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경남도의원, 소방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History, (s)he story, 창원소방본부 13년의 역사 그리고, 우리가 만들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소방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에는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이 녹조 근정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하여 시민들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우리 소방관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매일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이 있기에 우리는 더 안전한 창원시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은 소방관들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시민과 소방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6~8일 충남 보령에서 제139회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직책별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의원, 직원, 정책지원관별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직책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의원들은 조례발의 관련 기법, 예·결산 심사 전략 등 실무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특강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미디어를 활용한 정책 홍보 전략과 의정 지원 혁신방안 등을 주제로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은 자료 수집, 5분 자유발언·보도자료 작성 지원 등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앞서 6일에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행동강령 서약과 생활건강, 4대폭력 예방 및 성인지감수성 교육 등 공동 강의를 진행했다. 손태화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위해 지방의원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는 필수불가결”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의정활동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창원시의 발전에 이바지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오후 3시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감각주의’ 강연을 끝으로 2024년 창원아카데미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모네, 인생의 빛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미술, 음악, 향기의 조화를 통해 모네의 그림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도슨트 정우철은 모네의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진행하며 모네가 표현한 빛의 의미와 인상주의 기법을 살펴본다. 피아니스트 민시후는 모네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색과 빛의 변화를 피아노 곡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조향사 노인호는 모네의 작품과 어울리는 시향지를 나누어주고, 그 의미와 느낌을 설명하여 모네와 그 작품을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강연은 미술, 음악, 향기의 결합을 통해 모네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며, 예술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원아카데미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창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에 위치한 호계파크골프장의 정상화를 위해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11일부터 시민들에게 정식 개방한다고 밝혔다. 호계파크골프장은 고속도로변 국유지에 불법으로 조성된 시설로, 지난 4월 언론을 통해 불법 논란이 제기되었으며, 부지 소유자인 한국도로공사에서 강제폐쇄한 상태였다.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마산지역 시민들은 지속적으로 호계파크골프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강력 요구하여 왔으며, 창원시는 지난 10월 29일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시는 호계파크골프장에 대하여 ’24. 9. 13. 창원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절차를 거쳐 체육시설 설치가 가능한 자연녹지로 변경했으며,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유지 사용 허가도 받았다. 호계파크골프장은 현재 18홀 규모이며 주차장, 화장실, 간이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다소 미비한 시설은 추가적으로 시설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호계파크골프장의 재개장은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는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창원남정초등학교 쉼앤나눔에서 5,6학년 학생 19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남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4교시에 걸쳐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 코디네이터가 직접 진행했다.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의 의미와 특성 △우수 사례 안내 및 자원봉사 인권 △자원봉사아카이빙 등의 내용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눈높이에 맞춘 자원봉사 교육으로 진행됐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10인 이상의 학교, 청소년, 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에 관한 문의는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웅동1지구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 취소처분 및 준공검사 전 사용허가 취소처분에 이의가 있어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11월 7일 부산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창원시의 행정소송을 기각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023년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에 사업기간 내 개발 미완료, 실시계획 미이행, 시행명령 미이행 등 책임을 물어 웅동1지구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을 내린 데 대해 창원시가 행정소송을 제기한 지 1년 6개월여 만에 내려진 판결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우리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에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소송대리인과 함께 판결문을 면밀히 분석 후, 내부 논의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봉암·중리공단 등 관내 공업지역의 산업혁신 및 융복합을 통하여 공업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기존 '국토계획법'에 의한 용도지역 차원의 관리에서 벗어나 공업지역에 대하여 산업지원, 공간 정비 방안 등을 포함하여 지역 여건을 고려한 체계적 · 통합적으로 관리를 통해 도시공간을 변화·성장시키고자 하는 계획이다. 시는 작년 10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여 영등포구청, 서울연구원 방문 및 문래동 ·G-Valley 현장을 답사하고 봉암 · 내서 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산업혁신 전문가’ 구성 및 ‘2023 창원 산업혁신 포럼’을 개최하여 관련 업계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는 공업지역에 대한 유형별 관리 방향 및 고도화 방안에 대하여 산업혁신 민간전문가 자문을 거쳤으며, 관계기관(부서) 협의, 주민공청회, 시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향후 창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연말까지는 공업지역별 맞춤형 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조성을 위한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관내 노후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주차장, 상하수도, 놀이터, 옹벽, 옥상 등 공용시설의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1개 단지 10억 원을 지원하여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창원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를 위해 2025년에도 예산 9억 원을 들여 노후 공동주택 대한 적극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25년도 사업에서는 요즘 잇달아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화 이전 사업도 신규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관내 공동주택과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를 받고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이다. 공동주택은 세대수에 따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대표 전통시장을 순회하여, 매주 폐현수막 새활용 바구니 ‘컴백(Come Bag)’ 나눔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10월 2일부터 마산어시장을 나눔 장소로 선정하여 시범 추진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과 청과시장 화재로 수심이 큰 상인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 전통시장에 대하여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여 전통시장을 찾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에 11월부터 폐현수막 새활용 바구니를 창원 관내 대표 전통시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순회 나눔 행사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나눔 대상인 폐현수막 장바구니는 기존 재활용 바구니와 차별화하여 내구성을 강화하여 ‘컴백(Come Bag)’이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바구니 겉면에 시정·시책 등 다양한 홍보문구를 표시한 포켓 디자인을 추가하여 시민들의 더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폐현수막의 소각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폐현수막을 바구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마이비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교통비 지원을 위해 교통카드 10만 원권 200장(2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와 ㈜마이비는 2021년 ‘저소득층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올해로 4년째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된 교통카드 200장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200명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손민수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와 향후 창원시 대중교통 발전 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마이비는 S-BRT 스마트쉘터 정류소 1개소를 기증한 바 있으며, 시와 마이비는 11월 8일부터 카드 없이 버스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비접촉식(태그리스) 요금결제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더욱 증진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마이비 대표님과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교통카드가 꼭 필요한 청소년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수돗물평가위원들과 함께 합동 수질검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창원특례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시민대표, 대학교수,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수돗물의 정기적 수질검사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서규태 수돗물평가위원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돗물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공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수돗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시 상수도사업소 수질연구센터는 창원시 전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에 대해 먹는 물 수질 기준 항목수보다 검사항목을 확대 실시해 더욱 엄격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돗물의 수질 기준 항목은 60항목이지만, 창원시는 미량유기화학물질, 게르마늄 등 자체 감시 항목을 포함해 155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했고, 모든 항목에 대해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수질검사 항목 확대와 엄격한 수질검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창원시 유관기관 합동 채용박람회’가 1,000여 명이 넘는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창원시와 6개 유관기관*이 공동 개최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일자리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 확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창원시와 6개 유관기관은 지난 8월부터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관내 우수 구인 기업 참여에 힘써 왔으며, 그 결과 역대 최고로 많은 직‧간접 기업 90개사가 신청하여 구직자를 모집했다. 특히 기업 선정에서 구직자가 선호하는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의 워라밸 인증기업 및 ICT 기업, 유통물류 중견기업, 일자리창출우수기업 22개사 등을 신규로 발굴했다. 이날 채용관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대기업과 청년친화강소기업 및 가족친화기업 47개사가 참여하여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고, 간접 참가기업 43개사는 행사장 내 설치된 채용게시판을 통해 이력서를 접수했다. 또한 창원시 소재 6개 대학을 비롯한 16개 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대학교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4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마스터반 학생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개최한 ‘2024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4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마스터반 학생 19명은 ‘특별 전시경연’ 단체부문에 출품하여 지역특산물을 요리에 접목하는 등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외식산업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4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 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이며,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라 할 수 있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마스터반 학생 여러분은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상 수상을 통해 조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창원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발돋움하고 창원시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의원과 직원은 6일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을 다짐하며, 구체적인 행동강령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날부터 8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제139회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첫날 의원·직원은 10가지 실천 사항을 담은 ‘ESG 행동강령’에 서약했다. 실천 사항을 적은 손팻말은 자원 순환 차원에서 종이상자를 재활용해 만들기도 했다. 행동강령에는 △불필요한 종이 사용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가까운 거리 걷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점심시간 조명 끄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하기 △물품 등 나눠 쓰기 △봉사활동 실천 △청렴교육 이수 △실천사항 점검 등 내용이 담겼다. 이에 앞서 지난 7월부터 ESG경영을 선포한 후 추진 실적과 성과, 목표 등을 공유했다. 의회는 ‘축하 화분 나눔’, ‘종이없는 회의’, ‘간행·홍보물 전자책 발간’ 등을 추진했다. 또한, 내년에는 상임위원회 전자회의 시스템 구축, 회의 온라인 생중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손태화 의장은 “기후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창원시 평생학습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창원시 평생학습센터 및 작은도서관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전문가 특강, 우수사례 공유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평생학습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 시설로 선정된 6개 평생학습센터에 대해 시상하여 평생학습센터 간 건전한 경쟁의식을 고취하고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모범 운영사례를 발표하여 평생학습센터 상호발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최우수 시설인 봉림평생학습센터는 ‘학습동아리 운영과 평생학습센터 활성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우수 시설인 남산평생학습센터는 ‘지역주민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설·운영’에 대하여 발표했다. 아울러 전문가를 초청하여 친절 및 세무 실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종사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창원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필요한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