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 청계맑은숲 먹거리 상인회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완근 회장은 “우리 가까이에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인회에서는 이웃돕기 실천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경제에 상인들도 힘들 텐데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1기에 이어 올해 추진하는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및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MZ세대 공직자(20~30대, 7급 이하, 재직기간 7년 이내) 30명, 8개 팀으로 구성,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팀 소개 및 팀장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10월까지 팀별 정기회의 및 자율회의 추진, 혁신역량 강화 교육,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발전을 이끌 젊은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에서 우리 시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참신하고 도전적인 혁신 아이디어가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12회 갈미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600여 명의 시민들이 우경아트홀을 가득 채워 여느 때처럼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갈미열린음악회는 지휘자 장명근, 소프라노 여나현, 테너 하세훈이 주축이 된 클래식과 성악 협연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문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주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우리 의왕시가 대표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갈미열린음악회는 내손1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2011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4월 25일 오전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학습공간 대표, 인생도서관 사람책, 수강생, 의왕학습레일 매니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브랜드인 의왕학습레일 사업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시민의 학습권을 두텁게 보장하기 위해 지역 내 은행, 카페, 대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시설을 공유하여 배움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플랫폼 사업이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의왕시 평생학습동아리 의왕시민관악단과 객원연주자의 연주로 2024년 사업의 출발을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한 해 동안 홍보, 모니터링, 운영 지원 등 평생학습 시민활동가로 지역 내에서 활동할 학습매니저 1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부에서는 박순우 카페 안단테 학습공간 대표, 김은지 인생도서관 사람책, 정중완 수강생 대표의 소감 발표로 그간의 사업 참여로 달라진 점과 느낀 점을 행사 참여자와 함께 나누며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학습의 이점과 중요성을 알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인공지능·챗GPT·SNS 등 4차 산업, 직업능력, 인문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5일 초평동 엘리프의왕역아파트 단지 내에 방과 후 초등돌봄시설인 ‘초평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부곡동 사회단체장, 엘리프의왕역아파트 관계자 및 지역돌봄센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평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는 ‘개똥이네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초등돌봄 자격을 갖춘 돌봄 교사 지도하에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놀이, 숙제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이날 개소한 초평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가 위치한 엘리프의왕역아파트는 신혼희망타운아파트로, 출산을 앞뒀거나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세대가 주로 거주해 방과 후 초등돌봄 수요가 많은 곳이다. 시는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인근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했던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초등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새롭게 개소하는 초평엘리프 돌봄센터를 포함해 의왕시에 총 11개의 센터를 설치하게 됐다”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4 의왕철도축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왕송호수공원 일원(왕송호수공원,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의왕철도축제는 전국 유일의 철도 관련 축제로, 철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터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한국교통대, 계원예술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하는‘의왕철도 AR체험’, ‘이동과학실험쇼’,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 기차’ 등 철도 관련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장인 왕송호수공원에서는 의왕철도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칙칙폭폭 기차여행 국내로’가 진행돼 국내 주요 지역의 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시민참여 열린무대, 인형탈 디제잉 기차놀이, 가족 피지컬 100, 버블쇼, 보물찾기, 기차탑승권 체험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며, 5월 4일 오후 5시 20분에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시간열차의 비밀’을 진행해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철도박물관에서는 특별전시인‘역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 교통 혁신을 이끌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의왕시는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한 ‘통합 주차정보시스템’과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25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ITS 사업을 통해 구축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은 관내 39개 공영 및 부설 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가능 면수와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주차 공간을 찾는 데 드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차정보제공시스템(PIS)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정확한 주차 정보가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웹사이트 및 민간 주차 앱을 통해서 주차장의 위치, 가용 대수, 요금 정보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돼 시민들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응급상황에서 긴급차량의 빠른 출동을 돕고 이동시간을 단축해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우선신호시스템 사용 시 긴급차량 통행시간이 평균 61% 절감돼 의왕에서 안양·군포 소재 종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4월 24일 ‘제22차 찾아가는 시장실’과 함께하는 ‘의왕시 도서관 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도서관 발전 및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2024~2028)’ 연구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이날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연구 중간 결과를 80여 명의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연구 과정 및 방향에 대한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현미(도서관운영위원), 어유선(작은도서관협의회장), 노주현(독서동아리), 이정진(마을활동가), 박성재(한성대 문헌정보학 교수) 총 5명의 지정토론자가 의왕시 도서관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은 읽기와 독서를 즐겨하는 아이들로 기르기 위한 도서관과 사서, 그리고 사회의 역할에 대한 논의로 포문을 열었다. 또 작은도서관과 독서동아리 활성화에 관한 정책을 포함해 도서관이 교육·문화·복지를 포용하고 확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2024년 북스타트 부모 특강’을 5월 18일, 5월 20일 총 2회 운영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현상선 그림책 작가의 ‘문해력 기르는 그림책 읽기’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이야기’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며, ‘그림책 고르기’,‘그림책 놀이’와 ‘북 토크’ 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내손도서관은 그림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 5∼7세 자녀를 둔 부모로 한정됐던 부모 특강을 0~7세 자녀를 둔 부모로 대상을 확대했다. 부모 특강은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육 으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아이부터 성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것”이라며 “자녀 독서 교육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될 이번 강연에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신속한 공약 이행 및 문제점 해소 방안 등에 대해 간부 공무원들과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김성제 의왕시장의 공약사업은 총 81건으로, 이 중 30건을 추진 완료했으며, 공약 전체에 대한 이행률은 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는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사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노인 생활 건강 더하기 사업 △노인 버스 무료 승차 지원 △노인 일자리 3만 개까지 확충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 추진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개발 등의 공약 추진을 완료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공약사업의 중간 목표로 제시된 ‘경기도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의왕시 노선안이 지난달 최종 포함된 것을 주요 성과로 공유했다. 이어 민선 8기 최종목표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목표 달성을 위한 일정과 전략 등을 토론했다. 또한, 현재 정상 추진 중인 문화예술회관, 미래교육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장배 볼링대회가 21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의 볼링 동호인 클럽 선수 및 G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총 30개 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볼링협회에서 공인한 레인에서 새롭게 교체된 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경기 결과, 미르 A(전평호, 정이든, 김선영) 팀이 총점 2,653점(평균 221점)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2,561점의 의왕BC B(원영석, 허은혜, 김기범)팀이, 3위는 2,511점의 핀파워 C(홍두표, 조우형, 나용성)팀이, 4위는 2,485점을 기록한 카리스마 B(우남규, 김영곤, 이도훈) 팀이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우리 시 대표 및 G스포츠 선수들이 볼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호인 여러분 모두 마음껏 실력을 뽐내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최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대한불교 천태종 의왕 대안사는 지난 21일 열린 대안사 꽃 축제에서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대안사 효성 스님은 “우리 가까이에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소외와 차별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대안사 꽃 축제를 통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널리 알려주신 대안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가득한 성금을 꼭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안사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1일 백운호수제방공영주차장에서 2024년 청계동 문화한마당 ‘행복한 동행’을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행복한 동행’은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승규)가 주민들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계동의 대표적인 마을 축제다. 코로나 시기였던 지난 2021년 소규모의 자동차 힐링콘서트로 시작해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추면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는 특화된 자체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행사 시기를 9월에서 4월로 앞당겨 봄나들이를 즐기러 백운호수를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전 10시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캘리그라피, 타로, 봄꽃 화분 만들기, 민속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시민과 동아리들이 준비한 오프닝 공연에서는 색소폰, 팬플루트, 비파 등 악기 연주와 학생 밴드,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저녁부터 시작된 메인 공연에서는 신승태를 비롯한 정준, 나윤이 등의 초청가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2024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가 지난 21일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시민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시민 건강달리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태권도, 볼링, 배구, 궁도, 게이트볼 등 총 14개 종목에 4,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선수로 참여했다. 대회는 부곡체육공원에서 출발한 시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의왕국민체육센터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시민과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민 화합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30일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별도 열리며, 골프, 야구 종목 대회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0일 갈미한글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 4월 두발로 Day 행사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에 대한 중요성 인식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두발로 Day 참여자들은 이날 간단한 스트레칭 후 갈미한글공원을 출발, 모락산 산책로를 따라 모락약수터, 포일성당과 내손테니스장을 거쳐 다시 갈미한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함께 걸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이 시민들의 기본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환경을 지키는 가치 있는 걷기 행사인 두발로 Day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발로 Day는 가까운 거리 걷기 생활화를 통해 건강 유지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 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매월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