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 사업에서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국비 약 7.1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던 지역 생활체육 지원사업이 문화관광체육부로 이관되면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인구구조, 시설 현황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신규 생활체육 기획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 심사를 거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중 국비는 70%, 군비는 30%로 구성된다. 평창군은 동계스포츠 도시의 특성을 살려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 2.0’과 ‘동계스포츠 생활체육 대중화 프로젝트’ 등 2개의 기획 사업을 공모 신청하여 모두 선정됐다.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 2.0’(국비 5억 100만 원)은 기존 관내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스키 단기강좌를 전국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동계스포츠 생활체육 대중화 프로젝트’(국비 2억 1,500만 원)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크로스컨트리, 봅슬레이, 오리엔티어링 등의 종목을 대상으로 체험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4일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종합계획(2026~2030)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평창군 2개 노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도 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 간 4차로 확장 사업(5.2km, 619억 원)과 국지도 82호선 영월 주천면 판운리~평창 평창읍 마지리 간 2차로 개량 사업(3.6km, 755억 원)이다. 국도 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 간 4차로 확장 사업은 국도 42호선 평창~정선 건설공사에서 제외됐으나, 도로의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큰 지역으로 개선이 시급한 구간임을 고려하여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국지도 82호선 영월 주천면 판운리~평창 평창읍 마지리 간 2차로 개량 사업은 국지도 82호선 제천~평창 구간 중 미반영된 구간(주천면 판운리~평창읍 마지리)이었으나 도로 폭이 협소하여 사고 위험이 크고 강원 남부와 충청북도 간 광역 교통망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으로 지역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선이 꼭 필요한 구간임을 고려해 선정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개 사업 모두 지역발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3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농어업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지광천·최종수 도의원,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평창군의회 군의원, 김태윤 농협중앙회 평창군지부장과 농축협 조합장, 품목별 농업인연구회장, 농어업회의소 대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농어업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2012년 3월 강원도 최초로 설립되어 현재는 설립 당시(250명)보다 800명 이상 회원이 증가하여 개인회원 1,018명, 단체회원 27개소, 특별회원 9개소가 참여하고 있는 민관협치 농정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현재 농정에 대한 현장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조정하여 행정에 반영하는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대의기구이자 지자체의 공식적인 농정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5년은 민선 8기 3년 차에 접어들며 그간 추진해 온 농업정책을 좀 더 다듬고 구체화하여 ‘농업인이 잘 사는 명품 도시 평창’ 구현을 위해 지방 소멸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팝페라 가수 아리엘이 2025년에도 평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평창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아리엘은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평창군에 300만 원을 쾌척했다. 아리엘은 평창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아리엘 측은 이번 기탁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평창에 대한 애정이면서, 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아리엘 홍보대사의 지속적인 기부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여 평창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리엘은 평창군 홍보대사로서 평창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고향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대관령’과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및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 명소부터 자연과 어우러지는 우수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대관령은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곳이다. 겨울철에는 풍부한 강설량과 우수한 설질로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레저를 즐기러 오는 국내외 방문객들의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겨울 스포츠 메카 도시이며, 또한 여름철에는 700m 청정고원 지역에 위치하여 열대야 없는 여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관령은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과 기후 아래 푸른 목장들이 드넓게 펼쳐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4계절 관광지다. 올해 최초로 선정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은 발왕산(1,458m) 정상을 유모차, 휠체어 등의 보조 기구로도 정상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즐길 수 있는 한국 관광의 별 무장애 관광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3일 11시 수항리(이장 이기남) 마을에서 수항지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김남섭 진부면장,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 지회장, 인근 경로당 회장과 회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수항지구는 수항리, 화의리, 막동리, 장전리 4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항지구 경로당은 노후화된 시설로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들이 많아 평창군은 이 점을 고려해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건축면적 132.66㎡(40평)의 경로당을 신축했다. 심재국 군수는 “새 경로당이 준공돼서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웅 수항리 노인회장은 “경로당 준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한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과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은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알펜시아 리조트에서‘2025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 시즌 3’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인 평창 지역 주민을 위한 올림픽 유산 사업으로 2023년 처음 시행됐으며, 평창군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설상 스포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올림픽 유산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취지이다.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 만족도가 95% 이상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으며 올해도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기대감이 크다. 참가 대상은 2025년도 평창군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와 기존 프로그램(시즌 1, 2)에 참여했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다. 신규 참가자(초등학교 입학 예정자)는 총 90명을 모집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 참여해야 하는 이유, 설상 스포츠를 배우고 싶은 동기, 꿈과 포부 등을 2월 2일까지 신청 사연 등록페이지에 작성한 후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한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5년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22일과 23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1월 22일은 봉평 전통시장, 1월 23일은 진부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평창군청 직원과 민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월 22일에는 봉평 전통시장에서 평창군과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 촬영을 진행한 후 자율적으로 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며, 5일 장터 및 지역 상가들을 이용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에 동참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관광문화재단(이사장 심재국)은 22일,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에 있는 재단 사무실(前 물구비권역회관 자리) 앞 광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지역 관광과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출범식은 이정림 사무처장의 경과보고, 비전 및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이사장 인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창군 각 지역의 기관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심재국 이사장은 “평창군은 각종 국제행사 유치 등으로 국제적인 관광·문화도시로 도약할 토양이 마련된 상태.”라며 “평창관광문화재단이 출범한 만큼, 군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관광과 문화를 꽃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평창군의 관광, 문화, 축제를 전담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민간 전문가인 사무처장과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직원 등 13명의 인원으로 관련 업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평창관광문화재단 이정림 사무처장은 “평창군의 관광과 문화, 축제에 관한 업무를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 관광 문화 발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하진부8리(이장 송병근) 마을이 21일 11시 새로 준공한 하진부8리 경로당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김남섭 진부면장,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 지회장, 인근 경로당 회장과 회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하진부8리 경로당은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건축면적 99.68㎡(30평)로 신축됐으며, 군은 총사업비 4억을 들여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를 준공했다. 심재국 군수는 “마을 주민과 어르신들의 염원을 담아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심경수 하진부8리 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 준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17일 평창군 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기 평창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6기 운영위원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8개 읍·면에서 자원봉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후보를 추천받아 총 10명(위촉직 8명, 당연직 2명)으로 구성했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평창읍 함영예 ▲미탄면 이현승 ▲방림면 한명수 ▲대화면 이부녀 ▲봉평면 황태란 ▲용평면 김동숙 ▲진부면 임은식 ▲대관령면 박순옥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7년 1월 14일까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새로운 운영위원회가 자원봉사센터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은 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봉사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 의용소방대 합동 이·취임식이 16일 오전 10시 30분 평창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김근태 평창소방서장, 지광천 도의원 등 내빈과 의용소방대 40명, 소방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의용소방대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해 오다 이임하는 박미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진부 여성의용소방대장 겸임), 최부규 대화 남성의용소방대장에게 도지사, 도의회 의장, 도 소방본부장, 군수, 군의회 의장, 소방서장 감사패를 차례로 수여한 후 신임 대장에게 임명장 및 계급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평창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맡고 있는 이근순 대장이 취임했으며, 전인순 진부 여성의용소방대장, 이명종 대화 남성의용소방대장이 새로 취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평창군의 안전을 위하여 힘쓰시고 이임하는 대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 취임한 여성연합회장님과 신임 대장님들께서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달라.”며 축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대비하고자 관내 한파 쉼터로 지정된 평창읍 중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해당 시설의 운영 상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한파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쉼터 제공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마을회관의 난방 시설과 비상용품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마을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한파 쉼터는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공간이며, 지속해서 점검하고 개선하여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한파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학생바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후원하는 제15회 한국학생바이애슬론연맹 회장배 전국대회 폐회식이 13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 학생 바이애슬론 선수 120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 스프린트 및 계주 경기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시상식을 끝으로 미래 바이애슬론 국가대표들간의 열띤 경쟁이 막을 내렸다. 박종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올림픽 도시 평창에서 열린 학생바이애슬론대회는 미래의 국가대표인 학생 선수들이 올림픽이 개최됐던 정식 경기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라며 “동계스포츠 메카 도시로서 동계스포츠 육성에 군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9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양태진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장 등 협의회 위원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수학 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4월 평창군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 상생협의회 발족과 협력사업 토의 등으로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바 있고 이를 통해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평창 수학 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2024년도 용역 사업 완료 등 기존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산학협력단지 활성화 ▲2025년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 사업 추진 등 신규 협력사업을 새로 제안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