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도서관이 지난 8월부터 진행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는 안양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인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일환으로, 안양시민의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책 작가와 시민들이 직접 만나 ▲작가의 생각과 창작 과정 공유 ▲질의응답 ▲저자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책을 매개로 한 작가와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자 마련됐다. 어린이분야 도서 ‘오리 부리 이야기’의 황선애 작가는 8월 10일 호계도서관에서 초등생 및 학부모들과 함께 오리부리 동화 속 이야기와 ‘동글동글 뾰족뾰족 말의 힘’이라는 주제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청소년분야 도서 ‘비스킷’을 집필한 김선미 작가는 9월 28일 관양도서관에서 판타지 문학에 대한 분석과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법 및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일반분야 도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써낸 강용수 작가는 10월 16일 석수도서관에서 ‘마흔부터 시작되는 진정한 행복 찾기’라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10월 24일 파주시일자리센터와 파주고용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파주시 더 큰 일자리박람회』행사에 참가하여 지역 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에게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희망하는 기업에 직접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일자리박람회는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어 파주시 지역 일대에 위치한 35개의 유망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인사실무자와의 만남을 통해 제대군인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장기적 협력관계로 제대군인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파주시일자리센터에서 제공한 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한 제대군인들에게 전직지원 상담을 진행했으며, 본인이 찾는 희망 직무에 맞는 기업에 현장 면접을 통해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활동을 통해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제대군인의 일자리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10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에 참석해 경기도의 미래 비전을 확인했다. 이번 포럼은 AI와 휴머노믹스가 우리의 미래에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자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15개국의 전문가 40여명과 ICLEI(세계지방정부협의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 지방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메인세션과 개별세션에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개막대담을 시작으로 첫째 날인 24일에는 기회경제와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김철진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AI 기술이 경기도의 혁신적인 정책을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비전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글로벌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적인 정책 구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포럼이 경기도가 글로벌 수준에서 경쟁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의원(국민의힘, 평택1)이 24일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장동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관련 회의를 열고 주차 관련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경기도와 평택시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김 의원은 공사 기간 현재 66면 주차 공간이 폐쇄되는 점을 지적하며 대체 주차 공간을 확인하는 한편,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준공 이후 신장쇼핑몰과 함께 이용할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의했다. 이에 평택시 관계자는 현재 38대 공간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했고 추가로 27대 공간 확보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신규주차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인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기존 상권이 위축되어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신장동 만의 특색인 다문화, 다국적, 다계층 특성과 자원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무척 아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장동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활력과 경제회복을 위해 글로벌 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인 조성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4일, 과천시 맑은물사업소에서 ‘2024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 관계자, 시민 대표 등 14명의 평가위원이 참석해 과천시의 상수도 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과천시 맑은물사업소가 주관하는 정기적인 회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원격검침 및 영상 검침 단말기 설치, 별양로 상수관로 이설공사 계획, 2025년 수돗물 수질검사 계획 등이 다뤄졌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 중 하나인 별양로 일대의 상수관로 이설공사는 노후관 교체를 통해 수돗물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뢰할 수 있는 수도 행정서비스 구축과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수질 검사 결과 및 관련 정보는 맑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수원 광교 GH 본사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빈집활용) 쇠퇴 원도심 회복방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와 GH가 도심내 산재하는 빈집 또는 유휴시설 등을 활용하여 도심공동화 등 낙후·쇠퇴 원도심의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28개 팀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4, 가작20)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공모전 대상 작품으로는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마을 전체를 하나의 호텔로 브랜드화 하고,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27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과 연계성이 우수한 '양평더힐링, 마을전체가 하나의 호텔로'가 선정됐다. 금상은 빈집을 로컬브랜드 쇼룸으로 활용하여 지역성 및 사업의 지속성을 강조한 '수원시 로컬브랜드 쇼품 리노베이션: 수원시 서둔동 빈집을 매산양조장 쇼룸으로'가 선정됐다. 경기도와 GH는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우수 아이디어 작품에 대한 실효성 등을 검토하여 향후 빈집 및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2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화만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AI 국제 영화제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를 개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이스라엘 전 대통령의 어록인 ‘기억의 반대말은 망각이 아니라 상상이다. 기억은 이미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인데 상상은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를 인용하며 축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영화산업이 갖고 있는 상상력과 스토리에 이어 이제는 AI 기술까지 얹어져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는 것 같다”며 “(기술발전이 미칠 영향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기술의 진보라는 커다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국제영화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에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있는데 이번에 AI국제영화제까지 하게 돼 3개의 균형 잡힌 영화제를 갖추게 됐다”면서 “2천67개의 이야기를 내주신 출품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상상력에 AI기술까지 얹어진 이 영화제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각종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발전 연료로 공급하고, 재생에너지 판매 수익의 일부를 ESG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GH는 이 같은 자원순환 ESG 사회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5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김세용 GH사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사장, 이명훈 포승그린파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GH는 주택건설, 산업단지, 택지개발, 도로 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 및 폐목재를 포승그린파워가 운영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연료로 공급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포승그린파워의 모회사인 LX인터내셔널은 GH와 함께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각 회사 간 협업을 지원한다. GH는 폐기물 연료 자원화를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의 판매수익 일부를 ESG 기부금으로 적립해 사회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2029년까지 약 6만 8000t의 임목폐기물, 폐목재를 바이오매스 발전소 연료 자원으로 공급할 경우 총 11만 2000t의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3일, 파주시 재향군인회여성회 회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배추열무김치)를 파주지역에 거주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61가구(가구당 5kg), 총 305kg이며 파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는 매년 봄과 겨울에 파주지역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한 김치를 후원해 오고 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강OO 어르신은 “올해 봄에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파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가 후원해준 김치를 잘 먹었는데, 이렇게 김장김치까지 챙겨주니 마음 든든하고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요즘 배추가격이 많이 올라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분들이 걱정이 많으셨다. 이럴 때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파주재향군인회여성회 덕분에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등 보훈가족분들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곽미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24일, 고양시 백석 1, 2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곽미숙 의원의 고양시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행사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직면한 유해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었다. 곽미숙 의원은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 음주 및 흡연 예방을 위한 가두행진을 비롯해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의 준수 여부 확인, 청소년 보호법 홍보 등이 진행했다. 곽미숙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미래 자산이며, 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양시 지역사회가 청소년 보호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곽미숙 의원은 “고양시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들이 겪는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감시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등 유럽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 첨단산업 투자유치 세일즈 행보를 이어간다. 경기도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중부 유럽에 위치한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경기도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가교를 놓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뉴욕 등 동부지역을 방문해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총 2조 1천억 원의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우선 네덜란드에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에이에스엠(ASM)과 에이에스엠엘(ASML)의 본사를 각각 방문해 투자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968년 설립된 ASM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원자층 증착기술(ALD)기술 시장의 리더로 연매출 3조 8천억 원 규모의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ASML은 1984년 설립해 연매출 276억 유로(2023년 기준, 약 40조 원)를 기록한 반도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4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개최된 ‘낙엽폐기물 재활용 시스템 구축방안’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최승용 의원을 비롯하여 이택수 의원, 관련 실국 공무원들과 경기연구원 이정임 선임연구위원, 안양대학교 정민정 교수와 이노섭 교수가 참여했다. 낙엽폐기물은 악취, 배수로 막힘 등 사회적 문제와 소각, 매립 처리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로 환경오염을 유발하여 경기도는 낙엽폐기물의 소각, 매립 처리의 대안으로 ‘재가공’ 형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정민정 교수는 “경기도의 낙엽폐기물의 총 수거량은 2023년 기준 9,564톤으로 소각이 70.7%, 매립 2.8%, 재가공은 26.5%의 비중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보고하며 “9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하는 낙엽폐기물은 전체 발생량의 약 84%나 차지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평균 낙엽 수거량이 308.5톤으로 상위 10개 시군의 1년 발생량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낙엽폐기물은 ▲퇴비화 ▲고형연료 생산 ▲바이오가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25일 시장실에서 DL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해 10월 16일 하은호 군포시장과 만난 이준용 명예회장은 "신문에서 하은호 시장의 기사를 보고 군포를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림그룹 창업자 이재준은 조선 14대 임금 선조의 일곱 번째 왕자인 인성군의 9대손이다. 이씨문중은 산본신도시가 개발되기 전까지 대대로 산본리에 살았다. 이재준 창업자의 형이 7선의원을 지낸 이재형 전 국회의장이다. 이준용 명예회장은 1938년생으로 대림산업 건설부문을 특화해 경부고속도로, 국회의사당, 세종문화회관 등을 지었다. 2001년 그룹 명예회장으로 경영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건축에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런칭해 'e편한세상'과 '아크로'를 운용한다. 국내 건설업 등록 1호, 해외 진출 1호 기업이다. 군포문화예술회관도 대림의 작품이다. 2023년 시공능력 국내 6위. 대림대학교와 안양여중고를 설립해 교육과 문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회사다. 이번 기탁은 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10월 24일, 소속 공공기관 노조 위원장을 초청하여 ’24년 행정사무감사 및 ’25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국민의힘, 성남8) 위원장과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공공기관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내부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니, 편하게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각 공공기관 노조 위원장은 기관별 현황 및 문제점, 도의회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며, 법·제도적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각 기관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공통적인 애로사항으로는 인력 및 예산 문제, 고용의 안정성과 직원복지 등이 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이재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10월 24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에서 일일지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영 도의원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이재영 도의원은 “경기도의 지역 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버팀목 같은 금융 지원에 힘입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지점장 활동을 통해 이재영 도의원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