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조명철 강사를 초청해 ‘실제 다양한 성희롱‧성폭력 사례와 디지털성범죄’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되었다. 전진선 군수는 “폭력 예방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라며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4대 폭력을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은 고위직뿐 아니라 전직원 대상으로 성희롱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목적으로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창구 운영 등 4대폭력 예방과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4일 ‘제34회 단월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박명숙 경기도의회의원,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단월면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년만에 개최된 단월면민의 날은 9개 법정리별 마을 대항전인 한궁, 어르신낚시대회, 족구 등 단월면민의 단합과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행사로 채워졌다. 또한, 이날 면민대상의 영예는 정덕주님에게 돌아갔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에게 군수 등의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조선시대 전통의상을 입고 군민을 맞이하는 특별한 이벤트와 면민대상 수상자 부부의 행차 퍼포먼스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는 전문MC인 조영구가 맡아 리별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노래자랑에서는 단월면의 숨은 실력자들이 흥겨운 무대를 꾸몄으며, 단월면사무소 직원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6년만 개최된 오늘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시 찾고 싶고, 살고싶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26일 양평군 백운봉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플로킹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양평공사 플로킹 챌린지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취임 당시부터 강조한 ‘환경도시 양평’을 만들겠다는 정책의 일환으로 공기업인 양평공사가 적극 동참해 실천했다. 이날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40여 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백운봉 등산로 두 코스를 선정하여 쓰레기 수거와 정비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두 코스(백운봉자연휴양림 → 쉬자파크, 백운봉 헬기장)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로를 정비하며, 방문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양평군과 협력하여 양평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환경교육의 모범 사례가 되는 ‘가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친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족과 함께 플로킹 챌린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양평공사 임직원분들의 노력으로 양평군이 ‘매력 그린도시 양평’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6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3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향상 프로그램 ‘가족놀이캠프’를 운영했다. ‘가족놀이캠프’는 가족 간 소통으로 구성된 놀이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동하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여는 놀이 △관계 형성 놀이 △대화 놀이 등을 통해 자기 개방과 더불어 타인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하여 부모와 자녀가 서로 협력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매개로 가족 내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경험을 통해 건전한 가족 문화가 정착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25일 화성오산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70명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예방 및 피해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협력 강사를 초빙하여 비대면 원격연수로 진행되었으며, 피해학생 맞춤형 지원 및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관내 전문상담인력의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이해를 통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의 이해 △피해의 심각성 △피해자 지원내용 등 실제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상담현장에서 적절한 지원과 개입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생활인성교육과 함동철 과장은 “관내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들의 보호와 적응력 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 기관인 선한꿈터작은도서관에서‘좋은 소리 작은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방과후학교에서 배운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방과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을 축하했다. 학생들은 바이올린, 우쿨렐레, 플롯, 칼림바 등 다양한 악기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표현했다. 지역교육협력과 이경임 과장은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중요한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학부모님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지난 25일 화성시 비봉습지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년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단상에 오른 윤성근 부위원장은 “경기도와 시·군의 보안과 안전을 위한 청원경찰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도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한 뒤 “오늘 체육행사가 여러분의 노고를 참시 내려놓고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시작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청원경찰 여러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오늘은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승패를 떠나 마음껏 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후 윤성근 부위원장은 손임성 화성 부시장과 김충범 광주 부시장, 이재관 전국청원경찰협의회장 등 참석한 내빈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단상에서 내려가 각 시·군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경기도청원경찰협의회는 청원경찰 간 유대강화 및 사기진작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지난 24일 동두천시에서 진행된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상오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노년을 바라보면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고 말한 뒤 “경기도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손을 잡으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힘을 내어 이겨내시길 바라며, 경기도와 시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오늘 전달된 지원금이 소외된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행사는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며 도내 36개 소방서에서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개인당 3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군청대표단 7명을 포함해 양평군 새마을회 회원 27명과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자매도시 중국 조장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양평군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조장시 정부의 시골마을 지원요청에 따라 원조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조장시 내 타이얼좡의 운하 습지공원을 찾아 국가정원 추진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견문을 넓힐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조장시 방문은 관을 넘어 민간단체의 교류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운부톤마을 공동회관 보수공사를 시작으로 두 지역의 협력과 교류가 폭넓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방문단은 27일 제남시에 들러 대명호와 흑호천을 시찰했다. 28일에는 운부톤 마을회관 보수공사 현장 방문과 새마을회와 저각진 상회의 업무 협약 체결, 타이얼좡 운하 습지공원 및 석류재배원 시찰 등이 예정되어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이재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좌장을 맡아 ‘도비 매칭 사업의 형평성 문제 극복을 위한 제도적 개선’ 토론회를 10월 25일 복사골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재영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주재하며, “시·군 간 재정 격차가 도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경기도 내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보조금의 보조율 조정과 관련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는 “지방보조금 보조율의 조정은 경기도와 각 시·군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와 데이터 기반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첫 번째 토론자인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경기도의 지방보조금 운영 방식에서 도지사의 자의적 판단 개입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의 사례를 참고해 구체적인 보조율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지난 10월 25일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 글로벌대전환 포럼에서 싱가포르 정부 AI 최고책임자 헤루이민(Dr. Heruimin)과 함께 싱가포르 AI 정책 및 교류에 대한 환담을 진행했다. 김미숙 의원은 AI의 실용적 활용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AI 돌봄과 같은 도민 맞춤형 AI 서비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0도 돌봄 체계에 AI를 연계해 돌봄 경제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경기도 AI국 김기병 국장은 “경기도는 AI를 통한 빠른 변화와 발전에 발맞춰 행정과 도민 서비스, 산업 지능화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혁신과 규제의 균형을 맞춰 AI 서비스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루이민 싱가포르 AI 최고책임자는 “싱가포르는 AI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경기도와의 지속적 교류 의지를 표명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 경기평화광장에서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된 ‘경기도 야외도서관 독서문화 페스타’가 8,264명이 방문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타는 야외도서관 공간을 제공하는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공연’, ‘도민 마켓’ 3가지 행사로 진행했다. 특히 새말초등학교 6학년 1반 합창단과 장애인 합창단 아인스바움 윈드챔버 등 문화 소외계층과 장애인 예술인 등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또 에코백·샴푸바·그림엽서 만들기 등 친환경을 주제로 한 경기RE100 체험 행사가 특색 있었다. 도민들에게 이색적인 야외도서관 공간을 제공하는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행사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진행되었는데, 단 이틀 동안 운영되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한 달 이상 운영되어 도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 더불어 9월 28일 진행된 ‘독서골든벨’ 프로그램과 ‘목공놀이 체험장’도 많은 성원을 받았다. 도내 예술단체·예술인·동호회 등 총 24개 팀이 참여한 ‘문화예술공연’은 8월월 31일부터 10월 26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주민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매년 아파트 단지 두 곳을 선정해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사의 운영 비용을 단지당 3백만 원 이내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갈현동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와 별양동 과천래미안센트럴스위트 아파트 두 단지에서 열린 주민 화합 행사를 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두 단지에서는 단지별로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 단지에서는 25일 개최된 행사에서 ‘모루 인형 만들기’, ‘사탕 바구니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 찍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로 참여한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천래미안센트럴스위트 단지에서는 26일에 ‘빙고 놀이’, ‘고리 던지기’, ‘벼룩시장’ 등 주민들이 한 데에 어울릴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음식 판매 트럭이 함께 배치돼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며 많은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각 단지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28일 경기도청사 외벽에 ‘159개의 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플래카드가 게시됐다. 지난 24일 참사 2주기를 앞두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유가족의 요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조치다. 김동연 지사는 서울 ‘별들의 집’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유가족이 “경기도 희생자분들이 많은데 추모 플래카드를 걸어주시길 조심스럽게 부탁드린다”고 하자 “그렇게 하겠다. 그게 뭐 어렵겠느냐. 저는 매일 그런 (추모의)마음”이라고 바로 수락했다. 이어 도청건물 외벽과 경기북부청사에 추모의 글을 게시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경기도는 즉시 159명의 희생자를 의미하는 ‘159개의 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추모 플래카드를 제작해 나흘 만에 도청사와 북부청사에 게시했다. 추모기도 별도 제작해 청사 앞에 게양했다. 도는 28일부터 31일까지 플래카드와 추모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예방핫라인과 사회재난 합동훈련 등 수요자 중심의 도민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시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하남시와 하남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국·과장이 참석하여 하남시 관계자들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지역 교육 현안,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지정 공모 신청과 관련한 구체적 지원 협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을 위한 4개의 중점 교육활동과 12개의 추진 과제가 함께 논의 되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하남시장은 다양한 지역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및 인성 프로그램 등을 제시하며 “남한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도록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며,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선정되면 우리 시와 협력을 토대로 특색있는 교육 모델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하남 교육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하남시의 관심과 지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소통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