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24일 14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영월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232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였고, 활기찬 배움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24년 노인대학은 영월군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인문학 강의와 건강관리 치매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래교실과 체험학습 등도 병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고령화 사회와 평생교육에 진입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배움을 통한 자기개발과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칠곡군이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마련에 나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4일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지역 기업대표와 함께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전 세계 4천 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최신 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산업 종합전시회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 종교 문화시설 건립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권선호 칠곡군의원을 비롯해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와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출장길에 올랐다.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등 최신 산업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했다. 특히 LS 일렉트릭, SK Inc 등의 한국 기업은 물론 구글 클라우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부터 부산 시내 어린이와 시민들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창의교육관 전시체험관과 운동장에서 ‘가족문화축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바람직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전시관 체험, 야외부스 체험, 이벤트 행사, 공연, 꿈나무교통나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전시체험관 입구까지 관악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진행한다. 전시관에서는 로봇축구,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오토마타 만들기, 메타버스 홀로렌스 체험, 가상 스포츠 등 전시관 시설을 활용한 주제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에서는 이순신 광장에서 나눠주는 체험 쿠폰북으로 미니스탠드, LED탱탱볼, 팬더 개운죽 화분 만들기, 자석 택시 만들기 등 13여 종의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이순신 광장과 예찬비동산에선 온가족 레크리에이션, 룰렛을 돌려라,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해운대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3월부터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의 피해 학생 보호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최호열 변호사가 ‘학교폭력 예방 및 사례 이해를 통한 심의위원회의 교육적 역할 제고’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최 변호사와 심의위원들은 합리적인 조치 결정을 돕기 위해 ‘심의 단계별 질의 방법’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키워줘 관내 행정쟁송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8일 생활지도·학교폭력 전담 기구 경험이 풍부한 교원, 학부모, 부산지방변호사회·경찰서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등 총 49명을 ‘제3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10시 온라인(ZOOM)을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 학교 관리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직자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기관(부서)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장재성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청렴 실천과 갑질 예방’을 주제로 강의한다. 장 강사는 ▲청렴 법령 제정 배경과 취지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및 사례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내용 및 사례 ▲갑질 예방 등을 알려준다. 특히, 갑질 행위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부당한 업무지시, 직장 내 갑질 근절 방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후 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의 음주운전 근절 관련 안내가 이어진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청렴 교육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반부패, 청렴 등 핵심 가치를 내재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청렴한 마음을 바탕으로 명품 북부 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내 조직을 재구성해 신설한 ‘남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남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기존 업무 담당자·팀 중심의 사업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센터 단위의 통합·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Wee센터·학생정서케어시스템·특수교육지원센터·인성 및 생활교육·다문화·탈북 등 사업별 조직·공간은 기존과 같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부서·담당자 간 협업체계를 유기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은 센터가 맡는다. 이와 함께 민·관·학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사안별 가장 효율적인 지원 체제 선정·적용 업무도 수행한다. 센터는 교육복지, 상담, 학업 지원, 진로 상담 및 지원 등 통합 진단 후 학생별 맞춤형 지원계획에 따라 학생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 지원에 즉각 대처하고, 지원 창구를 일원화해 교육지원청 내 관련를 통합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자원을 잇는 허브 역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장(정성주)는 지난 24일 '김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공무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정책자문단,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쟁력 제고 및 농업소득증대,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한 2024~2028년 5개년간의'김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농발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사)삼농연구소에서 김제시 농업농촌 현황 및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앞으로 5년간의 김제시 농업․농촌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 부문별 사업계획, 투자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농발계획에는 ‘농생명산업의 고도화와 농촌가치창출의 선도지역 김제’라는 비전 아래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와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조성, 농촌다움 공간재생과 생활서비스 확충으로 활력 넘치는 농촌 구현,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식품 산업 육성, 농업인력 확보를 통한 참여로 협치를 통한 농정거버넌스 혁신체계 구축 등 4대 목표를 제시했으며, 각 목표별 중점 추진 10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행정업무의 효율·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위임·전결 규정’을 전면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업무의 효율·책무성 제고를 통해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 ‘2024.1.1.자 조직 개편’, ‘2024.3.1.자 업무조정’ 등을 반영해 위임·전결 규정을 대폭 손봤다. 먼저, 관련 규정·조직 개편·업무조정 등을 반영하기 위해 기존 규정 대비 55건의 전결 단계를 낮췄다. 또, 행정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팀장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들의 기안 업무 건수를 69건 늘렸다. 특히,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무자 전결 건수는 33건 늘렸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수요자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시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치원, 유관기관들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3시 ZOOM을 활용해 관내 유치원, 관할 경찰서·구 아동학대 담당자 등 65명을 대상으로‘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아동학대 사례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법, 기관별 역할 등을 알아본다. 특히, 아동학대 대응 과정의 개선점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며,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인권 친화적 유치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6월·9~11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6차례에 걸쳐 부산교육 가족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유아·가족 영양체험 Day’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가족 단위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양·식생활 교육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행사를 오전 ‘유아 영양체험 Day’와 오후 ‘가족 영양체험 Day’로 나눠 운영한다. 오전 행사는 원아 수 100명 미만인 소규모 사립유치원 5개 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5개 교육지원청별로 1개 유치원·50여 명이 참여하고, 교육지원청 소속 순회 영양교사가 유아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에 나선다. 유아들은 ‘쿠키 만들기’·‘아삭아삭 무지개 피클 만들기’ 등 쿠킹 클래스, 채소·각종 식물 탐색, 영양상담 등 활동에 참여한다. 오후 행사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매회 30가족·80여 명이 ‘오색 쌀강정 만들기’·‘전통 고추장 만들기’ 등 쿠킹 클래스, 나당 실험실·NU 편의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20일까지 시교육청 소속 기관(부서)·학교 등의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교업무 경감에 기여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현장 적용 결과 일반화할 가치가 있는 ‘우수사례’ ▲업무 효율화·자동화 프로그램·학교 업무분장 모형 등 ‘아이디어’ 2개 분야 공모에 나선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 공모전 팝업창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접수한 자료를 서면 심사, 현장검증(우수사례만 해당) 등 과정을 거쳐 최우수 1팀(명)·우수 3팀(명)·장려 6팀(명) 등 10팀(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최우수상은 50만 원 상당, 우수상은 30만 원 상당, 장려상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는 현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4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김제경찰서(월촌지구대)와 합동으로 ‘2024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질서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특이민원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요즘 전국적으로 특이민원(악성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방문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용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 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올해 특수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의 2025년 전면 적용을 대비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해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의 성장 지원과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특수학교 운영 모델을 발굴하고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특수학교 교장, 교감, 장학사, 특수학급 교사, 타 시도 교육전문직 등 총 12명으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지원단’을 구성했다. 5월부터 활동에 들어가는 지원단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적용과 단계적 이행 계획에 따라 특수학교 현장에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하며 단위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지원과 컨설팅 활동을 진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는 2024학년도 온학교 실시간 방송(유튜브 기반)을 시작한다. ‘온학교’는 학생 주도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마련된 경북교육청의 초등학교 온라인 학습플랫폼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학습할 수 있다. 현재 구독자 수 16,100명, 수업 영상 조회수 161만 뷰 이상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과를 벗어난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경북교육청 온학교 교사연구회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방송으로 학생에게는 호기심과 배움의 기쁨을,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온학교.com’ 누리집에는 경북교육청 소속 선생님들이 그간 학생들에게 지도한 교육 영상이 학년별‧교과별로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누구든 원하는 내용의 수업을 손쉽게 찾아 학습할 수 있고, 2개 학년을 동시에 지도해야 하는 복식학급에서의 학년 맞춤형 지도와 방과 후 돌봄, 교과 보충 프로그램 등에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2일 백구면 동월연대마을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말랑말랑 두뇌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첫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경로당 5개소(동월연대, 동촌, 신흥, 과덕, 우독)에서 8회기로 진행됐으며 내달 22일 금구 신흥마을에서의 마지막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치매예방교실은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련 교육 콘텐츠 보급, 치매예방체조, 원예치료 등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소근육 운동과 뇌를 자극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감소시키고 참여자들간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정서 안정 및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여 치매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예방교실은 보건지소,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12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치매예방교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관할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치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치매안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