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미래동행재단 산하기관인 춘천시니어클럽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6일, 7일 양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춘천시니어클럽은 올 한해 학교급식지원, 노노케어, 시니어마켓, 실버로드사업단 등 공익형과 시장형 일자리 2,780개를 수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사를 통해“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을 더 따뜻하게 연결하는 소중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했다. 춘천미래동행재단 신용준 이사장은“춘천미래동행재단과 춘천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3,600여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소득, 건강, 사회적 관계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 춘천시의 복지정책에 발맞춰 일자리에 참여하는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춘천의 발전을 이끄는 활동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영욱, 국민의힘(홍천1)]는 2월 6일에 교육현장 밀착 지원과 소통 의정활동 일환으로 ‘인성교육 중점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교육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및 시설을 현지 점검했다. 이영욱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생교육원을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이 시대변화를 주도하는 역량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6일 오전 춘천 후평산업단지 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산업,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단체로, 도 협의회는 일자리, 산업, 복지, 농업, 에너지, 환경 등 17개의 목표를 수립해 이행 및 실천 중이다. 이러한 목표들은 도가 지향하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과 긴밀하게 부합한다.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손원교 사무처장과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협의회는 올해 도민에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각종 기관 및 단체들과 협업을 확대해 목표 실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도에서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연구원 등과 협력해 도정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25년에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 행사 현장을 방문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홍보 캠페인을 확대하고, 토론회 등 통해 도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보건소는 의료 및 문화 접근성이 낮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제한된 산간 지역 왕산면 대기리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공예 교실을 운영한다. 6일 오후 2시 왕산면 대기2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공예교실을 통해 손작업의 즐거움을 경험할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왕산 대기리는 매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문 강사 참여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시간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령층 주민들에게는 창작활동 라탄 공예 교실이 치매 예방 및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의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과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며 서로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공예 교실이 단순한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며, 정서적인 위로와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에서 ‘2025학년도 학교장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유치원과 초등은 5일부터 6일까지, 중등과 특수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의 학교장, 원장, 교육전문직원 등 7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년 변화되는 강원교육 정책을 △미래학력담당관 △정책기획과 △안전복지과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인성생활교육과 △문화체육특수교육과의 부서장이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과 미래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학교장 역량 강화의 기회도 제공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2025년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을 위해 또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학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강원교육 정책이 학교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학생과 학생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를 통과했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탄소중립기본법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대응 방안으로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자치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가적 움직임에 동참하기 위해 입안됐다. 강원자치도는 2050 국가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97%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지침서 작성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서의 작성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위원회 설치 및 구성 △교육과정의 운영 △시군과의 협력 및 지원 △도민 참여 및 지원 △추진사업 및 성과 등의 공개 △업무의 위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임미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소속 박호균 의원(강릉1)이 발의한'강원특별자치도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이 2월 6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호균 의원은 “청소년 시기 문화예술활동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하고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는 등 청소년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어렵다.”며 사실상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을 지원할 제도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조례안을 근거로 앞으로 도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 성장 발달 지원은 물론 청소년이 문화 예술적 소양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가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당부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2월 13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철원군 청소년 국제 영어캠프 출정식이 6일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참가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철원군 청소년 국제 영어캠프는 2월 6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호주 퀸즐랜드에서 진행된다. 참가학생들은 퀸즐랜드 교육부(EQI)스터티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해 현지 공립학교에서 원어민 영어수업을 듣고, 호주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등 영어 학습과 문화체험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홈스테이에 머물며 호주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문화 국가인 호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된다. 아울러, 시드니, 브리즈번 및 골드코스트 지역을 방문하여 역사·문화·환경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철원군은 2019년부터 호주 퀸즐랜드 국제교육부, 철원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국제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인천 영어마을에서 국내 영어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종합계획(2026∼2030년) 대상사업’에 원주시 주요 간선도로 확충을 위한 국도·국지도 4개 노선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흥업∼지정 우회도로 4차로 신설 ▲문막∼흥업 6차로 확장 ▲지정 간현∼가곡 4차로 확장 ▲부론 법천∼노림 4차로 확장 등 4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4,394억 원, 사업량은 21.6km 규모로 지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행정력 집중과 관계기관과의 소통 노력으로,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신청한 8개 노선 중 4개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뤘다. 특히 원주 흥업∼지정 국도대체 우회도로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간 연계 교통망 구축, 광주∼원주 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속도로, 철도와 연계되는 광역교통망 접근성 확보 및 물류 유통기반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국제루지연맹, (재)2018평창기념재단, 대한루지경기연맹과 함께 2024-2025 8차 국제루지연맹 루지 월드컵 대회를 오는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즌 루지 월드컵 대회는 지난해 11월 29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의 1차 대회로 막을 열고, 8차 대한민국 평창에 이어 중국 옌칭에서의 9차 대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의 선수단과 감독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2월 10일부터 입국하여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의 공식 훈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남녀 싱글, 남녀 더블, 믹스 싱글, 믹스더블로 구성되며, 공식 대회 이외에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2018평창기념재단 공식 SNS와 운영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최 이후, 올림픽 유산시설을 활용한 지속적인 국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 사업에서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국비 약 7.1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던 지역 생활체육 지원사업이 문화관광체육부로 이관되면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인구구조, 시설 현황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신규 생활체육 기획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 심사를 거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중 국비는 70%, 군비는 30%로 구성된다. 평창군은 동계스포츠 도시의 특성을 살려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 2.0’과 ‘동계스포츠 생활체육 대중화 프로젝트’ 등 2개의 기획 사업을 공모 신청하여 모두 선정됐다.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 2.0’(국비 5억 100만 원)은 기존 관내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스키 단기강좌를 전국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동계스포츠 생활체육 대중화 프로젝트’(국비 2억 1,500만 원)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크로스컨트리, 봅슬레이, 오리엔티어링 등의 종목을 대상으로 체험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 국·공립극단 제14차 연수대회’를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개최하여 전국에서 1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본 연수대회는 국·공립극단 위상 제고와 대한민국 연극 발전 도모를 위해 전국 17개 국·공립극단 단원들과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로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한국 국·공립극단 제14차 연수대회 IN 강원’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100여 명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속초·고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계기가 됐으며, 국·공립극단 발전을 위한 세미나 등이 진행되어 대한민국 연극 발전을 함께 도모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개최를 추진한 김경익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강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책임감이 남다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 연극인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를 소개하고 대한민국 연극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건강한 파트너십을 맺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국·공립극단 연수대회는 1997년 시작으로 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7일 오후 1시 30분, 홍천군 나들이 경로당(홍천읍 신장대리 54-30)에서 도 및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설명회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2026년도 신규 사업 신청과 관련하여, ① 사업 지침 안내와 추진 절차를 공유하고, ② 도내에서 추진된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지역 현안 해결 및 디지털 혁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행사 장소인 홍천군 나들이 경로당은 홍천군이 추진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의 대표적 성과 공간으로, 현장에서 사업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 기관으로 참여하는 지역 디지털 혁신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지역소득 격차, 의료·복지 사각지대 등 지역 현안을 디지털 기술로 해소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과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신간도서 순회문고'를 운영한다. '교직원 신간도서 순회문고'는 교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독서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별로 매달 신간 및 베스트셀러 15권을 1개월간 대출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재욱 속초교육문화관장은 “교직원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책을 매개로 교육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2025학년도 초‧중·고 학급 수를 △초등학교 4,076학급 △중학교 1,639학급 △고등학교 1,689학급 등 총 7,404학급으로 확정했다. 올해 도내 학급 수는 지난해보다 △초등학교 72학급 감소 △중학교 8학급 증가 △고등학교 24학급 감소로 전체적으로는 88학급이 감소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 65,746명에서 올해 62,032명으로 3,714명이 감소했고, 시(동)지역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24명에서 23명으로, 기타 지역도 23명에서 22명으로 1명씩 줄였으며, 1학년 학생 수 20명 상한 적용은 그대로 유지한다. 지역별 학생 수는 △춘천(792명 감소) △원주(834명 감소) △강릉(400명 감소) △속초양양(252명 감소) △동해(367명 감소) △태백(134명 감소) △삼척(155명 감소) 등 17개 시·군 지역에서 모두 감소했다. 학급 수는 초등학교 1학년 20명 상한 배치에 따른 16학급 증설을 포함했음에도 △춘천(6학급 감소) △원주(5학급 감소) △강릉(9학급 감소) △속초양양(1학급 감소) △동해(7학급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