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농협과 서홍천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철원구은 10월 15일 군청 군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다시 생각하고 지역발전에 노력하고자, 철원농협과 서홍천농협에서 교차 기부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를 함으로써 철원과 홍천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지역발전에 농협 임직원분들이 앞장서 노력해 주는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 고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에 신설되어, 본인 주소가 아닌 지역에 기부를 하고,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2024년도까지는 한도액이 개인당 500만원이나, 제도가 확대되어 2025년부터는 2,000만원으로 증액된다. 특히 답례품을 통하여,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는 특산물들을 접할 수 있고, 고향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답례품을 선물로 보내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과 철원경찰서는 지난 10월 14일 14시, 철원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철원군수(이현종), 철원경찰서장(윤태시), 주민생활지원과장, 생활안정교통과장 등 총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청 복지담당자 가정방문 위험상황 시 경찰인력 동원 및 복지지원 연계를 통한 신속한 복지서비스 지원과 독거노인 등 실종가능 대상자의 실종예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경찰서에서 사회적약자를 위하여 의미 있는 협약식을 진행함에 감사드린다”라고 을 전했고 윤태시 철원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지원 연계를 통한 사회적약자 보호를 강화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2025년 군정 주요 시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철원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내년도에 새롭게 추진할 주요 시책사업을 보고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 등 핵심사업 연계 추진 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2025년에 시행될 주요 시책사업은 총 416건(계속 350건/신규 66)으로 2025년 소요예산은 약 4,368억원으로 예상된다. 군은 군민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는 소통과 통합의 포용적인 공감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핵심 정책방향 설정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2025년에도 성공적으로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이 내년도 철원군 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군민 체감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시책 중 타당성이 높은 사업들을 추려 소요 예산의 적정성과 추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유해 해충에 의해 감염될 수 있는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지역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주요 등산로, 관광지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설치된 장소는 ▲ 학저수지 일대 4곳 ▲ 금학산 등산로 1곳 ▲ 청양리 느티나무삼십리길 1곳 총 6곳이다. 기존에 설치한 군탄공원, 고석정, 주상절리길 등 22개소를 포함하여 총 28개소에 자동분사기가 설치·운영 되고 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목이나 얼굴 등 피부가 약한 부위를 제외한 노출부위, 옷, 신발 등에 15~2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손잡이를 당기면 스프레이 방식의 기피제가 분사된다. 기피제는 약 3~4시간 정도 모기, 진드기 등의 유해 해충 접근을 막을 수 있을 수 있다. 자동분사기는 태양광을 이용하여 전력 소모가 없으며, 사용 방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해충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철원군대표단이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네팔 랄릿푸르시를 방문했다. 이번 네팔 방문은 지난 8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 여건을 분석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하는 동안 철원군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재개를 위해 이탈율 방지 대책 등 사전준비 사항 안내는 물론 29개 자치구청장을 대상으로 철원군 환경정책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분야에서는 시설하우스 설치 및 재배기술 전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며 랄릿푸르시와 한국대사관을 방문 협의했으며 네팔 농림부장관과 함께 수나코티 농장을 방문하여 관련분야 및 자원봉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랄릿푸르시에서는 높은 수공예 기술을 이용해 철원군에 네팔 전통 휴게 공간을 설치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현종 군수와 철원군의회 장용 부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매도시 랄릿푸르시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되어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9월 21일 철원 고석정과 꽃밭 일원에서 『2024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고석정 관광정보센터 앞에서 출정식 시연 후, 취타대를 선두로 조선의 군대와 말을 타고 고석정 꽃밭을 거쳐 잔디광장에 마련한 무대까지 이동하는 세종대왕의 강무행차 행렬을 재현했다. 무대에서는 진법 시연 및 태권도 시범과 전통문화 예술공연이 진행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 행렬 참여자를 관내 주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일부 현장 접수를 통해 직접 조선시대 의상을 입고 행렬에 참가하여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철원에서 펼쳐진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행사를 발전시켜 특색있는 관광 컨텐츠로 개발하겠다”고 했으며“주민과 화합하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 20일 아동학대예방 및 긍정양육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작했다.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장이 함께 참여 후 2개 이상의 기관 지목으로 캠페인 확산을 도모하는 방식이다. 철원교육지원청 김상혁 교육장은 참여 인증 사진을 촬영해 철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로 서면초등학교 교장 곽영일, 철원군의회 한종문 의장을 추천했다. 철원교육지원청 김상혁 교육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긍정양육을 실천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과 철원경찰서는 9월 20일 철원군청에서 국·공유재산 교환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교환은 철원경찰서의 신축이전 부지 확보와 철원군의 군민수요에 부응하는 효율적인 도시공간 확보를 위하여 추진됐으며, 대상 토지는 철원군 소유 군탄리 일원 17,042㎡(군탄리 501, 501-2)와 현 철원경찰서가 위치한 신철원리 650번지 6,250㎡(건물 및 토지)로 9월 중 소유권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철원군은 청사 인접부지 확보를 통해 행정수요 변화에 따른 지역 활력 공간 창출 및 지역주민 생활편의 개선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철원경찰서는 본격적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여 보다 개선된 여건에서 안전·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군민들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와 필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청사 인근 부지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철원경찰서와의 토지교환을 추진하게 됐다”며 “군민 의견 수렴 및 대·내외 여건 변화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지역에 꼭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하여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 한탄강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에 성공했다. 지난 9월 8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APGN(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서 ‘한탄강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서를 교부받아 2027년까지 공식적인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평가를 통해 재지정을 받아야 한다. 이번 평가는 2020년 한탄강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후 처음 실시하는 재지정 평가다. 철원군을 포함한 4개 지자체(강원도,경기도,포천시,연천군)가 공동협력해 2020년 최초 인증 당시 유네스코에서 제시했던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재지정에 성공했다. 실제로 철원군 등 4개 지자체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운영·관리를 위해 매년 분담금을 편성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과 4개 지자체는 한탄강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의 국제적 가치규명을 위하여 권고사항을 충실히 수행했다. 유네스코는 재지정과 더불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에 세계지질공원 간 협력 강화, 시설 및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정보 교육 및 연구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13일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594억원 증가한 7,032억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522억이 증가한 6,780억원이고 특별회계는 72억원 증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 철원 노동당사주변 종합정비사업에 15억원, ▲ 화강 쉬리공원 사계절 썰매장 조성 등에 10억원, ▲동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15억원, ▲지경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10억원, ▲대교천(대교지구)지방하천 정비사업에 28억원, ▲학저수지 힐링 체육시설 조성에 10억원, ▲김화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10억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유지보수에 10억원, ▲접경지 농산물 교통망(성제교일원)도로확포장사업에 20억원, ▲김화311호선(사금학일원)도로확포장사업에 15억원, ▲김화207호선(청하골 일원)도로확포장사업, ▲와수택시부 앞 인공폭포 설치사업에 15억원, ▲철원오대쌀 판매촉진사업에 14억원. ▲지방상수도 시설개량사업에 22억원 등이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오는 9월 21일, 고석정 관광정보센터와 철원 고석정 꽃밭 일원에서 ‘2024 세종대왕 철원 강무행차’를 개최한다. 오후 3시, 고석정 관광정보센터에서 출정식과 함께 시작되는 강무 행렬은 고석정 꽃밭 잔디광장에 위치한 특설무대까지 이어지며, 전통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통 공연 외에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선조들의 지혜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렬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들에게는 조선시대 복장을 대여해 주어 실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철원에서 활동하는 단체 또는 철원에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2024 세종대왕 철원 강무행차’를 통해 세종대왕의 역사적 발자취를 재현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2024 세종대왕 철원 강무행차’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태종과 세종대왕의 강무행차를 근거로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9월 12일 신철원초등학교 일원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하여 철원경찰서, 철원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신철원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와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앞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하는 보행자 보호 의무를 알리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철원초등학교 정문 및 후문에는 현수막을 게시하여 캠페인 내용을 알렸으며 등굣길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주민 및 학부모, 학생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감소 추세나, 운전자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여전히 발생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소방서는 9월 10일 철원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발적 기부 운동을 전개해 모은 성금 3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철원소방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재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제적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 및 재기의 희망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철원소방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이광수 철원소방서장 등 6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철원군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한 두루웰천사지원사업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이광수 철원소방서장은 “이번 기부금이 철원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그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최종선정됐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안부 국비지원 재해예방사업으로 기존에 각 부처에서 시행하던 단편적인 투자 방식에서 탈피해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일괄 재해예방정비를 추진토록 하는 행정안전부의 역점 시책사업이다. 철원군은 1차 강원도 서류심사, 2차 행안부 서류심사, 3차 행안부 발표심사를 거쳐 관련 부처 협의를 통해 대상지로 지난 9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028년말까지 총사업비 442억(국비221억)을 투입해 갈말읍 지경지구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을 통해 지방하천(3㎞) 정비·배수펌프장 1곳 신설·우수관로(2.07㎞) 정비·사방댐 3개소 설치·세천 정비 및 홍수 예경보시설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재해 피해 예방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금번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철원군이 더욱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철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0일 퓨전 건강 마당극 ‘사또전’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철원군 화강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건강 마당극을 관람했다. 철원군 보건소가 주관하고 철원 예술단이 기획한 건강마당극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재치 있게 설명하고 풍물패, 국악트로트, 엿타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만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한 건강생활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마당놀이 형태의 해학과 웃음으로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어른들을 위한 건강행사에는 처음 와보니 보건소에서 여러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을 고전마당극을 통해 알게 됐으며 즐거운 공연에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표현을 해 감동을 주었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 관련 문화공연을 다양하게 추진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