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25일 영동 지역에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1월 27일에는 전국적으로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1월 22일 설 명절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자연재난 대비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폭설 시 고립이 예상되는 국사봉 고립 우려 마을을 방문해 폭설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도와 횡성군의 긴밀한 협력으로 조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재난관리자원 비축 창고를 찾아 제설제 및 제설 장비 등 재난 대비 물자의 비축 현황과 보관 상태를 점검했다.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한 물자의 적정 관리 여부도 확인했다. 또한, 횡성군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전천 및 월현지구와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인 삼배리4 지역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폭설 및 한파 등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도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 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1월 1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수상했다.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는 전년도 의료급여 재정 운영 개선 및 지출절감 등 관리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겪는 의료 문제(질병, 부상, 출산 등)를 해결하기 위해 진찰, 치료, 검사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의 효율적인 지출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전년도 실적에 대한 의료급여 재정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도 평가에서도 재정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는 ▲의료급여 장기·신규 입원자의 적정성 사례 관리 ▲소득·재산 변동에 따른 자격 관리 ▲부적정 의료급여 수급에 따른 부당이득금 환수 ▲의료급여 개설기관 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김영균 강원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의료급여 초과 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재정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의료급여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방개혁으로 증가하고 있는 미활용 군용지를 활용하여 접경지역의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강원특별법 군사특례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미활용 군용지 활용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접경지역 5개 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개소를 선정하며, 도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2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2월 중 제출된 사업계획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에 확정할 예정이다. 미활용 군용지 활용사업은 국방부 부지의 매입(또는 교환)을 통해 이루어지며, 지자체가 공익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이를 통해 공공시설 및 체육휴양시설, 지역개발사업, 특색 있는 관광자원 조성 등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접경지역은 군사 규제와 각종 중첩 규제로 개발 면적이 부족하며, 국방개혁 이후 증가한 미활용 군용지 활용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강원특별법 군사특례로 국방부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5월 국방부 경기·강원시설단과 미활용 군용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강원특별법 군사특례 반영을 위해 국방부와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전후 2주간(1.22.~2.5.)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도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추진해 도민이 체감하는 응급의료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고 응급의료체계 기능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도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해 응급의료 상황 관리, 의료체계 점검, 도내 응급의료 관련 동향을 매일 점검하며, 설 연휴 전후 비상응급 대응 체계를 총괄적으로 중점 관리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도 및 18개 시군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응급환자 및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하며, 문여는 병의원 안내와 1차 상담을 통해 응급실 과밀 문제 해소를 해소할 계획이다. 도내 27개 응급의료기관에 1:1 전담책임관을 지정하고, 직통 전화(핫라인)를 통해 현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또한, 주요 대형병원 4개소에는 도 및 시군 소속 사무관급 공무원을 책임관으로 추가 배치해 비상 응급 대응력을 강화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설 연휴 기간(1.28.~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2일 오후 1시 30분,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2025년 농정분야 중점(신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15개 농업인 단체 및 18개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농업 여건을 전망하며, 농업 현장 중심의 자치농정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농축산업의 혁신성장, 도전과 기회의 농업·농촌”을 목표로 5개 전략 20개 중점 추진과제에 총 8,90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진 전략으로는 △ 미래 선도 농업인 육성 및 활력 넘치는 농촌 조성(2,091억 원) △ 환경친화 스마트 축산환경 전환 및 미래 축산업 선도(472억 원) △ 농산물 유통 혁신체계 구축 및 강원 농식품 명품화(1,915억 원) △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및 안정적 농업환경 구축(3,920억 원) △ 사람·동물·환경 모두 건강한 원헬스 기반구축(507억 원) 등이다. 주요사업으로는 △ 강원 권역별 스마트팜 거점 조성(974억 원) △ 천연물소재 전주기 허브 조성(45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과일, 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민귀희 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또한 더 나은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고자 청년주거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거주자로서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월세 임대차계약을 하고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다.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12월까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영월군 청정지대(봉래산로 5)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영월군은 소득재산 기준, 자격요건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하여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분기별 신청에 따라 지원금을 본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월 20만 원씩 12개월 최대 240만 원의 주거비를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년의 안정적인 관내 정착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하므로, 많은 청년이 신청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문화재단과 함께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추진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2천만 원으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구석구석 문화배달' 은 문화 환경이 취약한 지역과 혁신도시가 포함된 광역 단위 지역을 선정하여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 주간에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특화 문화 콘텐츠 창출을 위해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강원문화재단이 총괄 수행하며, 문화 환경 취약 지역(삼척, 횡성, 인제, 고성, 양양)과 혁신도시(원주) 6개 시군 및 지역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추진한다. 문화 취약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가 문화배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시군별 자율적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를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강원+ ESG〉 문화가 있는 구석구석 페스타’로 명명하고, 지역별 특화사업 안내 및 프로그램 체험, 구석구석 댄스 챌린지 퍼포먼스, 친환경 문화예술 체험존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번 활동은 부패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명절 전후에 금품수수, 부정청탁 등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 준수를 강조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시는 먼저, 시청 홈페이지에 부패 없는 공직사회 실현 의지를 담은 속초시장의 청렴 서한문을 게재하고, 공직사회의 청렴한 명절 나기에 시민의 동참을 호소하는 청렴 메시지를 관내 전자 및 공공현수막 게시대 곳곳에 게시한다. 아울러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진행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한 ‘청렴한 설 명절’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직사회 내부적으로는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는 청렴주의보를 발령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비위행위를 예방하는 등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5년에도 우리 시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재경속초시민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된 지난 1월 20일, 회원 6명이 속초시에 각 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기부에는 이번 이취임식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김남형 회장과 이임한 박윤종 전 회장을 비롯해 강광원 전 회장, 유종국 전 회장,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장, 김희경 강남베드로병원 이사장 등 6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재경속초시민회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2023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고향 사랑을 앞장서 실천해 왔다. 이에 지난해 7월, 속초시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설명회를 개최하며 기부 활성화 유공 단체로 재경속초시민회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시민회에서 현재까지 속초시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은 8천1백만 원에 이른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서울에서 늘 고향을 생각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재경속초시민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고향 속초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2025년부터 초등학생들이 중·고등학교 학습과 평생 배움의 토대가 되는 공부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등 공부힘 기르는 학급 만들기’(이하 초·공·학)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공·학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껏 펼치는 문해력·수리력 향상 모델학급 운영 △학생 개별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교육멘토링 운영 △방학 중 채움·도약·이음학기 운영 △초·공·쌤 지원 △학부모 정책설명회를 운영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는 학생의 문해력·수리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연중 공백 없는 공교육 차원의 개별 맞춤 학습지원을 통해 초등학생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학습과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는 1학기부터 문해력·수리력 향상 모델학급을 운영하며, 방과후·방학 중 교과 보충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200개 학급을 문해력·수리력 향상 모델학급으로 선정 지원하며, 학교는 문해력·수리력 진단과 지원을 위한 학급 단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인물 탐험대’를 주제로 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공공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또래 친구들과 독서와 연계한 활동을 즐기며 사고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4일간 운영되는 겨울 독서교실에서는 △도서관 이용교육 △조선 전기의 시대 상황과 세종대왕의 업적 알아보기 △조선의 궁궐에 살았던 전기와 후기 왕들의 이야기 △내가 만들어보는 역사 보드게임 △거북선 입체 퍼즐을 조립하고 제작과 원리 알아보기 등 역사 속 인물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고, 학습의 재미와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역사문화해설사의 ‘조선의 궁궐에 살았던 왕들의 이야기’ 특강을 마련하여 참가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보호자)는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21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방문을 통해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 불황 속에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각 국장과 부서장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신 군수는 “현재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하락으로 골목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정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관내 관계기관들이 참여하며 차례대로 진행된다. 홍천군은 이와 함께 부서별로 골목상권 이용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지역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운동 생활화를 위해 모바일 건강 걷기 워크온 챌린지를 연중 운영한다. 워크온은 스마트폰을 통해 분석된 개인별 신체활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걷기 활동을 장려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에 도움을 주는 비대면 지역주민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워크온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걸음 수를 측정할 수 있고, 걷기 운동·수면·칼로리 등 활동 데이터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걷기 챌린지를 통해 목표 걸음 20만 보 이상을 걷는 주민에게 양구사랑상품권(배꼽페이) 5000원을 지급한다.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 워크온을 통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고,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양구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고 시작하면 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워크온을 통해 올바른 걷기 정보와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관광지와 연계한 걷기 코스도 함께 안내해 지역의 명소를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챌린지 달성 재미와 함께 워크온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 정착지원’과 ‘귀농인 농가경영비절감 자재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 정착지원은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65세 이하의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귀농인이다. 지원 내용은 농업생산기반조성, 소규모 농기계 구입,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 관련 보조사업 등으로 총사업비의 50%,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영농 초기 재정 부담 경감을 통해 ‘귀농인 농가경영비절감 자재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 전입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않은 65세 이하의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귀농인이다. 단 농가경영비절감 자재지원사업 대상자, 공무원 및 공무원의 배우자, 일정금액이상의 소득금액이 있는 농업인 등 지원 제외 대상을 확인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2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서류심사 및 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