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2월 17일 14시에 집무실에서 강원영상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춘천영화제 사무국장, 원주옥상영화제 집행위원장, 정동진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최근 강원지역 영화제 폐지, 관련 예산 삭감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원지역 영상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원제용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도내 영화제 관련 예산이 줄줄이 삭감되고 있는 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 관계자들이 제대로 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도내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이 영화제 등을 통해서 제2의 봉준호 감독, 제3의 봉준호 감독이 배출될 수 있도록 사회문화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국민의힘, 춘천)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발표(발표명: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의회의 역할)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 유학생은 단순히 학업을 위해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자칫 학업을 포기하거나 졸업 후 지역을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행정기관, 대학 등의 주체가 협력적 거버넌스의 구축이 필요하고, 이 가운데 사회통합을 위한 여론의 수렴과 과제의 발굴에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ㆍ군 중 12개 시ㆍ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국민의힘, 춘천)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발표(발표명: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의회의 역할)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 유학생은 단순히 학업을 위해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자칫 학업을 포기하거나 졸업 후 지역을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행정기관, 대학 등의 주체가 협력적 거버넌스의 구축이 필요하고, 이 가운데 사회통합을 위한 여론의 수렴과 과제의 발굴에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ㆍ군 중 12개 시ㆍ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지역소멸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국제교류원 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태백 하이원리조트에서 “외국인 근로자 겨울 문화캠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과정은 지난해 여름 프로그램에 이어, 도내 농공단지 산업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강원도 및 한국의 겨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학(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와 문화 이해) △레저 및 관광 체험(스노우월드, 태백 카지노 방문) △K-뷰티 체험(아로마 제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했다. 이번 캠프에는 강릉시 주문진농공단지(강릉두부), 태백시 철암농공단지((주)나무나라, ㈜이임테크), 속초시 향토기업(설악청정식품) 등 4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17명(필리핀 8명, 네팔 9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글로벌강원문화학교 최근표 교장(바리스타제제빵과 교수)은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을 통해 강원자치도의 문화와 산업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구 소멸의 대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체육 경쟁력 강화와 도민 맞춤형 체육 복지 실현을 목표로 2025년 체육 사업을 강화하며 강원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먼저, 강한 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을 위해 팀 창단 등 전문 체육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한다. 올해 도 체육회는 여자 수영팀을 창단했으며, 도 장애인체육회는 스포츠단(3개 팀)을 신설하여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도에서는 세계대회 국가대표 선수 영입이 가능하고, 도 출신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사격팀 창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업팀 창단 지원금을 기존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상향하고, 시군체육회 월 50만 원 운영비를 신규 지원한다. 또한,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전력 강화를 위해 훈련비와 선수 영입비 등 예산을 증액해 최상의 경기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에서는 2022년 160억 원 규모였던 도 체육회 지원 예산을 50% 증액해 2025년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GRDP(지역내총생산) 자료를 토대로 ‘GRDP 100조 원’ 달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잠정 발표된 강원특별자치도의 GRDP는 62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조 4천억 원(7.6%) 증가한 수치로 전국 평균 증가율(3.3%)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며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도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간의 평균 증가율인 5.1%로 지속 성장 시 2032년까지 100조 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해당 기간 내 2020년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연평균 5.7%의 성장률로 이를 적용하면 2031년에 100조 원, 최근 3년간 연평균 증가율 6.3%를 대입할 경우 5년 뒤인 2030년까지 100조 원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현재 GRDP에서 9.6%를 차지하는 제조업과 8.4%인 건설업의 비중을 두 자릿 수로 확대해, ‘GRDP 100조 원’ 조기 달성에 속도를 낼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온라인 예비 소집-무엇이든 물어보쌤'을 19일(중학교)과 20일(초등학교) 오전 10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학끼오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예비 소집은 도교육청이 적극 추진하는 이음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생방송에는 도교육청 장학사와 초·중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출연해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생생한 조언과 입학 전 알아두면 좋은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편에서는 새내기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입학 준비 체크리스트 △미리보는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과 평가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팁 등을 안내한다. 중학교 편에서는 학생들의 적응 지원을 위해 △초등과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 △중학교의 수업과 평가 △자유학기제 이해하기 △입학 전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한다. 학생 및 학부모는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댓글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양양 쏠비치에서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2일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02명과 학교폭력제로센터 업무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교원의 학교폭력 업무 경감과 학교폭력 피해 학생 상담 및 피·가해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위촉된 학교폭력 조사·상담 전문가로서, 학교폭력 조사·처리 과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3월 1일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위촉·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로 운영 2년째를 맞는다. 전담 조사관의 위촉기관이 1년으로, 2025년 교육지원청의 모집 선발 계획에 따라 2024년에 활동했던 전담 조사관을 재위촉할 수 있어 올해에는 102명 중 70명이 재선발·위촉됐다. 이번 연수는 2025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활동을 위해 학교 방문 전 기본교육으로 △학교폭력예방법 △학교폭력사안처리 절차 △보고서 작성법 및 전담 조사관 업무 이해를 비롯해 △피·가해 관련 학생 및 보호자 상담 방법 △회복적 생활교육과 학교문화에 대한 이해 △성폭력·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으로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사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도는 2월 14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국제개발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개발협력 분야 프로그램 발굴하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도내 기업과 청년 인재들의 국제사회 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는 △국제개발협력 이해 교육 △도내기업 컨설팅 △학술 포럼 등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에는 대학생 및 지역 주민 3,823명이 참여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했으며, 농업 및 정보통신 분야 도내 기업의 공모사업 신청을 지원하고, 공적개발원조(ODA)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하여 공공·민간 부문의 지속적인 사업 참여를 견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희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국제개발협력 활성화는 지역 발전과 글로벌 사회 기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도내 기업, 대학교, 공공기관 등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강원혁신도시 내 소외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심각한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임차료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예비 청년 창업자들이 혁신도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자연스럽게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혁신도시 내 소외 상권의 공실 상가에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월 3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홍보 마케팅 지원, 필수 기자재 지원, 전문 컨설팅 등을 추가로 제공하여,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원혁신도시 소외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은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경제적 회복을 돕고, 이전 공공기관과의 상생을 도모하여 혁신도시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달환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도시 상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민원인의 편의와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민원후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민원인이 인·허가 등 민원을 접수할 때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팀장급 이상 공무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민원이 종결될 때까지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대상 민원은 모든 복합민원과 법정처리기간이 10일 이상인 민원사무로, 건축신고·건축허가·옥외광고물 등의 표시허가·공장등록 신청·농지전용허가·개발행위허가 등 53개의 민원이다. 민원인이 민원을 신청하면 민원서비스과에서는 민원후견인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민원인의 지정 희망 여부를 파악하여, 지정 사실을 후견인 및 관련 부서에 통보한다. 민원후견인은 민원이 종료될 때까지 후견인 활동을 하며, 후견일지를 작성하여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양구군은 이 외에도 고객 중심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시작한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는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서비스는 1회 방문으로 여권 발급과 수령을 가능하게 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출산 및 육아로 사업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1인 자영업자 맞춤형 출산·육아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휴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휴업 손실 지원금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은 2월 17일 현재 양구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영업 중인 49세 이하 청년 1인 자영업자로 2025년 이후 출산으로 인해 휴업을 했거나 휴업 예정인 소상공인이다. 또한 소상공인의 배우자가 출산으로 인해 휴업을 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 지원 대상은 출산일 전 3개월 이상 영업소득이 있는 소상공인으로 한정된다. 지원 내용은 휴업 중 발생하는 임차료, 공과금, 관리비 등 고정비용의 일부이며, 최대 6개월간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월 7일까지 신청서, 소상공인확인서 등의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경제체육과 경제정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서류심사 평가표를 기준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진행하고 소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는 지난 14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대한민국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의 원주 유치 기원 결의를 추진했다. 그간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를 비롯한 농업인 단체와 원주시, 농협 등은 범시민 유치 서명 운동을 펼치며,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를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홍보해 왔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원주시 농업인의 날은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의 전신인 원성군농사개량구락부가 1964년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라는 ‘삼토사상’을 바탕으로, ‘흙 토(土)’가 3번 겹치는 11(土)월 11(土)일 11(土)시에 농민의 날 행사를 추진한 것이 시초이다. 시는 1980년부터 1995년까지 정부에 농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건의를 지속 추진했으며, 1996년 농어업인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02년에는 이를 기념하고자 농민의 날 행사를 처음 개최했던 단관근린공원에 농업인의 날 제정 기념 조형물을 건립하기도 했다. 시는 매년 11월 11일 추수감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매년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강릉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강릉아트센터는 2025년에도 문화관광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풍성한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더불어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을 새롭게 개관하는 등 올해 행보가 기대된다. 먼저 4월 재개관이 예정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이자 거장인 김환기 전시와 미국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 캐서린 번하드 전시를 개최하여 현대적인 건축과 예술의 조화로운 만남을 선보인다. 지역과 소통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소외된 소통을 주제로 소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설은아, 콰야 전시와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예수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강릉시립예술단’은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학교탐방연주회, 청소년합창․교향악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조성진, 클라라 주미강, 김선욱 등 스타 협연자 섭외를 통해 시민들은 물론, 수도권 관객까지 끌어들일 준비를 마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민들과 함께 강원FC를 더욱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16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 경기장에서 강원FC와 대구FC간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육동한 춘천시장과 국·소장 등 춘천시청 직원 30여명이 강원FC의 2025 하나은행 K리그1 시즌 첫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 시즌 강원FC가 창단 후 최초로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하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거둔 데 대한 격려와 2025시즌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춘천시는 올해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서 축구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으로, 이번 원정 응원이 더욱 주목받는다.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직원들은 강원FC 선수들이 활약할 때마다 박수와 함성을 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은 이번 경기는 정경호 감독의 공식 데뷔전으로도 주목받았으며, 경기 내내 강원FC 선수들이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아울러 경기에 앞서 육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