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25일 한국스카우트연맹 경기남부연맹 엄기영 연맹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이달에는 앞으로 오산시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접목하고자 한국스카우트연맹 경기남부연맹 엄기영 연맹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엄기영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엄기영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시정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후에는 오산문화재단과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를 방문했고, 오후에는 오산도시공사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엄기영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오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와 오산대학교는 24일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오산대학교 부총장,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오산시 평생교육과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산대학교 이진훤 HiVE사업 부단장의 3차년도 종합 평가를 바탕으로 ▲3년간의 종합성과보고 ▲3차년도 예산 집행 현황 ▲ HiVE사업을 통한 오산대 RISE UP 계획을 발표했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오산대학교는 사업의 주관대학으로서 지역에 정주하는 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 라이즈(RISE)체계를 통해 지역기반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및 지역혁신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및 고도화를 실시하여 더욱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2025년에도 오산시는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의 슬로건처럼 지역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120여 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총 4개의 소상공인 지원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알 수 있는 풍성한 내용의 설명회가 진행됐다 아울러 각 참여기관의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 창구가 함께 마련되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경영 애로에 대한 1:1 정보제공 및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권재 시장은 “오늘 설명회가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성장 기회, 좋은 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지난 25일 오산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지산학 협력 프로젝트 총평회’를 열고 오산시 브랜드 굿즈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총평회는 지난해 11월 체결된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대학교가 추진 중인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과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오산대의 인적·기술적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도시브랜드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평회에서 선보인 굿즈는 오산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무 감각을 살려 제작됐다. 오산시 캐릭터 ‘까산이’와 ‘오!해피 산타마켓’, ‘맨발황톳길’, ‘오색둘레길’, ‘별빛영화제’, ‘오산천 경관조명’ 등 주요 관광자원을 모티브로 스티커 10종과 엽서 5종이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이 외에도 머그컵, 마우스패드, 아크릴 키링, 톡 홀더 등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에 디자인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성을 실무에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가 서랑저수지를 시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4일 서랑동 마을회관에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담당자, 마을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추가적인 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이번 사업은 서랑저수지 주변을 정비하고,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수변 데크 설치, 야간 경관조명 분수시설 도입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미완성된 산책로를 연결해 오색둘레길과 연계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서랑저수지는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와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유입이 많은 지역인 만큼, 산책로와 자연친화적 공간을 정비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또 서랑저수지 데크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월 20일 의료기관 2곳(조은이웃연세·아주소아청소년과의원, 자연약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입소청소년들의 야간 응급진료가 필요한 경우 먼 거리에 위치한 상급병원에 가야만 진료가 가능했지만 최근 개원한 인계동 소재 조은이웃연세·아주소아청소년과의원 야간 진료로 즉각적인 응급 상황 대처가 가능해 입소청소년들이 빠른 건강 회복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조은이웃연세·아주소아청소년과의원 배기수 병원장은 아동학대예방, 해바라기센터. 굿네이버스 등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에 힘쓰고 있어 쉼터와의 인연이 더 의미가 있다. 쉼터와 의료기관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입소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025년 2월 13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경기도 오산 소재)에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화재 진압,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래방 화재 연기대피, 완강기 설치 기준 및 사용법 체험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입소 청소년들이 직접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생활 및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실제와 같이 체험하며,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대처방안을 직접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입소 청소년들도 지루한 단순 교육이 아닌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으로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추후 소방안전교육에서는 AED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배워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선수 출신의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킥복싱(무에타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한다. 지난 2024년 12월 1회기로 진행됐을 당시 입소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으로 2025년 상시체육활동으로 결정됐다. 특별히 2012년 세계킥복싱총연맹 선수권 대회 및 2013년 전국종합킥복싱 선수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선수 출신이자 킥복싱체육관을 직접 운영했던 전문가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킥복싱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정이나 사회에서 겪은 다양한 어려움으로 의기소침하고 침체된 경향이 있는 쉼터 입소청소들에게는 신체적 활동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절실하기에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자원봉사로 제공하고자 하는 지도자의 정신이 더욱 뜻깊다고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5일 관내 음식점에서 경로당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매탄4동장, 관내 경로당 회장 10명, 동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노인복지 사업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5월 중 개최 예정인 매탄4동 경로잔치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드렸다. 윤순희 매탄4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항상 경로당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매탄4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사회적 교류의 중심인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2024년 1월 17일 백성병원과 진료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료지원 가구를 발굴하고 연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매탄2동 사례관리서비스를 받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이다. 대상자는 생활고로 4~5년간 건강검진도 받지 못한 채 일용근로로 생계를 유지했으나 최근 급격한 허리통증 및 저림증상 등으로 병원진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협약병원인 백성병원(대표원장 최보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았으며 추가적으로 발생한 비용은 사례관리사업비로 지원받았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신속한 진료와 지원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백성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계유지를 위해 본인의 몸을 제때 돌보지 못하여 나중에 큰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는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매탄1동 마을 공동체 완성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실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아주대삼거리 앞 버스정류장, 구매탄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이웃돕기 기부 캠페인 설명을 관심 있게 경청하던 한 주민은 “소액이어도 꾸준히 기부를 하고 싶다.”며 정기기부신청서를 제출했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남을 돕는 방법은 현금, 현물, 재능기부 등 여러형태가 있는데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다, 앞으로 손쉬운 기부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성금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구매탄시장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실시했으며, 매탄시장에 물품을 구매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생활업종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전단지와 긴급복지 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 추운 날씨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애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상황실에서 구청장이 주재하는‘2025년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민협력관 및 부서장과 동장 등 총 28명이 참석하여, 2025년 상반기 지방 재정 신속집행 추진 방안과 구·동 종합평가 준비, 그리고 주요 현안 사항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해빙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포트홀을 대비해 추진하는 소파보수공사【아스팔트 절삭 후 덧씌우기, 소파보수(표층), 소파보수(도로복구)】를 꼼꼼하게 집행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남아있는 재해목 제거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청의 부서별 SNS 개설 현황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구민들에게 구정 소식과 주요 시책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각 부서가 SNS를 적극 활용하여 중요 시책들을 구민들과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각 부서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주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면밀히 관리하고, 실행 과정에서 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실직, 휴·폐업 등의 생계 곤란, 중한 질병 등의 건강상 문제, 단전, 단수, 가스공급 중단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이마트 수원점, 수원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긴급복지지원,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복지위기알림앱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권영두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주변 이웃들의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권선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무단투기 자율단속’을 실시했다. ‘무단투기 자율단속’은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주민 계도와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자율단속은 1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권선종합시장 부근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를 확인하여 발견한 인적사항을 토대로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무단투기 자율단속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예정된 단속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