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협회 평창군지회가 주관하는 제3회 평창군 사회복지사대회가 21일 휘닉스 평창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가 함께하는 THE 행복한 평창’이라는 주제로 평창군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종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현장의 핵심 가치에 대해 논의하며 사회복지사의 참된 역할을 모색해 나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소개 및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평창군은 23년부터 지원한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평창군의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우리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평창군의 군정 기조인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 복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실적 평가에서 도내 3위에 선정되며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계약 실적 ▲지역업체 하도급·지역 생산 자재·인력·장비 사용 실적 ▲기관장 관심도 ▲우수 추진 사례 등 10개 항목에 대하여 2024년 실적을 평가한 결과, 평창군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생산 제품·장비 사용 실적, 기관장 관심도, 지역업체 보호제도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도내 3위에 선정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건설경기 장기 불황에 따라 지역건설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은 지역업체 하도급 및 지역 생산 제품·장비·인력 우선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지역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0일 오전 11시 신축 평창읍 분회 경로당 건물에서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사무실과 평창읍 분회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장, 이용수 평창읍 분회장과 평창읍 각 마을 노인회장 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30억의 사업비를 들여 총면적 760.57㎡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을 신축했다. 해당 건물의 1층은 평창읍 분회 경로당으로 사용되며 2층은 노인대학 강의실, 3층은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사무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분회 경로당 건물이 지역 화합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며, “노인이 행복한 평창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아래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025년 당초예산안 5,708억 원을 편성하여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올해보다 385억 원이 줄었다. 일반회계는 29억 원 증가한 5,160억 원으로 편성됐지만, 수질개선특별회계 규모가 452억 원 (60.5%)줄어 총규모가 감소했다. 주요 분야별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 1,158억 원(20.3%), 농림해양수산 1,011억 원(17.7%), 환경 935억 원(16.3%), 문화및관광 418억 원(7.3%)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2025년 주요사업은 평창관광문화재단 운영 및 사업비 23억 원, 유기질비료 지원 30억 원,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 47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수하리3지구) 57억 원, 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60억 원, 장평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비 65억 원, 봉평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73억 원, 반값 농자재 지원 83억 원 등이다. 심재국 군수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세수 감소 등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재정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투자될 수 있도록, 어려움을 겪을 군민과 약자 계층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간다. 이에 따라 군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주요 현안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 조성, 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등 총 17개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평창 에코랜드 ▲평창강 물환경 체험센터 ▲진부 전통시장 주차타워 등 주요시설의 준공을 앞두고, 성공적인 개장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 점검에 집중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평창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은 하나하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이야말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관계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시길 바란다.”라며 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과 재단법인 2018평창기념재단이 추진하는 2024 동계스포츠 국제교류 및 선수 육성 사업의 봅슬레이 및 스키점프 종목 선수단(6개국 13명)이, 지난 11월 10일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캐나다 휘슬러와 핀란드 로바니에미로 각각 출국했다. 본 사업은 동계스포츠 기반 취약 국가 선수들과 평창군 관내 학생 운동부 선수들의 합동훈련을 통해 국제교류를 도모하고 국제대회 출전을 지원하는 개발도상국 선수 육성 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2024/2025 동계 시즌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출전 종목은 봅슬레이,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키점프로 총 4개 종목이다. 봅슬레이 선수단은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휘슬러에서 개최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교육 프로그램(Development Camp)에 참여하여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선수단은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1차 북 아메리카컵(North America Cup)에 출전하며,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미국 파크시티에서 개최되는 2차 북 아메리카컵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외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이 2025년 10월 개최되는 2025년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평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에 이어 다시 한번 평창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창군은 지난 7월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사무국에 2025년 총회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9월 제안 발표를 마쳤으며, 최종적으로 11일 오후 5시(현지 시각 기준)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집행위원회는 최종 경쟁 후보 도시 2곳 중 ‘평창’을 2025년 총회 개최 도시로 선정해 발표했다고 평창군은 12일 전했다. 2002년 로잔에서 설립된 세계올림픽 도시연맹은 5개 대륙 25개국 50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인증을 받은 연합단체다. 도시연맹은 올림픽 개최 도시와 개최 예정 도시들이 모여 스포츠와 문화, 교육, 경제적 영향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2025년 도시연맹 총회는 잠정적으로 2025년 10월 26일부터 6일간 평창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5년 정부 예산안 부처별 심사 일정에 앞서 지역의 현안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유상범 지역구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허영 의원 방문 등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이번 국회 방문에서 심재국 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예산 확보가 힘든 시기인 만큼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국회, 정부 부처와 소통 체계를 강화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설명해 나가겠다”며 “국비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회 예산심의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편의점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문을 연다.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장애인편의점 2호점(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점)이 평창군 용평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점한다. 5일 평창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는 장애인편의점 2호점 개소식을 열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김광성·이은미·이창열 군의원,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 BGF리테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인편의점 개소를 축하했다. 장애인편의점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BGF리테일 등 민관이 협력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증장애인도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관리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제주도에 1호점, 평창에 2호점이 마련되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국에서 2번째,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우리 평창군에 2호점이 생겨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평창군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장애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7회 평창군 사회복지대회가 4일 평창군 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기관 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사랑과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사회복지대회에서는 평소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13명의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전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의 특별공연을 진행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자로서 하나 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해 함께 뛰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7회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가 평창군·평창군의회·진부면 사회단체의 후원과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진부면 송어축제장에서 개최된다.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는 우리의 김장 문화를 살리고 평창 고랭지 배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2016년부터 시작됐다. 김장 축제는 지난해 10일간 4만 명이 방문해 148톤의 절임 배추를 소비할 정도로 평창을 알리는 가을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위원회는 올해 150톤의 절임 배추와 총각무를 넉넉히 준비하며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도 행사 일정과 김장 체험, 김장 김치 현장 구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만큼 축제 기간 중 작년 대비 12.5% 상승한 4만 5천 명가량의 방문객이 내방 할 것으로 축제위원회 측은 예상한다. 절임 배추는 모두 평창에서 생산된 고랭지 배추를 사용하기 위해 관내 절임 배추 생산 농가로부터 조달하며, 평창에서 생산되지 않는 젓갈 등의 부재료는 국내산 및 각종 인증 재료를 사용하여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만 준비하고 있다. 김장 체험행사 가격은 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사업으로, 이달부터 2024년 평창군 장애인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은 장애 유형별 특성을 파악해 장애인 평생 학습 프로그램의 이해와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평생교육 활동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학습 문화 조성에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에 참여해 70% 이상 출석한 수강생은 향후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 시 보조강사로 우선 배치된다. 평창군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23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은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10시에서 16시까지 전통민속상설공연장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이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만큼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 과정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11월 1일 오전 10시 제29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6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99회 임시회에서는, 첫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4일은,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성)를 열어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 및 현장확인을 진행한다. 5일은,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열어 성공적인 평창 고속철도 구축 계획의 반영을 위해, 군민 공감대 형성, 의회 차원의 방안 모색 및 현안 지원, 각 행정부처 관련기관 대상 협조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희)를 열어 △재단법인 평창장학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및 심사한 조례안, 공유재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교육의 힘으로 꿈이 쌓이는 스노우(S.N.O.W) 행복 교육도시 평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평창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평창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교육환경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교육 대상별로 체계적인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지역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구해 평창군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평창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인근 도시지역으로 유출되는 인구 비율이 높은 상황으로 군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지원 및 학습형 원스톱 돌봄과 함께 온라인 중심으로 교육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아·청소년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 사업도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의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돌봄 전담센터 및 평창형 돌봄 시설 신설 ▲돌봄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장난감 도서관 운영 ▲안심 셔틀버스 도입 ▲주말 돌봄 및 외국어 학습 놀이공간(펀_키즈런) 조성 ▲서울런을 연계한 공공 교육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31일 군청 재난안전 상황실과 평창돔 체육관에서 대형 복합 재난에 대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 지진 및 경기장 붕괴, 화재의 재난 상황 대응을 주제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평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평창소방서, 평창경찰서, 8087부대 1대대 등 관계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훈련에서는 기존 화재 진압, 인명구조 등 소방 활동 중심에서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한 군민과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방식의 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훈련 방식으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는 단계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훈련을, 평창돔 체육관에서는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재난 안전 상황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이번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