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시 민주주의전당(가칭)으로 건립 중인 시설의 공식 명칭을 2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한국민주주의전당’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민주주의전당’은 2006년 공모 당시 명칭 및 2019년 건립시부터 민주주의전당으로 사용하여 시민들에게 익숙하고, 지역에 한정하기보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민주주의전당으로 계승·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민주화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데 전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더 의미를 두고 명칭을 결정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특례시청 씨름단 최원준 선수의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생애 첫 태백급 장사 등극을 기념하는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특례시청 씨름단(감독 모제욱)은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72.1 부터 80kg) 최원준 선수 장사 등극, 소백급(72kg 이하) 김성하 선수 준우승, 한라급(90.1 부터 105kg) 남원택 선수가 5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최원준 장사의 생애 첫 태백급 장사 등극을 축하하고 이번 대회에서 선전한 모제욱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봉납식이 마련됐다. 홍남표 시장은 씨름의 본고장인 창원특례시의 자존심을 살린 최원준 선수와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한 모제욱 감독을 비롯 선수단 전원에게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제욱 감독은 “평소 씨름단에 대한 시의 빈틈없는 지원으로 이번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 짜임새 있는 훈련을 통하여 꾸준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19일 창원국제사격장 및 창원축구센터를 방문하여 선수단과 관람객이 이용할 경기장,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안전 대책과 경기장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1개월 뒤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안전 체전을 목표로 5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창원특례시 소재 경기장 및 숙박시설 점검을 실시했으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도록 했으며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에 관해서는 관리주체에 안전조치 등을 요청하여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창원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써 운영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75개소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펼쳐지고, 창원시에서는 16개 경기장에서 18개 종목이 치러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19일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준비상황 현장을 점검했다. ‘큰 사과가 소리없이’ 라는 주제로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16개국 63개팀 189점의 작품이 성산아트홀, 성산패총, 동남운동장,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네 곳의 장소에서 관람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인 올해 그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전시장소로 국가산단 내에 위치한 성산패총과 동남운동장 선정했고, 관람객들이 이곳에 전시되는 작품과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창원의 정체성과 지난 50년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비엔날레 막바지 준비현장을 점검하며 전시 작품을 관람객들의 관람 시선과 주요동선 위주로 확인하고 관람객들의 관람 몰입도를 최대한 높여줄 수 있는 방향으로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조각 도시 창원의 새로운 매력이 방문하실 많은 관람객을 통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수소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관련 기업 4개 사와 약 536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상남도청에서 진행됐으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4개 기업(로만시스㈜, 범한퓨얼셀㈜, 범한자동차㈜, ㈜삼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창원시 미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력함에 합의했다. 4개 사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창원국가산단 내 약 5368억 원을 투자하고 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만시스㈜는 디젤전기기관차, 전동차 및 수소트램 제조 기업으로, 최근 국내‧외 기관차 및 전동차 수요 증가와 미래 먹거리 산업 진출을 위해 87,923.5m2 부지에 2248억 원을 투자하여 생산 시설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범한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제조 기업으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장치 상용화에 따라 수소 모빌리티 등 사업 집적화를 위해 63,774.7m2 부지에 1600억 원을 투자해 육상·해양 모빌리티용 연료전지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과 부전-마산선 개통 등 창원시의 주요 철도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종덕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철도정책과와 철도운영과를 차례로 방문해 창원은 비수도권 유일의 인구 100만 특례시임에도 반쪽짜리 고속철도만 운행되고 광역철도 하나 없는 열악한 교통상황을 설명하고 철도망 확충 등 현안을 중점 건의했다. 우선, 철도정책과장과의 면담에서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강조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지방 거점도시 중 유일하게 서울까지 KTX 이동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되는 실정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낮아 산업인력 확보가 어려워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설명했다. 최근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고속철도 구축의 필요성이 한층 더 높아졌으며, 동대구~창원간 고속철도가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까지 연결된다면 철도 접근성이 열악한 진해 동부지역까지 고속철도 서비스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추석을 맞아 마산어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롯데백화점 마산점 부설주차장을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시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과 청과시장 화재로 침체된 마산어시장 활성화를 위해 KB자산운용사와 협의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마산어시장 상인회는 주차장 개방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쉽게 시장을 찾을 수 있어 시장 활성화와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백화점 부설주차장 주차타워빌딩은 8층 규모로 363대가 주차 가능하며, 창원시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차장을 개방해 마산어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과 청과시장 화재로 마산어시장 상인들과 인근 상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께서는 마산어시장을 많이 방문해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 함안군을 비롯한 3개 시군과 함께 귀성객이 몰리는 창원중앙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홍보는 답례품 전시와 더불어 고향을 찾아준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창원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추석맞이 1+1 추첨 이벤트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창원중앙역, 고속버스터미널 및 상복공원 등 추석연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명곤 세정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창원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려, 창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기부를 통해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인터넷 사이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 접속하거나, 농협 전국 지점에 방문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고향의봄도서관(과장 오미숙)은 경남대표도서관에서 ‘2024년 경상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경남지역 45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예산, 장서, 인력 규모에 따라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등 7개 항목 12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고향의봄도서관은 A그룹(시설, 장서, 예산, 인력규모에 따라 3개 그룹화) 중 청년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동아리 운영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강의실 및 북카페 등 시민을 위한 공간을 확충하고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보 시민기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기자 위촉식,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30명을 창원시보 시민기자로 선발했다. 시민기자는 향후 2년간 활동하며,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된 만큼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사진촬영과 기사작성’이라는 주제로 경남신문사 김승권 사진부 부국장이 강연했다. 김 부국장은 보도자료 작성법, 사진 촬영 기법 등과 함께 다변화된 시대의 흐름에 맞는 홍보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보는 주요 시정과 다양한 생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창원특례시의 대표 소식지여서, 시민과 밀접한 소통을 하고 창원 구석구석의 소식을 알리는 데 시민기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좋은 소식들이 많이 실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 의창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병원, 경찰서 지구대 등 관내 주요 기관을 두루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3일째 추석 민생탐방을 이어나갔다. 첫 방문지인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전체 시설을 둘러보면서 어르신들에게 정겹게 인사를 건네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세하게 살피고,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의료대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적지 않다”며 “추석 연휴에도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가동을 위해 의료진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곧이어 가음정시장을 방문한 홍 시장은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또한, 가음정시장에 위치한 가음정지구대를 격려 방문한 홍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근무하는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있어 창원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한울 3 4호기 건설허가 승인을 지역 원자력산업계와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생산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기업들이 밀집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원자력산업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원자력산업을 받쳐왔다.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창원 원자력산업 생태계는 거의 고사 직전 상황에 내몰렸으나, 이번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신한울 3 4 건설재개 결정은 창원 원전기업에게 숨통을 틔어주었다. 지난해 5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서 열린 신한울 3 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은 원자력산업의 부활을 알렸고, 이번 원안위의 건설 허가는 본격적으로 산업생태계가 활기를 되찾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3월 한수원과 2조9000억 원의 신한울 3 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약 460개로 이중 창원 소재 기업은 120여 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공급 계약 전인 2022년 약450억 원의 일감을 선발주했고, 지난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2일 추석을 앞두고 창원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남표 시장은 기업인들과 조찬을 함께 하며 최근 생산과 수출 증가를 이끌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추석 후 경기 전망과 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을 등을 청취하며 밀도 깊은 대화를 해나갔다. 또한, 창원상공회의소 발표 자료를 언급하며 “2024년 상반기 창원시 무역수지 흑자액은 충남 아산시, 울산광역시, 충북 청주시에 이어 4번째를 기록했다”며, “최근 22개월 연속 경남지역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산업현장을 지켜준 기업인 덕분이다”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강연은 안재명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글로벌 우주 산업의 변화와 우리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홍 시장은 강연 전 인사 말씀을 통해 창원의 우수한 연구인프라와 소재·부품·장비에 특화된 기업들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12일 손태화 시의회 의장과 함께 창원시 민주주의전당(가칭) 조성 현장을 찾아 시설 내·외부를 둘러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내 9,000㎡ 부지에 조성 중인 민주주의전당은 총 사업비 388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 4월 착공, 현재 공정률 93%로 11월 준공을 목표로 내부 마감, 전시 시설 설치, 부대 토목 공사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시는 우리나라 민주화 시설의 랜드마크가 될 민주주의전당의 총괄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완료했고, 내용은 전문성 있는 현대미술 설치, 체험형·놀이형 전시물 제작, 자기주도적 관람동기 부여, 미디어아트 콘텐츠 전시 등 차별화되고 수준있는 내용과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설의 규모에 버금가는 전시와 시민친화적 프로그램이 전당에서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전문 공간기획자를 채용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며 “공사 관계자들께서는 하자 없이 준공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발생한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를 사회재난으로 결정하고 피해 소상공인들이 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상가당 총 6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 생활안정지원금 300만 원 ▲ 재해 및 복구 보상비 200만 원 ▲ 창원상공회의소 기부금 100만 원이다. 또한, 시는 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 회복과 재기 지원을 위해 금융 지원도 실시한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시 최대 1억 원을 1년간 연 2.5% 이자 보전 및 보증료 0.5% 감면 ▲ 중기부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은 최대 1억 원을 5년간 연 2% 이자 보전 ▲ 경남은행 경영안정자금 대출은 10억 원 규모 내에서 연 1.5% 이자 등을 지원하여 빠른 자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가 난 상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시에서는 이번 화재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상인회에 최대한 협조와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