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재향군인회는 2월 11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제32·3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을 비롯한 향군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제33대 최해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3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빛나는 홍천군재향군인회가 올바른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 의식을 정립하는 한편, 민군 상생 및 협력 활동과 공익활동, 봉사 활동을 추진하여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임하는 이효식 회장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공로패, 홍천군수 공로패, 홍천군의회 표창패, 홍천군재향군인회 재직기념패, 강원특별자치도 시 · 군회장 협의회 은수저 세트가 전달됐다. 홍천군 재향군인회는 시민 안보의식 계도와 지역 봉사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도에 호국 의식 고취를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 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호국 안보 의식 고취를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단체 표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춘판넬㈜가 2월 10일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민영홍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무궁화장학금 기탁이 홍천군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춘판넬㈜은 우수한 난연성을 자랑하는 ‘샌드위치 패널’ 등을 공급하는 업체로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박물관은 2월 7일부터 ‘고려 최고의 학자 최충·최유선 초상전’을 개최한다. 최충은 고려시대 문신으로 9재 학당을 세워 유학을 보급하고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학문 진흥과 사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해동공자(海東孔子)로 칭송됐으며, 최유선은 최충의 아들로 아버지의 학문을 계승하여 유림의 종장으로 여러 차례 과거를 주관한 인물이다. 최충과 최유선의 초상화는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노동서원에 소장되어 있었으며, 2020년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해주 문헌서원의 초상을 옮겨 그린 것으로 추정되며 제작 시기가 명확하고 관복본 입상이란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 홍천박물관은 2020년 노동서원의 유물 기탁을 계기로 2년간의 보존 처리를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최충과 최유선의 초상화 2점을 최초로 일반에게 공개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많은 분이 관람할 수 있길 바라며, 귀중한 문화유산을 잘 관리하여 후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2월 4일 홍천군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김선배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 김용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이재민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 등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시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홍천군은 대한적십자 강원지사와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지난 3일 2024년 하반기 민원 친절공무원 5명,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하반기 민원 친절공무원으로는 홍천읍 북방면 이현주 주무관, 경제진흥과 김성은 주무관, 복지과 권진영 팀장, 두촌면 이준경 주무관, 축산과 전혜지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민원 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으로는 토지주택과 이준규 주무관, 상하수도사업소 김경석 주무관, 민원과 양희진 주무관, 손재윤 주무관, 축산과 안효정 주무관, 건설과 최민혁 주무관, 행정과 장병조 주무관, 홍천읍 조아름 주무관, 도시교통과 남주현 팀장이 선정됐다. 홍천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분기별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힘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으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높은 인지도 덕분에 대규모 인파가 몰렸으며, 축제장 방문객 대상 인터뷰에 따르면, 홍천의 기후 특성상 밤에는 춥고 낮에는 비교적 포근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재)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1월 18일 개막 이후 2월 1일까지 축제를 찾은 누적 방문객 수는 약 23만 명으로 축제 개최 후 최고 많은 방문객이 집계됐다. 입장권 판매 수익도 전년 대비 2억원 이상 증가했으며, 설 연휴 기간에도 폭설과 강추위 속에서도 방문객 열기가 뜨거웠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단순한 겨울 축제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입장객들은 입장료의 일부를 축제장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상품권 및 홍천군에서 모두 유통 가능한 홍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았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축제 개막 이후 농특산물 및 먹거리 판매장 매출은 약 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고용 창출 효과도 약 4억 9천만원 규모로 분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4H연합회는 1월 25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홍천군4H연합회, 신영재 홍천군수, 이인식 홍천읍장,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연탄을 나르며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2025년에도 지역 갈등 해소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는 관내 1,052개소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악취 저감, 관리 기준 준수의식 제고, 신고 미만 배출시설(소규모 영세농가) 지원 관리 등 3개 부분에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악취 저감 관리에 문제가 있는 시설에 대해 악취 측정 점검 횟수를 연 36회에서 연 50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식 무인 악취측정기(포집기)의 설치를 늘리고 운영을 확대하여 악취 저감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리기준 준수의식 제고를 위해 반기별 관리 기준 안내문 발송, 퇴비 부숙도 관리 안내문 발송, 시설 점검 목표율 상향(16%→21%)을 추진하며, 신고 미만 배출시설에 대해 부숙 촉진용 유용 미생물제와 덮개 비닐을 지원하여 가축분뇨 처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가축분뇨의 체계적 관리를 통하여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고 적정하게 처리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함으로써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조성 및 군민건강의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가축분뇨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돕고, 고독과 질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디지털 돌봄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 홍천군은 1월 23일 희망1리 경로당에서 '스마트 경로당 구축'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홍천군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노인 돌봄 시스템 구축의 첫걸음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선보였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4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서 15억 3천3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홍천군은 홍천읍과 면 지역 경로당 55개소, 나들이 경로당, 지회, 분회, 군청 스튜디오를 포함한 68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AI 전화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사업 경과 보고, 스마트 경로당 서비스 영상 시연, 콘텐츠 공모전 작품 발표 등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설 연휴(1월 25일부터 30일까지)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민생경제‧재난 대응‧상황관리‧의료방역 4개 분야 14개 대책을 중점으로, 6일간 129명으로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군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하여 원산지‧가격표시제 등 설 성수 품목 20개를 중점 관리하고 홍천사랑상품권의 구매 및 보유 한도를 한시적으로 증액한다.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와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를 추진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결식 우려 아동과 저소득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식사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파‧대설과 교통 등 재난대응과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관광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여객 운송 차량을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한다. 산불 예방을 위하여 산림 인접지 내 화목보일러를 일제 점검하고 공원, 묘지 등 취약지역을 단속할 계획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23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홍천군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홍천군은 1월 23일부터 24일까지를 설 명절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위문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액 1,670만원, 지정기탁금 10,095만원으로 마련했다. 위문금은 법적 취약계층(생계, 의료급여, 주거급여 수급자) 2,176가구에 5만 원이 지급되며, 관내 입소 현원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홍천사랑상품권을 차등 지원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지속적인 고물가와 탄핵 정국으로 인한 소비 위축, 지역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군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난 2025년 1월 14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비상경제대책추진단을 구성하고, 1월 2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첫 회의에서는 2025년 연간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중점 과제는 기존 시책을 확대 운영하거나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여 시행하는 방안을 포함한다. 선정된 중점 추진 과제는 홍천군 예산 신속 집행,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골목상권 이용 소비 촉진,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확대,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SOC 사업 조기 착공 추진 등이다. 군은 이와 더불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 과제로 읍·면 단위에서 민생과 경기 부양에 이바지할 역할을 발굴하고, 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해 생활 인구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번 추진단은 부서별 예산 신속 집행 목표를 54%로 설정하고, 사업계획 수립 및 사전 절차 이행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홍천강 꽁꽁축제 기간에 전통주 구매인증 이벤트(EVENT)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EVENT는 홍천강 꽁꽁축제장 내 개설된 홍천 전통주 시음 판매장에서 홍천 전통주를 2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홍천쌀 1kg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홍천 전통주는 홍천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하여 만든 술로서, 금싸라기 생막걸리, 진광10, 바질 막걸리, 33주, 너브내와인, 호모루덴스, 홍천강소주, 돌배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통주 판매 부스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각양각색의 전통주를 시음도 가능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 전통주 매출액 증가는 지역산 우수 농산물 소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만큼 전통주 산업 발전 및 유통판로 개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21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방문을 통해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 불황 속에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각 국장과 부서장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신 군수는 “현재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하락으로 골목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정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관내 관계기관들이 참여하며 차례대로 진행된다. 홍천군은 이와 함께 부서별로 골목상권 이용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청산악회는 1월 18일 정기산행에서 가리산 시산제 행사를 통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기원했다. 홍천군청 산악회는 현재 홍기식 회장을 필두로 매월 1회(셋째주 토) 정기산행에서 심신 단련 및 친목 도모로 건전한 산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시산제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남용우 면장도 참석하여 2025년도 회원들의 안전 산행과 건강을 함께 기원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청산악회 시산제의 건강한 기운을 통해 홍천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에 일조하는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