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농가 경영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기초 농자재를 지역 농가에 절반 가격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2023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3,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농약, 반사필름 등 8종의 기초 농자재 구입비용의 50%를 지원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에는 지원 품목을 13종으로 늘리고 사업비 20억원이 증액된 80억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농업 경영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원 품목을 20여종으로 확대하고,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농가 개인당 최고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정선군에 2년이상 거주하고‘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농업인으로 1,000㎡ 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에게 지원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와 삼척블루파워 운영사인 에코에너지솔루션과 한국기술발전, 그리고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등 4개 기관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14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인력양성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에코에너지솔루션(EES) 소장 구맹완, 한국기술발전(KEPS) 소장 이현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학장 이홍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산학협력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재직자 자격증 취득반 운영 및 교육훈련, 우수 기술인력 취업알선, 상호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의 교류, 학생의 견학 및 현장실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에코에너지솔루션(EES)과 한국기술발전(KEPS)은 자격증 취득반 대상자들 중 23명에게 1인당 약 60만 원가량을 지원하여 취업대상자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학협력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공모'에서 인제(남면·북면), 양구, 영월 4개소를 신청해 100%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인제 511억 원(남면 365억 원, 북면 146억 원), 양구 204억 원, 영월 16억 원 등 총 731억 원의 정부 지원액(국비, LH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은 ①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②고령자복지주택, ③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④ 청년특화주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서 인제군(남면·북면)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양구군은 고령자복지주택, 영월군은 일자리 연계형 주택으로 각각 선정됐다. - 인제군 남면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난 10월 도 주관으로 열린 ‘도민과 함께하는 접경지역 현안토론회’에서 군무원의 지역 정착을 위해 지역군무원과 인제군수가 직접 도지사에게 건의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주거 지원이 없는 군무원의 장거리 출퇴근 고충 및 경제적 부담이 해결될 전망이다. - 인제군 북면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건립부지가 농업진흥구역인 절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4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과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민섭 교육연수원장, 전보애 사범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시설을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중등 교원을 위한 연수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데 협력함으로써 교원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민섭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최신의 교육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타 기관과의 협력체제를 더욱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1월 14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유형의 경우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도 있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 인원은 총 3,807명으로 전년 대비 228명이 증가했으며, 예산 또한 전년 대비 29억 원이 증가한 168억 원이 투입된다. 노인 일자리는 노인공익활동·노인역량활용·공동체사업단으로 구분되며,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어르신들은 속초시를 포함해 속초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속초시지회,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속초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발대식을 개최하는 14일부터 4일간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2,280명을 대상으로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평상시 건강관리와 원활한 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정부 국책과제인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유치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특화단지 전담조직 구성을 통해 본격적인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오는 1월 15일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추진단장인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춘천ㆍ홍천 부단체장, 강원테크노파크ㆍ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대학, 병원, 기업 등 산학연병 혁신기관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다. 특화단지 추진단은 위원회(심의ㆍ의결) + 사무국(실무지원) + 3개 분과 (기획ㆍ집행)에 약 4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이와 별도로 각종 자문과 컨설팅, 정책적 제언을 제시해 줄 자문단(18명)도 꾸려 놓았다. 총괄기반조성 분과는 제도적 지원과 공간적 환경 조성을 담당한다.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정부ㆍ지자체의 각종 특례와 규제개선 등 제도적 지원 방안을 발굴하는 한편, 특화단지에 포함된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등 인프라 개선 방안을 중점 검토한다. 연구개발 분과는 AI기반 신약개발과 중소형 CDMO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의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노력이 법무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사업' 법무부 평가에서 강원도 홍천군이 24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홍천군 계절근로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체계적인 업무추진 시스템 구축에 있다. ▲해외지자체와 직접적인 교류 ▲문제해결을 위한 신속한 대응 ▲현장 중심의 업무처리 ▲근로자와 농가주 설문조사 내용 적극적 반영 ▲근로자 자체 선정 기준 마련 ▲계절근로자 민간 의료보험 가입 등 계절근로자가 임금 착취, 인권 문제, 금전 부담 없이 믿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홍천군은 2017년 81명을 시작으로 계절근로자 인원을 점차 늘려 2025년 현재는 필리핀 산후안, 로사리오, 산호세, 베트남의 동흥현과 MOU 체결 1,356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근로자 186명 총 1,542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작년 대비 27% 증가했다. 도입 초기에 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가 대폭으로 늘어났지만, 무단 이탈자 0%대를 유지한 이유로는 MOU를 체결한 해외지자체가 우수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시민에게 직접 와닿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제2차 민생 경제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춘천시의 긴급 지원 방안을 보완·강화한 조치다. 이번 제2차 대책의 핵심 분야는 ▲물가 안정·소비 촉진 ▲소상공인 재도약 ▲문화·관광 활성화 ▲중소기업 창업·일자리 ▲취약계층보호 사회안정망이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동체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57%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특히, 민생 및 경기진작 사업은 70%까지 집행 추진한다. 이어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전통시장 인근 주차를 허용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시간도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하기 위해 빠르게 행정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민생경제 긴급 지원으로 발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은 430억 원에서 600억 원을 늘렸다. 이와 함께 1월과 2월은 10% 특별할인 판매를 해 월 60억 원 규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접경지역에 위치한 화천전통시장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돌봄서비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접경지역 민생현장 방문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국내외적 경제상황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게 된 것으로, 화천전통시장을 방문을 통해서는 고물가에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원어민교사 등 돌봄서비스 종사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도내 다른 지역에 관련 시책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관현 위원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의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들”임을 강조하며 “이런 때일수록 민생이 우선임을 명심하고 도의원으로서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해결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성장하는 방위산업에 대응하고,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2025년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2024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모집으로, 도내 주소지를 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업체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협약체결 기업은 군(軍) 사업화 정부 과제 매칭, 제품․기술 개발비 지원 및 방산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군 네트워크 공유와 함께, 자료 취득이 어려운 국방 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과 경영 컨설팅․홍보 지원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1월20일부터 2월7일까지, 총 19일간 우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누리집 또는 강원국방벤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민간의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국방 분야에 접목해 방산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4년 12월,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 내에 국방벤처센터를 개소했으며, 같은 해 14개 협약기업을 선정하여 국방사업화를 지원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 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2월 1일로 계획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1월 13일로 앞당겨 조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결정은 강원 영동권에 눈과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특히, 지난해 12월 13일부터 현재까지 건조특보발효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도에서는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진화를 위해 산불방지센터 산불 대응 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전환하고, 영동권 3,400ℓ급 중형 헬기를 포함해 산불 진화 임차헬기 8대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일인 13일에 맞춰 조기 배치했다. 지상 진화 인력으로는 영동권 6개 시군에 산불진화대 353명,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70명, 산불감시원 366명을 사전 배치했으며, 야간 산불대응을 위한 신속대기조로 6개 시군에 각 1개조(5명)를 별도 편성했다. 또한, 소방,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진화 전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와 삼척블루파워 운영사인 에코에너지솔루션과 한국기술발전, 그리고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등 4개 기관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14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인력양성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에코에너지솔루션(EES) 소장 구맹완, 한국기술발전(KEPS) 소장 이현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학장 이홍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산학협력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재직자 자격증 취득반 운영 및 교육훈련, 우수 기술인력 취업알선, 상호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의 교류, 학생의 견학 및 현장실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에코에너지솔루션(EES)과 한국기술발전(KEPS)은 자격증 취득반 대상자들 중 23명에게 1인당 약 60만 원가량을 지원하여 취업대상자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학협력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2025학년도 학교문화예술교육과 학교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생들에게 협력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학생 맞춤형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학교문화예술교육은 함께하는 경험을 중심에 두고, 협력형 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무대와 전시장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7월에 운영하는 ‘강원학생 하모니 페스티벌’은 초등⋅중등 아카펠라, 합창, 오케스트라 분야에서 학생들이 서로의 소리를 맞추며 조화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무대를 통해 선보인다. 2025년 10월에 운영하는 ‘사제동행교원미술교육연구발표전’은 춘천미술관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제작한 합동작품, 개인작품을 전시하며 예술적 교류를 촉진한다. 2025년 12월에 운영하는 ‘제4회 강원청소년 180초 영화제’는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주제로 출연, 감독, 편집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을 협업하여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며, 협력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교육문화관은 2월 4일부터 2월 8일까지 춘천시민 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2025년 겨울방학 특강은 아이들이 창의적 사고와 협력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포함하고 있어 겨울방학 동안 유익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아를 위한 강좌 '전통문화 놀이' 1개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마이크로비트로 배우는 인공지능' 등 8개, 찾아가는 강좌 '리듬의 꿈, 컵난타' 등 총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은 1월 14일부터 1월 23일까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3일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된 경제침체 및 위축된 소비 심리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명진 교육장은 속초 염가네 속초냉면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캠페인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개인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하여 챌린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김익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