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월 12일 정월대보름 망월제 행사(단오제전수교육관 앞 남대천 둔치)에서‘강릉곶감약밥’시연회를 진행한다. 이는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사업 로컬푸드 연구 개발 체험행사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하여 전통방식대로 제조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곶감약밥’은 과거 집집마다 감나무가 즐비한 강릉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던 곶감을 활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며, 한 해의 액운을 막고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웃들과 나눠 먹던 대표적 정월대보름 절식의 하나이다 이번 시연회는 음식 문화의 계승과 나눔의 가치를 강조하는 행사로, 약밥의 재료 준비, 조리법, 전통적인 만들기 방법을 소개하고 과거 이웃들과 나눠 먹던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가자들에게 약밥 나눔행사를 진행(1차 16:30, 2차 19:00)할 예정이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시연회는 전통 음식의 중요성과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도시로서 다양한 문화 속 음식을 발굴하고 미식 산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총 1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해당 공모 사업은 기존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던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되면서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체육 종목을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릉시에서 선정된 사업은 ‘강릉 해양 스포츠 팜(F.A.M.E: Future Athletes Marine Incubation)육성 사업’과 ‘강릉 시민컬링 육성사업’으로, 해양스포츠(요트, 서핑)와 동계스포츠(컬링)를 일반인들이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수준별, 대상별로 세분화하여 프로그램 및 강습을 운영,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강릉시는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지도자를 배치하여 체계적인 강습을 제공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이를 통해 강릉을 해양·동계 스포츠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스마일강릉은 9일 2018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 올림픽 성공 개최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준래 (사)스마일강릉 이사장, 최길영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 회원 단체장과 스마일 강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7년 전의 감동을 되새기며 올림픽 유산 활성화를 다짐했다. 기념식에 앞서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018 동계올림픽 7주년을 기념하는 스탬프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스마일강릉은 2018 동계올림픽 당시 친절한 강릉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스마일 강릉 올림픽 시민운동’을 올림픽 유산으로 계승·발전시키고자 창립된 단체로서, 스마일 캠페인 추진, 강릉 올림픽 뮤지엄 위·수탁 운영 등을 통해 올림픽 유산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김준래 (사)스마일강릉 이사장은 “앞으로도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올림픽 도시 강릉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0일부터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25.2.10.) 기준, 도내 거주 40세 이상 59세 이하(1965.2.11. ~ 1985.2.10.)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사업대상자는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교육비,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지원금을 이지웰 복지몰 내 포인트로 매월 50만 원씩 최대 45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본 사업 대상자는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담 상담사의 취업지원서비스(상담, 구직등록, 취업정보 제공 등)를 받을 수 있으며, 새일센터 직업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업생산기반 정비를 위한 2025년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 4개소에 국비 3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는 안정적인 영농 생활환경 조성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에 배수개선 신규지구 4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345억 원을 확보했다. 배수개선사업은 매년 상습 침수가 발생하거나 지대가 낮은 곳, 하천변에 위치한 농경지를 대상으로 침수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펌프장, 배수장, 배수로 등의 시설을 설치·보강하는 전액 국비 투자 사업이다. 올해는 실시설계를 위해 4억 원이 투자되며, 총사업비 345억 원이 연도별 추진계획에 따라 2029년까지 집행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2025년 계속지구로 추진 중인 배수개선사업 11개 사업에도 국비 152억 원을 투입하여 진행 중이며, 2027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동식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신규지구 4개소의 설계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2026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농업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이상 기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임업인 지원사업에 총 12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지침을 개선·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지원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임업인의 지속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임산물 생산기반 현대화·규모화 및 가공·유통·판매 지원에 63억 원 투입 △ 백두대간 지역에 거주하는 임업인 대상 단기 임산물 생산단지 및 건조·저장·가공시설 지원에 10억 원 투입 △ 임업직불금 50억 원 및 임업인 수당 등 3억 원 지원 또한, 기존 시행지침의 불명확한 규정으로 지원이 제한됐던 임산물 생산・가공・유통 보조사업의 신청자격 제한 등을 개정・건의하여, 더 많은 임업인이 합리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2025년 주요 개선(안)은 다음과 같다. ① 보조사업 신청자격을 기존 임업인에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자로 확대 ② 보조사업자가 사업연도 3월 말 이전에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 중도 포기자에게 적용되는 지원제한 페널티 면제 ③ 표고버섯 지원사업을 산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사계절 스포츠 마케팅에 가늠좌를 맞추고,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목표를 정조준하고 있다. 올해 화천산천어축제 역대 최고의 흥행을 이뤄낸 화천군은 축제로 인해 한껏 높아진 화천의 인지도를 대단위 스포츠 이벤트와 접목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역경제 기여도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화천산천어축제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화천군의 대규모 전국대회 유치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든든한 힘이다. 올해 첫 출발선의 테이프는 화천군이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파크골프가 끊었다. 지난 4일 개막한 2025 시즌 오픈 전국 파크골프 대회는 예선 기간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연인원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파크골프는 1분기 시즌 오픈 대회, 2분기 전국 부부 파크골프 대회, 3분기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이 차례로 진행된다. 다른 종목 전국대회도 줄을 잇는다. 4월에는 한국 여자축구의 메이저 대회로 손꼽히는 2025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화천읍을 비롯한 각 읍면 곳곳에서 열린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지역 학생의 학업 안정과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지역의 인재 유출 방지와 학부모 가계 부담을 위해 매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생활비 지원 목적으로 국가장학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양록장학금은 양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분야는 △학력 우수 장학금 △예체능 특기 장학금 △특별장학금(저소득주민 자녀, 관내 중학교별 최고성적졸업자, 국외 우수대학교 학생, 예체능 팀) 등이다. 학력 우수 장학금을 신청하는 고등학생은 상위 30% 이상, 대학생은 직전 1·2학기 평점 평균 3.0 학점 이상인 학생이 대상이다. 예체능 특기 장학금은 도 단위 공인대회 1위 입상 또는 전국·국제 단위 공인대회 3위 이내 입상자가 대상이며, 저소득주민 자녀 고등학생은 상위 60%에 해당해야 하며, 대학생은 직전 1·2학기 평점 평균 2.5 학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장학생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양구교육캠퍼스 누리집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지난 2월 7일 오후 4시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초청하여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세상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이번 특강에서 ‘인공지능(AI), 기후위기, 수명 120세 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관해 강연을 펼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2,157억 원 중 55% 수준인 1,192억 원을 조기 투입해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 경기 회복에 나선다. 이는 불안정한 정국 속 시민의 경제 심리 위축을 막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월 19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5년도 1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매주 부서별 집행 상황을 점검하여 부진 사업의 대책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계약 업무 간소화를 통한 집행 독려를 비롯해 사업별 집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속초시는 신속한 재정집행이 지역경제 순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경기와 밀접한 각종 행사 등에 대한 사업 집행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주민숙원사업 등 민생 관련 정책사업과 건설사업을 신속하게 발주하여 예산 집행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아울러 총사업비 30억 이상인 11개 사업, 총 660억 원 수준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세부 집행계획을 세밀하게 점검하여 상반기 내에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과 원주시가 7일 오후 3시 원주(횡성)공항 3층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원강수 원주시장이 참석해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건의문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횡성군과 원주시가 합의하는 현(現) 청사 인근으로 여객청사 이전을 포함한 인프라 개선·확충, 지역성장 효과, 국제공항 승격방안 반영 의지를 담았다. 원주(횡성)공항은 국내외 항공수요 증가에 대응한 강원권과 수도권 중부내륙 거점 공항으로 역할하며 항공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동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은 농어촌버스 기점 이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해 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국제선 취항을 위한 시설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횡성군과 원주시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에 원주(횡성)공항의 발전 가능성과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문화원 평생교육원에서 2025년도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임영문화예술학교, 제41기 임영아카데미로 오는 2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임영문화예술학교는 서화, 음악 분야 총 22개 강좌, 25개 교실을 모집하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 서화 분야 강좌로는 한문서예, 캘리그라피, 한국화, 한글서예, 수채화, 문인화, 민화, 어반스케치 강좌가, ▲ 음악 분야 강좌로는 오카리나, 싱얼롱 노래교실, 민요, 바이올린, 하슬라은빛소리합창단, 한국무용, 통기타, 대금, 가야금, 플루트, 올드팝 노래교실, 아코디언, 하모니카, 미니하프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올해는 강릉문화원 평생교육원 규모확대와 문화예술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민화, 어반스케치, 하모니카, 미니하프 총 4개의 강좌를 신설하여 진행한다. 제41기 임영아카데미는 41년째 운영되는 강릉지역 대표 문화예술 교양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사, 문화, 예술 등 주제별 교양강의 18회와 특강 1회, 답사 2회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강릉에서 거주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강좌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제334회 임시회 회기 중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을 방문하여 현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에 앞서 강릉 주문진항을 직접 방문하여 작업중인 어업인을 격려하고, 어업인 작업장인 어구보수보관장 사용실태를 점검했다. 농림수산위원장은 이번 현지 업무보고에서 어업인 작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 농림수산위원들과 집행부가 밀접하게 서로 소통해서 어업인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정선·태백 지역 겨울철 민생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방문지는 가리왕산 생태복원 현장 및 케이블카, 여탄~고양간(전우재) 도로 확·포장 사업 현장, 정선소방서, 태백 365 세이프타운 등이다. 특히 가리왕산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개최된 곳으로, 올림픽 이후 생태복원과 케이블카 운영 관련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곳이다. 최규만 위원장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시설의 2024년 누적 이용객은 약 21만 명이며, 매출액은 약 31억 원으로 ’23년 대비 이용객은 17.4%, 매출액은 36.4%가 증가하여 지역 관광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도 415호선 여탄~고양간(전우재) 도로 확·포장 사업은 규모 3.69km, 사업비는 약 649억이며, 이 구간은 특히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많아 도민들이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던 곳이다. 해당 구간 공사는 교통 안정성 증대 효과, 교통 접근성 및 물류 효율성 향상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정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소관 상임위(사회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웰니스관광 수요 증가추세에 따라 해양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양치유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으며,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지역계획 수립 △지원 사업 및 전문인력 양성 △해양치유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지영 의원은 “강원자치도는 깨끗한 해양환경을 가진 해변을 비롯한 우수한 해양치유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관련 산업 육성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지역 특성에 맞춘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한 해양치유서비스 보급으로 도민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2월13일 제334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