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편의와 환경 보호를 위해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를 시범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을철마다 발생하는 은행나무 낙과로 인한 악취를 해소하고 동시에 거리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는 주요 은행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광주시 내 도로 주변에 우선 설치됐으며 떨어지는 은행나무 열매를 신속하고 깔끔하게 수집해 청소 또한 쉽게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집된 낙과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처리돼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 설치를 통해 도시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 시범 설치로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낙과 수집기 설치 사업을 확대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오리엔탈호텔에서 ‘2024년 기업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인들의 미래 지향적인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대표 및 임직원 등 2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CEO를 위한 조세 개념 및 세무조사’와 ‘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한 교육을 비롯해 모범기업인 표창, 기업인들 간의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시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기업인들이 협력해 혁신을 이루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비전홀에서 광주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인 시장을 포함해 복지문화국장, 장애인 관련 단체장, 대학 교수 및 장애인 관련 센터 종사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의 위촉식과 더불어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로 진행됐다. 회의는 연구 용역기관인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보고 후 위원들은 질의응답과 함께 광주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중간보고회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최종적으로 광주시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 문제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님들의 고견이 잘 반영돼 광주시 특성에 맞는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이 세워지길 기대한다”며 “위원님들의 의견을 토대로 제2차 광주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해 장애인들이 더욱 살기 좋은 복지 도시 광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광남도서관에서 환경 도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환경부 선정 우수 환경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타일러 라쉬’의 초청 강연을 비롯해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환경 도서 북 큐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또한, 텀블러 지참 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기후 행동 챌린지 참여자 선착순 70명에게는 1층 북카페 음료 1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 콘서트는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타일러 라쉬의 초청 강연은 오는 13일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접 접수가 진행되며 그 외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책과 강연을 통해 기후와 환경 문제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유롭게 기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광주시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3월 전국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환경부의 2024년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 설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광주시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은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인 사업으로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이나 시는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8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신청했다. 시는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 제시,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으며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광주시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결정됐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결정으로 광주시는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자원 순환시설 복합단지인 광주시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장기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므로 철저히 준비해 적기에 시설이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이동 노동자들의 휴식 공간인 노동자 복합쉼터(광주시 중앙로 110, 502호)에 지난 1일 무인 출입 시스템을 도입, 주말 개방(무인)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쉼터는 평일 10시부터 익일 06시까지 운영했으나 주로 야간에 근무하는 대리기사들의 지속적인 건의를 수렴해 예산확보, 무인 시스템 설치에 따른 보안성 검토 등 사전 절차를 통해 무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 방법은 무인 출입 시스템 어플 설치 후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생성된 QR코드를 단말기에 인식하는 방법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광주시 노동자 복합쉼터는 평일 10시부터 익일 06시까지, 주말과 휴일은 무인으로 24시간 운영한다. 광주지역에서 대리운전을 하는 한 노동자는 “주말 새벽에 추위를 피할 곳이 없어 편의점 등을 전전했으나 편안하고 따뜻한 쉼터를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직종에 따라 일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이동 노동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쉼터를 만들기 위해 주말 개방을 추진해 운영시간을 확대했다”며 “휴식 공간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3월 평생학습관 개관을 앞두고 평생교육 분야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강사 발굴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프로그램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분야는 ▲성인 문해교육 ▲직업 능력향상 교육(성인 진로 개발 역량 향상 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 교양교육 ▲시민 참여 교육 등 총 69개 프로그램으로 해당 분야 전문 강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와 2차 면접을 통해 12월 말 선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평생교육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안 공모를 통해 2025년 광주시 평생교육의 전문성 및 차별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재능 있는 우수한 강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9일 청석공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햇살 아래, 3代 공감’ 캠페인 및 정신건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8일 예정이었던 달빛 아래 3代 공감 캠페인이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일정을 변경,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미션 수행 스탬프 투어 ▶마음 처방전과 함께하는 마음약국 ▶부정적 감정을 잡는 해우소 ▶수면, 우울 척도검사 가능한 정신건강 검진소 등 마음 건강 관련 체험 홍보부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살다 보면 누구나 감기처럼 마음 면역이 떨어져 힘든 시기가 있는데 이번 캠페인으로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돕기 위해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9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제9회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기념해 축하와 감사의 자리로 마련,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 60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장학금 수여, 아동복지 유공자, 모범 아동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화합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쎄믹스,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 ㈜JSL홀딩스, 세준푸드(주), ㈜도시, 가수 장은아 등 다수의 후원자의 손길이 더해졌으며 특히 ㈜도시, 가스 장은아는 지역 내 모범 아동에 대한 장학금으로 200만 원과 80만 원을 각각 전달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D-free의 댄스공연까지 더해져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안천시민연대는 지난 8일 경안천에서 하천 클린데이 및 생태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경안천시민연대에서 주최하고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광주시가 후원했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및 윤덕희 경기도수자원본부장과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수자원본부, 광주시, 광주시의회, 오포1‧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광주시지회,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안천시민연대, 특전사동지회, 해병대전우회, 롯데칠성음료(주), 빙그레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오포대교 부근 경안천에서 하천오염 및 주변 환경을 저해시키고 있는 쓰레기 및 생태 교란 식물 2.7톤을 수거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많은 단체들과 시민들이 바쁜 가운데도 하천 클린데이에 참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과 맑고 깨끗한 물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위해 산자부 공모 융복합 지원사업에 참여한 시는 현재까지 9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관내 1천173개소의 주택 및 건물에 1만2천216㎾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해 왔다. 또한, 올해에는 초월읍을 대상으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123개소, 1천580㎾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시는 그동안 추진한 융복합 지원사업에서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의지, 공간정보 시스템을 통한 기설치 설비의 효율적 관리, 당해연도 사업 완료율, 수도권 최다 지열 보급 등에서 공모사업에 참여한 155개 컨소시엄 중 A(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보조 비율도 40%로 컨소시엄 중 최대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24억8천만 원으로 남한산성면과 오포1·2동 주택 및 건물 143개소(태양광 85, 지열 52, 태양열 6)에 1천285㎾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들의 실질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7일 역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경안로25번길 37)에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29번째 소통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릴레이가 열린 역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은 역동 도시재생사업의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파발마 센터가 조성되는 공간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방세환 시장은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대표 역3통장 엄흔영)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 및 누구나 어울림센터 조성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소통하기 시간으로 소통릴레이를 이어갔다. 역동 도시재생사업은 최초 계획수립 당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고자 했으나 여건 변화로 2023년 8월 자체 사업 추진으로 전환하고 같은 해 10월 활성화 계획 변경(안)을 수립했으며 2024년 8월 12일 ‘역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소통릴레이에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강한 활성화 의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향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역동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 IT 축제 ‘Make IT!’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IT 축제 ‘Make IT!’은 다양한 디지털 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결과를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2월 7일 10시부터 17시까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다. 축제는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시상식 ▲‘청소년 미디어기획단’ 영상 상영회 ▲‘청소년 기자단’ 결과 발표회 ▲다양한 체험부스(원목 탁상시계 만들기, 3D펜 등 13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부스는 오는 13일부터 온라인으로 사전에 접수받아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공지 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청소년 IT 축제는 올 한 해 동안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IT·MAKER 체험부스가 진행되는 시간”이라며 “이 시간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과 더 나아가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퇴촌면 공설운동장 및 곤지암읍 만선생활체육공원에서 공공비축미 포대벼 9만4천160㎏을 매입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말 결정된다. 중간 정산금은 전년보다 1만원 오른 4만원(40㎏)으로 매입 직후 농가에게 지급하고 차액분은 쌀값이 확정되면 12월 말까지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2023년산 가격은 40㎏/포 기준 특등 7만2천440원, 1등 7만120원, 2등 6만7천10원이다. 한편, 이른 아침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한 방세환 시장은 올해 쌀 작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속적인 쌀값 하락 및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농에 최선을 다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일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취학 아동을 양육하는 육아 공무원과 미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인지 감수성 역량 강화 특강과 그룹별 토의 시간으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강시현 전문 강사(한국양성평등진흥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통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특강을, 2부에서는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양성 평등 조직문화 실천이라는 주제의 분임 토의로 진행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직장생활과 육아시간의 조화를 위한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도출된 과제에 대해서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모든 구성원 실천 과제를 선정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양성평등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좋은 제안이 도출돼 육아 공무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직장환경 조성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