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4월 25일 화려한 개막식 개최 예정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25일 성대한 개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4월 25일 오후 5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의 개막식을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을 주제로, 5월 6일까지 12일간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이천 전역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체임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도자기의 예술미를 무대 위에서 표현한 ‘도자런웨이’ 퍼포먼스, 이어서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드론쇼와 블랙이글스 에어쇼등도 더해져 시각적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는 지역의 문화유산인 도자기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예술을 즐기는 소중한 자리”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이천의 예술적 가치와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축제 기간 동안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에서는 도자기 전시, 체험 프로그램, 야간 경관 조성

2025 파이팅 성남!” 콘서트, 4월 26일 화랑공원서 개최

시립예술단과 청년예술단이 함께하는 시민 밀착형 야외공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특별한 야외 콘서트를 준비했다. 오는 4월 26일(토)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화랑공원에서 ‘2025 파이팅 성남!’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성남시립예술단(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교향악단, 국악단)과 함께, 청년프로예술단과 갓탤런트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예술단이 직접 야외로 찾아가는 시민 밀착형 공연 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공연은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클래식과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청년프로예술단과 갓탤런트예술단이 청춘의 열정과 창의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 본 행사는 우천 시 취소될 수 있으며, 출연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