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18일 칠곡 동명농협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칠곡 동명농협 임직원, 서의성농협 등 관계자 9명이 첨석했다. 최병천 동명농협 조합장은“고향사랑 상호교차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 현장 접수처로서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2일에는 서의성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칠곡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 상호교차기부를 통해 지역의 상생발전과 화합에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센터 앞 잔디마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으로 장애인회원들과 사회복지종사자로 구성된 옥구슬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 상호 간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의성군 장애인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회원대표(마숙은, 우지혜)의 장애인인권헌장낭독을 시작으로 평소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9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범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2부 행사에는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차별과 편견 없이 사회 각 영역에서 차별없는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의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경상북도 특화사업으로‘17년부터 안계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강위원장 1명과 건강지기 1명, 마을별 건강리더가 주민과 소통의 중심이 되어 건강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23년 마을별 건강리더 역량강화 교육 후 16개 마을 300여명의 주민에게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생활의 기반을 다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금년에도 위원장, 건강지기 및 24개 마을별 건강리더 51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 14시부터 안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건강마을 조성을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 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23년에 이어 금년에도 건강리더 중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이 선호가 가장 높았으며, ‘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읍면동 분석 결과 정신건강과 관련된 지표인 우울감 경험률(의성군 9.4%, 안계면 15.2%) 및 스트레스 인지율(의성군 16.9%, 안계면 28.8%)이 의성군 전체 대비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에, 역량강화 교육에 참가한 건강리더 A씨는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나서 마을주민과 직접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은 22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0기 실무협의체 민간위원 2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제10기 위원은 당연직 위원 14명과 노인, 장애인, 영유아, 여성, 아동, 청소년, 문화·체육, 생활, 읍면협의체 등 관련 전문가들이 포함된 위촉직 위원 2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후 다음 순서로 위원장, 부위원장이 선출됐고,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추천 인력풀 구성을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위원장으로는 김미순(미송재가노인복지센터장)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김동수(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사무국장)위원이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김미순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출된 만큼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장충남 군수는 “오늘 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은 지역사회보장과 관련된 각 분야에서 그 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역량이 뛰어나신 분들”이라며 “그늘이 없는 남해군을 만들기 위해 공공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실무협의체는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지난 22일 남해군유배문학관에서 장충남 군수,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4월 22일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지역사랑 봉사와 헌신 정신을 기리기 위한 국가기념일이다. 박주선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선 지회장으로서 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아내와 부부지도자 표창장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아무런 보상 없이 재능과 시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 계신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늘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모두가 합심하면 새마을운동이 만든 가치가 남해군의 미래가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 새마을운동을 위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청렴의식 다짐’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한편, 묵묵히 봉사의 현장에서 소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이는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지사 표창 조정심(남해읍부녀회장) △부부지도자 감사패 박주선·이말남(지회장부부/창선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새마을회가 22일 안계면 위천생태공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새마을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새마을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 명랑운동회 및 노래자랑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희용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새마을운동도 우리 지역에 맞게 변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께 늘 감사하다.”며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재충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군산시 어린이 · 청소년 의회가 제9기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산시 어린이 ‧ 청소년의회는 군산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권리주체로서 인식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산시는 지난 5일 공고를 통해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어린이부터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원 38명을 모집했다. 오는 27일(토)에는 제9기 의회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의장단과 교육·복지·안전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출범할 계획이다. 한 해 동안 진행될 주요 활동으로는 ▲의회 민주주의와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특강을 추진하는 아카데미 운영 ▲의제 발굴을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별 발의한 정책 건의안을 심의 · 의결하는 본회의 개최 등이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동 관련 정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아동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아동 권리 증진에도 앞장설 것”이며 “어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4월 18일 김태권‧박은주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동해추암횟집 대표)에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동해시에서 최초, 강원도에서 6번째 부부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가정의 달 5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관내 소외계층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지속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솔선수범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박태권·박은주 부부 아너소사이어티에게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가정의 달에 더욱 더 외로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이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가 열리는 5월에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수산물을 맛있게 먹고, 만나고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수산인들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를 ‘미조항’과 ‘멸치’라는 키워드에 국한시키지 않고, 남해군 대표 수산물 축제로 승화시키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미조항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2일이라는 짧은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5월 한 달간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을 운영함으로써 남해군 수산물의 우수성을 미조항에서부터 남해군 전역→전국→해외→온라인 공간으로까지 확장해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맛남의 달’ 세부 운영 프로그램으로 먼저, △ 5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개최 △지역행사 수산물 판촉전 지원으로 축제 행사장 및 인근 지역상가 수산물 구매자 대상 할인 또는 환급 진행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활성화 세미나 및 마케팅 역량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4회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 임영용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번 축제는 시립합창단, 난타 등의 축하공연과 ‘햇감자가요제’를 비롯한 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나인권 도의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그리고 관광객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광활감자를 활용한 감자전·감자튀김·찐감자·감자수제비 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 그리고 올해 수확한 햇감자를 구입할 수 있는 판매코너 등이 운영됐다. 특히, 사전신청을 받아 20일과 21일 2일간 진행된 ‘햇감자캐기 체험행사’에는 약 4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농가가 재배한 시설하우스 감자를 직접 수확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광활햇감자가 더욱 많은 분들에 사랑받고 이를 통해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024 김제지평선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지평선시민야구장 및 스파랜드야구장에서 진행됐으며 경기남부경찰청, 천안시청, 광주광산구청 등을 비롯한 총 13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4일간 예선 및 본선 경기를 거쳐 결승에서 맞붙은 경기남부경찰청팀과 천안시청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경기남부경찰청팀이 천안시청팀을 11대 7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공동 3위는 김제시청, 광주소방본부팀이 차지했다. 시는 올해 첫 개최를 디딤돌로 삼아 ‘김제지평선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가 전국 공무원 야구 동호회를 상징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가팀들의 후기를 반영해 미흡한 점은 개선하고 긍정적인 부분은 더 보강해 내년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시는 ‘2024 김제지평선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각종 전국(도 단위)대회 개최와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해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3일, 14일, 20일 3일간 김제 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됐던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와 김제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축구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참여했으며, 8회 연속 김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축구동호인 2,000여명(46개팀)이 참가했으며, 각 팀들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에는 30대 부는 익산시, 40대 부는 군산시, 50대 부는 정읍시, 60대 부와 70대 부는 전주시, 여성부는 완주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축구대회를 김제시에서 개최했음에 더없이 기쁘고, 앞으로 김제시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축구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2일 자매도시인 전남 완도 일원에서 2024 김제시 주민자치협의회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협의회는 시 19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담당자들도 참석해 완도읍 주민자치 선진지 견학 및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견학을 통해 완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서 배워야 할 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운영상황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강복석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보고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김제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달리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주민자치 활동에 힘쓴 위원장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시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더불어 자매도시 완도군과의 원활한 소통의 장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제54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22일 환경과·청소자원과 직원과 그린리더협의회·자연보호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일원에서 에너지절약 및 자원순환 실천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제 전통시장 5일장이 열리는 날로, 장을 보러온 많은 시민에게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탄소중립 실천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벽골제 쌍용을 비롯, 시 상징물 및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기름유출 사건을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한 이래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구 환경 보전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며 “앞으로도 김제시그린리더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단체와 연대해 김제시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운암면상인회와 운암면 나래마을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운암면상인회는 운암면 상인들의 상호 공동 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운암면 상인들의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로, 황이선 운암면상인회 대표의 자녀 황혜민, 황혜지씨가 각 2백5십만원씩 총5백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6백1십만원, 총1,110만원을 모금하였다. 또한, 운암면 마암리 나래마을 주민들도 참여하여 5백만원을 모금해 운암면의 임실사랑을 보여주었다. 이에 황이선 운암면상인회 대표는 “고향 임실의 농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을 돕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깊이 공감하여 상인회 회원들이 직접 발 벗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서게 되었다.”면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심 민 임실군수는 “운암면상인회를 비롯해 임실을 애정하는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전해주신 기부금이 임실 발전 및 군민복리 증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