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 충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충북교육 정책 실현을 위해 '위드 스튜던트(With Students) 초대하기' 행사에 참여했다. 'With Students 초대하기'는 그동안 모아진 학생들의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로 강당 꽃술관에서 개최됐다. 그간 학교 안에서 진행된 ‘온슬경지’말하기에서 모아진 의견을 교육감과 지자체장들을 초대하여 발표함으로써 학생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자리를 준비한 것이다. 이날(2일) 발표회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정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정책 제안을 듣고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교육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주시 지역상인회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일반고와 직업계고에 재학하면서 예체능계 진로를 모색하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 방안 ▲타학교 학생들과 연합하는 프로젝트 활동 기획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지원하는 무료 독서실 등에 관련한 참신한 정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고 한다. 충북에서도 기본을 생각하며 개혁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도정을 펼치는 시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민선8기 충북은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 업적이 쌓이고 있다”며 “도의 모든 성과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안정적인 도정 수행에 기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많은 문제를 제기하면서 개혁을 추진하되 기본을 생각하는 자세로 도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도정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 우리는 기본을 찾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투자유치 등 경제적 성장이 있지만 기본은 도민들의 삶의 질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추진하면서 도 전체를 하나의 자연정원으로 만드는 원대한 구상과 담대한 도전이 진행되지만, 이것에 앞서 우리는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며 “충북은 수질을 개선하지 않으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가 무의미하므로 기본에 충실하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0월 2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충청북도,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란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직무적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명사특강 강좌의 일환으로 충북보건과학대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재학생과 교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중부내륙지원특별법 개정,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충북형 도시농부․도시근로자, K-유학생 유치, 청남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청사 내 하늘정원․쌈지광장 조성 등 충북의 주요정책을 설명하며, 과감한 개혁과 혁신으로 성장 변화하고 있는 충청북도의 발전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소통과 존중의 리더십과 창조적 상상력으로 도정혁신을 이뤄낸 사례들을 소개하며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충북보건과학대 학생들의 창조적 상상력과 젊은 리더십을 마음껏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북보건과학대가 충북 미래와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0월 2일 10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49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지사와 道 민방위협의회위원들, 시·군 기초자치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민방위 업무 유공자 시상, 민방위대 발자취 영상시청, 민방위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제창과 함께 민방위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자(개인·단체)에 대한 포상은 정부포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는 진천군을 비롯하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4점, 충북도지사 표창 30점을 도내 민방위대장, 기관 및 단체, 공무원에게 수여했다. 또한 민방위대 48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 및 사진전 등을 통해 민방위대의 발전을 기원했다. 민방위대는 지난 1975년 창설된 이래 각종 사고와 재해 발생시 지역사회의 안전과 국가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민방위대 창설 49주년을 축하하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방위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0월 2일 14시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 민관협력 강화 및 자문을 위해 제2차 충청북도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은 중대재해 예방계획 수립·시행,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등을 위한 자문기구로 비상설로 운영하다가 지난해 관련 조례 및 훈령을 제정하면서 상설기구로 전환했다. 오늘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 이후, 충북도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시책들을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 및 자문단의 하반기 활동을 자문하기 위함이다. 주요 안건으로 ▲ 중대시민재해 개요 및 추진실적 보고, ▲ ’24년 하반기 중대시민재해 예방 중점 추진계획 자문 ▲ ’24년 하반기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자문단 현장확인 협의 등이다. 자문단은 심도있는 토의와 함께 자문단의 활동 및 방향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진행했다. 충북도는 중대재해 예방 주요 시책에 자문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10월말~11월중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에 대해 자문단과 함께 현장확인 추진예정이다.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는 충청북도 상생협력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충청북도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2024 충북형 상생협력대상 기업을 10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집한다. 대기업·중견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3개 사업 영역별로 구분해 협력사 상생, 노사상생, 지역상생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고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1개 기업에 대해 종합대상을 시상하는 등 모두 10개 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3개 부문 모두 중복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 개시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충청북도에 소재하는 사업장(공장)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청북도나 충북노사민정협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식을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11월 8일 18:00까지 E-Mail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식은 12월 중에 개최될 상생협력 증진대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 기업은 ‘충청북도 기업 사랑과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의한 예우와 지원을 받게 되고, 언론에 기획 취재 요청,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도내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 한 달간 174개 하천 213개 지점에 대해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외 3항목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청주시(33개), 충주시(28개), 제천시(22개), 보은군(15개), 옥천군(13개), 영동군(28개), 괴산군(26개), 음성군(11개), 진천군(10개), 단양군(22개), 증평군(5개) 지점이다. 본 검사는 수질 변화 상태 및 오염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각 하천별로 수질을 대표할 수 있는 지점을 선정하고 2000년부터 매년 1회 실시해 그 결과를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와 연구원보에 공개하고 있다. 또한 시군에 결과를 통보해 수질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토록 하고 있다. 2023년 수질분석 결과 213개 지점 Ⅰ등급의 수질을 보인 하천은 137개 지점으로, 이는 도내 하천수의 91.6%에 해당한다. 반면에 Ⅲ등급 이상 하천은 제천의 수산천 등 12개 지점으로 0.06%이나 보다 나은 충북의 하천 수질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도내의 하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청주 메리다 컨벤션에서 관리자(교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폭력(사이버범죄)예방 교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를 활용한 범죄) 및 청소년 사이버 도박과 관련한 사이버 범죄에 대하여 경찰인재개발원의 서민수 교수의 강연으로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신속하고 정확한 학교의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추진했다. 학교폭력예방 역량강화 연수는 ▲딥페이크를 활용한 범죄 예방 및 대응 ▲청소년 사이버 도박 실태 및 관리자의 역할 ▲하반기 인성시민과 주요 추진 정책 사업 안내 및 Q·A로 구성됐다. 학교 관리자가 사이버 범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의 실제적인 모습을 인식하고 사이버 범죄에 대한 책무성, 인식 개선,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에는 특히, 사이버 범죄가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교감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는 점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학교가 안전하고 따뜻한 배움터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0월 2일, 화합관에서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10월은 다양한 정책이 무르익어 다채로운 교육이 가장 활발하게 펼쳐지고 다양한 행사 운영으로 무척 바쁜 시기라며, 항상 학교 현장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맞춤형 학교지원을 해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한자성어도 발표했다. 10월 한자성어는 바쁘다고 앞만 보고 서두르기보다 한 걸음 나아가면 두 번 돌아보자며 욕속부달(欲速不達)로 정했다고 밝혔다. 욕속부달의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정책 사업의 추진과 학교 현장 지원으로 바쁜 상황에도 천천히 서두르는 지혜를 발휘하길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이 실력을 갖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몸 근육을 통한 기초 체력과 마음 근육을 통한 도덕적 상상력이 필요하다며, 체육과 독서 문화가 어우러진 활동이 활성화되길 말했다. 특히, 10월은 체육의 날(15일)과 문화의 날(19일)이 함께 제정된 것은 소중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체육과 독서 문화가 어우러진 활동에 빠져보라는 의미라며, 화창한 날씨 아래 학생들이 학교 안팍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배상근)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9월 30일 저녁에 '도서관에서 듣는 명화 속 클래식' 북 콘서트가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이 알고 싶다',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등의 저자인 안인모 피아니스트가 명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첼로 세션과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 콘서트는 공연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클래식 음악과 명화의 조화로운 만남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순간을 함께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문화적 소양을 넓혀나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30일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공동으로 충북 청소년의 도박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위원회 박봉순 의원(청주10)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는 김경진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김경희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교수, 김인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송숙경 충북도청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청소년 팀장, 황선하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계장, 학생 및 학부모 대표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경진 센터장은 주제 발표에서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도박 형태와 저연령화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심각한 실태를 제시하며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 교육이 이뤄져야 하고 상담이나 치료 과정에서 부모의 중요성이 크다”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 센터장은 또 “학교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청소년 도박 예방과 치유를 돕기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경희 교수는 유관기관의 협력과 연계 체계 마련, 학부모 및 교사 대상 교육과 지원 확대, 지역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9월 27일 자체 육성한 마늘 ‘통통’에 대하여 소백산밭작물영농조합과 단양약초마늘 2개 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통’ 마늘은 쪽수가 4~6개로 적고 무게가 15g 이상인 외통마늘로 생산량이 일반 마늘보다 40% 많은 품종이다. 2021년 품종보호출원을 획득했다. 특히, 크기가 큰 상품성 외통마늘은 모양이 이쁘고 색깔이 뽀얗고 균일하며 껍질 까기가 쉬워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흑마늘 가공용, 구이 및 절임용에 적합한 외형과 맛으로 가공적성이 우수해 고급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소백산밭작물영농조합법인은 “마늘연구소와 협력하여 상품성 외통마늘 종구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마늘연구소 황세구 소장은 “상품 외통마늘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충북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9월 30일 팥메주 고추장과 담북장 제조 특허 기술 2개에 대하여 8개 업체에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팥을 이용한 메주 및 고추장 제조방법’ 특허 기술은 고문헌을 재해석하여 증보산림경제 내 팥고추장을 현대적인 입맛으로 배합 비율을 설정한 기술이다. 아미노태 질소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으며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특허다. 이번에 도내 업체 5개소(다농식품, 옥샘정, 정성가득영농조합법인, 콩이랑 꽃이랑, 흙살림푸드)와 도외 업체 2개소((주)이삭뜰 농업회사법인, ㈜알알이푸드)에 통상 실시하여 도내·외 다수의 업체에서 제품 개발이 기대된다. 특히, 청주시에 위치한 옥샘정(대표 전순자)은 팥메주 고추장 특허기술을 2019년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이 2번째 재계약이다. 본 기술을 활용해 실용화에 성공하여 체험용 DIY 키트 등으로 최근 판매 및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고춧잎 담북장 및 그 제조 방법’특허 기술은 AGI(항당뇨) 활성이 우수한 고추품종인 ‘살리초’ 고춧잎을 활용해 담북장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혈당강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영국과 스웨덴에서 진행 중인 2024.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노벨 프로젝트는 충북 지역 학생들이 노벨상의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외 명문대학 탐방, 해외석학 특강, 노벨상 관련 기관 방문과 함께 영국, 스웨덴의 학교에 방문하여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 나눔 및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먼저, 영국의 헤일리베리 스쿨(Haileybury School)은 1806년에 개교한 긴 역사를 가진 학교로, 팀별 프로젝트 주제인 ▲나만의 시계 만들기(각리초 영재교육원) ▲초등학교 의자 개발 연구(청주교대부설미술영재교육원) ▲역사적 유물과 과학기술의 융합(이수초 영재교육원) ▲유럽의 공간 속에서 수학 찾기(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직지게임 만들기(원봉초 영재학급) ▲건축물에 담긴 과학(진천중 영재교육원) 등을 현지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웨덴의 살트헤바덴 삼스콜라(Saltsjobadens Samskola)는 1895년 설립된 영재학교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뛰어난 ▲자개 공예품 만들기 ▲청사초롱 만
20240930160709-90112]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5급 상당 간부직원 등 총 60여명이 청주글로스터에서 2025. 충북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충북교육 리더그룹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교육 리더로서의 역할 및 책임 확립과 2025년 충북교육 핵심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시간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대한 공유와 발전적 토의를 통해, 보다 현장 체감도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자 기획됐다. 교육부 교원 AI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단장인 임철일 서울대학교 교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충북 미래교육의 방향' 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지원을 위한 현안 업무 토의 ▲2025년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 정책의 달라지는 정책 협의 ▲도교육청 17개 부서의 2025년 주요업무계획 주요사항과 특색 사업 계획 등을 공유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디지털 전환시대에는 누구보다 리더가 변화를 빨리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준비해 나가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부서를 넘나들어 서로 지혜를 모으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