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까지 이틀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KENTECH)와 함께 ‘에너지AI’ 신기술 개발 주도권 선점을 통한 미래에너지 산업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했다. 인공지능을 에너지 분야에 접목하면 데이터에 기반한 전력 수급 관리, 알고리즘을 활용한 송배전설비 최적 운영, 소규모 분산 전원 통합 운영·최적 배분 등이 가능해져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및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전력망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선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마주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에너지AI’와 융합해 효율적 에너지 시스템을 구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은 켄텍, 한국전력공사,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TP 등 유관기관과 지자체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특별강연, 학술발표, 학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별강연에선 문승일 켄텍 연구원장의 ‘켄텍 연구 중장기 발전계획’, 김종권 켄텍 에너지AI 연구소장의 ‘에너지AI 기술의 현주소와 발전방향’, 한병용 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유례없는 폭염(고온)으로 햇볕 뎀 피해(일소)가 발생했음에도 재해로 인정받지 못해 어려운 배 재배농가에 긴급 경영안정 자금 27억 원(도 50%·시군 5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전남지역 폭염(고온) 일수는 평년보다 4배나 많은 33.1일에 달했다. 이때문에 배 작물에 일소피해가 발생했지만, 봉지를 씌우는 배의 특성상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수확 후 저장고에 보관·선별하는 과정에서 피해가 확인됐다. 전남도는 지난 9월부터 꾸준히 재해인정, 경영안정지원, 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등 정부에 건의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전남도는 시군과 자체적으로 긴급 경영안정 자금 27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배를 재배한 2천299농가, 2천710ha다. ha당 100만 원을 내년 1월에서 2월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배 피해 농가에 대해서는 오는 27일까지 보험금 약 38억 원을 지급한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지난 5년간 이상저온, 태풍 등 재해로 피해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 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를 위해 진행한 건강동아리 활동들이 큰 호응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서부지역(소룡미성동) 주민들로 이루어진 건강동아리 활동들을 집중지원했다.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3개의 동아리에 지역주민 약 1,530명이 참여하면서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춘교실’ 건강동아리는 ▲어려운 이웃돕기 반찬 나누기 ▲우리동네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꽃밭 가꾸기 ▲지역주민 건강지도자 지도하에 라인댄스 배우기 ▲은파호수공원, 월명산 걷기 행사 단체 참여 등 서부지역을 위한 봉사활동과 신체활동을 통한 다양한 건강생활을 제공했다. 65세 미만 대상의 ‘산소미인’ 건강동아리는 나이가 들었음에도 활력과 건강미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 매월 1회 월명산 함께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체조 동영상을 통한 유산소 운동 ▲운동관리실 기구 사용 순환 운동 등 현재까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12월 19일 오후 2시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및 환경책임보험사업단과 함께 방재 장비함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함께 하는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은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제18조제2항에 따라 환경책임보험 사업에 참여하는 보험사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방재 장비함 구축사업은 지난 2024년 9월에 군산시, 화학물질안전원,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이 맺은 ‘환경오염 피해예방을 위한 방재 장비함 구축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방재 장비함에는 흡착포, 중화제, 보호장구 등 총 19종 133점(4개소, 총 76종 532점) 방재물품을 갖추었고,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고 초기 대응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누구나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방재 장비함에는 환경부의 환경R·D 성과물인 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 시 인근 주변 하천으로 오염물질이 흘러들어 가는 걸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는 수계 유출 차단 블록을 추가했다. 군산시는 이번 개소식 부대 행사로 전북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와 함께 유출차단 블록 사용이 필요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1일 국제소롭티미스트 남해클럽(회장 임현숙)에서 김장김치 7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롭티미스트’는 라틴어 단어인 여성과 최고의 합성어로 최상의 여성(Best for Women)을 뜻한다. 국제소롭티미스트는 UN에서 인정하는 최고의 여성 봉사단체로, 7만2천여명(121개국)의 회원들이 소속되어 있다. 한국협회는 1966년 서울클럽의 인준을 시작으로 발족했으며, 전국 각 지역 40개의 클럽에서 85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남해클럽은 1996년에 창립됐으며, 회원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평소 관내 여성들을 만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남해군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여성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 국제소롭티미스트가 추진하는 ‘리브 유어 드림(Live Your Dream)’ 2024년 사업 공모에 참여해 2등으로 입상했으며, 400만 원 이상의 직업교육비를 군내 다문화가정 여성 1인에게 전달한 바 있다. 임현숙 회장은 “연말을 맞아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의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1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에서 1억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성품은 11톤 규모로 섬유유연제, 바디로션, 치약, 칫솔, 샴푸, 아동 관련 책 등이다. 남해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총 29개소에 전달해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성품 배분 현장에 참석한 손미경 복지정책과장은 “기부된 물품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생필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같다”며 “항상 남해군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해주시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22년 7월 15일 남해군과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컴퓨터,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1억 원 상당의 성품을 두 차례 지원했다. 한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10월에 설립됐으며,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외국이주노동자가정 등에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교육을 후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3일 ‘공육 친구들아! 모여라’라는 주제로 ‘품앗이 가족 전체모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읍·미조면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가족과 일반회원 부모 및 자녀가 참여해 애니메이션 ‘모아나2’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품앗이 회원은 “평소에 만나지 못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객과 이웃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아이가 보고 싶었던 애니메이션을 함께 보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의미도 있어서 너무 뜻깊고 외롭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류기찬 가족센터 센터장(주민행복과장)은 “또래를 키우는 부모끼리 품앗이 그룹을 형성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육아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 품앗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남해군민의 건강한 가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남해군 가족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해군가족센터와 남해군 공동육아나눔터는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선면에 소재한 향적사(주지 진오 스님)가 17일 지역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쌀 270kg(63만원 상당)을 창선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보물섬남해 스포츠클럽 U-18 창선고 축구팀에 전달되고 성금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인 창선면 특수시책 ‘나눔곳간 타인능해’ 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소중한 성금과 현물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함을 전하며,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적사는 매년 창선면에 쌀, 마스크 등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하게 지역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추진한 ‘2024 독일마을 스쿨링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추진한 스쿨링 캠프는 독일마을에 거주하는 파독 광부·간호사와 외부 방문객들이 독일의 생활문화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독일인과 독일어과 학생 등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캠프 참가자들은 독일마을 마을호텔에서 숙박하며 독일마을에 대하여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파독 다큐멘터리 관람, 주민과의 토크쇼, 독일 문화의 밤, 독일 음악의 밤’ 등이였다. 또한 독일마을 어반스케치, 소시지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지족해협 죽방렴, 금산 보리암, 내산마을 등을 둘러봤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제1회 독일마을 스쿨링캠프는 마을 주민과 캠프 참여자간의 직접적인 교류 활성화의 출발점이 됐다”며 “2025년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내년 캠프에서는 다양한 독일 문화 체험과 주민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자주 찾아오고 싶은 정겨운 독일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보건소 직원들과 진주보건대 간호학과 실습생 약 30명은 김장김치 260kg를 담갔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중 혼자 살거나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 50가구에 전달했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 가족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훈련, 지역사회적응훈련, 미술·신체활동·문화체험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울 및 정신질환에 관한 문의는 남해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 보건소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응급 상황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올해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70개소 전 경로당에 구급함을 비치한 가운데, 동절기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전 경로당 270개소 구급함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보건 업무 담당자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상처 연고, 해열진통제, 소독약, 붕대 등 구급함 주요 물품 25종의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유효기관이 지난 의약품은 즉시 현장에서 교체하고 부족물품도 보충한다. 또한 건강 취약계층인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구급함 사용 방법을 교육한다.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남해군에는 약국이 없는 지역(이동면, 서면, 고현면, 설천면)이거나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지 않아 간단한 응급 사고 시 대응 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을 수 있다”며 “생활안전사고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우리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남해,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7일 남해군청에서 ‘쏠비치 남해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쏠비치 남해’는 국내 굴지의 호텔·리조트 그룹인 ㈜소노인터내셔널이 미조면 설리 일원에 4,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성한 451실(타워동 366실, 테라스동 85실) 규모의 최고급 리조트다. 2025년 6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5년 2월경 23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남해군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남해와 경남도립남해대학에 상호 협력 방안을 제안했으며, 두 기관에서도 흔쾌히 수락하면서 ‘지역인재 채용을 업무협약 체결’이 이루어지게 됐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김덕원 쏠비치 남해 총괄 임원, 노영식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남해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남해군,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협력하여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남해군은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남해의 지역인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7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남해 잡(job)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경상남도·경남교육청·남해군이 함께 추진하는 2024년 시군 교육협력사업으로, 경남에서 꿈을 이뤄가는 청년들의 사례를 통해 지역과 함께 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성훈 씨젤리피쉬스튜디오 대표, 강민희 한국항공우주 KAI 미래전략팀 과장, 박찬민 3F COMPANY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해, 문화 및 영상 기획, 항공, 요식업·창업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청년의 이야기를 청소년들과 공유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무엇보다 청소년기인 현재를 소중히 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설계에 새로운 동기와 용기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2일‘2024 인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운영성과’를 전통시장 상인회와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며,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전통시장 인천e음 장보기 홍보 △인천 어린이·청소년 장보기 체험 지원사업이다.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87백만원 소비 효과] 공사는 전통시장 방문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테마‧권역별 코스 13건을 개발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했다. 전년도 11개 시장 138여개 상점 참여 대비 올해 16개 시장 230여개 상점 참여로 참여 상점수가 약 66% 증가했다. 또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참여인원은 전년 12,815명에서 올해 17,324명으로 늘었으며, 할인쿠폰으로 사용된 지역소비금액도 8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약 35%가 증가했다. [인천e음 장보기 서비스 홍보, 편리함과 혜택 제공] 석바위시장, 계산시장 등 19개 시장이 참여 중인‘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는 인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이성열)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상임지휘자 조현경)에서 공연 기획 및 홍보 등 소속 단체의 예술 행정 업무를 담당할 사무단원 총 2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단체별 고득점자순으로 3배수 이내를 선발한다. 2차 전형에서는 직무수행계획서 발표(PT) 및 대면 면접을 진행, 1차 전형 점수 60%와 2차 전형 점수 40%를 합산하여 단체별 최고 득점자를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수습 단원으로 위촉된 후 3개월간의 근무평가를 통해 상임 단원 위촉 여부가 결정된다. 응시 자격은 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자 등으로, 접수는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행정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 직무에 관한 사항은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