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관내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며 글쓰기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주제별 독서를 통해 아이들의 논리력, 사고력, 자기 주도 학습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꼬마북(7세, 그림책), 새싹(1·2학년), 해피북(3·4학년), 책사랑(5, 6학년) 4개 동아리로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회원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어린이들이 독서동아리에 참여해 다양한 사회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 생각을 말하며 토론하고 글로 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교육도서관은 실내 생활 증가로 인한 어린이들의 신체 활동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창의력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에는 △예비 초등 1학년 대상 ‘랄랄라 학교생활’, ‘영어야 놀자’ △초등 2~3학년 대상 ‘재미 팡팡 생각놀이’, ‘사부작 꼼지락 공방’ △초등 4~6학년 대상 ‘왁자지껄 세계 전래놀이’, ‘나도 그림책 작가’ 등 학년별 특성과 관심사에 맞춘 총 6개 강좌가 개설된다. 2월 5일 오전 10시부터 2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 및 교재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겨울방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겨울방학 특강의 자세한 내용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교육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역량 있는 인적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2025년 문화활동 프로그램 23명과 독서 프로그램 8명, 총 31명의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학위, 자격증 소지, 강의(실무) 경력 중 하나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이며, 자체 선정 기준에 따른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접수 방법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8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강사를 선발하여 이용자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업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5일 9시 30분부터 영월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원 73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과목·활동 개발 선도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 역량 강화 및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선도 교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학교자율시간’은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하여 2025학년도 초등학교 3, 4학년부터 도입되는 것으로, 학교별로 지역과 연계하거나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합한 과목이나 활동을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다.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과목 및 활동 개발의 이해 △교육과정 내용체계와 성취기준 개발 원리 이해 △우리 학교 과목 활동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양성된 선도교원은 도내 각 지역에서 2월 교육지원청 집중연수 강사 및 2025년 학교자율시간 지원가로 활동 예정이다. 탁진원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역량을 함양한 선도 교원이 학교 현장을 잘 지원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강원특수교육원의 설립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특수교육원은 춘천, 원주, 강릉 3개 지역에 동시 설립되며, 장애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전문적인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원특수교육원은 장애학생의 개별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별 특화 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춘천 본원에서는 맞춤형 특수교육과정 운영 및 통합교육 지원, 원주 분원에서는 진로·직업교육 및 전환교육 강화, 강릉 분원에서는 가족지원 및 안전체험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미래 설계와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현재 설립이 추진 중인 지역과 부지는 춘천 신동초 부지(5,000㎡), 원주 영서고 실습지 부지(9,000㎡), 강릉 노암초 제2운동장 부지(9,000㎡)로 확정됐으며, 각 교육원은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특수교육 체험관, 직업체험실, 감각통합치료실, 가족지원센터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위생업소 주방용품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식품위생업소 주방용품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식사류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식기세척기, 업소형 냉장고 및 공기청정기에 대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식품위생업소 주방용품지원사업』은 2022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9개소, 2023년에는 61개소를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78개소를 선정 지원했다. 본 사업을 통하여 주방 위생 수준 향상과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전 업소가 만족하는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에 추진하게 됐다. 철원군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 접수 및 선정평가를 통해 오는 6월까지 지원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자는 총 750만원(군비80%, 자부담20%)한도 내에서 80%(최대 6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소식알림/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방용품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2월24일까지 보건소 위생팀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동적이었던 영월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률과 연간 한도액을 고정한다. 올해 정부 예산 미반영으로 할인율 등 축소가 불가피했지만.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변동적이었던 기존 운영 방식을 변경, 인센티브 지급률과 월 한도 액과 연간 한도액을 고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률은 10%, 월 한도액은 70만 원, 연간 한도액은 800만 원으로 고정된다. 또한 4월부터 기존에 결제 시 지급되던 인센티브는 충전 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상품권 사용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영월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역 소비 촉진 ▲지역경제 순환 구조 강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영월사랑상품권 운영 방식의 변화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군이 국도비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군은 2월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열고 국도비 확보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인제군은 역세권 개발과 관광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2026년 정부 및 도비 예산 확보에 필요한 전략을 수립했다. 또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의 재원 확보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공모사업 대응책을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41건 총사업비 4,264억 원 규모의 국․도비 신규사업이 발굴됐으며, 신규사업의 총 국․도비 확보 규모는 2,526억 원이고 1차년도(2026년) 국․도비 확보대상액은 257억 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인제군 고유어종 수중생태관 건립(200억 원), △소양강 살구미지구 친환경 친수공간 조성사업(150억 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32억 원), △지역활력타운 인제부ː터 시니어 체육센터 및 활력센터 건립(256억 원), △북면 농어촌도로 103호선(백담선) 경관개선사업(100억 원), △인제원통역'트레일 관광정보센터 및 만남의 광장'조성(115억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2월 4일 홍천군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김선배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 김용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이재민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 등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시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홍천군은 대한적십자 강원지사와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집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에서 면적직불금의 지급 단가는 기존 100~205만 원에서 올해 136~215만 원으로 5% 인상됐으며,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5ha 이하, 농촌 거주 3년 이상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에게 지난해와 같은 농가당 130만 원이 지급된다. 비대면 신청은 지난해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신청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28일까지 스마트폰과 ARS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규신청자, 농업법인,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농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청 후 기본직불 등록정보에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9월 30일까지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양구군은 농지 및 농업인 검증 등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한 후 12월 기본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병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군민들에게 정원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군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기초과정 30명과 심화과정 30명으로 총 60명이다. 기초과정은 정원에 관심이 있고 봉사활동을 할 의지가 있는 양구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초과정을 수료하고 관련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심화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기초과정은 정원사 양성의 첫 단계로 2월부터 7월까지 총 18주간 매주 토요일 양구군 평생학습관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심화과정은 기초과정을 이수한 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정원문화, 역사, 설계, 관리, 조성 설치 등으로 6개월 동안 이론교육, 실습교육, 봉사활동, 현장 견학 등 총 80시간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교육과정 중 80% 이상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 등의 제출 서류를 준비하여 오는 14일까지 양구군청 생태산림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공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일 열린 2월 월례조회에서 ‘꿈이룸 재능나눔(사회참여) 프로그램’의 첫 시작을 알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주시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인 섬강태권도 학원의 시범단이 출연했다. 꿈이룸 재능나눔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꿈이룸 바우처를 통해 익힌 예체능 분야의 실력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발표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 시책이다. 이번 월례조회가 열린 백운아트홀에서 첫 무대를 장식한 섬강태권도 시범단은 강원도전국태권도대회 및 원주시교육장배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공연에서 절도 있는 동작과 화려한 격파 시범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배운 재능을 나누고 발표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꿈이룸 바우처 사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재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전 직원과 시민이 동참하는 청렴활동 추진을 위해 기관장이 주도하는 '오직 청렴' 실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슬로건을 '오직 청렴'으로 정하고 전 직원과 시민이 동참하는 청렴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친절한 행정’, ‘정직한 신뢰’, ‘존중하는 소통’을 3대 원칙으로 정하고, 시장 및 고위직 공무원의 청렴의지를 담은 영상메시지 챌린지와 범시민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2월 월례조회에서는 시장이 직접 참여한 청렴 영상메시지를 필두로 하여,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의지를 전 직원에게 표명하고 자발적인 청렴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곧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재난 발생 증가 및 산림 여가문화 수요증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금년도 166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2023 경포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 예방과 경관개선을 위하여 입지 환경 분석을 통한 적지적수를 식재, ‘산불에 강한 산림’, ‘꿀벌이 좋아하는 숲’을 조성한다. 활엽수 80%, 그 외 산수유, 산벚, 밤, 돌배 등 밀원수를 식재한다. 지난해 1년 차 45ha를 복구 조림했으며, 올해 2년 차로 3억 원이 투입되어 20ha를 식재 및 복구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금년도에는 건축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공에 들어간다. 시는 47억 원을 투입하여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며, 산림레포츠 교육·연수시설을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문화 및 여가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기존에 임도가 연결되지 않은 강동면 지역 모전~임곡구간(1km)를 연결하는 ‘임도 신설’에는 4억 원이 투입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자리를 시작으로 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도 춘천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나갈 방침인 만큼 향후 행보도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2월 6일 오후 4시 세종호텔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초청으로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리는 시정 후반기 춘천시의회 의원들과 춘천시 전체 국·소장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를 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다룰 주요 현안은 ▲춘천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물가안정·소비 촉진 통한 민생경제 회복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속하고 촘촘한 통합돌봄체계 강화 ▲고품격 문화광광도시로의 도약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 ▲푸드테크 연구지원 센터 구축 ▲보건소 신축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북부공공도서관 건립 등이다.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의회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거리낌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