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3월 4일 오전 10시 30분, 평창읍 중리에서 ‘행복플러스학습센터’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평창군의회 의원, 지역 주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와 축사, 경과 보고, 시삽식 등이 진행됐다. ‘행복플러스학습센터’는 군민들의 편리한 행정 서비스 이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총면적 4,954㎡ 규모(지하 1층, 지상 4층)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평창읍사무소 △주민 공동이용시설 △평생학습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이 들어서며, 행정뿐만 아니라 교육과 문화, 복지까지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종합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평창군에서 추진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핵심 사업으로, 141억 원을 확보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생활 시설 기반을 확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행복플러스학습센터는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니라, 군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교육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3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홍보관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유럽 관광업계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170개국에서 10만여 명의 관광업계 관계자 및 방문객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홍보관 내에 강원 홍보부스를 마련해,‘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핵심 주제로 삼고, 강원의 미식, K-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관광재단은 유럽 시장에서 강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여행사 및 미디어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강원 방문을 촉진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역대 최대 규모인 1,025억 원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 모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향후 자펀드까지 포함하면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는 총 1,5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펀드는 2025년 9월 결성을 목표로 하며, 자펀드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2~3개씩 각 100억~200억 원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1차 연도 자펀드는 2025년 10월~12월에 결성되며, 3차 연도까지 2~3개씩 추가 조성되어 2026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기업들이 겪고 있는 투자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간담회를 통해 벤처펀드 확대 필요성을 논의해왔다. 이번 공모 선정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강원 지역 기업들이 투자 유치를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6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국비 유치, 특화단지 선정 등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이번 벤처펀드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춘천시 조직·인력 구조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3월 4일 오전 11시 10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 인재 전략적 육성 등 중장기 조직 운영 체계를 발표했다. 이번 중장기 조직 운영 체계의 핵심은 세 가지로 ▲유능하고 신뢰받는 미래 인재 양성 ▲미래 대비 안정적 인사 운영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 설계다. 먼저 유능하고 신뢰받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춘천시는 신규 기초교육과 저연차 적응력 강화 워크숍, 7·8급 실무교육 강화한다. 이는 춘천시 공무원의 저연차 비율을 고려한 조치다. 춘천시 조직‧인력 구조 변동 현황을 보면 2025년 1월 기준 춘천시 공무원 현원(파견‧휴직자, 시간선택임기제 제외) 1,770명 중 0~5년차 651명, 6~10년차 431명이다. 춘천시 공무원 현원 중 무려 61%인 1,082명이 저연차 공무원인 셈이다. 해당 비율은 전국 55%, 강원특별자치도 57%보다 높다. 평균 나이 역시 춘천시는 39.8세, 강원특별자치도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 심영택 교육장이 3월 4일 횡성초등학교 입학식을 방문해 입학생과 학부모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불법찬조금 근절 및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심영택 교육장은 교육청 직원 10여 명과 함께 횡성초를 방문해 입학생 학부모들에게 불법찬조금 근절과 부패방지 및 공익신고 보호법이 안내된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부모와 학교와의 소통을 돕고,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심영택 교육장은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 좋은 횡성교육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불법찬조금 관행을 근절시키고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 강원에듀버스 동승 점검을 실시한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운전자와 안전도우미의 역할 수행 여부 및 승하차 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실시한 이번 점검은 총 16대의 강원에듀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교지원팀장과 에듀버스 담당자가 동승하여 △차량 및 노선 안전점검 △승하차 안전지도 및 운영 실태 확인 △탑승도우미의 역할 수행 여부 점검 △학생들의 안전벨트 착용 및 차량 내 안전 관리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 교육지원청 직원, 각급 학교장도 희망 일정에 따라 직접 동승하여 현장의 안전 실태를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한편, 철원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구광역화 시행에 맞춰 강원에듀버스를 통해 통학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노선 조정을 여러 차례 실시해 보다 효율적인 통학지원 운영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강원에듀버스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지역 여성 농업인들의 복지와 건강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우선, 군은 화천지역 만 20세 이상, 민 7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복지 바우처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향상을 위해 1인 당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바우처는 도내 영화관, 서점, 테니스장 등 39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군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55세~만 64세 실제 영농종사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 농업인들을 위해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대상자에게는 전체 예방접종 비용 17만원 중 11만9,000원이 지원된다. 접종분야는 대상포진 등 농업인이 걸리기 쉬운 질병들이다. 바우처 지원이나 예망접종 지원사업 대상자 중 전업 여성 농입인, 경영주 또는 공동 경영주, 지난해 여성 농업인 역량강화교육 수료자 등은 우선 선정된다. 이뿐만 아니라, 화천군은 여성 농업인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도 전개한다. 올해는 홀수년도에 출생한, 화천에 거주 중인 51~70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5년도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한 선발인원은 총 57명으로 △교육행정 29명 △사서 16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8명 △기록연구(기록관리) 3명이다. ◦ 이 중 교육행정직 29명은 △일반 24명 △장애인 3명 △저소득층 2명으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또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한 선발인원은 총 31명으로 △운전 10명 △시설(건축) 1명 △시설관리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시설직렬과 시설관리직렬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화 학과 포함)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내로 되어 있거나, 2025년 1월 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강원특별자치도 내로 되어있는 기간을 모두 합하여 3년 이상인 사람으로 거주지를 제한한다. 단, 기록연구 직렬 및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화 학과 포함)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졸업예정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지난 2월 27일 소비 심리가 위축된 골목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웅 원장을 비롯한 국제교육원 직원들은 지속된 경제 침체 및 위축된 소비 심리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손양면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가지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웅 원장은 “우리의 응원이 지역 상권을 꽃피운다”며 “봄과 함께하는 따뜻한 발걸음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함께 활기차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에는 강원특별법에 근거하여 강원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교육혁신과 지역소멸위기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원특별법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율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로,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제공하며 △자율학교운영의 특례 △농어촌유학에 관한 특례 △유아교육에 관한 특례 △초‧중등교육에 관한 특례 등 4개 조항의 교육특례를 포함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농어촌유학을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이 아닌, 교육 혁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기 위해 강원특별법에 명시된 교육특례 조항을 적극 활용하여 농어촌유학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도시와 농촌 간 교육 격차 해소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어촌유학은 도시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농어촌학교에는 학생 수 증가 및 그에 따른 복식학급해소, 교육과정 운영의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와 농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2025년 3월 1일 오전 10시, 주천면 금마리 독립만세공원에서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애국지사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하여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삼일절 기념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삼일절 기념식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었다.”라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 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선조들의 희생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역사 교육과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독립운동의 역사를 후대에 올바르게 계승하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미래 세대에게 깊이 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2025년 3월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학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선정하여 맞춤형 학원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자신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아동이며 중학교 입학 전 영어와 수학 등 주요 교과목을 중심으로 학원 수업을 제공한다. 수업은 관내 교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학원 연계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별 아동의 학습 수준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기초학력 지원사업은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78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5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례관리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속초형 노인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해 대비 22억 원이 늘어난 7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맞춤형 노인복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속초형 노인복지 시스템의 주요 시책은 △노년기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활성화 △어르신 고독사 제로(ZERO) 도시 추진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시책과 관련되는 사업들을 확대하고 내실화하여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16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63개 사업단에서 3,807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228명이 늘어난 수치다. 시에서는 신노년층의 노인일자리 사업 욕구를 반영하여 관내 공공기관·금융기관 등과 업무협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시니어 금융업무지원,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 사업, 전통시장 시니어 지원단 등)을 추가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노인 단독가구 228만 원, 부부가구 364만 8천 원으로 상향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개학기를 맞아 3월 28일까지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과 단속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이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구군은 경찰서, 교육지원청,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점검과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및 고용금지 위반 행위,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행위 등이다. 또한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도 함께 추진된다.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의 경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연계하여 지원하며, 가출청소년은 청소년쉼터로,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또한 교통안전, 식품 안전, 제품 안전, 불법 광고물 등 학교 주변의 기타 위해요소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지속 실시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예비 창업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양구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 20명으로, 관내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 소상공인과 음식물 판매 자동차(푸드트럭) 창업 소상공인이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업소당 내부 시설개선 비용으로 최대 1000만 원, 임차료는 1년간 최대 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3월 4일부터 19일까지 서류를 준비해 경제체육과 경제정책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4월부터는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양구군은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사업 대상자 우선 기준에 따라 현지 조사와 양구군 소상공인 지원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양구군에서 지정한 창업 관련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을 2회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광영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