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경기수원 국제하프마라톤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경기신문과 한국실업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육상연맹과 수원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재식 의장, 김동은 교섭단체 대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경기수원 국제하프마라톤 대회는 해마다 기분 좋은 봄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다”며, “올해도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이 값진 성취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오늘 함께 진행되는 ‘3·1절 꿈나무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초중고 선수들도 자신을 믿고, 힘차게 달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국제육상연맹(WA)의 코스 공인(하프코스)과 아시아육상연맹(AAA)의 국제대회 인가를 받은 대회로 해외 초청선수 11명을 비롯해 국내 실업팀 소속 선수 80명 등 총 91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 1일 수원박물관 중정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지속가능사회포럼에서 주최하고 수원청소년교육단체협의회 등 25개 단체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장미영 문화체육위원장,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독립운동가 후손, 시민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3·1절 106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3·1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더 굳건한 마음으로 3·1절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되새겨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부 기념행사에서는 독립선언문 낭독, 이종숙 시인의 기념시 낭송, ‘독도는 우리땅’ 합창 등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역사 골든벨, 시상, 부스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수원 지역 첫 초·중 통합학교인 규장초·중학교 개교를 기념하여 아침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경 교육장을 비롯한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새롭게 출발하는 학교를 응원했다. 규장초·중학교는 2027년까지 유치원 4학급, 초등특수 1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개교 시점에는 초등학교 12학급, 초등특수 1학급, 중학교 4학급으로 시작하며, 인근 ‘권선배움마루’라는 학교복합화 시설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초·중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미래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선경 교육장은 “초·중 통합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9일 기획공연 ‘봉수당 진찬연 : 그 움직임의 포말’을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록된 봉수당진찬연 궁중정재무를 AI, 3D 영상, 인터랙티브 기술과 접목시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관객들이 전통 궁중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봉수당 진찬연 : 그 움직임의 포말’은 ▲달빛 아래 펼쳐지는 신비로운 춤사위 ▲복숭아꽃이 피어나는 환상적인 장면 ▲정조와 사도세자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북소리 ▲학이 연못 위를 떠오르는 듯한 춤과 영상의 조화 ▲용과 호랑이의 운명적 대결 ▲강 위의 잔치 등 6개의 주요 장면으로 구성하여 조선시대 왕실의 역사를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로 구현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작품은 2024 경기문화재단 ‘예술을 위한 기술사업’쇼케이스에 선정되어 전통문화를 창의적으로 결합한 공연 콘텐츠로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아트컴퍼니 예기(단장 안영화)가 제작에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아트컴퍼니 예기는 2006년 안영화 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도시공사 교통사업본부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1일을 ‘교통안전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교통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교통안전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사내 전광판을 통해 교통안전 메시지를 송출하고, 전 직원에게 교통안전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안전운전 습관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희망버스 내부 안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에게도 안전운전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계절별 주요 교통안전 이슈를 반영한 맞춤형 메시지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확산할 방침이다. 3월에는 ‘따뜻한 봄날, 방심은 금물! 졸음운전 No! 안전운전 Yes!’라는 문구를 선정하여 봄철 교통사고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HU공사 윤인기 교통사업본부장은 “교통안전은 개개인의 실천이 모여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공사가 앞장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화사한 환경에서 수원천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하여 담당 공무원 등 9여 명이 참여해 유천1교~유천2교 구간에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이동하며 둥둥 떠다니는 생활폐기물들을 모두 수거하고 인근 산책로를 정비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봉삼 새마을협의회장은 “청소 후 깨끗해진 수원천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깨끗한 수원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동참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류3동 오미자 동장은 “주민분들이 수원천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깨끗하고 청결한 수원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목천동 소재 조안경은 지난 4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간의 인적·물적자원 연계망을 구축하여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맞춤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체결됐다. 조안경 조은실 대표는 “시력 교정이 가장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신애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조안경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새 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3월 한 달간 관내 초등학교 33개소 주변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사고 위험성이 높은 등교시간(8시∼9시) 및 하교시간대(14시∼15시)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이후에도 관내 통학로 및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주행형 CCTV 차량과 고정형 CCTV 등을 이용한 상시 단속과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하여 안전한 통학로 및 교통약자 중심의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일반도로 대비 3배인 승용차 12만 원부터 부과되므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4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5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상반기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인당 월 1만 4천 원, 전입월에 따라 연간 최대 16만 8천 원 한도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11세에서 18세 사이(2007. 1. 1.~ 2014. 12. 31. 출생자) 여성 청소년 중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 화성시를 국내체류지로 외국인 등록한 경우, 화성시를 국내거소지로 국내거소신고를 한 경우이다. 지원금은 ‘희망화성지역화폐’로 5월 12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고, 관내 경기지역화폐 가맹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이용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올해 11월 14일까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지역에 버스를 운행해 찾아가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22년 보건복지부 주관 ‘마음안심버스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중재와 우울 및 재난 트라우마 확산에 대한 선제 대응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성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총 1,768명이 정신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이 중 138명의 고위험군을 발견해 정신건강 서비스로 연계한 바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사전 신청한 임대아파트, 관내 복지관, 기업체 및 단체, 재난 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정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성특례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문조성)가 주관하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데이터 기반의 AI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정보 공유의 기회도 마련했다. 지원내용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AI/마케팅 교육 △사회적경제 및 중앙정부기관 사업 대비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 △사회적경제 전문 회계사와 함께하는 회계, 세무 교육 △한신대학교 대학원 사회적경영학과 교수 강의 △공공조달 대표 강사와 함께하는 공공조달 이해 교육으로 5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3년 시범 운영된 이 교육은 135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고, 2024년에도 103명이 참여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이향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AI 시대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예산 규모는 21억 원이다. 신청자격은 2025년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으로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보호자 중 1명이면 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교 입학생 1인당 20만 원으로, 신청한 보호자에게 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화성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또는 보호자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지급요건을 확인해 매달 15일까지 신청한 건은 다음 달 15일에, 16일 이후 신청한 건은 다음 달 말일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시 어린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한다"며 "입학축하금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첫 학교생활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2025년 다채롭게 개편된다. 화성특례시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관내 사회적기업인 화성시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화성의 생태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그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테마여행 생태관광 프로그램 ‘소풍’과 주·야간 프로그램 ‘생태야(夜)행’에 더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거점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서부지역 생태환경과 연계한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소풍’ 프로그램은 지역 명소인 공룡알화석산지, 우음도, 비봉습지공원, 화성습지, 매향리 등에서 지질, 생태, 습지, 탐조, 평화 등의 색다른 주제로 심층 투어를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뱃놀이축제 등 화성시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생태야(夜)행’프로그램도 기존 3개 프로그램에 축제 연계 프로그램을 추가해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우음도·제부도·화성호·궁평항·매향리 등 화성시 대표 생태 명소의 아름다운 야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거점 특화프로그램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달 2월 27일, 지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고난도 통합사례 대상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25년 제1차 민·관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민·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는 지동 건강복지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엘리홈재가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관내 우울증과 치매 증상이 있는 독거 어르신에 대해 각 기관의 돌봄 상황을 공유하고 대상자의 돌봄과 안전문제 등에 대한 개입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달 2월 26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관내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 함께해효(孝) 해피데이’ 가 시작됐다. 건강복지팀이 기획한 이번 사업은 2025년 생신을 맞은 관내 독거어르신 20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10만원 상당의 홍삼 등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리는 내용이다.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매월 마지막주 진행된다. 추가로 인계동은 지난달 2월 21일 협약을 체결한 투썸플레이스 수원시청점과 그렇게함박이된다 인계점에 후원 물품(케이크 20개 및 도시락 20인분)을 지원받아 대상 어르신의 가정에 전달하고, 이날 첫번째 대상자의 생신 축하를 위해 지역사회인계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 동행했다. 연초 생신을 맞이한 관내 홀로 거주하는 이O순씨는 “인계동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방문으로 인해 크게 감동했으며, 이렇게 외롭게 혼자 사는 사람을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셨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드리는 이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살피고 살기 좋은 인계동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