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매년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강릉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강릉아트센터는 2025년에도 문화관광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풍성한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더불어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을 새롭게 개관하는 등 올해 행보가 기대된다. 먼저 4월 재개관이 예정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이자 거장인 김환기 전시와 미국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 캐서린 번하드 전시를 개최하여 현대적인 건축과 예술의 조화로운 만남을 선보인다. 지역과 소통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소외된 소통을 주제로 소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설은아, 콰야 전시와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예수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강릉시립예술단’은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학교탐방연주회, 청소년합창․교향악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조성진, 클라라 주미강, 김선욱 등 스타 협연자 섭외를 통해 시민들은 물론, 수도권 관객까지 끌어들일 준비를 마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0회 강릉시볼링협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2월 15일부터 16일, 2일간 국민체육센터 볼링장과 뉴그랜드볼링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볼링협회(회장 김명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볼링협회소속 클럽선수와 강릉시 고등학교 학생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경쟁을 펼친다. 15일 9시 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 1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시민들의 건강과 화합이 증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강릉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4일 오후 2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및 회계보고를 통해 전년도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 상임회장 선임 등 주요 의결사항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장을 비롯하여 신승춘 상임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임원단과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999년 국제연합(UN)의 권고에 따라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 경제, 환경 등 각종 분야에 행정, 의회, 기업, 시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창립된 강릉의 민·관협력협의체로, 매년 찾아가는지속가능발전교육, 명주프리마켓, 홍보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민관이 더욱 협력하고 지역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사업추진 및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총회가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활동가들이 모여 실천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강릉의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 강릉의 특색을 담아낸 다양한 종류의 강릉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하여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강릉 대표 관광기념품의 다양성 확보를 위하여 기념품류와 가공식품류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공고 마감일까지 관련 분야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공고 시작일인 2월 17일부터 4월 6일 23:59까지이며,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상 1점(500만 원), 각 분야별 ▲금상 1점(250만 원) ▲은상 2점(각 150만 원) ▲동상 2점(각 100만 원) ▲장려상 5점(각 20만 원)으로 총 21개 작품을 선정하여 22백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대중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하여 대중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벚꽃축제, 누들축제 등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하여 홍보하고, 오죽헌 솔향명품숍 입점 및 안목여행자센터 내 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3일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원장, 홍성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이동진 (주)트라이허브코리아 대표와 ‘강원권 수출입 기업 물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옥계항 수출입 물류 인프라 확충 ▲기업 맞춤형 물류 컨설팅 지원 ▲해외 물류 네트워크 구축 ▲물류비 절감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강릉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역점 시책으로 항만물류 활성화와 산업단지 확대를 선정하고 옥계항 기능 강화와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물류 경쟁력 강화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릉 옥계항은 지난 2023년 8월 국제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1,000TEU 이상 물동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타 지역 대비 높은 물류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강원권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김홍규 강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이미라 산림청 차장을 만나 강릉시 산불방지 대책에 대하여 논의하고 산불진화헬기 투입시점 등 산림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산림청 차장의 방문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인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강릉시의 산불예방 추진사항 및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산불발생 시 진화대책을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봄철 대형산불 방지 대책을 중심으로 논의됐으며, 특히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산림청(강릉산림항공관리소) 진화헬기를 산불 발생과 동시에 집중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 건의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감시 체계와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기상 조건과 지형적 특성을 반영해 국내 산불 위험 수준을 면밀히 분석하고 산불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시정 정책에 대한 주요 현안 사업장을 중심으로 언론 브리핑을 강화하여 언론과의 신뢰 구축과 소통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그동안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격주 수요일마다 국별로 운영해오던 ‘브리핑데이’의 운영방향을 개선하여, 올해에는 주요 시책 중 핵심사업 1~2건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언론에 전달함으로써 브리핑데이 운영의 질적 향상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주요 현안 사업장에서 직접 진행하는 ‘현장 브리핑’을 더욱 활성화하여 보도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브리핑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12일 메타버스체험관에서 실시한 행정국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이어서 솔향수목원, 도시정보센터 등 주요 부서별 사업 현장에서 직접 언론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하정미 공보관은 “이번 2025년 브리핑데이 운영 개선을 통해 강릉의 주요 시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언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강릉시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효율적 산불예방·진화를 위하여 각 해당 실과소장 및 18개 읍면동장을 대상 부시장 주재로 2025년 봄철 산불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에 따른 실과소·읍면동별 구체적 임무와 역할분담 등을 통하여 산불 발생 시 주민대피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방안 마련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김상영 강릉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강풍과 건조특보 발효에 따라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 부서의 맡은 역할에 따라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여 올해도 큰 산불 없는 한 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산불로 인한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지난해 평생학습관에서 양성된 인문강사를 대상으로 2월 11일부터 2월 25일까지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들은 오는 3월부터 강릉시 관내 초·중·고 및 경로당,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인문학 강의에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3회에 걸쳐 강의 기법, 시범 강의, 강의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참가하는 인문강사 11명은 지난해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인 ‘강릉 인문강사 양성’프로그램에서 강릉의 자연과 생태, 전통 문화유산, 역사와 인물, 문학과 예술 등 인문학 자산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양성된 강사들은‘찾아가는 강릉 인문학’이라는 강좌로 강릉시 관내 신청 기관에 순차적으로 투입되어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심종승 평생학습관장은 “강릉 인문학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 것에 매우 고무적이며, 향후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다변화, 다각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회계업무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예산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회계기본 다지기’에 나선다. 시는 저연차 공무원들이 회계 기본을 이해하지 못해 예산을 집행하게 되어 어려움을 겪는 점, 주요 업무는 예산서에서 비롯되고, 예산 집행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는 점, 예산집행 실명제 실시 등으로 회계업무의 책임성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직원들에게 회계의 기본을 알려주는 '회계기본 다지기'를 집중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우선, 1단계로 회계 상식을 한 컷으로 알려주는 '한컷! 회계상식'을 주제별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오는 3월부터 매주 1회씩, 내부 게시판을 활용하여 직원들에게 회계 상식을 전파할 계획이며, '한컷, 회계상식'코너의 주요 내용은, ‘비교하며 익히는 회계용어’와 ‘사례로 기억하는 회계, 훈령’ 등 직원들이 공무원 생활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회계 용어를 중심으로 하여 알기 쉽고, 간략하게 알려 줄 계획이다. 그리고, 2단계로 회계담당자 기본기를 올리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민선 8기 3년차를 맞아 ‘2025년 핵심 현안사업’을 선정하여, 시정 주요 사업의 조기 마무리와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섰다. 강릉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핵심 현안사업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주요 사업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체계적인 핵심 현안사업을 선정·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2025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통해 부서별 핵심 추진과제와 신규 시책을 발굴했으며, 대상 사업을 최종 확정하여 2월 2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진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동율 행정국장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실행에 나설 예정이며, 강릉을 더 경제도시답게, 더 관광도시답게 발전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정부 특교세 교부감소에 따른 시 절감예산 편성에 따라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총 143억 원 규모로 지역소멸의 위기와 날로 증가하는 문화 향유 수요에 대응하고, 강릉 고유 특색있는 문화예술 생태계의 건전한 재정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통합문화이용권 19억 원 ▲청년문화패스 1억 원을 투입하여 취약계층 및 청년에게 문화누림의 기회를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문화이용권은 올해 1인당 14만 원으로 확대 인상됐으며, 2024년 처음 도입된 청년문화패스 사업은 관내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 선착순 지원된다.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으로 시행되는 ‘2025년 지역문화예술지원 보조사업’은 8개 분야 45건으로 총 23억 원을 투입하여 운영한다. 작년 처음 도입된 현장평가 모니터링을 본격 시행하여 문화예술 보조사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 및 동아리 단체를 위한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는 4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5개 분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1일 오후 1시 40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6개 수행기관의 참여자 500여 명 및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다짐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일자리, 활기찬 노후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릉시 일자리지원기관인 강릉시니어클럽의 주도하에 강릉시를 포함하여 노인일자리를 수행하는 6개 기관(▲강릉시 ▲강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강릉종합사회복지관 ▲유경노인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소통)이 통합하여 진행한다.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참여 어르신들의 결의문 선언, 사업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어르신 대상 금융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강릉경찰서의 보이스피싱 교육도 함께 진행되면서 참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은 관내 학교 사랑의 급식 지원,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지원, 경로당 식사 지원 등 62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가뭄, 수질오염, 홍수 등 기후위기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전 대비 체계 구축을 철저히 하고, 상반기 물관리, 하수관리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강릉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요금 스마트 고지 도입 ▲요금 복지감면 확대 ▲체계적인 수질관리를 통한 물 품질 향상으로 ‘2024년 먹는 물 검사’ 최우수기관 선정, 강릉역·주문진 교항리 상습침수지역 본격 정비를 위한 환경부 중점관리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시민들에게 고품질 상하수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릉시는 그간의 성과를 확산하고 지난해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물 공급 비상을 겪었던 상황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탄한 물 관리·하수관리’를 위한 2025년 과제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취수원 다변화로 대체수원을 확보하고 장래용수 수요량에 대응하고자, 연곡권 내 지하저류댐 설치, 연곡정수장 재건설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누수로 낭비되는 수돗물이 없도록 주문진읍, 청량교차로 일원 노후 상수도관 정비, 상수관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강릉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년)'과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였다. 시에 따르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푸른 도시 강릉’을 만들기 위해 총예산 424억 37백만 원을 투입하기로 확정하였으며, 분야별로는 ▲일자리 36억 원 ▲주거·경제 369억 원 ▲문화·복지 6억 원 ▲교육 13억 원 ▲참여·권리 37백만 원 등 5개 분야에 38개 정책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될 수 있도록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의결하였다. 또한, 청년정책 분석을 통하여 청년의 고용·생활·교육·문화·여가 등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향후 청년 실태조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위원회 위원과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강릉이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향후 강릉시 홈페이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