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7일 제천 ㈜유유제약을 방문, 도내 북부권 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기업 민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난 세 번의 중·남부권 간담회에 이어 네 번째로 북부권 기업 현장에서 개최됐으며,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제천시 기업인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시작 전,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업력 80년의 전통 제약사이자 전문의약품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유제약의 의약품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도 경제정책 및 기업지원 시책 발표 후, 의약품, 배관자재,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이 경영활동을 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인력난, 지원 사업 확대 등 현장에서 겪는 주요 어려움을 토로하며 도 및 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충북 경제의 근간이 되는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월 7일 청주공항에서 송재봉 국회의원 주관으로‘충대세 민주포럼’소속 국회의원 9명과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국토부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등이 참석하여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수민 부지사는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며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반영과'청주공항 특별법'제정을 위한 정치권의 지원을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제42대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7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충청북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원장 등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옥 신임 행정부지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혁신적인 정책으로 대한민국 개혁을 선도하고 있는 고향 충북을 위해 일하게 돼 영광이다.”라는 취임 소감을 밝히며, “충북은 대내외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의 선순환 의료복지 체계인 ‘의료비 후불제’를 비롯하여 어르신 신개념 복지정책인‘일하는 밥퍼’ 사업,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영상자서전’ 사업, ‘당산 생각의 벙커’와 같은 업사이클링을 통한 신개념 문화‧휴식공간 조성 등 충북만의 혁신적인 정책으로 도민 행복과 충북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고 있다.”라고 했다. “하지만 많은 개혁의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완성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다.”라며 “중부내륙특별법 개정과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주요 현안을 해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와 미호강유역협의회는 7일 오후 2시 청주새활용시민센터에서 미호강 유역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호강 유역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과 생태계 보호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논의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미호강유역협의회 및 도‧시‧군 담당 팀장 등이 참석하여, 주민하천관리단의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속적인 미호강 관리를 위하여 미호강유역협의회는 미호강 물환경 보전을 위해 활동할 미호강 주민하천관리단을 이번달 14일(금)까지 모집하며, 대상은 도내 미호강 유역(청주, 증평, 진천, 음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미호강의 생태복원을 위하여 도 관계자는 “미호강의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핵심이며, 유역 공동체로서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인 구축과 도내 가속기 산업 성장생태계 안정적 조성을 위해 '2025년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3월 10부터 3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서면평가–사업장 현장실태조사-발표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한다. 공모분야는 가속기장치 분야 신기술개발로 자유공모이며 지난 4년간 과제 수행을 완료한 기업 중 기 개발기술의 고도화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고도화 과제를 지원한다. 기업 단독 또는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과제당 사업비는 단기과제와 기술고도화 과제는 최대 1억 5천만원, 중기과제 2억원까지 지원한다.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에 가속기장치 R&D를 지원하여 가속기 핵심 장치의 국산화와 역외기업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며, 가속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POOL’을 운영하여 기술개발 단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상시 멘토링을 통하여 기술개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월 7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역대 엑스포 파견 공무원들과 함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엑스포 기본실행계획과 행사 추진방향 전반에 대해 유경험자들의 의견을 듣고 세부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비롯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등 국제행사에서 근무 경험이 있는 역대 엑스포 조직위 파견 공무원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8개 주요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행사 운영의 개선 방향과 효과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형식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브레인스토밍(난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실무적 해결책을 제시하며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 ▲국내외 방문객 유치를 위한 전략 ▲엑스포 홍보 및 마케팅 강화 방안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응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7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5년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상반기 운영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충북 도내 6개 지역거점(청주, 충주, 제천, 옥천, 진천, 괴산 · 증평)의 담당장학사와 전문인력이 참여하여 2025년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학습상담, 학습코칭, 전문치료기관 연계 외에도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학습동기강화 프로그램, 학습코칭 캠프,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상담 등 지역거점별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맞춤형 학습지원뿐 아니라 심리 · 정서 발달까지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교육 격차를 줄이고 충북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해 서비스 이용 대상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총 4,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교육연구정보원 ICT연수실에서 민원 및 정보공개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실무자들이 이용하는 시스템을 담당자들이 개별 실습을 하며 민원 처리 절차를 익히는 활용 교육으로 오전에는 도교육청 담당자, 오후에는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업무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했다. ▲상황별 특이민원 응대요령 ▲제 증명 처리방법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교육 ▲국민신문고 ▲정보공개 업무 절차 및 유의 사항 등 기초부터 실무 완성까지 실질적인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민원인을 직접 대면하는 실무자의 교육인 만큼 민원담당자의 의무인 신속‧공정‧친절‧적법한 민원응대 등 민원서비스 기본 마인드 향상 및 민원공감 · 친절동행을 핵심 키워드로 하여 담당자들에게 민원 응대 시 친절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민원 및 정보공개 업무담당자를 위한 시스템 실무교육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1월, 3월, 7월, 9월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업무담당자가 보다 전문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위해 7일 군에서 추진 중인 군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재형 군수는 △보은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 사업 △보청천 명소화 사업 △보은 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 사업 △귀농귀촌 스마트경영실습농장 조성 사업 △양념채소 스마트팜 재배시설 건립 사업 △회인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등 7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실·과·소장과 논의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은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42억원을 투입해 57,008㎡ 규모의 야구장 1면, 주차장(162면)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군은 스포츠파크와 연계해 전지훈련 및 각종대회 유치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보청천 명소화 사업은 △보청천 꽃단지 조성사업 △해넘이 꽃길 경관조명 조성사업 △보청천 산책로 개선사업 △자전거 거점 휴게공간 조성사업 △교량 야간조명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읍·면 협의체 위원 197명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각 읍·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회성 박사가 ‘민·관 협력을 통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박사는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며, 위원들의 역할이 지역 복지 발전에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제6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향후 지역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연계 협력,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인 영동군 11개 읍·면 협의체는 2025년에도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춘 41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1,458가구에 총 2억4,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 위촉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우리 군의 복지 발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오창 제이원호텔에서 3기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연수를 갖고 역량을 키워 학교 갈등 관계 중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연수는 2023년 1기 37명, 2024년 2기 29명에 이어 올해 3기 12명을 추가 위촉하며 총 78명으로 조정전문가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고자 했다. ▲학교폭력에 따른 관계회복 조정전문가의 역할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학교장 자체해결 ▲관계회복 프로그램 정책 연구 현장 적용을 위한 모둠 실습 ▲충북교육청 정책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조정전문가는 상담자격증 또는 교원자격자 소지자 중(현직 공무원 제외)에서 평일 저녁 및 주말 활동과 자가운전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자로서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기 전 사소한 감정으로 생긴 갈등 상황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으며, 관계회복으로 사전에 갈등 관계를 해결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교우관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관계회복 조정전문가들의 전문성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충청북도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과 사회적 확산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충청북도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행정문화위원회 안지윤 의원(비례)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조례안은 △인문, 인문학, 인문정신문화에 대한 용어 정의 △도지사의 책무 △시행계획의 수립 및 시행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안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인문학과 인문정신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도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데 기여하고, 나아가 충청북도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13일 충북도의회 제424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1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충청북도 스포츠의 날 및 스포츠 주간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행정문화위원회 박재주 의원(청주6)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스포츠기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10월 15일을 ‘충청북도 스포츠의 날’로, 4월 마지막 주간을 ‘충청북도 스포츠 주간’으로 정해, 도민의 스포츠 의식을 북돋우고 생활체육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충청북도 스포츠의 날 및 충청북도 스포츠 주간의 용어 정의 △도지사의 책무 △행사 운영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도내 스포츠 행사가 더욱 다양하게 운영돼 도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3일 충북도의회 제424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1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7일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관람객 유치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 활동은 지난해 12월 KTX 중앙선 완전개통으로 제천~부산(부전역) 구간이 2시간대로 단축됨에 따라, 철도를 이용한 제천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엑스포 조직위 등 20여 명은 KTX 이음 열차와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부전역부터 부산역, 동백섬, 자갈치시장 등을 차례로 돌며 엑스포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영기 의장은 “KTX 개통과 엑스포 개최라는 호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도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며, 한방천연물 전시와 각종 공연, 이벤트, 체험활동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7일 군수 집무실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참여를 위해 활동할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3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음성군과 충청북도의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돼 선정됐으며 2025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상시 제안하고, 음성군의 다채로운 행사 진행 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우리 주변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