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제17회 의왕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장애인과 가족, 내빈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됐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의왕 평생대학 동아리 타투의 난타공연 △꿈이든중창단의 중창 △성결대학교 페가수스 응원단의 액션 치어리딩 등을 선보였으며, 이어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 변혜선, 하영택씨의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기념식,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장애극복상 시상식에서 ‘장한장애인 부문’에 손천석씨가, ‘재활도우미 부문’에 임윤옥씨가 표창패를 받아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장애인복지유공자 시상에서 △송기섭△김태호△원미소 △이지현△양지은 △김연옥△류지선 △조아진씨가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18일 의왕시 소재 행사대행업체인 ‘행복한사람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현수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행복한 사람들’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왕시 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1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의왕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의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은 도시문제 해결 효과가 검증된 솔루션을 전국에 보급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의왕시는 지난 2023년 4월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 총 40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교통 ▷스마트 관광·편의 ▷도시 운영·관리 ▷시민참여단 리빙랩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한다. 의왕시는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통해 실사용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설계와 사업에 반영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은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맞춤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의왕시 전역에 스마트 솔루션을 확대 구축해 민선8기 공약사항인 ‘의왕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천동․부곡동․오전동)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의왕시 장애극복상 조례'를 전부개정하여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 장애극복상 조례'는 장애를 극복해 자활의 기반을 마련했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 단체를 시상하고자 2008년에 제정됐다. 그러나 긍정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해당 조례는 장애를 극복해야 할 문제로 표현하여 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채훈 의원은 장애를 극복해야만 하는 대상으로 표현을 사용하는 ‘장애극복상’ 조례는 의왕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7곳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이 의왕시의회 정책지원관으로부터 받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와 전라남도 등 광역자치단체와 대구광역시 수성구 같은 기초자치단체 역시 기존의 장애극복상이라는 명칭 대신 ‘올해의 장애인상’, ‘으뜸장애인상’, ‘모범장애인상’ 등 중립적 표현으로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채훈 의원은 “향후 의정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청계동(550-2번지)에 위치한 상수도 및 하수도 시설에 대한 측량작업 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실제 작업 환경에서 적용될 조사·탐사 작업 방법 및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 진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3년부터 26년까지 4년간 총 18억을 투입, 관내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253km에 대한 조사 및 탐사를 통해 정확한 지하시설물 정보로 수정․갱신하는 전산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시설물의 위치 정보 및 속성 데이터를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상수도관 파열 및 싱크홀 발생 등 예상치 못한 지하공간 관련 시설물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을 포함한 공간정보를 활용한 미래 첨단산업 발전의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이처럼 중요한 지하시설물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가 GPR(지표투과레이더), MMS(이동형맵핑시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가 청년 전용 공간인 ‘의왕청년발전소’ 내에 새롭게 조성한 ‘청년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2021년 9월 포일어울림센터 4층에 문을 연 의왕청년발전소는 관내·외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 공간으로, 스터디룸(회의실), 강의실, 카페테리아, AI면접실 등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초기 및 예비 청년창업가가 경쟁력 있는 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의왕청년발전소 내 청년창업지원공간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 청년창업지원공간은 2인석 1곳과 3인석 4곳 등 총 5개의 공간을 개방형으로 조성했다. 입주 청년에게는 임대료 감면 혜택 및 캐비닛, 사무기기 등을 지원한다.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초기 창업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사항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5월 7일부터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면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최종 선발하며, 6월 3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공간 현황 및 임대료, 입주신청서 등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중앙도서관은 지난 13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제2회 도서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도서관 주간 도서관의 날 행사는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과 도서관 이용 증진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독자 시상, 모션인식 스포츠체험, ‘한글 마술로 꿈을 꾸다’ 공연, ‘우리 아이 문해력 키우기’ 강연, 과 년도 잡지 나눔 행사, ‘한글’- 읽고/쓰고/말하다 책 추천 행사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도서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주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미래를 키워나가는 공간이자 모든 세대가 어울리는 문화기반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가‘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참여학교 전체 학생의 신체 계측(키, 몸무게, 근육량, 체질량지수 등) 후 측정 결과와 성장예측치, 운동·영양·수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학부모와 학생에게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신체 계측 결과 비만·저성장 아동을 대상으로는 성장센터에서 6개월간 운동·영양 등 집중관리를 제공해 청소년기 올바른 성장 발달을 돕는다. 시는 2022년 3개교로 시작해 지난해 4개교 초등학생 2,287명 대상으로 신체 계측 후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정보를 제공했으며, 비만·저성장아동 137명에게는 6개월간 성장센터에서 운동·영양 등 집중관리를 실시했다. 성장센터 참여자 중 최종 완료한 초등학생 123명의 사전·사후평가 결과 비만 아동의 체질량지수(BMI) 변화는 국가표준에 비해 0.3kg/㎡ 작았고, 저성장아동 신장 변화는 국가표준에 비해 0.3cm 큰 수치로 건강지표 향상 효과를 보였다. 또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97%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가 ‘2023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우수기관에 지급되는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6천만 원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 공동주관으로 실시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실태를 평가해 5등급(가~마)으로 분류한다. 의왕시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부문과 시민의 민원 만족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가’를 받았다. 또 3개 분야 5개 항목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작년 평가보다 향상된 결과를 얻어 2022년 ‘다’ 등급에서 무려 2단계가 상향되는 쾌거를 올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다 선제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 고천체육공원에서 ‘2024 의왕시장배 경기도 장애인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이소영국회의원, 장경인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와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14개 시군, 20개 팀 총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연습해 온 기량을 맘껏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용인시 1등, 의왕시 2등, 부천시가 3등을 수상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아온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차별받지 않고 일상에서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노인돌봄사업수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생활지원사) 직종 관련 이론 및 실무 △두뇌훈련지도사 및 도구활용지도사 통합과정(치매예방 기본훈련, 뇌자극 도구체조, 치매예방 손유희, 스토리텔링, 뇌기억력 증진법 등) △컴퓨터활용 기본과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취업대비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포일어울림센터에서 6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152시간을 진행한다. 교육은 구직을 희망하는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동일 직종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5월 16일까지 의왕시 여성새일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여성새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육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한편, 수료 후 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보건·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취업 연계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 진행한 1기‘노인맞춤돌봄 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 행정동우회 회원 50여 명이 지난 12일 의왕시 왕송호수공원에서 대대적인 식목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식목행사는 왕송호수공원 주차장 뒤편 녹지대로에서 진행됐다. 행정동우회 회원들은 이날 도로와 주차장에서 나오는 매연 저감을 위해 자산홍 500주를 심었다. 향후 자산홍꽃이 개화하면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심신을 휴식할 수 있는 조경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생태계 회복과 녹색 복지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녹색환경 조성이 절실한 시점에서 행정동우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식목행사는 푸른 의왕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의왕향토사료관 소장 유물 ‘동인지 한글’ 3점이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5일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동인지 한글’ 3점은 1927년 2월, 3월, 4월에 발행된 것으로, 한글학자 주시경의 제자였던 권덕규, 이병기, 최현배, 정열모, 신명균이 중심이 되어 근대 한글을 정리하고 연구한 학술잡지이다. ‘동인지 한글’은 1927년 일제강점기 시기 ‘조선어연구회’에서 조선어문 연구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잡지라는 점에서 역사성을 가지는 매우 중요한 자료다. 현재 ‘한글학회’의 전신인 ‘조선어학회’에서 발행한 ‘한글’의 모태가 됐던 잡지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의왕향토사료관은 ‘동인지 한글’이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연사일록과 한글 연행록’, ‘상영도집’에 이어 3번째 경기도 지정 문화재를 소장하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중요한 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하고 연구해 시민들에게 우리 시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이하여 교육지원청 로비에서 고위공직자의 청렴 리더십을 나누는 “청렴 더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11일 한(1) 사람이 한(1)가지의 청렴·상호존중 실천과제를 나부터 이제부터 스스로 실천하자는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아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 청렴 리더십 나눔(%)을 통해 부패와 차별을 빼고(-) 청렴과 존중을 더해(+)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교육지원청 로비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청렴도 개선 및 청렴·상호존중 조직문화 정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청렴다짐을 게시하고, 교육지원청 관리자의 청렴·상호존중 실천 메시지가 담기 포춘쿠키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교육장 청렴다짐을 통해 청렴마인드를 제고하고, 직접 뽑은 청렴 포춘쿠키 안의 청렴·상호존중 실천 메시지를 마음속에 새기며 자발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청렴 포춘쿠키의 문구는 교육장 이하 간부들이 스스로 약속한 청렴·상호존중 실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의왕시 온라인 생활과학교실’이 오는 4월 17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의왕시 생활과학교실은 지역대학의 전문인력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과학실험 및 탐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온라인 생활과학교실은 과학 프로그램을 동영상수업 및 온라인 참여수업으로 진행한다. ‘의왕시 온라인 생활과학교실’ 1기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달을 산 대감 △나랑 달보러 가자 △우주여행준비하기 등 14개의 색다른 탐구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요즘 주목받고 있는 우주항공, 탄소중립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눈길을 끈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안내문을 확인하거나,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온라인 생활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공간의 제약 없이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진로를 탐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