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안군 격포항 일대에서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폴, 홍콩, 마카오,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 영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 16개국, 요트 35척, 선수 2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격포항에서 서측으로 위도 주변까지 돌아오는 인쇼어(INSHORE) 코스와 격포항으로부터 고군산군도 주변까지 돌아오는 오프쇼어(OFFSHORE) 코스 등 서해안 바다를 누비며 세계 요트인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회 참가선수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요원 및 선수 안전교육 실시, 구명조끼 착용, 구조정 및 안전요원 해상배치, 구조장비 및 비상의약품 비치, 인파사고 예방 등 관련 유관기관(해경, 경찰, 소방) 협조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13일 격포항 요트 계류장을 개방하여 1일차 경기가 시작되며, 14일 오후 6시에는 격포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진행되고 16일 시상식과 폐회식이 치러진다. 그 외에도 대회기간 동안 사진촬영 이벤트와 해양레저스포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년 연속 귀농인 유치 전국 1위에 빛나는 의성군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혁신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의성군은 귀농인과 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상담, 정착 지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형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단밀면 생송리에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군비 17억원을 들여 예비 귀농인들이 영농 준비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의성愛새내기행복충전소 10개소를 새로 조성하는 등 귀농인의 집 28개소(6개소 추가 조성 예정)를 전국적 규모로 보유, 운영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의성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더 많은분들이 의성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100여 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 ▲치킨 기프티콘 ▲배달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에 인천투어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핫(Hot)한 인천의 숨은 ‘여름 여행지’를 찾아라”를 주제로, 인천의 여러 관광지 중 2023년 여름 휴가철에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3곳을 찾는 이벤트다. 제공된 힌트를 가지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2023년 여름 휴가철에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인천의 여름휴가지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서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석모도 미네랄 온천 ▲교동도 대룡시장 ▲선재도 ▲무의도 ▲신시모도 ▲석모도 ▲대이작도 ▲조양방직 ▲을왕리 해수욕장 ▲강화 동막해변으로 확인됐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하계 휴가철 맞이 인천투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전문멘토와 함께하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각각 6월 7일~9일, 6월 13일~15일 운영한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운영되는 상담부스는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고양시 일산 킨텐스에서 개최되는 ‘2024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상담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전문 멘토의 귀농준비, 영농기술, 경영노하우 등 1:1 맞춤형 상담과 귀농귀촌 지원정책 정보제공을 통해 경기도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및 초보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박영주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와 경기도 귀농귀촌의 홍보를 위해 박람회 참가를 결정했으며, 방문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1:1 맞춤 상담을 통해 귀농귀촌의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 구상부터 정착단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구축해 전화, 카카오 채널,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화상담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전국 대표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10.2~10.6)에 선보일 우수한 먹거리를 선정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3일 공정한 과정을 통해 선발된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소개하기 위한 ‘대표맛집 선정 프로젝트(맛.보.자.고! 푸드 컴페티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맛집 선정 프로젝트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음식과 식문화를 보존하고 창의적인 음식개발 기회 제공을 통해 음식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전국적으로 지역 축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부실 먹거리에 대한 합동 대응과 기존 관행에 따른 운영 부실, 외부 잡상인 자릿세로 인한 바가지요금, 일관되지 못한 먹거리의 품질과 서비스, 지역 식문화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성 부족 등 축제 먹거리 이미지 훼손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먹거리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통해 전국 대표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의 위상을 제고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5월 기획단계를 거쳐 오는 10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