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에도 이차보전 사업을 지속해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대표자의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은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융자금에 대해 3% 이자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지원 제외 업종에 속하거나, 최근 5년 이내 홍천군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2025년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희망 업체는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한도가 초과할 때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홍천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경기 침체와 금리 상승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1월 2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 2층(동면 춘천순환로 770)에서 2022년-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육동한 춘천시장, 나기호 홍천군의원, 성운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조계춘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장,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과홍보 동영상 시청, 우수사례 발표, Hive 성과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이인식 전 교육체육과장, 유동근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매니저, 진경 홍천군바리스타 교육 강사에게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가 전달됐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한림성심대학교-춘천시-홍천군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지역 인구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등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 7천1백25만 원을 투입했다. 또한, ‘2022년 6월, 한림성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6월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3회 홍천강 꽁꽁 축제가 1월 18일 개장식을 열고 1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축제 개장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홍천군 의장과 군의원,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지역주민, 방문객 등이 참석했다. 개장식은 최근 무안국제공항 사고로 인해 애도를 표하고자 함께하는 분위기 속에 송어 전달 릴레이, 송어등 조명 점등으로 마무리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제13회 홍천강 꽁꽁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송어낚시도 즐기고, 송어회, 구이 등 맛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홍천강 꽁꽁 축제에 방문하셔서 타 시군과 차별화된 6년근 인삼 배합사료를 먹여 키운 인삼 송어의 건강한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2025년 청사의 해를 맞아 홍천에서 희망이 가득한 기운을 받아 가시고, 홍천 인삼 송어를 먹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청결한 사육환경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엄선된 고품질의 명품 홍천 인삼 송어를 활용한 다양한 특산 요리 개발과 체험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의 다양한 활동을 홍천군민에게 알리는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홍천군은 1월 17일 행정상황실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2025년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서포터즈 10명에게 위촉장 및 기자증을 수여하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과 정책은 군민들이 알지 않으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라며, “SNS 서포터즈가 홍천군의 다양한 이야기를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 군민들과 소통하고 홍천군의 가치를 높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024년 12월 지원서 및 SNS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홍천군의 관광, 문화, 축제 등 각종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농어촌버스 미운행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홍천 희망택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교통 오지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통 접근성을 향상하고 있다. 홍천 희망택시는 대상마을에서 마을 중심 시가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본요금(편도 1,700원)을 내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홍천읍 상오안리(공골마을), 서석면 생곡1리(고분대월), 내면 자운3리(경천마을) 등 총 61개 마을을 지원하고 있다. 매월 8회의 왕복 운행을 제공하며, 2024년 기준 운행 횟수 9,098회, 서비스를 이용한 이용객은 21,960여 명에 달한다. 홍천군은 희망택시 서비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매월 운행일지와 이용 현황 자료를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운송사업자에게 운행 손실 보상금을 제공하여 이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어촌 희망택시 사업을 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의 편의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의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노력이 법무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사업' 법무부 평가에서 강원도 홍천군이 24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홍천군 계절근로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체계적인 업무추진 시스템 구축에 있다. ▲해외지자체와 직접적인 교류 ▲문제해결을 위한 신속한 대응 ▲현장 중심의 업무처리 ▲근로자와 농가주 설문조사 내용 적극적 반영 ▲근로자 자체 선정 기준 마련 ▲계절근로자 민간 의료보험 가입 등 계절근로자가 임금 착취, 인권 문제, 금전 부담 없이 믿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홍천군은 2017년 81명을 시작으로 계절근로자 인원을 점차 늘려 2025년 현재는 필리핀 산후안, 로사리오, 산호세, 베트남의 동흥현과 MOU 체결 1,356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근로자 186명 총 1,542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작년 대비 27% 증가했다. 도입 초기에 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가 대폭으로 늘어났지만, 무단 이탈자 0%대를 유지한 이유로는 MOU를 체결한 해외지자체가 우수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1월 7일부터 22일까지 ‘2025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진행하여 농업인들에게 작목별 맞춤 기술을 제공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영재 홍천군수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아래 산채, 사과, 복숭아 등 다양한 작목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한우, 인삼 등의 전문 분야 교육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교육의 목적으로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영농계획 수립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주안을 기울였다. 또한 최신 동향 및 정보의 습득을 통해 경쟁력 향상과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 강조했다. 홍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채, 오이 등 20개 과정, 총 26회를 진행 중이며, 복숭아, 사과, 산채 등 전략작목을 중심으로 영농기술 및 농촌자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군정 및 농정시책의 변화, 새로운 농업기술, 유통 정보 등을 제공하여 농업인들이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식량작물, 원예, 특작, 과수, 축산, 농촌자원 등의 다양한 전문 분야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IC칩 발급 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선도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와 현장 점검단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현장점검을 위해 1월 10일 홍천군 홍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현황과 주요 정보시스템 운영 상황이 철저히 점검됐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일환으로, 최신 보안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신분증으로 작년 12월 홍천군, 세종시 등 9개 지자체가 함께 시범 발급을 시작했고 오는 2월부터 전국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홍천군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IC칩 발급 비용을 전면 무료화했으며, 모바일 신분증 감별기 도입 사업도 상반기 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현장을 점검한 김 차관보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적극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지원할 것"이라며,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IC칩 발급 비용을 전액 면제한 홍천군의 선도적인 정책 추진과 노력에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2024년 돌봄 조끼 사업을 통해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초고령 사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돌봄드림, 홍천군노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중앙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돌봄 조끼 사업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고위험 질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혁신 기술을 돌봄 영역에 도입하는 데 성공했다. 돌봄 조끼는 착용한 사용자의 심박, 호흡 등의 생체리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어 노인의 건강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조끼에 장착된 버튼을 누르면 119와 연동되어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착안하여 사용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스마트 기기의 큰 글씨 사용법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별 사용률과 만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내 2명의 케어(관리) 매니저를 채용해 일자리 창출과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에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홍천군 제4회 조찬 기도회에 참석해 2025년에도 새롭게 도약하는 홍천군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7일 북방면복지회관에서 열린 2025년 을사년 북방면 신년교례회 및 안녕 기원제에 참석해 북방면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7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에 참석해 농업 분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7일 K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홍천군협의회 2025 을사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평화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갈수록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 통합돌봄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돌입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천군은 본격적으로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천군은 202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노인통합돌봄지원 전담반(TF)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노인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거주지에서 의료 및 요양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삶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 구축 및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통합돌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돌봄 수요조사 및 신규서비스 개발, 조례제정 및 전담 조직 설치 등의 소임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군은 노인 돌봄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전담반(TF) 구성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지역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홍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농촌 노동력 부족과 농업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홍천군은 작년 12월 말까지 시행 중이었던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을 통해 농업인들은 지역 내 권역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다양한 기종의 농기계(80종 1,000여대)을 감면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 활동에 도움이 필요한 농가들은 농업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처음 시행됐으며, 그 후 코로나19 여파와 인건비 상승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2024년 말까지 연장됐다. 또한, 현재까지 14,956 농가가 52,749대의 농기계를 감면된 임대료로 이용하며 이에 대한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대료 감면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