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10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원주시 및 ㈜제론셀베인, ㈜파인플로우 두 개 기업과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하며, 총 27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제론셀베인은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PDRN(세포 재생 촉진 물질)이라는 고순도 물질을 추출해 피부 자생 기능 활성화 및 탄력 강화 효과를 지닌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저분자량 PDRN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며, 이를 기반으로 뷰티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확장에 맞춰 생산 능력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론산업단지 13,200㎡ 부지에 200억 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하고 61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파인플로우는 반도체, 석유화학 등 케미컬 고객사에서 필요로 하는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플라스틱 밸브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 플라스틱에 금속 내장재가 삽입된 플라스틱-메탈 하이브리드 밸브를 세계 최초로 국내외 시장에 도입했다. 앞으로 산업용 밸브 시장의 규모는 2024년 748억 달러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광천 의원(국민의힘, 평창1)은 오는 11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국적으로 현안이 되고 있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도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지광천 의원은 특히 “강원도 내 주요 쌀 생산지인 7개 시ㆍ군(철원, 원주, 강릉, 고성, 횡성, 홍천, 양양)은 재배면적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자체적으로 생산한 쌀을 자체적으로 소비가 가능한 나머지 시ㆍ군(동해, 속초, 삼척, 영월, 평창, 정선, 화천, 양구, 인제)까지 일괄적으로 강제로 줄여야 하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도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그러며 타 지자체의 벼 재배면적 감축사례들을 예로 들며 강원도 여건에 맞는 정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며, 농업인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메밀의 품종 개량 문제도 질의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지광천 의원은 6.25와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참전명예수당의 인상을 요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3월 10일 원주, 횡성지역을 방문하여 위원회 소관 분야에 대한 현지시찰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횡성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원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가속화와 함께 도내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모색 등을 사업부서에 당부했다. 박찬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이다. 강원경제발전을 위해 도의회-도-경제진흥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이어서, “도의 신성장 동력인 이모빌리티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10일 오후 양구군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평생학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2025년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평생학습 관계자, 입학생 50명이 참석했으며, 평생학습동아리 버들향오카리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흥원 양구군수의 인사 말씀, 입학생 대표의 선서, 문해교사 소개,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인문해교육은 2022년 처음 정중앙문해학당을 시작으로, 2024년 교육부의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기관으로 지정되며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력인정과정이 신설됐다. 이에 올해 초등학력인정과정 10명과 정중앙문해학당 40명의 학생을 모집했다. 이번 초등학력인정과정에 입학한 10명의 학생은 배움의 시기를 놓쳤지만, 1·2단계 교육과정을 통해 국어, 수학, 영어, 창의 체험 등의 과목을 수강하며 기초문해능력 습득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받는다. 특히 이후 3단계 교육과정까지 수료를 한 학생들은 초등 학력을 인정받아 졸업장을 받게 된다. 정중앙문해학당의 40명 학생들에게는 읍·면 거점형 문해교육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제335회 임시회 기간인 3. 10일 강릉 주문진 전통시장 민생현장 시찰을 하고,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 및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방지 대응상황을 보고 받았다. 먼저, 강릉 주문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농수위 위원들이 장보기활동 등을 하며,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현지시찰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 및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산불대응현황을 청취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해 근무하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농림수산위원장은 산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신속한 초동조치 및 근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림수산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요 자산인 산림의 공익적 역할이 체계적으로 관리 및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조례 제정,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제25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임시회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곽문근 의원이 발의한 '원주시 [소초면→치악산면] 지명 변경 건의안',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원주 국립 백두대간 생물자원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원주 유치를 위한 건의안',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권아름, 김학배, 차은숙, 손준기, 원용대, 문정환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원주만두 전국마라톤대회 개최 촉구’,‘겨울철 인도 제설 대책에 관한 제언’,‘원주 만두축제 위상 강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촉구’,‘원주형 통합 축제 브랜드화 전략 제언’,‘원주시 종량제봉투, 읽는 봉투에서 보는 봉투로’,‘치악산면으로 성장을 도모하려면’,‘원주시 공유재산관리 즉각 개선해야’를 주제로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0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서는 본회의 안건인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연간계획 승인과 지역관광홍보 활성화 사업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강릉-부산 동해선 개통으로 강릉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관광, 물류 등 지역발전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노·사·민·정 각 대표와 지역 고용노동관서의 장이 함께 ‘2025년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공동 서명한다. 공동선언문에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 지원 ▲노사관계 발전 패러다임 확산 ▲공동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상호 간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길을 찾고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해 나가는 등 강릉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0일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사)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강릉지역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한다. 최길영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김홍규 강릉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협약식은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성인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청소년자원봉사단 '꿈나눔꾼'’ 운영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발굴, 등록 및 활성화 업무를, 자원봉사센터는 ▲전문 노하우를 활용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인프라를 제공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이 본인에게 맞는 자원봉사 활동을 고민하고 실시하면서, 이웃을 돌보는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릉시는 올해 청소년 신규 사업으로 강릉시청소년자원봉사단 '꿈나눔꾼'을 운영한다. 3월 '꿈나눔꾼' 1기 모집을 시작으로 발대식, 월별 활동, 활동공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 내곡동은 지난 7일 금요일 내곡119안전센터를 초빙해 내곡동 수호단체, 산불 감시원 및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대비 비상소화장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비상소화장치의 작동법을 배우고 실제 시연하며 산불 화재 초기 진압 능력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혁준 내곡동장은 “연휴에 내린 눈으로 산불 발생 위험은 한풀 꺾였지만, 앞으로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안심하기엔 이른 시기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산불 없는 내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월요일 경포동(동장 김성수)과 포남1동(동장 서경덕)에서도 각각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화재 위험 경감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진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패키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복합·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함으로써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퇴계농공단지와 창촌농공단지는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농공단지로 열악한 근무환경과 문화시설 부족, 노후 경관으로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34억 원으로 총 114억 원이 투입된다. 퇴계농공단지 내에 국비 60억 원, 지방비 25.7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청년문화센터는 연면적 1,849.8㎡며, 기존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및 수평 증축으로 진행된다. 공간구성은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휴게실, 협의회 사무실, 구내식당, 기숙사 및 편의시설 등이다. 특히, 낡고 협소한 구내식당을 확장해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공약을 조기 달성하며, 운전자가 10분 이내에 충전소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2022년 도내 전기차 충전기는 4,400기에서 2025년도 현재 14,402기로 확대됐으며, 10,000기를 신규 구축하여 충전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1기당 배정된 전기차 수를 뜻하는 ‘차충비’도 2.63대에서 1.46대로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다. 도는 충전기 10,000기 신규 구축으로 충전 인프라 확대 공약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넓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3,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선제적 지원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도에서는 지난 해 전국 최초로 지방비 100만원, 제조사 100만원 총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해 승용 666대, 화물 147대를 추가 보급했다. - 올해에도 지속적인 전기차 보급을 위해 국비 지원이 감소했음에도 지방비 지원금을 지난해 수준(승용 288만 원, 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 13일 개최되는 ‘2025년도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광덕터널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덕고개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포천시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과도로로, 급경사와 급커브가 많아 안전성이 크게 미흡한 구간이다. - 해당 도로(9.7km)는 제한속도 40km/h 이하로 운행해야 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으며 그동안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특히, 전국 지방도 평균 대비 사고 발생 건수는 8배, 부상자 수는 13배에 달해 안전성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도는 안전성 확보, 인천 강화에서 강원 고성을 연결하는 초광역권 동서 연결도로 완성, 광덕고개가 군사적 요충지임을 감안해 전시 작전의 효용성 증대 등을 강조하며 터널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다. - 특히, 지난 2월 1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도 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평가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광덕터널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에 통과될 경우, 총 사업비는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경찰청에서 주관한 2024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전국 2위 및 강원특별자치도 1위로 선정된 조양·설악 자율방범대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치안 강화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헌신해 온 조양·설악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율방범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조양·설악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 취약 지역 야간 방범 활동, 골목길 도보 순찰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시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특히, 청소년 탈선 예방·선도,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및 각종 교통질서 활동 등 시민 밀착형 방범 활동을 수행하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과 범죄 사각지대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안전한 속초시 조성을 위해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 앞장서주시는 속초시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도울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 속초시 접경지역 지정 쾌거, 민선8기 출범 이후 정당성 지속 피력 정부는 오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와 경기도 가평군의 접경지역 추가 지정을 골자로 하는'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개정안을 공식 공포할 예정이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기존 접경지역과 함께 새롭게 지정된 속초시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어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 지원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접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비무장지대(DMZ) 및 북방한계선과 맞닿아 있는 10개 시․군과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5개 시를 포함해 모두 15곳이다. 이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6개 시․군(춘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이 접경지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에 속초시가 7번째로 추가 지정된다. 속초시는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인 여건이 유사할 뿐만 아니라, 민통선과의 거리 및 개발정도 등을 기준으로 하는 접경지역 지정 요건의 범위를 충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으로 지정되어 많은 혜택을 받아온 기존 15개 시․군과 달리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3월 26일 19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관내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진학지원을 위한 대학입시 특강을 운영한다. ‘내 아이, 대학 입시 핵심 전략 세우기’ 특강은 입시특강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며, 대학 입시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위한 전문 입시설명회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특강은 △수시전형별 개괄 및 특징 △정시 전형의 개괄 및 특징 △2028학년도 대입개편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3월 12일(수)부터 3월 21일(금)까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학부모 및 학생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입시 과정에서 자녀와 부모가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