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창원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4대 전략 75개 사업에 집중하고 있음에도 주민등록인구 100만 위험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느낄 체감도와 시의 대응 방향에 관한 소중한 자문을 구하고자 이번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100만 위험에 시민들의 민감성은 아주 낮다고 의견을 모았고, 인구감소는 피할 수 없는 추세로 청년의 수도권 쏠림과 사망보다 출생이 더 적은 자연 감소를 원인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인구감소로 인해 변화될 환경을 시민에게 알릴 것과 장기적으로는 시의 질적 성장에 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가족공동체 중요성 등 사회문화적 인식변화에도 행정력을 발휘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장금용 제1부시장은 “시의 인구정책 비전인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혁신과 활력의 도시 조성과 함께 청년에게 매력적인 문화도시 조성에도 총력 대응하겠으며, 그 과정에서 위원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일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 일선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법제 및 소송 실무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으며 그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현재 법제처에서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했다. 이날 전문강사로 나선 법제처 박상균 법제관과 김형도 사무관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 행정소송 실무 △ 자치법규 입안 원칙 △ 법령해석 방법론 등 행정업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함으로써 참석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갈수록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시 공무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법무역량을 높여 신뢰받는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9일 체코 현지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수출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을 비롯한 유럽 현지 시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체코 정부가 제시한 현지화 생산 비율 가이드라인에 부응하기 위한 창원 역내 기업들의 구체적 참여방안을 협의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2009년 인수한 두산스코다파워는 증기, 가스 터빈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체코, 슬로바키아, 핀란드 등에 540기 이상의 증기터빈을 공급해 왔으며, 향후 체코 원전 건설사업에서도 주요 기자재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남표 시장은 “앞으로 창원특례시는 역내 기업들이 체코 원전 공급망(supply chain)에 참가하기 위한 인증 등에 대한 제반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31일에는 세계적인 방산기업 이탈리아 레오나르도를 방문하여 방산,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31일 기업 입주가 시작된 ‘진해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해구 여좌동 舊. 육군대학 부지에 위치한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2,074㎡ 규모로 2022년 4월 착공하여 2024년 7월 준공했으며, 총 70개 호실 중 49개 호실에 기업이 입주 중에 있다. 진해 지식산업센터에는 현재 한국전기연구원이 운영을 맡은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및 의료바이오 연관 기업 등이 입주 중에 있으며, 창원특례시 의료 바이오 첨단기기 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건물 각 층의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7월 준공 후 하자 및 시설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관계 공무원과 협의했고, 입주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 운영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장금용 제1부시장은 “창업기업 및 고용창출력이 높은 기업에게 저렴한 임대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소득 증대에 기여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월 26일 개막한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9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1월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다. ‘바다가 부르는 국화연가’라는 주제로 마산만을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채운 이번 축제는 진한 국화 향기의 여운을 남기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축제 종료 후에도 국화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자율 관람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화는 추운 날씨에 더 만개하며 유지 기간이 길다는 특성 덕분에, 축제 종료 후에도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아직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국화 전시를 철거하지 않고 자율 관람을 허용하기로 했다. 자율 관람이 종료되면, 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 철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장된 관람 기간 동안에는 공연과 체험 등 축제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지만, 안전 관리는 계속된다. 행사장 내에는 응급 의료 부스와 종합 안내소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진해구 석동근린공원 내 ‘진해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식공간인 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금용 제1부시장, 최정훈 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장 등 시의원,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경영지원부문장, 이동노동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협약 체결 및 안전보호장구 전달,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진해이동노동자 쉼터는 올 1월 경남도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마련됐다. 진해구 내 배달, 택배, 대리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직업 특성상 이동이 잦고 고정휴게공간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동노동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상권이 발달한 석동체육공원 내에 조성했다. 창원·마산에 이어 진해권역까지 쉼터를 조성하여 창원시 전역에 이동노동자 휴식처를 조성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쿠팡이츠서비스(유)와 이동노동자 지원사업을 통해 이륜차 무상점검, 계절별 소요물품 전달, 안전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조심기간 운영을 위해 5,273.4ha의 산림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507명의 산불감시인력 선발 및 전문교육을 완료했다.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기동 순찰 강화,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에는 산불조심 깃발 및 산불감시초소를 설치하고, 11월 중 산연접지 인화물질 제거를 통한 방화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5개 구청 산림부서에서는 산연접지 영농부산물 소각산불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불위험요인 사전 차단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진열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산불예방은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만큼, 산림 인근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 화기를 반입하는 행위를 자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이정환)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가별 빅바이어를 초청하여 관내 제조업체와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빅바이어 초청행사 프로그램은 1단계 사업으로 △ 줌(Zoon)미팅을 통한 국가별 사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2단계로 △빅바이어 산업투어 △1:1 맞춤형 수출상담회(약120건) △업체별 현장방문 1:1 수출상담 △네트워크 초청 만찬으로 진행됐다. 창원특례시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전 세계 16개국에 글로벌 비즈센터를 지정하여 운영 중이며, 해외박람회, 무역사절단 참여 시 바이어 발굴 및 매칭을 비롯하여 현지 시장 동향 조사, 네트워크 강화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빅바이어와 관내 기업체가 수출상담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3개국의 진성바이어와 글로벌 비즈센터가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사전 발굴된 진성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및 관내 수출기업체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3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아낌-e 경진대회 시즌 2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아낌-e 경진대회 시즌2’는 지난 4월 11일 창원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시즌2에서는 대상을 마을(주택)에서 마을(주택), 상가시장, 복지시설로 참여 범위를 대폭 확대 했고 다양성까지 이루어 내었다. 마을·주택 7개소, 상가·시장 27개소, 복지시설 30개소로 총 64개소가 참여하여 전년 6월부터 8월 동기 대비 전기사용량 감축률과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률, 탄소중립실천사항을 평가했다. 이에 ▲최우수(3) 진전면 율티마을, 충무동 삼확상가, 여좌동 여좌어린이집 ▲우수(3) 동읍 용전마을, 양덕1동 양덕중앙시장 상인회, 양덕1동 남성경로당 ▲장려(3) 풍호동 녹수빌라, 내서읍 코오롱주상가, 대산면 사랑의 집 등 9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최우수에는 상패와 시상금, 부상으로 냉방기 또는 태양광시설이 수여됐다. 시상금은 최우수 각 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0일 폐현수막 새활용 바구니(일명: 컴백) 나눔 행사를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장에서 실시했다. 창원 대표축제인 마산가고파국화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폐현수막 바구니 900장을 무료 나눔과 더불어 일회용품 줄이기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폐현수막 새활용 바구니 나눔 행사는 지난 10월 2일 행사를 시작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분의 많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매주 마산어시장에서 꾸준히 실시했다. 23일에는 지난 화재로 어려움을 겪은 청과시장을 방문하여 상인의 아픔을 위로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새활용 바구니 250장을 전달했다. 시는 현재까지 5회에 걸쳐 총 2,050개의 폐현수막 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눠 주었고, 앞으로도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정비 활동과 이를 통하여 수거한 폐현수막의 다양한 재활용 방안 모색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환경사랑의 소중한 실천을 위한 폐현수막 새활용 바구니 사용에 방문객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30일 2024년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창에그린 하반기 사용 승인 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하반기 사용 심의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신규신청 6개소 12개 품목, 연장신청 12개소 28개 품목에 대해 심의를 가졌다. 주요 신청 품목은 새싹삼, 김치류, 단감고추장, 피조개, 홍합 등 농산물, 수산물, 가공품 등이 신청되어 통합브랜드 사용승인 심사 기준에 따라 항목별 사용 승인 적정성 등을 심사했다. 통합브랜드 관리위원회는 장금용 제1부시장이 위원장으로 농업기술센터,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 등 각 기관의 대표와 실무자 등이 위원으로 생산, 유통, 안전성, 소비 등에 직접 관여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또한 ‘창에그린’의 소비자 신뢰성과 브랜드 사용자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심의 전 분야별 공무원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자체 품질관리원들이 생산 현장을 직접 찾아 위생점검 등을 실시했다. 심의 결과 18개 업체, 40개 품목 중 1개 업체를 제외했는데 사유는 주원료가 창원산 30%가 함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30일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진해장애인복지관 관계자와 각각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와 장애인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관계자와 간담회에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성장 등을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진해장애인복지관 관계자와 만나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편의시설 확충 관련 정책 방안을 검토했다. 의원들은 복지관 측 의견을 경청하며, 적합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장애인복지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민선 8기 하반기 시정을 지난 2년간의 성과들이 창원에 뿌리를 내리도록 하고, 특히 생활 밀착 행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시민 일상의 변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5개 구별로 짜인 미래 전략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을 들고 ‘창원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2일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10일 의창구, 15일 진해구, 21일 성산구, 22일 마산회원구를 직접 찾아 적게는 300명, 많게는 500명의 시민 앞에서 사업들을 발표했다. 앞으로 창원특례시에는 어떠한 변화가 찾아올지 ‘창원 시민과의 대화’에서 발표됐던 자료를 (1) 창원의 미래 50년을 위한 지역별 전략사업, (2) 시민의 삶에 편리함을 더해 줄 생활밀착형 사업 편으로 나눠 살펴본다. (2) 시민의 삶에 편리함을 더해 줄 생활밀착형 사업 이번 ‘창원 시민과의 대화’의 화두는 단연 생활밀착형 사업이었다. 홍남표 시장은 올해 초부터 시민 일상의 변화를 축적시킬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을 시정 핵심 과제로 삼고, 수 개월간 구청장들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해양수산부에서 고시한 어항 배후의 상・공업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들도 소규모 어가 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추가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어항 배후의 상·공업지역 거주 어업인으로서 마산합포구 현동, 진해구 충무동, 덕산동, 풍호동, 웅천동, 웅동1동, 웅동2동에 거주하는 어업인도 소규모 어가 직불금 지급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한편, 이번 법률 개정에 따른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과 함께, 2024년 소규모 어가, 어선원,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추가 신청도 진행하므로 기존 신청 기간을 놓친 어업인과 어선원들도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 추가 신청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5톤 미만 연안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이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 ▲신청년도 직전에 계속 3년 이상 어업종사 ▲직전년도 기준 신청인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000만 원 미만 ▲동일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5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1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창원 평생학습·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 평생학습·과학축전’은 2005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창원대작전, JUMP UP 20!’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미래 학습 ‧ 과학도시로서 창원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창원 대표 교육‧과학축제= 이번 축전에는 92개의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24개의 과학기관이 참여해 홍보체험관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생학습분야에 관내 대학,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센터 등이 참여하고, 과학분야에는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이 함께해 지역사회의 학습과 과학문화를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모든 연령 즐기는 부대행사=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 키자니아 직업체험 △ 사이언스 놀이터 △ 인기 과학 유튜버 긱블(수드래곤) 특강 △ 킴박사의 사이언스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