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하여 추가 확보한 재해대책비(42억원) 및 시군 자체예산(14억원) 등 총 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피해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수종전환 등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24.5월부터 ‘24.12월말까지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에 대한 예찰을 실시한 결과 총 방제 대상목 29,859그루(감염목 13,344, 기타고사목 16,515)가 조사되어 ‘24년 하반기에 9천여 그루를 방제 완료했고, 방제잔여량 21천여그루와 추가로 발생되는 방제 대상목에 대해 올해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고 감염목 주변, 선단지 등을 위주로 소나무류에 대한 예방나무주사도 병행할 계획이며, 재선충병 발생 고위험 지역과 감염의심 지역에 대해 방제대상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3중(헬기-드론-지상)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춘천‧원주‧홍천 등 주요 발생 시군을 위주로 소나무재선충병 반복‧집단 발생지에 대한 수종전환 방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수종전환 방제는 피해고사목이 집단으로 발생된 구역의 소나무류를 모두 벌채하여 파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의회의 역할을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 대상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1월 9일 ‘신북읍ㆍ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는 ‘신북읍ㆍ동면’ 지역주민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의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 사무처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양숙희 부위원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춘천시 동면 주민 한 분은 “견학을 통해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이 얼마나 치밀하고 심사숙고하는 과정을 거치는지 알게 됐으며, 그동안 잘 몰랐던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숙희 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도민들께서 의회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의정에도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깜짝 출연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신북읍ㆍ동면 지역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9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양태진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장 등 협의회 위원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수학 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4월 평창군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 상생협의회 발족과 협력사업 토의 등으로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바 있고 이를 통해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평창 수학 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2024년도 용역 사업 완료 등 기존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산학협력단지 활성화 ▲2025년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 사업 추진 등 신규 협력사업을 새로 제안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9일 11시 20분부터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입학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 이번 추첨은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나이스배정프로그램 전산 추첨을 통해 속초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757명과 양양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154명이 중학교에 배정됐다. 추가 전입으로 인한 재배정 접수는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재배정 추첨은 2월 6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중학교 입학 배정은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주관 아래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1월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강원도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 업무를 민생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시작하며, 민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교통안전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분야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완길 강원특별자치도 교통과장은 “교통안전 업무는 도민의 안전 및 생명 보호와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분야”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교통안전 문화 운동을 지원해 강원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의회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제318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13일 오후2시에 개회하여 의장의 개회사와 군수의 신년인사로 시작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영월군 지정문화유산 공개관람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4일부터 17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마지막 날인 20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에 대한 의결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선주헌 의장은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등 영월의 미래를 결정하는 지역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 해인 만큼 당면 과제들의 정책방향 및 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 범시민 성금 모금 행사에 기부 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1월 9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범시민 성금 모금 행사가 열렸다. 지난 12월 1일부터 진행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지역 내 기관‧단체와 시민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 기업,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날 성금 모금에는 동면 주민자치위원회, 골드로드주식회사, 신사모, 버들골약과, 주식회사 교성, 춘천시번영회, 춘천도시공사, 춘천시체육회,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휘슬링락컨트리클럽, ㈜한화 건설부문, 후평2동 통장협의회,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성원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춘천문화재단, 남산농업협동조합, 새마을운동중앙회 춘천시지회, ㈜서진산업, 에스제이건설(주), 파리글라스, 퇴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동산면 이장협의회, 동산면 새마을부녀회, 동내면 새마을부녀회, 북산면 이장협의회, 소양동 통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2025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은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비자에게 부담이 높은 품목 등 농식품부가 지정한 품목에 대해 1주일간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더몰은 ‘농축산물 할인관’을 개설해 지정된 품목에 대해 주차별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월 9일부터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돼지고기 품목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호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선정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강원더몰 설맞이 기획전도 함께 진행 중인 만큼, 설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춘천 강남지구 도시개발구역'부지 내로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시와 지난 1년간 특별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춘천시 삼천동 산5-1(20,702㎡ 규모) 일원을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고 검토했다. 그러나 해당부지가 임야로 되어있어 옹벽설치 및 사면처리 등을 고려하면 최소 20,702㎡를 확보해야 하고, 2025년 12월 공원 사유지(70,000㎡) 일몰제 도래 전에 근린공원 해제를 위해서 춘천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행정절차를 완료하는 것은 불가능하여 해당부지에 초등학교 신설 추진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도교육청은 온의·삼천 지구 초등학교 신설은 교육감과 춘천시장 모두의 당면 현안으로 설립 의지가 분명한 만큼, 기존 검토되어 온 삼천동 산5-1부지 일원 대신 춘천 온의동 대규모 아파트 건설 계획이 반영된 '춘천 강남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사업'부지 내 학교 용지가 마련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온의·삼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지난 8일 ‘군수와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 민원허가과장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허가과 담당자와 민원공무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가 민원 공무원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공무원의 처우개선, 사기진작 및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담당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러한 자리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민원담당공무원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응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6명(1월 8일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도내 357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예비소집에는 취학대상 아동 9,088명 중 8,353명(91.9%)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난해 참여율 92.1%(대상자 9,824명, 참여자 9,051명, 불참자 773명)와 유사한 수치이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아동과 보호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고, 부득이한 경우 개별 내교, 영상 통화 등으로 취학 대상 아동과 보호자의 편의를 지원했다. 또한, 맞벌이 부부 등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예비소집일을 학교별로 이틀 이상 실시했고, 예비소집 운영 시간도 저녁 시간(20시)까지 연장 운영했다. 도교육청과 각 학교는 매년 지자체와 경찰 등의 협조를 받아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를 100% 확인하고 있다. 올해도 불참 아동에 대해 지자체와 협조하여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고, 필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2025 화천산천어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개막일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한파로 인해 얼음판 두께는 30㎝를 넘나들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일찌감치 산천어축제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한 화천군은 지난 6일,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는 모든 실과소장, (재)나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 전역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구장 30개 면적의 얼음판 상황은 물론, 주요 통로 안전시설, 부스별 소화기 설치 여부, 한파 대비 몸녹임 쉼터 준비 상황, 제설 장비 운용 상황, 주요 구조물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도 지난 8일 화천군을 찾아 문화예술회관에서 축제장 근무 대학생 209명 전원을 대상으로 현장 종사자 맞춤형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재난안전교육원과 화천군 간의 ‘축제현장 안전관리 교육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교육에서는 인파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사고, 한랭 질환, 낙상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소상공인 지원과 군 장병 소비유도를 위해 ‘2025년 군 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군 장병 우대업소에서 군 장병이 나라사랑카드 또는 나라사랑페이로 결제 시 이용 금액의 일부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면 사후에 양구군이 해당 금액을 정산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실적은 3만 3027건으로 2억 6100만 원을 지급했으며, 관련 매출액은 12억 5500만 원이다. 이에, 양구군은 지난해 당초 사업비보다 4400만 원 증액된 2억 5400만 원을 투입해 예산 소진 시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부사관 등 간부급을 제외한 군 장병 1인당 1일 최대 5만 원의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군 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군 장병이 자주 가는 음식점, 이미용, 숙박업, 군장용품업 등의 업소로, 양구사랑상품권 가맹점이어야 한다. 군 장병 우대업소로 지정되면 양구군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통해 홍보가 이뤄지며, 신병교육대 수료식 시 홍보부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많은 인파가 모이는 장소에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소에서 올해 처음 운영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행사, 체육대회, 현장학습 및 수학여행 등의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장, 심정지 고위험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무상 대여를 받을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공휴일 포함 최대 7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양구군보건소 예방의약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수령 시 사용법 등 응급처치 요령 교육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급성심정지 발생 시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 시행으로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높일 수 있다”라며 “응급환자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54여 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운영의 5대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양구군은 지자체-군 유형 평균 85.96점보다 4.86점이 높은 90.82점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양구군은 군민의 관심사항을 정보공개 요청 전에 공개하는 사전정보 공표와 온/오프라인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고객수요분석 등의 정보공개 운영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결과는 전 공무원이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실”이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양구군 군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