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형 산불로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경상북도에 재난 구호물품을 긴급히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5일 오전 11시경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로 빠르게 확산되며, 현재까지 경북에서만 32,989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이다. 급격히 증가한 이재민들로 인해 체육관, 학교 등 대피시설에는 임시 주거용 텐트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최근 내린 비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고령층 이재민들이 바닥 냉기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도에서는 이러한 현지의 상황을 고려해 3월 27일 밤, 이재민 생활에 필수적인 텐트와 바닥매트를 1만 7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청송군 지역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물품은 총 1억 원 상당으로, 이날 밤 25톤 트럭 2대에 나누어 실려 청송국민체육센터로 긴급 수송됐다. 도는 2019년과 2022년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겪었던 아픔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을 기억하며, 이번 경북 대형 산불 발생 직후 소방장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7일 청년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될 청년정책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열린 ‘2025년 평창군 청년 톡톡(Talk Talk)’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과 청년을 잇는 Policy & Connect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평창군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했으며, 30여 명의 청년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간담회에 직접 참여하여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고 현실적인 제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에 추진될 5개 분야, 33개 세부 사업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제1차(2025~2029) 평창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중간보고를 발표했다. 청년들은 다양한 의견과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025년 18,794개*의 지역 일자리와 고용률 68.7% 달성을 목표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누리집에 공시했다. 지난해 강릉시는 고용률(15세~64세)에서 역대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청년고용률(15세~29세)과 여성고용률(15세~64세)은 41.7%, 63.8%로 역대 최고의 실적이다. 상용근로자수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재정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113% 초과 달성했다. 올해 강릉시는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더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더 관광도시) 강릉’을 비전으로 2025년에도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 ①미래산업기반 일자리육성 ②기업지속성장 안정적 일자리 창출③다양한 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④일자리 정책 추진체계 고도화를 4대 핵심 전략으로 정하고, 16개 추진과제와 68개 대표추진사업 309개의 세부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강릉의 미래발전을 위한 산업구조를 신성장 동력산업(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산불 예방을 위해 모든 부서에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지시를 내렸다. 최군수는 △산불 취약 지역 및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마을 담당 공무원과 마을 이·반장의 예방 활동 강화 △농업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철저 △산불 감시원을 활용한 입산 통제 강화 △가두방송 및 마을 앰프를 통한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 등 특별지시를 내렸으며, 산불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가 서건희 행정국장을 비롯한 부서장과 읍·면장을 긴급 소집해, 군수 특별 지시에 따른 대형 산불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정선군은 이창우 부군수를 중심으로 읍·면별 현장 점검과 순찰 근무를 확대하고, 민방위 경보망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교육도서관은 지역 내 보드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4월부터 보드게임 동아리를 운영한다. 동해교육도서관은 지난 2월 1급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을 운영하여 13명의 보드게임 지도사를 양성했다.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보드게임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보드게임을 알리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보드게임 동아리는 보드게임의 교육적 활용에 주목한 교직원 및 강사들이 결성한 동아리(다이스)와 보드게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동아리(말달리자)를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일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한다. 보드게임은 수 개념, 시공간 개념, 언어능력, 실행 기능과 같은 인지적 요소 발달과 자기표현, 자기효능감 등 정서적 요소 발달에 효과가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규칙 준수, 타협, 협상, 새로운 규칙 제시 등 참가자들과 상호작용을 통한 사회성 발달에도 효과가 있어 단순 오락에서 놀이치료, 치매 예방까지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향후 동해교육도서관은 보드게임 강좌 개설, 보드게임 대회 주최 등 보드게임 동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스마트도서관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4월 1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5년 스마트도서관 이벤트를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은 대출 회원이라면 누구나 24시간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으로, 속초교육문화관은 2021년 4월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스마트도서관 이벤트 '스마트하게 읽자'는 스마트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스마트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안영자 관장은 “이번 이벤트가 지역 주민들이 스마트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 생활화를 촉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3월 28일과 4월 4일 이틀간 각각 유아교육원 3층 누리봄실과 교육연수원 배움채에서 ‘2025 새내기 교사 알짜배기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근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교사로서 알아야 할 교직 실무를 중심으로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지원하고자 한다. 연수과정으로는 △강원역사 이야기와 시작하는 교직의 시작 △교사로서 꼭 알아야 할 교직 실무 복무‧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 교사들의 교직 생활 첫걸음을 탄탄하게 내딛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규 교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하여 오는 9월 새내기 교사 알짜배기 연수 2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26일 춘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영재 학생과 학부모, 교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춘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영재교육원에는 초중등 수학, 초중등 과학, 초중등 문학, 초중등 발명 8개 과정에 총 85명의 빛나는 영재 학생들이 입학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꿈나무들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개강식은 영재교육원 입학 허가와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과정별 지도교사 소개 및 교육과정 운영 안내 등으로 운영됐다. 허남호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시키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영재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3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동해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열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동해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동해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기구로, 지역 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협의와 기관 간 역할 분담을 조율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동해시의회, 동해교육지원청, 동해경찰서 등 관계자 10명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동해시 학교폭력 예방 종합계획 수립 ▲기관별 추진 계획 공유 ▲기관 간 협력 및 지원 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학교폭력이 더 이상 학교만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으며, 지역사회 전체가 공동 대응해야 할 중대한 사회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새로운 유형의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예방 중심의 정책 추진과 실질적인 지원 강화가 시급하다는 데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3월 28일 오전 10시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동해시재향군인회(회장 박윤송) 주관으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최이순 동해시의회 부의장, 해군 제1함대사령관, 보훈 및 안보 단체장,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보 강의, 개회 선언, 서해수호 55명의 영웅에 대한 경례, 기념사 등의 순서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55명의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진행했다. 박윤송 동해시재향군인회 회장은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조국 수호의 숭고한 임무를 수행하다 숨진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희생과 헌신으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 영웅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가 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4월 1일 홍천강 둔치주차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홍천군 편’을 공개 녹화한다고 밝혔다. 예심 당일인 3월 30일에는 12시부터 현장에서 참가 접수도 가능하며, 이날 오후 1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거친 후 15개 팀(약 15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홍천군 편은 오는 5월 이후 KBS1 채널을 통해 전국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김성환, 박지현, 김소연, 이부영, 김무진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 5명이 특별 출연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가해 또렷한 노래 실력과 재능을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3월 27일 시장 집무실에서 삼척시 자원봉사센터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센터장은 공고를 거쳐 응시한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했으며, 심사 결과 최종 합격자인 김성진 신임 센터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센터장의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새로 취임하는 김성진 센터장은 2013년부터 삼척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 봉사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 향상과 책임감있는 운영을 위하여 올해부터 센터장을 상근직으로 근무하도록 규정을 개정하는 등 우리지역의 자원봉사 문화의 다양화,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삼척시 자원봉사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 활성화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3월 27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월군 산불방지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명서 군수가 주재했으며, 부군수, 기획감사실, 행정과, 주민복지과,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산림정원과, 건설과, 안전교통과, 보건정책과, 농업축산과, 소득지원과 및 9개 읍면사무소 등 20개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영월군의 산불 예방과 진화 대책, 주민 대피 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특히 회의에서 산불 예방 강화 조치, 문화재 소산 계획, 주민대피 시설, 대피취약시설(요양원, 요양병원 등)에 대하여 즉각적이고 실행할 수 있는 계획으로 재정비토록 담당 부서에 지시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최근에 발생한 대형산불은 기존의 산불 예방과 진화 체계, 주민대피 계획을 무력화시킨 새로운 유형의 산불로 영월군 상황에 맞는 획기적인 산불대응책을 강구하고, 산불 예방과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라고 지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평창군 라마다호텔에서 ‘2025년 전국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협의회가 주최하고,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전국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관계자와 인증경영체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의 경우 1차 산업(유·무형 자원), 2차 산업(제조·가공), 3차 산업(체험·관광)이 융합된 산업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1개 센터가 운영 중에 있고 강원농촌융복합지원센터는 304개의 인증경영체를 관리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10여 년 만에 강원자치도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그간의 농촌융복합산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전국 6차산업 전문가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국 센터장 회의 ▲인증평가 및 사후관리 개선 방안 발표 ▲전문 상담 및 현장 코칭 사례 공유 ▲지역 단위 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분과 회의 등으로 실질적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한우의 아랍에미리트(UAE) 해외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이 3월 27일,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는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우수출조합협의회, 횡성KC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아랍에미리트(UAE) 신규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 강화, 유통업체 발굴 등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강원자치도 한우의 지속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도내 횡성KC 도축장은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다년간 준비해 온 끝에,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로부터 수출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강원한우, 횡성축협한우, 홍천늘푸름한우 등 도내 대표 한우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중동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자치도 한우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소비자에게 고품질 한우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내 한우 수출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