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경남도청 앞마당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 봉송 차량’이 힘차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성화는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전국체전 공식 성화 ‘화합의 불’과 같은 날 김해시 구지봉에서 채화된 전국장애인체전 공식 성화 ‘가야문화의 불’, 그리고 앞서 채화한 ‘호국의 불’과 ‘우주의 불’ 등 4개의 성화가 지난 4일 도청 앞 광장에서 합화한 것이다. 당초 9개 구간 중 차량 봉송 3개 구간을 제외한 6개 구간은 주자들이 직접 뛰며 체전의 열기를 더하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우천으로 주자 봉송이 모두 취소되어 도청 앞마당에서 간단한 출발식을 가진 후 9개 구간 모두 차량봉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도청 앞마당에서 시작된 창원의 성화 차량 봉송은 ▲ LH입구~창원광장 로터리 ▲ 창원광장 로터리~창원병원 정문 ▲ 창원병원정문~교육단지 사거리 ▲ 교육단지사거리~경화역공원 ▲ 경화역공원~설산한의원 ▲ 설산한의원~마산해안도로스타벅스 ▲ 마산해안도로스타벅스~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타이어뱅크까지 이어져 창원 5구간, 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에 김효은의 그림책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과 문봄의 동시집 '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가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 맞는 창원아동문학상은 동화·그림책과 동시·아동문학평론 2개 부문으로 등단 15년 이내 작가가 최근 2년 내 출간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하였다. 64작품이 접수됐으며 예심, 본심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김효은 작가는 2016년 '나는 지하철입니다'로 등단했다. 2021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세계일러스트어워드 어린이책 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은 다섯 남매 중 둘째였던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낸 그림책으로 “우리는 다섯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심사위원(김태호, 김연옥, 박혜선, 변윤희, 최미선)은 “혐오문화가 일상화된 현 시점에 나눔과 공존이란 주제 의식이 더없이 소중하게 다가온다. 함축적이면서 위트 있는 이미지, 과감한 공간 구성, 서정적이면서도 따뜻한 색채감 등도 이 작품의 미학적 성취를 확인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사)마산봉암공단 기업협의회 경영자를 대상으로 마산봉암공단 소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산업 질서 변화에 발맞춰 지역 내 기업 경영자들이 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 기후위기 시대의 기업 환경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하였다. 교육 내용으로 RE100, ESG 경영,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의 개념 이해, 이에 대한 기업의 추진 전략과 구성원의 실천 방안, 우수 국내외 탄소중립 추진 사례 등을 소개하며, 경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정책들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환경교육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더 많은 기업의 경영자와 근로자가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용지문화공원, 포정사공원, 성산아트홀, 중앙대로 일원에서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맘프는 ▲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창원문화재단 주최 ▲ 맘프 추진위원회 주관의 문화다양성 분야 국내 최대 축제이다. 올해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이 주빈국으로 선정되었으며 ▲ 1일 차 필리핀 특별문화공연, 개막 축하공연 ▲ 2일 차 맘프 댄스 페스티벌, 위시버스, 내 맘대로 드로잉 페스티벌 ▲ 3일 차 마이그런츠 아리랑,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월드 뮤직콘서트 등 문화다양성을 녹여낸 다채로운 행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중앙대로 일부 구간이 통제될 예정으로, 축제 기간 도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자별로 ▲ 10. 10. 20:00 ~ 10.13. 24:00 중앙대로 도청 방면의 창원KBS사거리 ↔ 경남신문사 구간 ▲ 10. 12. 07:00 ~ 10.13. 24:00 중앙대로 시청 방면의 도 교육청 ↔ 창원KBS사거리 구간 ▲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하모예(Harmony with foreigners! Yes! Let’s go together!)’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외국인 및 지역 주민 약 8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유공자 표창식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공연과 체육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특히 세계 각국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음식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전통 음식을 맛보며 서로의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상호 이해와 존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러한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 간의 화합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 광장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개최된 경남선교 제135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선교의 날은 1889년 10월 2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시에 있는 스카치 교회가 파송한 조셉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가 경남지역에 첫발을 디딘 날을 기념하고자 시작됐다. 비록 데이비스 선교사는 복음 전파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순교했지만, 그의 사후 호주 교회는 126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함으로써 경남에 2천6백여 개의 교회를 세우는 결실을 맺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그들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창원시도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00일을 맞이하는 제4대 후반기 창원특례시의회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방점을 찍고, 각종 과제 실천과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끌어 올리며 ‘견제·감시’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종이 대신 ‘태블릿PC’...ESG경영 박차 의회는 손 의장 취임 후 업무에 ESG경영을 적용하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태블릿PC’ 사용이다. 의원과 직원들은 각종 회의나 보고에서 종이 문서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의회는 현재 21대 태블릿PC를 임대해 활용한다. 의장단 간담회에서 이미 종이 없는 회의를 시행 중이며, 각종 간담회나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에서도 태블릿PC를 활용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5개 상임위원회 모두 전자회의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의회는 종이 사용 절감을 극대화하고자 ‘창원시의회 회의 규칙’ 개정도 추진 중이다. 이달 예정된 제138회 임시회 중 의회에서 다룰 의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진해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및 불편 해소를 위한 ‘진해지역 복합환승터미널 건립 기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이종덕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 주재로 용역 추진 방향 및 향후 수행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그에 대한 자문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내년 8월까지 진행되며 △기본현황 및 복합환승터미널 조성 여건 분석 △터미널 적합 후보지군, 조성방향 제시 △기본구상안 수립, 사업 타당성 등 종합적인 사항이 포함된다. 이번 기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종덕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용역은 ‘진해구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일 정법사에서 개최된 제3회 역대조사 다례재 및 만발공양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법사는 1912년 일제 치하에서 핍박받는 민족을 구제하고 민족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민생을 구제하고자 창립된 사찰이다. 역대 조사 다례재와 만발공양은 포교당 창건주인 구하 대선사와 초대 포교사 경봉 대선사를 비롯한 역대 조사님들을 기리고2001년부터 추진한 ‘만불 모시기’ 불사 회향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고려에서 현대까지 10여 종의 사찰 만두 전시회와 함께 참석한 대중들에게 만두와 두부, 떡이 함께하는 만둣국을 공양하는 한편, 정법사 영축다도회가 마련한 만다공양과 정해미술관 초대 전시도 열렸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립 법회가 역사와 전통 위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창원시도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되어 지역의 어두운 곳곳마다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의 메시지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마산어시장 입구에서 마산어시장 상인회와 폐현수막 재활용 바구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마산어시장을 나눔 장소로 선정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 등으로 힘든 전통시장에 대하여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 대상인 폐현수막 바구니는 내구성을 강화하여 ‘컴백’이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바구니 겉면에 시정·시책 등 다양한 홍보 문구를 표시한 포켓 디자인을 추가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폐현수막으로 만든 바구니 ‘컴백’ 200여 개가 15분 만에 소진됐다. 시는 연간 1만 장 이상의 폐현수막의 소각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등 일석이조의 재활용 방안을 모색한 끝에 폐현수막을 바구니, 마대, 모래주머니, 선풍기 커버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아울러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정비 활동을 통하여 수거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제품 나눔 행사를 연중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버려지는 폐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 주관으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은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을 신장하고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마산지회의 염원을 담아 1,5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시의원, 김종효 대한노인회 창원지회장, 배신기 대한노인회 진해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노인의 날’ 제정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했다. 행사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유공자 26명에 대한 시상을 비롯하여 30개팀이 참여한 한궁대회로 친목을 다지고, 경로당 프로그램 활동으로 꾸준히 갈고 닦은 에어로빅 건강 체조 등 어르신이 직접 공연하는 자리도 마련해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성장과 문화 발전은 어르신의 헌신으로 이룬 값진 성과”임을 강조하고 “시는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 생활 보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3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정된 식품위생법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효과적인 식품위생 감시 방법을 안내하여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위해 식품의 근절과 지도·계몽에 앞장서고 있으며,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관리 및 홍보,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 주제는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 요령 △ 식품접객업 시설 및 위생 관리 △ 식품위생법 바로 알기 등이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식품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지방보조금의 체계적인 집행과 관리 강화를 위해 창원축구센터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이론과 실무, 감사 사례를 다루어 보조금 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와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오전 교육은 보조금법 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동아대학교 경찰학과 전주열 교수가 진행하였고, 보조금의 개념부터 보조금 예산편성, 사후관리까지 보조금 전반에 걸쳐 보조금법의 해석과 적용을 1인칭 시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오후 교육은 보조금 감사 경험이 아주 풍부한 감사원 정영교 운영지원과장이 진행하였으며, 보조금 집행과 관리 과정을 3인칭 시점에서 들여다보며 부정수급 등 감사 지적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참여한 공무원들은 “지방보조금에 대한 법적 이해와 감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다각도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교육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가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를 2일 마산합포구에서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마산합포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 각 실‧국장이 시민들을 위해 자리했고, 지난해보다 200명가량 많은 500여 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아 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의 화두는 단연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홍남표 시장은 올해 초부터 시민 일상의 변화를 축적시킬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을 시정 핵심 과제로 삼고, 수 개월간 구청장들과의 심도 깊은 숙의 과정을 직접 주재하면서 사업의 얼개와 내용을 다듬었다. 이날 발표한 사업들은 그 노력의 결과물인 셈이다. 이날 홍 시장은 마산합포구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혁신성장 사업과 눈에 보이는 지금의 변화를 만들어낼 생활밀착형 사업을 PPT를 활용해 직접 설명했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마산만 Grand design 방향성 확정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플라워랜드 구상 착수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