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연만열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청정장수오미자영농조합(회장 박순도)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수군청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26일에는 장수군 새농민회(회장 채동옥)에서 200만원, 산서교회 남선교회(목사 신동실)에서 100만원, 전북약초사랑(회장 이창영)에서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본 기탁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매년 꾸준히 지역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단체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지역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27일 군민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공무원 이·퇴임식을 가졌다. 이·퇴임식에는 구선서 농산업건설국장, 조용호 장수읍장, 김홍열 민원과장, 유보배 의료지원과장, 최길환 산서면장 5명의 이·퇴임 공무원과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가족ㆍ친지, 후배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퇴임자 공적 소개와 공로패 수여, 이·퇴임 소감, 군수 축사, 군의장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가족・친지, 후배 공무원들은 오랜 기간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퇴임하는 이들을 축하하고 아쉬움을 함께 나눴다. 이·퇴임자들은 “공직생활을 보람있게 마감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후배공무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장수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퇴임하는 공직자들의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퇴임 후에도 장수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이 정부의 건정재정, 정부예산 감액편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5년 국가예산으로 2,53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및 지역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1년간 25년도 국가예산 중점사업을 발빠르게 선정해 연초부터 예산확보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도・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왔으며, 특히 지역구 박희승 의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국회 예산심의와 현안사업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에는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211억원) △송천지구 배수개선사업(90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82억원) △죽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5억원) △덕산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42억원) 등의 신규 사업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사업인 △번암 동화지구 농어촌 상수도 물복지 확대사업(92억원) △장수 천천에 놀라온 조성사업(65억원) △장계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57억원) 등도 대거 확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에 1300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였다. 출향인 최영임 씨는 정읍여고와 고려의대를 졸업한 정읍 최초의 여의사로, 아버지인 故최태환 애국지사의 뜻을 기리며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최 씨는 “고향 후학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故최태환 선생의 유품도 시에 기증하며 유물 기탁식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시청 민원지적과도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 기부금은 도가 주관한 ‘2024년 토지·지적관리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시상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손을주 민원지적과장은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장학재단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씨름협회와 단풍미인씨름단도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씨름협회 이형민 회장은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27일부터 본격 시행된 ‘전북특별법’을 통해 산악 및 야간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야간관광진흥도시 선정에 이어 26일에는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이라는 점, 그리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입지, 파급효과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산악관광진흥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개발 제한 규제 등이 완화돼 향로산 일대 산림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산악관광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무주군은 향로산 자연휴양림과 산림복지지구를 연계한 체류형 산악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숙박과 휴식, 체험과 문화, 레포츠 등이 모두 가능한 ‘자연특별시 무주’의 대표 공간 탄생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산악관광진흥지구 전체 공간을 향로산 정상의 수려한 전망을 활용한 △별빛 쉼터(전망카페, 산정레스토랑, 별빛산장, 숲속 영화 상영, 음악회, 별자리 체험 등)와 △절벽을 활용한 숲속 모험터(암벽, 빙벽, 서바이벌장, 짚라인 등), △아름다운 금강 변을 활용한 물빛 걸음터(데크, 절벽캠핑 등)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2024년 행안부에서 주최한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1억원의 인센티브(특교세)를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 시상하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뽑힌다. 남원시는 ▲ 안전취약계층 안전환경 조성 ▲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추진, ▲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 활성화를 통한 안전의식 제도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365일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도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 ”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하반기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선정 등 2024년 안전관리평가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는 27일 부안군 하서면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으며 최종 고병원성으로 확인시 전국적으로 17번째 양성발생이다. 이 육용오리 농장은 정기 예찰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 접수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출입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신속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산란계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명령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2월 27일 11시부터 12월 28일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전국 제이디팜 계열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 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해 발령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 대상 소독, 축사 출입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고, 사육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법무부 주관 '창업이민 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역센터 운영'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비수도권 최초 글로벌창업이민센터 운영 지자체로 발돋움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 1월 글로벌창업이민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담 운영기관으로서 외국인 창업자에게 창업비자 취득 교육, 법인 설립 지원, 창업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국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법인 설립, 지식재산권 취득 등 창업 필수 요소를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전문 기관이다. 교육 이수자는 기술창업 비자(D-8-4) 취득 시 점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외국인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은 비수도권에서 글로벌창업이민센터 지정을 목표로 다년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관련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온 결과다. 전북자치도는 2023년 법무부와 외국인 창업 정책 테스트베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전북특별법(제65조)에 해외 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4년 전북특별자치도는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여 전북 수출 경제의 외연확장은 물론 국가대표브랜드“기업하기 좋은 도시”수상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한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12.27일 전북자치도청 기자실에서 ’24년 기업유치지원실 업무성과 브리핑을 통해, “2023년이 역대 최대규모의 기업유치를 이룬 한해였다면, `24년은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조금 더 내실을 기한 한해였다”라고 말했다. 전북에서 열린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수출 상담부터 현장 수출계약에 이르기까지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 전 세계 한인 바이어들과 계약금액 5,800만불, 상담금액 6.3억불, 기업미팅 20,702건의 비즈니스 매칭을 이뤄냈으며, 재외동포 경제인, 국내 기업인 등 약 4,000명과 방문객 1만4,000여명이 대회 기간 동안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상대회를 통해 쌓은 기업인 네트워크를 지속 관리하여, 내실 있는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상담실적을 데이터화하고 수출 연계 지원사업들을 펼친다. 12월 초 탄핵정국에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연구원은 27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예술 문화의 창달과 국제교류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설립된 (사)한국예총 전북자치도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문화예술산업의 발전과 전북의 미래 신산업 분야로 육성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산업 아젠다 발굴 협력 ▲문화예술의 협력사업에 필요한 양 기관의 정보 및 자료 공유활용 ▲기타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상호발전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산업 발전을 위한 의제 및 정책개발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남호 원장은 “K-컬처의 본향인 전북 문화·예술 자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생명경제도시에 부합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및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무연 회장((사)한국예총 전북자치도연합회)은 “전북의 싱크탱크인 전북연구과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2025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 1,036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보다 약 460억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정부의 긴축재정과 예결위 감액안으로 국가예산 확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이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반영됐다. 진안군은 올해 초부터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춘성 군수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건의 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오며 이번 성과를 거뒀다. 주요 국가예산 신규사업은 ▲마령 국민체육센터 건립(59억원), ▲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34.7억원), ▲ 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100억원), ▲ 학천지구 복합플랫폼 구축사업(171억원), ▲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358억원) 등으로 사업들은 2025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내년에도 진안군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농협과 진안농협행복이음봉사단은 27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진안군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김문종 조합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진안군 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또한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새만금 권역 공동발전 전략 연구' 용역을 마무리하고, 새만금 권역 3개 시군(군산·김제·부안)의 상생발전과 새만금 사업 가속화를 위해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3개 시군이 특별지자체 설치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시군 간 협력을 위한 공동 추진사업과 세부 실행 방안 등이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전환점을 마련하고, 명확한 추진 전략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전북자치도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수행한 '새만금 권역 공동발전 전략 연구' 결과를 3개 시군과 공유하며 새만금 특별지자체 설치 논의를 본격화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추진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새만금 특별지자체는 군산·김제·부안 3개 시군이 힘을 모아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개발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견고한 협력체계이다. 단합된 힘으로 새만금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행정 관리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새만금 개발 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추진한 ‘수능 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80일간 운영된 ‘수능 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에는 도내 43개 일반개교, 76개반, 1613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대입 수능 대비 맞춤형 학습 지원과 실전 모의고사 지원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학력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프로젝트 참여 학생중 1,485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88% 이상이 모의고사 결과보다 한 등급 향상 또는 목표 등급에 근접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영어와 사회탐구 과목에서 각각 75.0%와 59.0%로 등급 향상 효과가 두드러졌다. 이어 과학탐구 51.4%, 국어 46.0%, 수학 43.2%가 향상됐다. 목표 등급 근접 및 유지를 포함하면 과목별로 국어 83.7%, 수학 85.8%, 영어 97.3%, 사회탐구 82.7%, 과학탐구 81.5%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상위권 학생뿐만 아니라 참여 학생 모두가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학력향상도전학교를 운영한 도내 중·고등학교 업무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에서 ‘2024. 학력향상도전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2024년 학력향상도전학교를 운영한 중학교 35개교, 고등학교 53개교 업무담당자와 2025년 신규 학력향상도전학교를 운영하는 중학교 18개교, 고등학교 8개교 업무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신규 도전학교와 2년차 도전학교 신청교 모두 2025년 도전학교를 알차게 꾸려갈 수 있도록 의미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학력향상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도전과제별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학습동기부여에서는 만성중 올라연계독서활동과 군산고 선배멘토링 사례를 소개했다. △학습역량함양 부분에서는 효문중 학습코칭, 전주제일고 주말도전학교 사례 △교과학습지원 부분에서는 전북중과 전북사대부고에서 각각 교과심화학습 지원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학습관리지원 부분에서는 위도중이 올라학습피드백을, 해성고가 올라업무관리를 우수사례로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