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 기념행사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치매 극복 무료 영화관람’을 실시한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치매 극복을 위한 영화는 영월시네마 제1관에서 3회(9월 24일~26일 오후 2시)에 걸쳐 ‘말임씨를 부탁해’를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배우 김영옥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고령화 시대 치매를 극복해 나가는 가족 이야기이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외에도 영월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인식 개선 사업으로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극복 선도대학·단체 선정, 치매 예방 교육,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드론 산업을 육성 중인 영월군과 차세대 소방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가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4년 9월 2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론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인적 자원의 육성과 소방 분야에서의 드론 기술 적용 확장성 등 양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과 드론 자격취득 지원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며, 영월군 드론 산업 육성에 필요한 자문과 행정적·기술적 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다목적 드론센터, 드론 테마파크, 조종 자격 취득 지원, 드론 체험교육 등 우리 군의 드론 산업 육성정책과 기반 시설을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해서 드론 기술과 소방산업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면, 창의 인재 양성과 첨단산업 성장에 큰 보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에서 9시까지 영월읍 동강 둔치 잔디밭에서 ‘제3회 영월군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군과 영월청년포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청년마르쉐 이벤트 및 지역 청년 거리공연, 2부 기념식, 3부 청년 콘서트(거미, 원셋, 온도)가 진행되며, 그 외에도 청년 참여형 체험 공간,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제3회 영월군 청년의 날’ 행사는 영월청년포럼이 함께 주관하는 만큼 영월군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청년 마르쉐, 청년 참여형 체험 공간(굿즈 체험, 미술 전람회), 북마르쉐 등 알찬 단위 행사를 통해 청년의 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청년들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군민이 참석하셔서 영월군을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리며, 군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명절을 이해하는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여러 가지 사유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정에 추석 명절 전통음식인 송편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접목한 송편 케이크를 각 가정에 지원하여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마련했다. 송편 케이크는 지난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영월군 드림스타트에서 아동 69명의 가정에 따뜻한 격려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가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영월별빛고운카드(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선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이해 영월별빛고운카드를 9월 한 달간 100만 원까지 구매 한도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영월별빛고운카드(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선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이해 영월별빛고운카드를 9월 한 달간 100만 원까지 구매 한도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하여 9월 생계급여를 기존 지급일보다 앞당겨 연휴 전날인 13일에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는 매월 20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추석 연휴 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수급자 960가구, 시설수급자 121명이 혜택을 받는다. 생계급여는 가구 소득과 재산을 반영하여 기준중위소득 32% 이하일 경우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며, 가구원 수 및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추석 전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명절 준비가 수월하길 바라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살기좋은 영월을 위해 진행 중인 주요 사업 22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민선 8기 역점사업의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 ▲봉래산 명소화 사업의 연계 사업 3개소(다목적 전망시설, 어린이 과학체육관, 덕포 도시재생 코워킹센터) ▲덕포리 일대 도시계획 3개소(지역활력타운, 덕포 도시개발사업, 공공기관 이전 부지 조성)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각 사업의 연계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파크골프장 확장, 공공산후조리원, 교통회관, 쌍용정수장, 영월봉안당, 서부권역(주천면, 무릉도원면) 농촌협약, 농촌유학 스테이하우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의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꼼꼼히 확인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지난 9일 최명서 영월군수, 강원특별자치도청 최봉용 건설교통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망 확충 및 지역 균형발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은 도내 주요 사회기반시설 현안 및 도지사 공약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시군 간 공감대 형성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지역순회 간담회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도권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 기반 시설 구축을 포함하여 영월군에 추진되는 관광 기반 시설 구축 및 첨단산업 육성을 등 대형 공익사업 전반에 대하여 탄력적 추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영월-태백 철도 선형 개량 및 고속화, ▲수도권 야외정원 실현을 위한 봉래산 명소화 사업, ▲덕포지구 도시개발 추진,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 클러스터 조성 등이 담겼다. 최봉용 도 건설교통국장은 “간담회에서 논의 된 영월 지역 교통망 확충 및 주요 현안 건의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영월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조손가정양육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영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더불어 소통 溫 송편빚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포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송편빚기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뿐 아니라 관내 봉사단체와 덕포2리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조손가정이 직접 송편빚기에 참여하여 덕포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살피는 등 돌봄 순환을 실천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안태섭 영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손가정 및 독거 어르신 등 주변의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서 영월군수는 “송편 빚기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과 봉사단체 회원 및 덕포2리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없이 군민 모두가 동행하는 영월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보훈단체협의회 4개 단체 74명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를 했다. 영월군보훈단체협의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위훈을 기리고, 유족회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매년 합동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인 참배가 어려운 국가유공자 유족의 마음을 담아,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년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11개 시도 105개 시군에서 150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영월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서울특별시장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 영월군수 등 3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농수특산물 판매, 다양한 문화 및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은 영월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정성껏 재배되어 품질과 맛이 뛰어난 포도, 다래, 잣, 꽃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서울장터 참가를 통해 우리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좋은 기회"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인 만큼,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영월의 특산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가 단순한 판매를 넘어 영월군 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임대사업소 서부분소 본격적인 운영과 함께 영농 수확 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농산물 수확을 지원하기 위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현업근무를 하고, 토요일 휴일에도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북면 문곡리에 위치한 본소(118종 591대)와 주천면 금마리에 위치한 분소(63종 157)에서 임대 농기계를 운영하며, 운반이 어려운 고령 및 여성농업인과 운반 차량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 현장까지 배달해 주는 배달 서비스는 본소에서 지원한다. 농기계 신청은 영월읍, 상동읍, 산솔면, 북면, 남면은 본소로, 한반도면, 주천면, 무릉도원면은 서부분소로 방문 또는 전화로 자가 운반은 2일, 3일 전, 배달 서비스는 10일 전 예약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임대사업소 서부분소 본격적인 운영으로 원거리 운반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본격적인 영농 수확 철에 현업근무를 실시하여 휴일에도 농기계 임대가 가능해졌다며 농업인들의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을 통하여 농가 인력 부족 해소와 농산물 생산성 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는 8월 30일부터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2021년 강원특별자치도 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하고 운영 중인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은 30만 본의 수목과 화초류가 식재되어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 8,000본이 식재된 수국을 활용하여 올해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8월 말부터 분홍색 단풍이 드는 목수국은 복자기 가로수길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2,000㎡의 수국원은 늦여름 정원에서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장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또한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원식물 보급에 참여하고 있는 JB가든센터도 올해 연당원 수국축제에 함께한다. 연당원에 1,000본 이상의 수국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며, 군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수국을 보급할 좋은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10월 중순까지 정원 내 카페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해 연당원 수국 축제를 통해 내년에 개원 예정인 동서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8월 23일 금요일 15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도입과 관련하여 기업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영월군에서 2025년 도입 예정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설명하고 기업과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외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는 사업으로 일정 소득 또는 학력을 갖춘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우수 인재 유형과 지역에서 거주 중인 외국 국적 동포에게 발급되는 재외동포 유형이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영월군은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와 함께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의 개요 및 2025년 도입계획, 외국인 비자제도, 고용 허가제, 고용 장려금 제도 등 외국인 근로자 정책에 대한 기업체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또한 기업 운영의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향후 정책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기업과의 소통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25년 지역 특화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