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소방서는 12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 및 부패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전 직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추석 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 위반 등을 자체적으로 집중 점검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직내 올바른 청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청렴생활 실천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지역 내 해안가를 중심으로 벼멸구 밀도가 급증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 방제해야 한다고 12일 강조했다. 지난 11일 기준 강진군 관내 남부지역 읍면이나 해안가 인접 읍면에서는 대부분 벼멸구가 확인됐고, 일부 필지는 즉시 방제를 해야 할 정도의 요방제 수준인 것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추정했다 현재 피해를 주고 있는 벼멸구는 중국 남부 및 동남부 지역에서 6월 30일과 7월 6일 다량 비래한 이후 고온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2, 3세대를 거치며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해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벼멸구는 1세대 경과 기간이 25℃에서 27일 소요되며, 6월부터 9월 사이에는 짧으면 24일 늦으면 34일 만에 1세대를 거친다. 성충 수명은 30일 정도이고 단시형 암컷은 450개, 장시형 암컷은 380개 정도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벼멸구는 주로 수면 위 10㎝ 이내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볏대를 흡즙해 줄기와 이삭 전체가 고사하는 피해를 준다. 피해가 심한 경우 벼가 국소적으로 폭탄 맞은 듯 주저앉으며 이는 수확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의 인구소멸위기 대응 전략 주거지원사업 중 하나인 ‘대구면 남호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달 안에 남호지구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으로, 신규마을 조성 지원사업은 15호 이상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도로, 상·하수도 등 마을의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강진군과 ㈜전노봉은 지난해 12월, 남호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전노봉은 이후 9개월동안 토공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달 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공작업이 완료되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단독주택 신축공사가 진행돼, 2025년까지 15,541㎡(4,709평) 부지에 전원주택 16세대, 마을회관 1세대의 신규마을이 조성되어 강진군 대구면의 아름답고 활기찬 마을 풍경이 추가되며, 인구 유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해당 부지는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를 갖추고 있으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훌륭한 입지 조건으로 전원주택 16세대 모두 100% 사전 분양 완료되었다. 이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최근 강진군 삼일로를 탈바꿈시킨 ‘노후 벽면 도색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강진 미(美)프로젝트의 하나로, 도시 경관을 해치는 강진의 노후 건물 벽면을 대상으로 도색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강진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업대상지인 삼일로는 강진으로 들어오는 초입이어서 관광객들에게 보이는 강진의 첫 얼굴이나 건물들의 노후가 심하고 무너진 채 방치된 담장이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강진군은 삼일로 일대를 시범지역으로 선정,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노후 벽면 10개소 25개 벽면을 도색하고 무너진 담장을 철거하는 등 경관 저해 요소를 제거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하면서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돼 호응이 상당히 좋다”며 “군민과 공직자 모두 뜻을 모아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관리하여 함께 아름다운 강진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강진 미(美)프로젝트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진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0일, 부패 취약시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군수를 필두로 4급 이상 고위공직자 및 강진군 공무원 노조와 함께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청탁금지법 개정 내용을 담은 리플릿과 청렴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배부된 리플릿에는 ‘명절 선물과 관련하여 직무와 관련 있는 공직자에게는 5만원까지 선물이 가능하지만,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일절 선물을 주고받을 수 없음’ 등 주요 규정을 6가지로 압축해 쉽게 설명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군에서는 지난 2월, 백련사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전라 병영성, 강진 수국길 축제 등에서 다양한 청렴 관련 행사들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청렴주의보 2호’를 함께 발령해 공직자들이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병철 부군수는 “청렴이란 공직자의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덕목이라며,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신뢰받는 강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4-H연합회는 지난 6일,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출향인의 묘지와 무연고 묘지를 대상으로 한 풀베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아침 일찍부터 예초기와 갈퀴를 이용해 묘지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정리하고 진입로를 만들어주는 등 도암면, 작천면, 병영면 일대 20여개의 묘에 풀베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난 출향인들의 선조 묘지뿐만 아니라, 돌봄의 손길이 닿지 않는 무연고 묘지를 정성스럽게 관리하며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풀베기 운동은 1996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행사로,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했다. 강진군4-H연합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고향과 출향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선조들의 묘지와 더불어 무연고 묘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며 4-H 서약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4-H 서약이란 ‘나는 4-H회와 사회와 우리나라를 위하여 나의 머리는 더욱 명석하게 생각하며, 나의 마음은 더욱 크게 충성하며, 나의 손은 더욱 위대하게 봉사하며, 나의 건강은 더욱 좋은 생활을 하기로 맹세합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1일, 강진한들농협 농산물복합유통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군수, 군의회 의장, 전남도의원, 농협 관계자 및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복합유통센터의 준공을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농산물복합유통센터는 200평 규모의 마늘‧양파 저온저장시설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벼 건조저장시설(DSC), 곡물 저장 창고 등으로 구성된다. 벼 건조저장시설은 500톤 규모로 완공 되면, 지역의 벼 생산 농가의 유통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대표는 “이번 복합유통센터는 농업인들이 제때 제값을 받지 못했던 포전 거래 방식을 개선하고, 유통 시기와 물량 조절이 가능해져 지역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준공식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작천, 병영, 옴천면의 농업인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벼 건조저장시설이 2025년에는 완공되어 벼 생산 농가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번 복합유통센터 준공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강진여객버스터미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진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 강진군청 등 총 60여명이 참 여한 가운데 군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 배부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펼쳤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도와주는 소화기, 연기로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으며, 이러한 소방시설은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강진소방서는 관내 관공서 등 다중이용장소 대형 전광판 영상 송출,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해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다.”며 추석 명절 고향집 방문 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지난 6일 하반기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를 재개장한 가운데,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 장대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6일과 7일, 불금불파 행사장에 700명이 방문해 전반기 흥행을 이어가며, 맛과 멋,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평가됐다. 불금불파는 휴장기를 가졌던 2달 동안 새로운 변신을 위해 애썼다. 불향이 가득한 고기의 맛을 사로잡기 위해 여러 차례 시연을 통해 한층 ‘더 맛있는 맛’을 잡았고, 행사장 뒤편의 창고와 빈집을 헐어 행사장을 넓혔다. 포토존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조산주자창에서 행사장으로 오는 길 곳곳마다 포토존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해졌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에서도 하반기부터 새롭게 선보인 ‘전통주 빚기 체험 프로그램’과 ‘엽서만들기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25명은 전통주 빚기 체험을 즐기며, EDM DJ공연에 리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6일, 수확철을 맞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을 찾아 위문했다. 조생종 벼 수확에 여념이 없는 현장을 찾은 강 군수는 한 해 농사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강진군은 벼 재배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육묘 단계에서부터 육묘지원 사업비 14억 2천만 원 지원, 새청무 벼 3,000ha 계약재배에 7억 2천만 원의 예산을 반영·추진하고 있으며, 고품질 쌀 생산 사업비 25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벼경영안정대책비 50억 원, 벼 매입용 포장재 3억 5천만 원, 벼 방제비 지원 6억 1천만 원 등 사업비 63억 원을 지역 벼 재배 농가에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벼 재배와 소득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쌀 판매 확대를 위해 강진쌀 평생고객확보 택배비 지원사업 3만 8천여 포에 2억 원, 쌀 포장지 제작비 지원사업 5만 6천 매에 1천6백만 원 등 사업비 3억 3천만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좋은 작황으로 인해 조생종 벼 수확량은 정곡 기준 10a당 510kg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 강진군수배 두족류 선상낚시대회와 성진마린(해양FRP)컵 감성돔 선상낚시대회 예선전 시리즈 2라운드가 지난 7일, 8일 마량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마지막 예선전 시리즈만큼 참가 선수들은 더 열정적이었다. 지난 대회보다 어획량이 최대 5배 증가했다. 이날 대회도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두족류와 감성돔 모두 중량으로 결정, 동점때 두족류는 마리수, 감성돔은 길이로 정해졌다. 이날 두족류 우승자는 총 24마리, 약 5kg를 조과한 서동관(광주광역시)씨가 수상했고 감성돔은 최대 길이 52cm, 3마리 합산 약 3kg를 조과한 김현민(목포시)씨가 각 200만원씩 상금을 받았다. 또한 강진 마스터스대회 개최 이래 최초 여성 수상자도 배출했다. 권은근(강진군)씨가 3마리 합산 1.5kg를 조과해 4등상을 받았다. 이외에 행운권 추첨을 통한 강진 수산물 경품, 후원사 낚시대, 채피 등 거제요트 해마요팅에서 제공하는 요트 탑승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대회기간 동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과 새마을회는 지난 5일, 새마을회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강진군 새마을회 운영지원센터에서 명절 음식을 조리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봉사는 신선한 재료 장보기를 시작으로, 김치, 소불고기, 떡갈비, 송편, 약과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만들었다. 또한 새마을 회원들은 명절음식을 만들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직접 따뜻한 마음과 함께 음식을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강진읍 한 어르신은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도록 이렇게 음식을 손수 만들어 직접 찾아와 전해주고, 짧은 시간이지만 안부를 살펴주니 아직 이웃의 정이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에게 감사드린다”며 “강진군 또한 추석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회복지시설 및 홀로사는 어르신, 취약계층 등을 위문해 더불어 함께 행복한 강진군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강진군새마을회는 사랑의 이불 나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지난 5일, ‘4차산업혁명 크리에이티브 워크숍’을 개최하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제2기 4차산업혁명 전략수립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4차산업혁명 전략수립위원회 정기 회의를 겸해 진행되었으며, 기존 위원의 임기 종료에 따라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군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큐리어드의 지병석 본부장이 위원장으로, 이츠율의 이채율 대표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드론, 스마트시티, 마케팅, 전기차, e커머스, 스마트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7명의 신규 위원이 위촉되었다. 워크숍은 단순한 회의를 넘어, 강진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진군 인구정책 현장학습이 추가되었다. 워케이션, 빈집 리모델링, 육아수당 등 강진군의 주요 정책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직접 현장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지병석 위원장이 주재한 회의에서는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기념 홍보 주간을 맞아 관내 학교, 병·의원과 약국, 유관기관 등을 찾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제정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및 주민, 유관기관 등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정신건강 상담전화, 자살예방 상담전화, ‘다들어줄개’ 등 24시간 문자·채팅·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담 채널을 홍보했다. 아울러 앞으로 9월 한 달 동안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집중 관리 △현수막, 전광판 이용한 홍보 △고위험군 등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 생명사랑 실천가게 등 사업주 생명지킴이 교육 △농약안전보관함 설치가구 점검 △자살예방 알림 조명 9곳 작동 여부를 점검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작은 관심이 자살예방의 시작이다”라며 “강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소방서는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및 추석 명절 대비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주말, 공휴일을 포함하여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직원(전문의료지도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들이 365일 24시간 전국 어디서든 응급처치 지도, 질병상담, 병의원 안내 등 일반인들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일반 신고와 같이 119에 전화해 연결을 요청하면 된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간단한 상비약 등은 미리 구비 해두시는 것이 좋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약국 안내가 필요할 경우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