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지난 17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택시 운수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관내 개인 및 법인 택시 대표와 노동조합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농어촌 희망택시 운영, 브랜드택시 콜센터 운영 보조금 지원, 택시 편의 증진사업, 제5차 택시총량제 조사 등 현안 사업을 비롯해 택시 부제와 외관, 서비스 개선 등 교통 혼잡 해소와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한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속초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택시 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택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신뢰받는 이동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운수업체 관계자분들과 소통하여 택시운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에서 지난 1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열린 ‘2025 콤팩트시티 대상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워크숍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2024 콤팩트시티 대상 수상 7개 지자체(속초시, 강남구, 김포시, 성남시, 의정부시, 전주시, 화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및 지자체 간 콤팩트시티 조성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도시 특성에 맞춘 효과적인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속초시는 지역을 5개 권역(북부생활권, 남부생활권, 도심권, 역세권, 설악권)으로 구분하고 시민들이 주요 생활 편의시설에 9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한편, 고속철도 시대를 맞아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신도심 개발과 함께 트램과 같은 새로운 대중교통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한 9분 콤팩트시티 속초 구현을 주요 시정 목표로 삼은 바 있다. 시에서는 속초형 콤팩트시티 추진 방향 보고회를 통해 59개의 관련 사업을 발굴하며 콤팩트시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토교통부(스마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17일 평창군 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기 평창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6기 운영위원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8개 읍·면에서 자원봉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후보를 추천받아 총 10명(위촉직 8명, 당연직 2명)으로 구성했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평창읍 함영예 ▲미탄면 이현승 ▲방림면 한명수 ▲대화면 이부녀 ▲봉평면 황태란 ▲용평면 김동숙 ▲진부면 임은식 ▲대관령면 박순옥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7년 1월 14일까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새로운 운영위원회가 자원봉사센터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은 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봉사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문진 소돌항에서 영진항까지 편도 4.8km 규모를 잇는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는 지난 16일(목)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작년 5월, 9월에 개최된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됐으며, 시민들의 주요 의견으로 대두됐던 케이블카 노선의 적정성 및 주차장 부지확보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민 중 일부는 신규 케이블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나, 선하지 보상 문제와 조망권 침해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제기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사업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케이블카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수렴 단계를 거쳐 민자유치를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2025년 1월 22일 오후 2시,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 강원 영상 및 콘텐츠 분야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사업설명회는 강원 영상산업 및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강원영상위원회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도내 영상산업 및 콘텐츠산업 관련 단체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양 기관의 소개, 2025년 추진사업 안내, 사업 담당자 질의응답,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영상위원회는 2024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10건의 촬영 유치를 통해 전국 15개 지역영상위원회 중 두 번째로 높은 촬영 유치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강원 영상콘텐츠 창작 지원과 강원영화학교 운영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 국내 주요 영화제에 진출하거나 수상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도내 영화제 지원 사업 및 시사회・영화 토크 개최를 통해 25,341명의 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3건, 고도화 지원 3건, 콘텐츠 기업 홍보 마케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1월 17일 오전 10시,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고, 오는 1월 24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오늘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으며, 김홍규 강릉시장의 2025년 주요 업무보고에 즈음한 인사말씀과 김홍수 의원의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한 10분 발언이 이어졌다. 최익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며 “강릉시의회와 강릉시가 파트너로서 협력하고 역할을 다할 때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을 앞당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일정 중 20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 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가 마무리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했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보고될 예정이며, 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정미 의원이 발의한 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위한 건의안과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심영미, 최미옥, 안정민, 권아름, 원용대, 신익선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조용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님들에게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정책실현과 사업 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졌는지 꼼꼼히 살펴 주시길 당부드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의 다양한 활동을 홍천군민에게 알리는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홍천군은 1월 17일 행정상황실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2025년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서포터즈 10명에게 위촉장 및 기자증을 수여하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과 정책은 군민들이 알지 않으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라며, “SNS 서포터즈가 홍천군의 다양한 이야기를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 군민들과 소통하고 홍천군의 가치를 높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024년 12월 지원서 및 SNS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홍천군의 관광, 문화, 축제 등 각종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지난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육군 제23경비여단 등 9개 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위문은 명절 기간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혹한의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 덕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며, “지역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해안경계작전 중에도 시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으로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군부대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7월에는 지역 군장병들을 초청하여 힐링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관·군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1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라마다 속초 호텔에서 '2024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강원도립대학교 혁신성과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에 근거하여 수립된 자율혁신계획의 우수 성과를 대학의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교육혁신 영역 성과 발표 △RISE 사업 관련 특강 △산학협력혁신 영역 성과 발표 △기타 혁신 영역 성과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관련 특강을 위해 서정대학교 조훈 부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훈 부총장은 ‘RISE 체계 하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락 설계’를 주제로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학의 노력 △대학의 지역사회 영향력(IMPACT) 평가 준비 전략 △새로운 대학 구성원(성인학습자, 유학생)을 위한 대학의 준비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김광래 총장은 “먼저 2주기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힘써 준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전체 교직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KBS1-‘여긴 어디?’ 프로그램을 통해 춘천, 삼척, 정선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지역 주민사업체를 소개한다. MC 토니안(H.O.T)이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그곳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주민사업체를 체험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편은 3주에 걸쳐 정선, 삼척, 춘천 편이 방영된다. 각 회차에서는 토니안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정선 편 (1월 19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첫 번째 방송인 정선 편에서는 조상의 지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우라지 전통 섶다리가 소개된다. 또한, 정선청년몰드리밍협동조합, 나전역카페, 운기석9020협동조합의 지역 주민사업체들이 출연하여, 토니안과 함께 협동조합의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정선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삼척 편 (1월 26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삼척 편에서는 최근 개통된 동해선 소개를 중심으로 삼척해수욕장과 나릿골 감성마을 그리고 정라진협동조합의 식당, 감성공작소협동조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와 공동 주관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2025년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지도 역량 강화 2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관한 이해와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에 대한 교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양일간 △국어 △수학 △영어 △지리 △역사 5개 교과에 대해 이루어졌다. 2023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연수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소속 대학의 교수를 포함한 우수 강사진을 구성하고 연수 참가자를 위한 숙식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2025년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의 교과별 선택과목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추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도내 모든 교원이 개정 교육과정을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그 혜택이 학생에게 돌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성평등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과 16일, 17일 3일에 걸쳐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 및 교육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1,710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사회의 성차별적인 요소 및 관행 바로잡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별 고정관념의 이해와 양성평등 사회의 필요성 등의 내용을 실제 있었던 관련 사례와 함께 쉽게 풀어내어 교육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속초시는 지역 내 성평등 환경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 확대, 그리고 시민이 안전한 속초 조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양성평등 교육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성인지감수성을 함양하고 일상에서 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1월 16일 17시 2025년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민선 7기부터 8기까지 성과와 2025년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좋은 활력 영월을 조성하기 위한 10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지난해 군은 양대특구 지정,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예타 통과, 제천-영월고속도로 타당상 재조사 통과, 역사문화공간 예담고 유치 등 분야별로 괄목할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는 그간의 성과가 계획 반영에 그치지 않도록 예산확보, 사전절차 이행을 통해 준비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착공될 수 있도록 광역 및 중앙정부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준공에 앞서 운영 방안도 미리 준비할 방침이다.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및 영월의료원, 경찰서 착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지역부존자원과 드론 등을 활용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교육·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수도권 접근성 개선에 따라 강원 남부권 산업·물류, 생활·문화, 정주 중심도시 완성을 위해 분야별로 더욱 세심한 준비를 한다. 또한 영월읍을 중심으로 동부권역의 산업·일자리, 서부권역의 농림·관광이 효율적으로 연계되도록 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올해 복지예산으로 전체 예산의 46.9%를 차지하는 6,886억 원을 편성하며, 모든 시민을 세심히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 실천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해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개소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 마을개소 ▲늘품장난감도서관 준공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추가설치 및 22개소 기능보강 ▲선한 영향력가게 무료식사쿠폰 앱 ‘나비얌’ 전국 최초 도입 ▲노인일자리 7,478개 제공 ▲경로당 3개소 신축 및 88개소 기능보강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선정 ▲여성커뮤니티센터 직영 및 야간·토요일 운영 확대 등을 추진했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조성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상,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장애인 일자리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도내 최초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년에도 시는 위기를 겪는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기반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서비스를 마련하고,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