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어린이 홍보맨 북 트레일러’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북 트레일러란 책(Book)과 예고편(Trailer)의 합성어로, 1~3분 내외의 짧은 길이로 책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미디어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창의적인 독서 활동과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3월 15일부터 4월 13일지 매주 토, 일요일 총 10회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독서와 토론, 영상 제작 등의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융합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전한 시공을 위해 겨울철 공사를 중지했던 속초시의 주요 사업들이 올해 준공을 목표로 공정을 재개한다. 시에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겨울철 주요 사업들에 대한 공사를 중지하였으며, 이번 주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별 상황에 맞춰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조성 사업은 이번 주부터 공사 중지를 해제하고 골조 공사 등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82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올해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정에 돌입하며, 시에서는 센터를 통해 관내 장애인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산후조리원 신축 사업은 오는 3월 1일 공사를 재개한다. 산모실 10실, 영유아실, 모유수유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설 공공산후조리원은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된다. 시는 이 시설과, 향후 추진 예정인 육아복합지원센터, 인근의 공공분만산부인과를 연계하는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복합적이고 세밀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박수근미술관 내 현대미술관 및 박수근파빌리온 전시관에서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9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개인전≫을 개최한다.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2006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국내외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 창작공간을 제공하여 오픈스튜디오, 평론가 매칭, 전시개최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제20기 입주 작가를 맞이하며, 제19기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 결과를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제19기 입주작가 백수연, 비홉, 전은진 홍유영은 2024년 4월부터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왔다. 이들 4인의 작가는 양구에서의 일상과 자연을 관찰하며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탐구, 자연과 인간의 본질적 관계를 현대 미술의 시각에서 사회적, 문화적 문제로 확장해 이를 예술작품으로 풀어냈다. 각기 다른 주제와 구성 방식으로 재해석된 신작 80여 점을 통해 다양성과 다원성을 기반으로 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백수연 작가는 자연, 특히 물과 인간의 몸에 초점을 맞춘 작업을 한다. 매일 낮과 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에 따라 국민이 주중에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문화시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함으로써 관람객 증대와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관람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날은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한복 망토 만들기, 한지 그림 족자 만들기, 대나무 미니 연 만들기, 클레이 죽방울 놀이, 자개 거울 꾸미기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으로 구성되며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용객들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김수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일상 속 소소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불어 박물관도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도내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2025년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일자리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2월 19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1979. 2. 20.~2007. 2. 19.)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도내에 있는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는 교육비, 교재(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식비, 교통비, 면접활동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수급 중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여 3개월간 근속 시 현금 50만 원의 취업성공금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일자리정보망이나 양구군 경제체육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구군은 2024년에는 10명에게 지원급을 지급했으며, 올해 1차 모집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2월 21일 지역어르신들의 노인복지향상과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일자리 참여를 위한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공익활동사업 180명, 역량활용사업 8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환경개선 및 지역건강지킴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지역어르신들이 사회참여의 기회와 소득 창출을 기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대한항공은 25일 오후 2시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유·무인 복합체계의 핵심 플랫폼인 저피탐 무인편대기(LOWUS, Low Observable Wingman UAV System) 기술시범기 1호기 출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석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과 정재준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등 군·산·학·연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전투기와 복합편대를 구성하여 조종사의 감독 하에 정찰·전자전·공격 등의 임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무인기다. 국방과학연구소와 대한항공이 방위사업청의 미래도전국방기술사업으로 2021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해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올 연말 기술시범기의 초도비행을 거쳐 2027년에 유인기 조종사가 공중에서 무인기를 직접 통제하는 유·무인 복합 비행시험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국내 유·무인 복합 항공체계의 첫 실증 사례로서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향후 체계개발 단계를 거쳐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2월 25일 오전 11시, 춘천 스카이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9명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약 222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총 2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농촌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대표 및 관계자,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과 홍보 강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강화, 지역 특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행사 전 강원소방본부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및 친환경 저상버스를 확충한다. 지난해 특별교통수단 243대, 친환경 저상버스 238대를 운행했으며, 올해 국도비 85.8억 원을 확보해 신규 차량 34대를 도입하고, 노후 차량을 교체함으로써 특별교통수단 253대, 친환경 저상버스 262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차량으로, 중증 보행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 또한, 친환경 저상버스는 전기·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일반 경유 버스와 달리 매연이나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크다.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교통약자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차량 도입으로 올해 1월 기준 특별교통수단 이용 등록자 수 23,333명에 대한 이동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교통수단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속적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9,168명이 배정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1,733명(19%) 증가한 규모로, 도내 16개 시군의 개별 농가와 지역농협(공공형 계절근로센터)에 배정되어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형’과 ‘공공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농가형’(8,763명)은 개별 농가가 직접 근로자와 계약을 체결하여 근로하는 형태이며, ‘공공형’(405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와 계약을 맺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게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맞춤형 인력공급 시스템을 통해 농가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력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정착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총 41억 원을 투입해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형 계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자치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회 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공공, 외교, 교육, 언론 등 7개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를 격려하고 모범 사례 확산을 위해 2010년에 제정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태백시는 폐광지역을 친환경 선박연료 생산 사업장(청정메탄올 생산기지 구축사업)으로 전환하는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창의적인 기후변화 대응 사업 구상과 풍력발전 조성사업, 산림목재 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탄소 감축효과가 큰 대규모 사업활동이 진취적이며 우수하다는 평가로 자치부문 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지역 특성과 여건을 활용한 다양한 청정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무탄소 청정에너지도시 태백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기후변화포럼은 기후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더욱 더 확대된 육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먼저,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어린이집 야간연장보육’이 대폭 강화된다. 맞벌이 부모의 근무로 인한 아동 보육 공백이 발생할 경우,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이더라도 야간연장어린이집(31개소)과 휴일 보육이 지정된 어린이집(2개소)을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2022년 10개소였던 야간연장어린이집을 올해 33개소까지 확대 지정하여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영유아들을 위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일반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이 긴급 상황으로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7개소)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에 방문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아이돌봄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까지 정부 지원이 확대됐으며, 2022년부터 강릉시 자체로 추진하는 ‘아이돌봄서비스료 이용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강원유아교육원에서 전산거점교육지원청 정보팀장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제1회 전산거점 운영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은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 화천, 홍천, 횡성, 정선 9개 청으로, 거점 관할 지역의 학교 정보화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협의회는 ‘25년 전산거점 기본계획’에 따른 도교육청의 정보화 정책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부의 ‘제7차 교육정보화 기본계획(2024~2028)’의 주요 추진 전략인 ‘학교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요 정보화 정책을 일선 교육 현장에 직접 전파·전달하는 전산거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조직 운영 방안을 제시한 「전산거점교육지원청 중·장기 운영 로드맵」을 심도있게 검토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디지털 교육체계 전환의 목표는 결국 학교와 학생이기 때문에, 각종 교육 정보화 정책을 일선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주택 건설사업과 관련, 법령을 활용한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 주목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월 25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주택 건설사업 관련 부실 사업자 등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춘천 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임금 체불 ▲부실 공사 ▲준공 후 입주 지연 ▲안전관리 소홀 등을 뿌리 뽑을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지역사회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가 목적이다. 특히 춘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춘천시의 의지 표명이다. 먼저 '주택법','건설기술진흥법'등 관련 법령을 원용하여 주택 분야 부실사업자(사업주체, 시공자, 감리자)에 대한 관리 방안을 수립한다. 또한 향후 관리 방안 운영 중 필요한 경우 법령 내에서 조례·규칙 등 제정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 허가검토, 사업추진, 준공 단계별로 관리한다. 허가 검토 단계에서는 사업자와 시공자의 최근 분쟁사례와 재정적 안정성, 행정처분 이력을 꼼꼼히 확인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25일, 제349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고 건축과, 녹지과, 상하수도사업소 부서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민귀희 의장은 "의원들의 의견을 잘 새겨들어서 촘촘하게 일을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최이순 부의장은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관련하여 지원 금액을 상향하고, 외벽 도색, 엘리베이터 교체 등도 지원 범위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또한 "평릉 부영아파트 분양 반려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전천 일대의 칡덩굴 관리와 가온습지 데크 시설 정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주현 의원은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으며, 예산을 확대하여 도시 미관과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로수 강전지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가로수의 식재, 관리 부분 개선"을 주문했다. 아울러 "북부지역 수돗물 경도 문제 해결을 위한 연수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동호 의원은 "칡덩굴뿐만 아니라 소나무와 일반 나무에 올라가는 넝쿨도 함께 제거해야 한다."며,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