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2월 24일 오후3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뉴스 2580 시사매거진이 주최하는 ‘2025 혁신리더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리더, 인물, 브랜드 등 6개 분야에 걸쳐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미래지향적이고 선도적인 활동을 펼친 리더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양의원은 소신있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개인적인 기쁨보다는 항상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의원은 "이번 상은 저 혼자 받은 것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지역주민이 수상하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것임을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2월 24일 한국관광공사와‘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권종술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 정수연 태백시 관광두레 PD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두레 조성사업의 양 기관 협력과 행정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내용에는 관광두레 PD 활동 및 역량 강화 지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육성 지원, 주민사업체 및 지역관광콘텐츠 홍보마케팅 지원 등에 관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지역관광·여행상품의 개발 및 운영 등이 활성화되어, 관광객 유치를 통한 태백시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이 태백시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며, “태백시 관광두레 PD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 사업이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태백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25일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교무부장,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등 학생평가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과정을 중시하는 학생 평가에 중점을 두고 계획부터 결과 처리까지 각 단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훈령 제504호, 시행 2025. 3. 1.)과 2025학년도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을 근거로 주요 개정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중학교는 △2025학년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주요 개정 사항 △학교자율시간 개발 교과 이해를, 고등학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고등학교 1학년 성취도 산출 방식 △2028 대입 전형 제공 자료 반영 내용 △학교 밖 교육 기재 변경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계획 수립 시 유의사항 등 학교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학업성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기 시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2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배움중심 공동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시대, 방과후 과정의 방향과 실천’을 주제로 △국립공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성희 교수의 ‘유보통합, 함께하는 변화: 방과후 과정 운영의 핵심과 실천’ 특강 △방과후 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놀이 속 성장, 배움 속 즐거움: 유아 방과후 놀이의 재발견’ 강의 △교원 심리‧정서 지원과 교육력 회복 지원을 위한 ‘선생님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선생님을 위한 원예테라피’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 실현을 위한 방과후 과정 운영 담당자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실행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 원장은 “강원교육정책을 중심으로 강원 교원의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핵심역량 중심의 대상별 맞춤형 연수 지원으로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강원교육 비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4일 오전 10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박종범 NH농협은행 강릉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가진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2024년도 농협 제휴카드 사용 적립금 1억 3,948만 원을 전달받을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강릉시에서 사용한 각종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민간단체 보조금 카드 등의 이용금액에서 발생한 0.1~1.0%의 포인트 적립금이다. 제휴카드는 2004년 강릉시와 NH농협은행, 비씨카드(주)의 3자 협약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그동안 수령한 적립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한편, 김홍규 강릉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시에 전달해 주는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카드 사용을 더욱 활성화하여 투명한 예산집행을 실천하고,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시민 복지와 편익 증진을 위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 심사를 통해 시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시군이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과 협력하여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 고용 문제를 해결하며 양질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에서는 12개 시군, 21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사업 유형으로는 교육훈련 11개, 창업지원 3개, 고용장려금 3개, 기업지원 1개, 기타 3개이고, 도비 총사업비 11억 5천만 원 규모이다. 이중, 폐광 지역 대상 선정 사업은 태백시 '전문 체육지도사 양성‘, ‘에어컨 세척 관리 및 설치 운영 실무자 양성’과 삼척시 ‘시니어 지도사&교육보드게임 2급 지도사 양성’, ‘청년 맞춤 창업역량 사업’, ‘옻칠화·옻칠공예 레지던시 양성과정’ 총 5개 사업이다. 태백 장성 및 삼척 도계광업소 폐광으로 대규모 실업자 발생과 지역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번 공모 선정이 폐광지역의 고용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강릉 강원도립대학교(1층 창의혁신지역협력센터)에서 ‘자치경찰 관계 공무원 워크숍·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고품격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치경찰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치안정책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인 2월 24일에는 자치경찰 업무 담당 공무원 및 참석을 희망한 일선 경찰서 직원 대상으로 교통단속장비 예방점검, 운영 및 자치경찰제도의 전망과 과제 등 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① 도 경찰청 강대우 경감(무인 단속장비 이해) ② 도로교통공단 김영훈 차장(무인 단속장비 운영) ③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회장(자치분권과 자치경찰 운영 및 과제) 또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위원회에서 추진한 도민안심구역 및 안심귀갓길 조성사업장인 강릉시 임당동 일원(월화거리)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둘째 날인 2월 25일에는 강릉역 인근 강릉경찰서 중부지구대를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2월 23일 강원 FC 홈경기 개막식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스포츠관광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강원 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운영된 홍보 부스에서는 강원의 다양한 관광지와 ‘강원 네이처로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등을 적극 홍보하며 강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또한 인스타그램 돌림판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여 개막식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 강원 FC 개막식에 방문한 팬들은 홍보 부스를 통해 강원 여행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스포츠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복합 여행지임을 새롭게 알게 됐다. 강원관광재단은 향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해 ‘강원 방문의 해’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강원 관광지를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화, 자연, 스포츠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강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월 22일 중국 청두에서 중국 서화원(中国书画院)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중국 문화·예술계의 협력을 강화하고,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서화원은 중국 내 1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형 예술단체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과 서화원은 강원특별자치도로의 단체 관광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7월에 서화원 회원 1,000여 명의 강원특별자치도 방문이 확정됐으며, 이는 2025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대규모 중국 단체관광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는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원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향후 대규모 중국 관광객 유치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의 축사와 강원관광 홍보 PT가 진행됐으며 서화원 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반도체 학술대회인 한국반도체학술대회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연속 개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반도체인들의 축제이자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과 학문적 성장을 위한 권위 있는 학술대회이다. 국내 명문 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가 순환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제32회 학술대회는 DB하이텍 주관으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됐으며, 당초 예상했던 3,500명을 훌쩍 넘는 4,200여 명이 참여하며 1994년 첫 개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강원특별자치도 개최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도는 지난해 DB하이텍과 반도체 산업 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반도체 네트워크 구축뿐만 아니라 행사 운영 지원, 산업 시책 발표, 지자체 독립 홍보관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며 강원형 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연간 관광객 2억 명을 목표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한 달 동안 도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한 달간 도를 찾은 방문객은 총 1,315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29만 9천 명) 대비 185만 명(16.4%) 증가했다. 방문객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이달의 여행지 선정 추진, 서울 성수동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데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특히, 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인 화천 산천어축제(186만 명)와 홍천강 꽁꽁축제(23만 명) 방문객이 각각 전년 대비 30만 명, 7만 명이 증가해 두 축제 모두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1월 개통한 동해선과 지난해 12월 개통한 중앙선의 영향으로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타 시·도에서 강원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했다. 1월 한 달간 동해선·중앙선 이용객이 약 6만 명 기록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이 더 이상 먼 곳이 아니라, 수도권에서 1시간대 거리에 있는 가깝고 접근성이 높은 지역임을 알리기 위해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국민공감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철도와 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의 거리가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강원은 멀다’라는 막연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과거 강원은 수도권 지역에서 동해안권까지 이동하는 데 국도와 느린 철도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기본 4시간 이상 소요됐으나, 현재는 강릉선, ITX-청춘열차 등을 통해 서울에서 1시간~1시간 30분 내 도착할 수 있으며, 이는 서울에서 인천, 평택, 수원까지의 이동 시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이에, 도에서는 단순한 거리의 문제를 떠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데 초점을 맞춰 국민들이 강원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대국민 인식개선 공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3월에는 ‘가까워 졌다’는 것을 실제 데이터로 증명하는 ‘전문가 포럼’을 실시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던 육동한 춘천시장이 이번엔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함께 협력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육동한 춘천시장, 현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함께 춘천시 주요 시책 현장 투어 및 주요 시책 간담회를 한다. 이번 일정은 춘천시와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 간의 공감대를 형하고 협력체계 구축으로 주요 시책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준비됐다. 장소는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와 더존 기업이다. 먼저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앵커 기업인 더존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등 첨단지식산업 관련 주요 시책을 협의할 계획이다. 현장 투어와 간담회는 춘천시와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허물없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뿐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미래 과제의 성공적 안착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춘천시는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 간담회, 춘천시 의정회 시정 시책 간담회에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오전 10시,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수능형 문항분석 연구회 110명을 대상으로 문항 개발 1차 연수를 개최하며, 이 연수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항 개발을 통해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탐구 등 총 11개 과목에 대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형태로 문제지, 정답 해설지, 영어 듣기 평가 및 OMR 답안지를 제작한다. 2월 1차 연수를 시작으로 9월까지 최종 문제지와 정답지를 제작하여 10월에는 학교에 문제지를 배포해 수능 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원 수능형 문항분석 연구회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최근 3년간의 수능 및 모의평가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출제 원칙을 반영한 문항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회는 문항 출제뿐만 아니라 연수를 통해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제고하고, 공교육 내 평가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은 학생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 만화상상자료실의 만화자료가 3월 2일부터 대출이 가능해진다. 횡성교육도서관은 학생 및 지역주민의 만화자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만화자료 대출을 가능케 했으며, 기존 대출 권수에 포함해 대출할 수 있다. 최복진 관장은 “만화자료의 대출 요구 증대에 따라 만화자료를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폭넓은 자료 이용증대와 함께 책 읽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