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3일 오후 2시 강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복지사각사각’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복지사각사각’은 월 1회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및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정보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직접 기초연금,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급여를 안내하고, 복지대상자별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복지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는 정기적인 상담 실시로 어르신들의 복지제도 궁금증을 해소하고, 담당 공무원들도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복지 체감도를 높이길 기대한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질 높은 복지 혜택을 누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까지 이동상담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3일 11시 수항리(이장 이기남) 마을에서 수항지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김남섭 진부면장,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 지회장, 인근 경로당 회장과 회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수항지구는 수항리, 화의리, 막동리, 장전리 4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항지구 경로당은 노후화된 시설로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들이 많아 평창군은 이 점을 고려해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건축면적 132.66㎡(40평)의 경로당을 신축했다. 심재국 군수는 “새 경로당이 준공돼서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웅 수항리 노인회장은 “경로당 준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한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3일 강릉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창환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장보기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했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켜주시는 전통시장 상인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로벌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제2청사)는 소비촉진 캠페인, 프리마켓 개최 및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소통하는 도정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1월 23일 강릉 주문진시장(좌판 풍물・건어물・수산・종합시장)을 방문해 주요 성수품 물가 동향 등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시장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재난안전실・글로벌본부 등 직원 70여 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각자내기 오찬을 실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겨울철 화재 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과 해소를 목적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홍보·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로형 골목에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신고 요령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이 많고,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1월 23일, 공무원교육원에서'도‧시군 인터넷전화서비스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정보화정책과장을 비롯해 사업수행사인 ㈜LG유플러스 강원지사장, 시군 정보통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터넷전화서비스 구축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2024년 7월 25일 제안서 평가를 통해 ㈜LG유플러스를 서비스사업자로 선정했다. 사업은 2024년 9월에 착수해 약 4개월간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통화 품질은 제공하며, 기관 간 무료통화, 저렴한 국제전화 등으로 통신요금 절감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전용 보안장비 및 통합관리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하여 신뢰성 있는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통신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도민에게 더 큰 만족과 신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안전부, 화천군은 화천산천어축제(1.11.~2.2.) 현장을 방문해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합동점검 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행정안전부 이한경 본부장은 화천군 재난상황실에서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해 안전요원 배치, 교통관리 및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중심으로 기관별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점검회의 이후 이한경 본부장과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축제 현장을 찾아 얼음낚시터・얼음축구장과 같이 얼음 위에서 열리는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한 한랭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몸녹임쉼터 운영과 한파 대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축제장을 찾은 국민께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축제를 즐기시고, 현장 질서 유지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남부권 도민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025년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 주관)에서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영월~삼척고속도로는 1997년 평택에서 삼척까지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개설이 추진된 이후 28년간 답보 상태에 있던 사업으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강원 남부권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당시 경제성분석(B/C)이 0.17에 불과해 사업 추진 여부조차 매우 불투명했으며,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에서조차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300만 도민, 도‧시군, 국회가 하나로 협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기적을 만들어냈다. 먼저, 도와 시군에서는 경제성 향상을 위해 폐광지역 일대 개발 사업 131건을 발굴해 정부에 지속 건의했고, 동시에 백두대간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고속도로 개설이 지역 경제성 증대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강력히 설득해 왔다. 또한, 김진태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에서도 끊임없이 중앙부처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23일 오후 2시, 강원도립대학교 글로벌홀에서 '강원 영동‧남부권 발전계획 도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해안권 6개 시군(강릉, 동해, 속초, 삼척, 양양, 고성) 주민 대표, 번영회와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미래산업‧관광‧해양‧수산분야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등 도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영동‧남부권 발전 계획'은 영동‧남부권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면밀히 분석해 특화‧발전 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친환경 미래산업 ▲글로벌 관광 ▲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의 3개 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설명회는 1월 8일에 발표된 영동‧남부권 10개 도시 발전을 위한 2청사 비전을 바탕으로 도민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석자들은 제2청사의 비전과 전략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설명회는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의 개최 취지 설명으로 시작해 김진태 지사가 3대 비전을 브리핑하고, 이어 미래산업국‧관광국‧해양수산국 국장이 각각 분야별 전략과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진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영월~삼척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3일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영월군 영월읍과 삼척시 등봉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도로는 70.3km에 총 사업비 5조 6,167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강원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중 최대 규모다. 영월~삼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영월에서 삼척·동해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될 것이면 수도권까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원연구원은 생산 유발효과 5조 6,58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조5356억원, 고용 유발효과 5조 5,139억원 등 13조 7,000억원 상당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동서 6축 고속도로는 1996년 정부가 발표한 국가 간선 도로망 계획중 하나로, 평택~제천 구간은 이미 개통됐으며 제천~영월 구간은 최근 타당성재조사 승인이 완료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의 확정과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동해안과 서해안을 직접 연결하는 교통망 완성 등 영월군이 강원 남부의 거점도시로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K-연어 산업의 핵심 시설로 자리잡을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국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503억 원(국비 1,052, 지방비‧ 민간투자 등 451)을 투입해 양양군 현북면 일원에 입주기업 지원센터, 가공 공장, 냉동‧냉장 시설, 취․배수관(3.3km) 등을 구축하는 일종의 배후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부지면적 13,200㎡, 건축면적 18,180㎡ 규모이다. 특히, 3.3km의 취․배수관 구축을 수산식품 클러스터 사업에 포함하면서 사업비가 1,000억 원으로 늘어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도와 양양군은 중앙부처와 24번 이상의 회의 등을 가지며 해결 방안을 모색한 끝에 국비로 추진키로 결정하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지난해 11월 신청하게 됐다. 취․배수관 국비 지원은 최초 사례이다. 이로써 연간 연어 2만 톤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연어 양식단지와 바다를 취․배수관으로 연결하며, 클러스터는 취․배수관을 통해 해수를 공급받아 세척수, 첨가수, 원료 개발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3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속초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아동공동생활가정 ‘아띠의 집’을 방문하여 지역 농산물 및 각종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숙영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속초지역 아동생활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여성가족연구원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춘천 중앙시장에서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여하여, 강원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 등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부서별 각자내기 오찬을 진행하여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강원문화재단은 신현상 대표이사 취임 이후, 2023년 추석 속초 중앙시장, 2024년 설 춘천 후평시장, 2024년 추석 춘천 풍물시장에 이어 4회째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원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월 23일 춘천 후평일단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철 원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마음을 나눴다. 또한, 소상공인 점포에서 개별 오찬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인재원은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재원은 노인복지관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 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쌀 기부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1월 22일, ‘배출권거래제 시행 10주년 기념식’에서 배출권거래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배출권거래제 시행 및 시장 개설 10주년을 맞이하여 제도와 시장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배출권거래제·온실가스 감축 관련 정책 제언 ▲대상별 맞춤형 교육 및 세미나 활성화 ▲대한민국 탄소포럼 개최를 통한 배출권거래제도 및 시장 발전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기재부 장관 표창 5점 중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한국기후변화연구원만이 수상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울러 이날 연구원은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연구원 소개 및 배출권거래제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배출권거래제의 발전을 위한 연구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직원들은 1월 18일 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한 호반보호작업센터를 방문하여 장애인 작업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 중인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위문 계획(’24.12.9.~’25.1.31.)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해 동물방역과는 농촌일손돕기(4회)와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 총 8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2024년 자원봉사활동 유공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