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가산면 소재 기업체 7곳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우림섬유, 유진씨엔씨, 신진메탈, 고려금속, ㈜로고, 포천원부동산컨설팅, 백두건설에서 기탁했다. 우림섬유와 유진씨엔씨는 각각 200만 원, 300만 원을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으며, 신진메탈, 고려금속, ㈜로고, 포천원부동산컨설팅, 백두건설은 노인복지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도행 가산면 노인회 분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기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실천이 가산면의 발전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자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가산면 기업인회가 가산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가산면 기업인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로 예치된 후 취약계층 이웃의 난방비와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억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정했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소외계층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하겠다”며, “행복한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면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 기업인회는 지난 2020년에 청소년 장학금 200만 원을, 2024년 1월에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지역 주민이 많이 모이는 일동 시내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누구나 돌봄 서비스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최삼여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가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김경인 일동면장은 “이번 캠페인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가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추석 선물 꾸러미 행사, 삼계탕,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크리스마스 맞이 빵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포천라이온스클럽이 소흘읍 장애인 가구에 제습기 1대와 이불 및 매트리스 세트 5개 등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 가구는 가구원 모두가 지적장애 및 경계선 지적장애 대상자다. 물품은 위생 관리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영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포천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받은 물품이 대상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025년 1월 20일까지 ‘2025년 제4기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소통 기구다.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이며,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만 19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약 1년 동안 ▲청년 정책 의견 제시 ▲청년 포럼, 청년 축제 등 정책 관련 행사 참여 ▲청년 정책 홍보 등 청년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단원에게 회의 참석 수당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에 70% 이상 참여한 단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이 직접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군내면 소재 카페 ‘나무와 나무’에서 ‘인(人)무늬 문화발굴단 양성 과정’의 성과를 공유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이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인(人)무늬 문화발굴단 양성 과정’은 시민 주도로 포천의 문화, 자연,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과정은 ▲자연물을 채집하고 수집하는 ‘초록채집가’ ▲포천의 설화와 전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이야기 아카이브’ ▲마을의 다양한 소리를 연구한 ‘마을의 소리’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정보 수집을 넘어 지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이 능동적인 문화 기록자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2023년 ‘인문도시 브랜드 및 인문 제안사업’ 시민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로 시작돼 큰 의미를 더했다. 과정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과정은 고향 포천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내 고향의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평생학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인문 學숲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문 학(學)숲 체험교실은 지난 2013년부터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재능기부를 통해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24년에는 선한다문화지역아동센터 등 22개 기관에서 총 22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약 2,0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사업은 지역 학습동아리와 강사로 구성된 활동가들이 주도해 평생학습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교육 대상자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학습 주제를 통해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활동가들은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담으로 참여해 대상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노인복지시설에서는 어르신에게 인문학 강의와 공예 활동을 제공해 삶의 활력을 북돋는 한편, 아동복지시설에서는 창의·안전·환경 학습 활동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 9월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포천시의 독감 예방접종률은 79.94%(경기도 평균 78.5%)다. 시는 지난 5주간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면역력이 약한 시민의 신속한 접종을 당부했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이달 첫 주 기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는 1000명 당 7.3명으로 유행 기준인 8.6명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지속적인 증가세로 연말 유행주의보 발령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어린이(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이전 출생자)이다.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별도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과 포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여성친화도시로 새롭게 지정된 16개 도시와 정부포상을 수상한 3개 도시의 우수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포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방자치단체와 여성가족부가 협력해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제도, 사업, 공간, 의사결정 방식 등을 개선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를 통해 모든 지역 구성원이 성별에 관계 없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포천시는 여성친화도시의 비전을 ‘함께 성장하고 함께 누리는 시민중심 도시’로 설정하고, 5대 목표를 중심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시는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부문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정책을 전개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인 ‘포천 덱스터(deXter)’ 개소식을 개최했다. 포천 덱스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무역과 글로벌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소식은 포천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계획보다 앞당겨 진행됐다. 포천 덱스터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및 상담,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 등 디지털 무역의 모든 단계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덱스터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K-스튜디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 및 실습 공간인 디지털 마케팅실,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위한 디지털 무역상담실, 이용자 간 교류를 위한 디지털 카페 등 4개의 특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포천 덱스터 개소는 경기북부 지역의 수출 경제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무역 혁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무역은 노동력을 절약하면서도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이자 해외 시장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관내 대형 공사 현장 5곳을 방문해 공사 관련 공직자의 부패 행위를 점검하고, 부패 예방을 위한 공익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 제도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은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직자의 부패 행위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대형 공사 현장의 건설기계 장비 대금의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 가입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공사 관계자들에게 겨울철 혹한기에 대비한 현장 관리와 안전한 건설 공사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직자의 부패를 막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정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전국 유일 3개 등급 상승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포천시의 평가 결과는 청렴체감도 2등급(′23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23년 2등급)으로 평가 점수와 등급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민선 8기 백영현 시장의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 시정철학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올해 초 강력한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패 취약 분야인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지원, 계약 및 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선했다. 시는 이를 위해 인허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6회 청렴 및 친절 소통 교육을 실시하며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강력한 청렴 정책을 시행했고, 포천경찰서를 포함한 민관산학 26개 기관과 청렴 거버넌스를 구축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또한,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해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갑질 근절 및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 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한 의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2등급을 기록하며 청렴도를 인정받은 바, 투명한 의정 활동과 청렴한 업무 처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등 총 718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및 투명한 운영을 평가하여 각 기관의 청렴도를 등급으로 나누어 발표하고 있다. 포천시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청렴도를 강화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제도적인 개선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패방지 제도 구축, 고위직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등 청렴노력도에서 96.6점을 받아 작년과 비교했을 때 4.6점 상승했으며, 동일 유형 평균과 비교하여 16.2점 높은 수치다. 임종훈 의장은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과 공정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 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포천시여성회관에서 2024년 사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장애인가족 및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가족들의 소감 발표와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가족 간의 유대감과 상호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한다.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 가족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아 센터장은 “처음으로 맞이한 사업보고회가 장애인 가족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소통의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선단사랑봉사회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아동 9명에게 새 운동화를 선물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회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마트를 방문해 아동들이 원하는 운동화를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돕고, 정성을 다해 선물을 준비했다. 나삼옥 회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운동화를 신고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선단사랑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는 선단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