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은 고령화 및 인근 대도시로의 인구이동으로 어업경쟁력이 약회된 어촌지역에 외국인 어업근로자 주거시설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어업 고용인력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올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시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관내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올해 2월 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이후 지난 2월 14일부터 PT 발표 등 서면평가를 비롯해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진행하여 신청한 3개 지자체 중 속초시가 유일한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속초시는 국비 12억, 도비 3억 6천만 원 등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속초항 항만부지에 외국인 어업근로자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객실을 갖춘 복지회관을 건설할 계획이다. 회관에는 근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 커뮤니티실, 개방형 화장실이 함께 조성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붕괴 및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45일간)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옹벽, 석축,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문화재 등 35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군은 취약시설의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해빙기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합동 점검을 추진하며, 시설물 균열·침하, 낙석방지망 훼손, 배수시설 기능 저하 등 붕괴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진다.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 보수·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 붕괴·전도 등 위험 상황 우려 시 점검 이전에 선제적인 통제를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붕괴 위험이 증가하므로,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주변 시설물의 위험 요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영월군은 청년들의 취·창업, 직무 교육, 심리적 안정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정책 소통 및 네트워킹 활성화 △청년 맞춤형 경력 설계 지원 △니트(NEET) 청년 대상 심리·직무 지원 △지역 청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의 사회 진입과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월군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며,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과 함께 추진 중인 ‘청년창업 상상허브’ 는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완공 예정인 청년 창업과 경제 활성화 거점 공간이다. 상상허브는 단순한 창업 공간을 넘어, 코워킹‧코리빙‧복합 문화공간으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조성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오는 3월 10일까지 양구군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제6기 양구군 유튜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8명이며, 지원 자격은 △양구군에 관심을 가지고 양구군을 알리고 싶은 사람 △개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람 △양구군을 방문해 영상 촬영 및 현장 취재가 가능한 사람 △양구군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사람 △촬영·편집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 등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2월 31일까지 양구 군정 소식과 양구군의 계절별 볼거리, 숨겨진 명소, 축제, 먹거리 등 양구군의 다양한 소식을 영상으로 제작해 양구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다양한 주제의 영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야 하며, 양구군은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양구군 누리집에서 모집공고문을 참고한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양구군은 자체 심사를 거쳐 3월 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정혁 군정홍보팀장은 “유튜브와 같은 소셜미디어가 양구군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지난 26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행정복지·산업경제·문화도시 등 3개 분과로 나눠, AI 시대 대응 방안과 원주시민의 화장시설 사용 편의 등 다양한 시정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원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시정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6월 출범한 시정자문위원회는 원주시의 중요 정책 입안 및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과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원주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지속 논의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내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관계기관이 2025년 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원강수 시장이 주재해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수출기업 지원 요청 등 기업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경제를 최우선으로 두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함께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3·1절을 기념해 영서고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원주시민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원일보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달리기 대회는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서고 운동장을 출발해 원주천 수변길을 따라 개봉교 반환점을 돌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10㎞ 코스로 진행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가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에 반영된 특례 활용 활성화 방안과 강원자치도 성과평가 준비를 위한 '강원특별법 특례 성과 공유 및 확산 워크숍'을 오는 2월 28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와 시군, 도 교육청 관계자뿐만 아니라 강원연구원 박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강원특별법 특례 활용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6월 8일 시행된 강원특별법에 따라 2026년부터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진행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성과 평가’에 대비해, 체계적인 평가 대응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올해는 강원특별법 특례를 적극 활용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견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설명회와 컨설팅을 연중 실시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구현을 앞당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2월 26일, 중국 상하이시에 위치한 글로벌 명문 대학교인 “복단대학교(푸단대학교, Fudan University) 국제문제연구원(复旦大学国际问题研究院)”과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 네트워크 확대와 국제적 협력 강화를 위해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중국 3대 명문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과 학생 교류, 학술 연구, 산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환학생 및 지역 탐방 △인턴십 등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중 학술 연구 협력 확대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 및 기업 간 협력 강화 등 다방면의 협력을 포함하고 있다. 김광래 총장은 "앞으로 강원 RISE 추진 과제 중 외국인 유학생 CITIZEN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025년 강원 콘텐츠IP 개발 지원’에 참여할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강원 콘텐츠IP 개발 지원’사업은 도내 콘텐츠 창작자 발굴 및 문화콘텐츠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되며, 창작 지원금 지급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도내 창작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웹툰, 웹소설, 캐릭터(또는 이모티콘), 시나리오 등 4개 분야이며, 지원 조건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배경으로 하거나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 IP(지식재산)여야 한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콘텐츠 창작자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이거나 도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이상(휴학생 포함)이다.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IP당 300만 원의 창작 지원금과 워크숍, 멘토링, 크리에이티브 투어,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지난해까지 사용하던 두 개의 보조금관리시스템을 하나로 일원화하여 불편사항을 해결했고, 창작 지원금도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최근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8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특별사법경찰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특별사법경찰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수사 기법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특별사법경찰의 역할과 권한, △증거 수집 및 피의자 신문 기법, △수사 서류의 작성, △검사 지휘 및 송치 요령으로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사 경력 30년 이상의 춘천지방검찰청 전문 수사관과 지방자치단체(양평군) 소속 현직 특별사법경찰관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생소한 사법경찰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실무 담당자 간 정보 교환 등으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특별사법경찰이 실무 교육 없이 바로 수사 현장에 투입되면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규 특별사법경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대상 5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자치를 실현하며, 소규모 사회적 경제 조직을 통해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원 단계를 ‘성장’, ‘개화’, ‘기획공모’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22일간의 신청 기간을 거쳐 총 77개 공동체가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성장 단계 36개, 개화 단계 5개, 기획공모 9개 등 총 5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공동체에는 사업 단계별로 최소 4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올 한 해 동안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올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서는 기획공모 단계에 전통시장을 새롭게 추가해, 전통시장의 공동체성과 자생력,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도록 계획했다”며, “지역 기반의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가 마을 경제의 구심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등 4개 시도(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 관계자들이 2월 27일 부산광역시 관광기업지원센터에 모여 동해선 철도 개통에 따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2025년 1월 동해선 철도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부산에서 강원특별자치도까지 이어지는 철도망이 완성되어 관광객 유입이 더욱 확대되는 가운데, 4개 시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추진, 관광 인프라 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해안 경관을 활용한 동해안 관광벨트 조성 △철도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전략 마련 △지역 축제․문화행사와 연계한 관광 패키지 상품 운영 등의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발전시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1월 한 달 동안 타 지역에서 동해선 열차를 타고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은 방문객은 44,276명으로 집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와 행정심판 제도 운영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강원행정심판위원장), 조소영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중앙행정심판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행정심판 관련 제도 개선 △ 화상 구술심리 운영 협력 △ 행정심판 청구권 남용 공동 대응 등 행정심판 제도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민은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상정된 행정심판 사건 중 구술심리가 필요한 경우, 세종시에 위치한 국민권익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도청에 마련된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원격으로 구술심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도민들은 이동 시간과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권익구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의 행정심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한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운영위원장은 2월 26일 전라북도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5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지방의회 의원정책개발비 지원방법 개선 건의안을 제안했다. 지방의회 의원정책개발비 지원방법 개선 건의안은 현재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기준'의 의원정책개발비는 예산 사용 범위를 지방의회에 등록된 지방의원 연구단체에서 발주하는 정책연구용역비로만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있는데, 공청회․세미나․전문가 간담회 등 사용범위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정책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의하는 것이다. 본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다음에 열리게 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상정되어 의결 후 소관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의원정책개발비를 정책연구 용역뿐만 아니라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 전반에 지원될 수 있도록 개선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