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월 10일, 지난 7일부터 응급실 정상화 운영을 시작한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실 전담 의료진의 휴직 등으로 인해 2024년 9월 2일부터 성인 야간 진료를 중단했으나, 10월 의료 인력을 확보하며 금요일 야간진료를 재개했다. 최근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추가 채용하며 2025년 1월 7일부터 성인‧소아 주 7일 24시간 진료를 전면 시작하며 약 4개월여 만에 응급진료체계를 정상화했다. 김진태 지사는 응급의료센터 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우동 병원장과 함께 최근 독감 유행으로 인해 소아, 노약자 응급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응급의료체계 전반을 점검했으며, 설 연휴기간 응급의료센터 운영 계획 등을 확인했다.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은 “응급실 정상화를 위한 도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도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10일 13시, ORA춘천베어스 호텔에서 ‘2024 강원교육 정책연구 연차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에 수행한 강원교육 정책연구, 교육정책 진단연구 및 전문기관 협력연구 총 34개의 강원교육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직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대학 및 타 시·도교육청교육연구원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차보고회는'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과제'로 시작해 미래교육․미래학력․교육과정․교육행정․교육협력을 주제로 강원교육 정책연구 결과를 나누고 소통하는 장으로 이루어졌다. 김은숙 원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강원교육 정책연구 결과들이 강원교육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하여 더욱 진일보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학교 현장의 변화를 끌어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6일 교육감 입학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8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6층 대강당에서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육감입학전형(평준화) 고등학교 신입생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 올해 추첨 배정 대상 인원은 지난 6일 발표된 합격자 5,319명으로 △춘천 학군은 8개 학교 1,793명 △원주 학군은 8개 학교 2,209명 △강릉 학군은 7개 학교 1,317명이다. 전국 단위 자사고·국제고·외고·한민고에 지원하여 합격한 인원 56명이 교육감 전형 지원자에서 제외되어 춘천, 강릉 학군은 교육감 전형에 지원한 모든 학생을 추첨·배정 했다. 반면 원주 학군은 지원자 중 81명이 불합격하여 추첨·배정 대상자에 포함되지 못했다. 평준화 고등학교 배정 인원 총 5,319명 중에서 체육특기자 126명을 포함한 선배정 대상자는 574명이며, 1, 2지망을 적용한 1단계 배정은 2,649명, 원거리 배제를 적용한 2단계 배정은 2,096명이다. 선지원 후추첨 배정 방식에 따라 1, 2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학군별로 △춘천 73.6% △원주 75.1%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9일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추첨관리위원 및 학부모 참관자들이 입회한 가운데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 2025학년도 원주시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 학생은 총 3,388명(남 1,692명, 여 1,696명)으로, 원주시 학교군(추첨) 배정 대상 학생은 2,781명(남 1,388명, 여 1,393명), 작년에 새롭게 설정된 서부지역 학교군 지원 현황은 438명(남 220명, 여 218명)이다. 거리·교통이 통학상 극히 불편하여 무추첨 배정하는 중학구 배정 대상 학생은 169명(남 84명, 여 85명)이다. 학교군 배정 결과 1지망부터 3지망까지의 각 배정 비율은 1지망 94.81%(3,052명), 2지망 3.08%(99명), 3지망 0.62%(20명)로 총 98.51%이며 임의 배정자는 1.49%(48명)이다. 배정통지서는 10일 각 초등학교에서 배부하고, 배정된 중학교에 1월 13일부터 1월 17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관외 전입자, 학구 간 거주 이전자, 본배정 임의배정자 중 재배정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15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재정업무 관계자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교육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예산 신속집행에 관해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년 상반기에 7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1~2월 중 가능한 공사에 대해 즉시 집행하고, △시설사업은 조기발주를 통해 설계용역을 1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공사는 상반기 내 발주를 마무리하고 △지역경기와 밀접한 각종 행사 및 자산취득비 등을 상반기 중으로 집중 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 기관의 신속집행 실적을 매주 분석하여 공유하고, 시설사업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권명월 행정국장은 “지방교육재정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강원교육이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교육도서관은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지도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강좌 및 인원은 총 12강좌 12명으로, △유아 강좌 강사 2명 △학생 강좌 강사 7명 △학부모·성인강좌 강사 3명을 모집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학위) 또는 자격증을 소지한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 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강사 선정은 제출된 소정의 서류를 강사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1월 24일(금)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보로 안내한다. 한편, 화천교육도서관은 3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생 모집은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적극적인 민원응대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들에게 칭찬을 받는 공무원을 발굴하여 [내가최고다! 민원왕]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내가최고다! 민원왕]은 연2회 상하반기로 선정하며, 2024년 하반기 민원왕은 친절왕 분야와 국민신문고 분야로 총6명의 직원을 시상했다. 친절왕 부분에는 1위 관광정책실 신희숙 주무관, 2위 김화읍 양영서 주무관, 3위 안전총괄과 권오승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신문고 부분에는 1위 건설도시관 장명현 주무관, 2위 상하수도사업소 박지윤 주무관, 3위 관광정책실 김재우 주무관이 수상했다. 친절왕은 군 홈페이지 등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과 부서장 추천 공무원에 대하여 전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평가단 평가 및 민원조정위원회 심사로 최종 선정했다. 국민신문고왕은 법정처리기산 6일이상 유기한 민원사무에 대하여 법정기간보다 단축처리한 담당자 중 고득점자를 선정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원군 공무원들을 독려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업무역량을 높혀 수준높은 민원행정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2025.1.10.일부로 동송읍 고석정 관광지구 일대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완화됐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및 관할부대인 제6보병사단측과 지역주민 재산보장 및 개발여건 보장을 위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를 지속적으로 협의요청하여 규제지역 완화를 이루어냈다. 완화된 지역은 동송읍 장흥리 10-2번지 일대 총면적 44만 227㎡ 에 해당한다. 기존 제한보호구역에서 협의위탁(15m이내)으로 완화되어 위탁범위 내 군(軍) 협의 없이 건축행위 및 재산권 행사 등이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군사지역 규제 및 군부대 해체 및 이전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를 통해 향후 지역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그동안 관할부대의 작전성 검토와 지리적인 문제 등 철원지역 군사규제 완화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따랐으나 주민들의 재산권 보장과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군사규제 완화를 이뤄냈다”며 향후에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군사규제 완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2025년 시정 비전을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전환과 지역별 균형 발전’으로 제시하고, 1월 첫 주부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태백시장이 직접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국회,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등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신경호 교육감과 관내 폐교 부지 활용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1월 9일 국회를 방문해 이철규 지역구 국회의원과 대체산업에 대한 여러 가지 논의를 했다. 특히, 국회에서는 지난 12월 18일 확정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조성 후속 절차(예비타당성 조사)의 원활한 추진 및 장성광업소 지하갱도 활용 대체산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도 함께 자리하며, 태백시 핵심광물 산업단지, 스마트 마이닝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연구기관 분원 유치 등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우리 태백시는 청정에너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춰나가기 위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고, 2025년은 이와 더불어 우리 태백 각 권역별(철암권, 장성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월 9일, 고성군 사격팀 신규선수 김나연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나연 선수는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 1위와 개인 2위를, 2024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단체 1위와 개인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고성군은 김 선수의 합류로 사격팀이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1월 9일, 2025년 고성군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 및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위생관리 상태, 종업원 서비스, 가격표시, 좋은 식단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특히, 관광지, 숙박업소,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위치하거나 조리사를 고용하여 운영하는 업소는 우선적으로 지정될 수 있다. 단, 최근 1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지정에서 제외된다. 고성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5% 이내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고 있다. 매년 신규업소를 모집하여 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기존 지정업소는 재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다. 지난 몇 년간 지정업소 수는 2021년 32개소, 2022년 34개소, 2023년 35개소, 2024년 36개소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2025년 모범음식점 지정은 지난해 10월 모집공고와 11월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신규 신청업소 5개소 중 4개소가 지정됐고, 재지정된 32개소를 포함해 총 3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새 학기 중학교로 진학하는 초등학생들에 대한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학생은 남자 6,335명, 여자 6,073명 등 모두 12,408명으로 작년 12,272명과 비교해 136명(1.1%)이 증가했다. 춘천을 비롯한 8개 시·군의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은 9,663명으로, 추첨 결과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90.28%(8,721명)이다. 거리·교통이 통학상 극히 불편하여 무추첨 배정하는 중학구의 경우 2,745명의 학생이 주소지에 따라 해당 학교에 배정받았다. 학교군 배정 대상 학생 중 체육특기자, 특수교육대상자, 다자녀가정 학생 등은 희망학교에 우선 배정했는데, 특히 2025학년도부터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다자녀가정 학생의 기준이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사람의 자녀에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사람의 자녀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2024학년도보다 506명의 다자녀 학생이 선배정의 혜택을 더 받게 됐다. 선배정 학생외 일반배정 학생들은 1지망에서 최대 6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2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한파특보가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9일 오후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한파 대응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관련부서 및 시군에 안전관리 및 피해예방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먼저, 한파에 대비해 1,250개소의 한파쉼터와 1,394개소의 한파 저감시설이 재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일제 점검하여 도민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시군과 협력하여 쉼터와 저감시설 위치를 적극 홍보하도록 지시했다.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인 노인(24,509명) 안전을 위해 생활지원사등 1,745명의 대응인력을 활용해 1일 1회 이상 한파 안부전화와 난방상황 체크를 강화해 운영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한파로 인해 상수도시설 동파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계량기 보온조치를 강화하고 노후계량기는 사전에 교체한 상황이며, 동파시 신속하게 긴급복구를 할 수 있도록 민간업체와 협력한 긴급 복구반 215개소를 운영한다. 상습 동파지역에는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한파특보 발령 시 매일 점검을 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조기집행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기관의 금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이 낮은데다 건설경기와 내수침체 부진에 따라 서민경제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공공기관의 민생경제 살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의 경제심리 위축을 막고자 선제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내 경제 분야 특별지방행정기관과 도 출자․출연기관, 주요 은행, 주요 강원혁신도시 이전기관 등 13개 기관이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은행 강원본부의 금년도 강원경제 전망 발표와 도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협조사항을 발표했고, 기관별로 금년도 사업의 조기 집행 계획과 더불어,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기관들은 기관별로 계획된 사업을 조기에 실시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도내 기업 제품 우선 구매에 노력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협력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공항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외 항공편을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1월 3일부터 운항중인 양양국제공항에서의 베트남 다낭 국제선 항공편이 만석에 가까운 탑승률을 보이며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노선은 230석 규모의 부정기편으로, 1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22편이 운항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2차례 운항했으며 평균 94.3%의 높은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도는 2026년까지 강원 관광객 2억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공항 활성화를 통해'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뒷받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제주 정기노선이 재개될 예정으로, 현재 파라타항공이 운항을 위한 국토교통부에서의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무사증입국 허가제도'를 활용한 인바운드 부정기편 유치와 함께 아웃바운드 항공편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양양국제공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