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 사랑애 쉼터는 치매환자의 인지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25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사회적 농장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꿈트리에서 운동하go, 먹go, 쉬go, 치유하go~ 텃밭정원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사랑애 쉼터 만경 교실에 참여하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사회적 농장 꿈트리 곤충농장에서 진행된다. 꿈트리 곤충농장에서 농장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 모종심기, 화전 만들기, 텃밭 산책, 허브차 만들기, 텃밭 수확, 수확 작물로 요리활동, 아쿠아포닉스 만들기 등을 통해 경증 치매 환자의 신체활동 기능을 향상시키고 간단한 농작업 활동으로 과거 기억력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손OO(여/86세) 어르신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 덕분에 야외에 나와 사람들도 만나고 화사한 꽃과 식물들을 보며 내 마음도 화사해진 것 같다.”라며“다음 수업도 너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의 치유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의 사회적 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의 개교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독도학교의 개교 3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올바르게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 수료 이벤트는 2024년 독도교실 초․중․고급 과정 중 한 과정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수료한 사람은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팝업을 통해 제공된 링크에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4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과정을 수료한 사람은 수료와 동시에 제공되는 링크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사이버독도학교 출석 체크 이벤트는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일간 매일 사이버독도학교 공식 누리집에 로그인하여 출석 체크로 응모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중 18일 이상 출석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12일 이상 출석 시 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초성의 책 이름을 맞추는 가족 미션 챌린지 와 가정의 날(5월15일)을 기념해 라탄 가족 화분 만들기를 운영한다. 여기에 실감동화나라에서 진행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을 직접 체험하는 실감난 Day와 가족의 도서관 여행을 추억으로 기록해 주는, 도서관에서 추억 남기기! 가족 즉석 사진 촬영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가정에서 함께 읽기 좋은, 가족사랑 추천도서 목록 배부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미션 챌린지가 5월에도 꾸준히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주민의 쉼터인 도서관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도록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24일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 운영 및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운영 안내를 위한 업무 담당자 연수회를 실시했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관내 초3~고3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 체육 영역의 총 4개 프로그램에 스스로 도전하고 실천하도록 하는 맞춤형 인성프로그램으로, 인문 영역 프로그램은 ‘작은 별 반딧불이 아이들’(반딧불이 문학교실 글쓰기), ‘각별한 독도 수비대’(사이버 독도학교 수료 및 수비대 과제 해결하기), ‘별천지 꿈 키우기’(책 읽고 독후소감 쓰기)이며, 체육 영역은 ‘특별한 우리 영양 속으로’(영양 속 1만(10,000)보 걷기)이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교육감 인증제 운영을 통한 도전! 성취 프로그램의 확산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올해부터 학생들의 자율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교장·교육장·교육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참여하여, 도전 의식을 함양하고 참다운 자아 발견을 목표로 한다. 연수회에 참여한 한 교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축제 기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악산뮤직페스티벌 기간(4월 27일~28일)동안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의 동부권 관광 활성화 취지에 맞게 해당업체를 축제 참여업체와 금산면 소재의 상품권 가맹점으로 한정해 진행하며, 이곳에서 김제사랑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가 소비자에게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는 이번 행사기간뿐만 아니라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시민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문화재 야행, 지평선 축제 등 각종 지역축제 기간에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캐시백 지급은 김제사랑카드에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기존 페이백과 달리 김제사랑카드 결제 시 바로 지급이 되어 할인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김제사랑카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는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해당업체 확인은 김제시 홈페이지 및 고향사랑페이앱의 ‘혜택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민생복지, 새만금성장, 미래농업 교육 분야 등 시정발전을 위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시는 25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김제시 혁신정책자문위원회'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출범한 '김제시 혁신정책자문위원회'는 20명의 각계각층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으며, 민생복지, 새만금성장도시, 미래농업, 교육문화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시정 주요 사업들에 대한 자문과 제언 등 시정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한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분과별 회의를 통해 ‘김제시 사회적경제 지원 및 육성 방안’, ‘산휴 건강증진 거점센터 건립 추진’, ‘만경능제 유원지 조성사업’, ‘새만금 국립 치유농업원 조성’,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산업용지 확대 및 조기개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시범사업’, ‘김제 워커블(walkable)관광도시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 및 자문 활동이 진행됐다. 라승용 위원장은 “민선8기 2년간 김제시에서는 많은 도전과 성과를 이루었다”며, “새로운 김제 성공시대 도약을 위해 계속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소방서가 차량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일어난 차량 화재는 총 1만 1천여 건으로, 발화 원인별로는 기계적 요인 3630건, 전기적 요인 2231건, 부주의 1,965건 순이었으며 차량 화재 건수와 사상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에서 발화가 일어나면 각종 연료, 오일 등 가연물질에 의해 급격하게 연소가 확대되기 때문에 초기 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기존에 7인승 이상 자동차만 비치 의무가 있었던 차량용 소화기를 5인승 이상 승용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비치하도록 관련법이 개정됐으며,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가까운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소방용품 판매업체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의 파손·변형이 없고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기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박유진 서장은 “차량용 소화기의 위력은 화재 초기 진화 시 소방차 1대와 맞먹는 만큼 차내 배치가 매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2일 국민 안전주간(4월 15일부터 21일)을 맞아 봉화 신시장 일원에서 제299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봉화군과 봉화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봄철 산불예방 홍보,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한바퀴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예방 활동에 힘쓰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안전한 봉화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안전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4월 16일로 지정해 그 주를 국민안전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안전캠페인과 안전점검 등의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와 활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분야와 지원한도가 홍보물제작 100만 원, 옥외 간판교체 400만 원, 점포 내외부 개선 800만 원, 스마트화 시스템개선 100만 원으로 중복신청도 가능하며 6개소 정도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7일까지이며, 접수 방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 및 봉화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으로 문의 가능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관내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한명도 빠짐없이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은 오는 4월 26일 금요일, 화개면 다목적체육센터에서 ‘2024 하동미래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중앙부처 관계자, 도시·건축학회,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컴팩트 매력 도시 구축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하동군립예술단의 퓨전 클래식 공연으로 포럼의 시작을 알리며, 하승철 하동군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럼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컴팩트 매력 도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RIOS 공동대표 앤디 란츠, IDS 배기철 대표, 서울대 김세훈 교수, 충남대 강석구 교수, 홍익대 조성익 교수 등이 참여하는 세션 1에서는 매력적인 도시 만들기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오후 강호근 교수의 좌장 하에 진행되는 특별세션에서는 지방도시의 미래 대응 전략(소주제 : 컴팩트 도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세션에는 김종성 박사, 이상림 박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임영이 단장, 한국농어촌공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동해시협의회는 최근 이웃돕기성금과 시민장학금으로 총 400만 원을 기탁했다. 동해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지역사회의 복지와 교육 발전을 위해 10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희재 협의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고, 교육 기회의 확대로 미래 세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동해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이연근 호텔시리우스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개인 연가 최고 기부액)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시리우스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객실료 인하 등 관광약자 권익 증진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주 시니어클럽과 폐침구류 활용 사업을 추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연근 회장은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산청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산청군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수파크골프협회 및 고창군이 24일 고수파크골프장내에 건립한 편의시설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고창군 의원, 파크골프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고수파크골프장은 고수면 상평리 349-4번지 일원에 위치, 1만4000㎡에 9홀규모의 소규모 파크골프장으로 고수파크골프회원 및 인근 회원들이 많이 찿는곳이다. 고창군은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휴게시설 및 화장실 약50㎡를 건립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파크골프장 개장시기에 맞추어 편의시설을 준공, 파크골프회원들이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수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아울러, 고창군은 파크골프동호인 및 주민들을 위하여 공음면 선동리 일원에 18홀의 파크골프장을 올해 준공할예정이며, 이후 고창읍 월암리 및 아산면 운곡습지, 향후 북부권까지 순차적으로 조성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세계 최대급 규모의 바이오가스 시설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덴마크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을 찾아, 바이오가스 시설 확대 및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영록 지사는 24일(현지 시간) 덴마크 클립레프에 위치한 SBS(Sustainable Bio Solutions)의 선진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을 시찰했다. 이는 가축분뇨를 퇴·액비 자원화 위주 처리에서 벗어나 에너지화로 전환, 축산 분야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바이오가스 시설과 에너지 생산량, 탄소 저감 효과, 악취 저감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은 단순히 가스 생산뿐만 아니라 생산된 가스의 전기 전환, 인근 주민에게 발전폐열 공급 등 지역 주민과의 상생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설 방문을 마친 김영록 지사는 “가축분뇨를 퇴·액비 자원화 위주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바이오가스 시설로 전환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철저한 악취 방지 시설을 설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뜻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제복의 영웅들 기억사진관’을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복의 영웅들 기억사진관’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제복 착용 모습을 촬영해 액자로 제작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지난 3월 촬영을 희망하는 6.25 참전유공자 64명을 선정했으며,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1달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31명의 유공자에 대해서는 방문 촬영을 하는 등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며 예우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 3월 말 기준 남해군내 생존한 6.25 참전유공자는 105명으로 고령으로 인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장충남 군수는 “본 시책을 통해 전후세대가 6.25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한 번 더 기억하고, 그 헌신과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영웅’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액자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