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경찰서, 강릉시, 강릉시립복지원은 22일 오후 2시 노숙인, 주취자, 시설관계자 등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길우 강릉경찰서장, 장옥철 범죄예방대응과장, 김홍규 강릉시장, 이채희 복지민원국장, 강선옥 강릉시립복지원장 및 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릉경찰서-강릉시-강릉시립복지원 간 업무협약으로 범죄 사고에 노출된 노숙인, 주취자, 시설관계자의 위험을 방지하고, 신속한 보호 조치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길우 강릉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숙인 시설의 생활자 및 종사자가 여러 돌발사고 및 범죄에 노출되어 있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강릉경찰서가 참여하여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노숙인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치안이 강화되어 시설 생활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문화원이 2025년 평생교육원 ‘제41기 임영아카데미 개강식’을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개최한다. 임영아카데미는 올해로 제41기를 맞은 강릉 대표 문화예술 교양프로그램으로 생활 교양강의, 명사 초청 특강, 문화유적 답사로 이루어져 있다.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 및 대학교수를 초청하여 강릉의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영아카데미 70% 이상 출석 시 수료가 인정되어 임영문화유산보호회 회원자격이 부여되고, 이후 임영문화유산보호회 회원으로서 문화유산 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임영문화유산보호회는 1985년 창단한 지역사회문화 봉사단체로,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 및 지역 문화행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임영아카데미가 3,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올해로 41기를 맞았다.”라며, “평생교육을 통해 노후를 더 아름답고 지혜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1층 현관에서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릴레이 행사’에 동참하며 천년의 단오 정신을 잇는 데 힘을 보탠다. 신주미 봉정은 단오가 다가오면 강릉 시민들이 각 가정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정성껏 쌀을 모아 신에게 올리는 유서 깊은 의례이다. 시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쌀은 술과 떡으로 빚어 제례에 사용되고, 단오장을 찾은 이들과 나눠 먹는 공동체의 상징이기도 하다. 강릉시청 및 21개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이어지고 있는 신주미 봉정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통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문화관광해양국장 및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신주미를 봉정하고 천년 단오의 정신을 되새긴다. 강릉시 관계자는 “단오제는 문화유산이자 우리의 삶과 연결된 축제”라며, “신주미 봉정 참여를 통해 그 뿌리를 함께 느끼고, 단오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남대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기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2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고향사랑기금의 안정적인 운용과 효과적인 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7명의 민간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을 비롯해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영 결과 보고 ▲지정기부사업 심사 및 선정 ▲2024년 기금 결산 ▲2024년 운용계획 변경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심의위원들은 고향사랑기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기금의 운용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으며, 무엇보다 기부자들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 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김상영 부시장은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고향사랑기금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기금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2회 명주인형극제가 오는 4월 22일부터 공연작품을 공모하며 그 시작을 알린다. 국내 전문 인형극단을 대상으로 총 17개 작품(개막공연 1개, 일반공연 15개, 야간공연 1개)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관객층 확보를 위해 평일 야간시간대를 추가로 운영하여 성인 동화, 가족극 등을 주제로 한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9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극단은 강릉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안내된 신청서와 공연계획서 서식에 맞춰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손인형극, 줄인형극, 인형뮤지컬, 블랙라이트극 등 다양한 장르 및 소재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극단에는 최대 400만 원의 공연료와 숙박 등을 지원한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명주인형극제는 오는 8월 20일 개막을 시작으로,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명주예술마당 등에서 인형극 공연 및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명주인형극제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전국 각 기관과 단체 주요인사들을 중심으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최익순 의장은 경상북도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차기 주자로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경기도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을 지목했다. 최익순 의장은 “인구문제는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야 해결할 수 있다.”며 “강릉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정책수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배달 비용뿐만 아니라 포장 주문까지 중개수수료를 부과하는 민간 배달앱으로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강릉시가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지난 3월 말 기준 강릉시의 ‘땡겨요’앱 누적 가입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전체 사용자 중 배달앱 주 소비층인 20-40대 사용자가 87%에 달하고 있어 민관협력 배달앱 도입은 순항 중이다. 시는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사용자 확보와 더불어 배달앱 가맹점 늘리기에도 힘쓰고 있다. 관내 식품접객업소 6,801곳을 대상으로 오는 4월 말까지 홍보물 배포, 유관기관 홍보 협조 등 가맹점 가입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가맹점은 낮은 중개 수수료(2%)와 함께 광고비, 월 고정료, 입점수수료가 없으며, 당일 매출 당일 정산으로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장님 지원금(가맹점 자체 할인쿠폰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 사용자에게도 강릉페이 결제 시 8% 캐시백 혜택, ‘땡겨요’ 첫/재주문 할인쿠폰, 대형프랜차이즈 할인이벤트 등이 제공되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은 17일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전 국민적인 관심과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홍규 강릉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기현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했다. 강릉시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출산, 양육·보육, 청년, 귀농·귀촌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통계상의 수치가 아니라 지역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4일 10:30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민축구단 신규 임원 위촉장 수여식이 열렸다. 수여식에는 김홍규 강릉시민축구단 이사장, 신규 임원 비상근이사, 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장, 강릉시민축구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규로 위촉된 임원 비상근이사는 김순하, 김일수, 차현희, 최혁진 4명으로 김홍규 이사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홍규 이사장은 “스포츠로 하나되는 강릉을 만들기 위해 강릉시민축구단이 그 중심의 역할을 할 것” 이라며 “강릉시민축구단이 K2, 나아가 K1 프로리그 진출을 위해 앞으로 많은 제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11일, 제321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강릉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과 산업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강릉시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어서, 이용래 의원이 ‘강릉시 인구 감소 문제 대응책 마련’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김영식 의원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행복한 관광도시 강릉시’를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최익순 의장은 “최근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산불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예방과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 '강릉시 일자리 연구회'는 10일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일자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박경난 대표의원, 김현수, 김기영, 김용남 의원과 집행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책임자인 강릉원주대학교 하태권 교수가 연구용역 개요와 과업 수행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난 대표의원은 “강릉시는 높은 고령화율을 보이고 있고,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층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고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본 연구를 통해 우리지역 일자리 여건을 세밀히 분석하여 고용시장 개선 방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10월 말까지 7개월간 진행하게되며, 생산가능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시 일자리 여건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김씨 대종회장 이취임식을 2025년 4월 10일 강릉농협 4층 대회의실에서 거행했다. 제 30대 대종회장⦁성명 : 김형래(1948년 12월 28일, 만77세) • 종파 : 평의공 회정공 금광파 ⦁가족 : 배우자, 1남3녀 ⦁직함 및 경력 : 현. 대종회 부회장역임, 태명회 회장 / 2019년 추향대제 초헌관 / 영동화약 공사 창업, / 현. 금강레미콘(주) 회장 취임사 “10여년간 분규와 갈등의 상호불신으로 혼란스러웠던 임당동 시대를 마감하고 희망찬 포남동 시대를 열습니다. 번듯한 공약보다는 “유덕전승, 후세번영”의 종훈을 받들어 경영은 도전적으로, 운영은 유리알처림 투명하게 하고 회장과 상임부회장은 봉사정신으로 희생하고 3년후 평가를 받도록하겠습니다. 종인여러분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다같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건강한 문중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행사에는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김기영 김용남 강릉시의회 의원, 김진선 전 강원도시사, 태명회회장, 명성회회장, 4파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식을 거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회'는 9일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김영식 대표의원, 김은숙, 허병관, 홍정완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책임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김호석 교수가 연구용역 개요와 과업 수행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대표의원은 “외식 사업은 지속적인 체감경기 악화로 저조한 수익성, 빈번한 외부요인 변동으로 인해 높은 폐업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강릉시의 경우 전체 산업 종사자 중 요식업 종사자 비율이 높은 만큼 본 연구를 통해 관내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10월 말까지 약 7개월간 진행하게되며, 본 연구를 통해 관내 외식산업 특성 분석 및 자생 방안을 위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 '강릉시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9일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김진용 대표의원, 김홍수, 조대영 의원과 집행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책임자인 강릉원주대학교 강상국 교수가 연구용역 개요와 과업 수행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용 대표의원은 “웰니스 관광산업은 최근 치유와 휴식,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며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여행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실제 웰니스 관광객은 일반 관광객에 비해 소비 지출이 높고 체류기간도 길어 고부가가치 관광 산업이며 실버산업 등 타 산업과의 연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구용역은 10월 말까지 7개월간 진행하게되며,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청년층에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강릉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그동안 한국주택토지공사(LH)에서 추진했던 국가 주도형 임대주택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층 및 사회초년생의 자립기반 마련과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총사업비 267억 원을 투자해 공공임대주택 80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5년 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했다. 위치는 강릉시 입암동 498번지로, 지난 2023년 9월에 E급 재난위험시설로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대목금강연립 철거 부지이다. 박상욱 도시교통국장은 “강릉시의 인구가 감소추세에 있으며, 특히 청년층 인구 비율이 꾸준히 줄고 있는 실태”라며, “강릉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으로 청년층의 주거 안정 여건을 조성하여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