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지난해 4월부터 도입하여 시행 중인 어르신병원동행서비스가 어르신과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르신병원동행서비스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병원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원 진료 시, 이동 동행부터 접수·수납까지 보호자의 역할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속초유케어센터와 협약을 맺고 추진한 결과 지난해 이용자가 12월 누적 100명을 달성했다. 사업 초기인 4월과 5월의 이용자 수는 각 2명과 3명으로 저조했으나 속초시와 수행기관인 속초유케어센터가 현수막 게첨과 지역 축제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10월 24명, 11월 19명 등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12월 말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9.8점을 기록했으며, 이용자의 대다수가 추후 재이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본 서비스가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파악되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기본 1시간 5,000원, 추가 30분당 1,500원이 부과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감면 혜택을 적용받아 기본 1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오는 10일부터 속초해수욕장 남문 일원에서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활용한 전국 최초, 최대규모의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Sokcho(속초)’운영을 시작한다. 빛의 바다, Sokcho(속초)는 가로 70m, 세로 15m 규모의 대형 미디어아트로 단순히 조명을 비추는 방식이 아닌 주제에 맞는 영상과 음악을 담은 연출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공감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30분 분량으로 구성되며, 1부는 바다와 산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속초를 빛으로 표현했고, 2부는 바다노랫길, 빛의 정원, 컬러 웨이브 등을 주제로 모래사장 위에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구현했다. 지난 1일 일출을 보러 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차례 시연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에서는 빛과 소리로 수 놓인 현장이 속초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의 랜드마크이자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운영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동절기(10월에서 4월)에는 18시부터 20시까지, 하절기(5월에서 9월)에는 20시부터 22시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8일 오후 4시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2층 강당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직원과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시루떡 커팅식을 시작으로 새해 덕담과 만찬을 나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지회 회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평창군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고견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노인 권익 증진을 위해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운영, 노인대학·어르신 체육대회 개최 등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일부 및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는 2024년 10월 25일 개관 후, 가족 친화프로그램, 통일 로컬 투어, 한반도 밥상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1~2월 운영되는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다섯 가지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와 함께 만드는 ‘나만의 비누 만들기’는 환경과 평화를 주제로 참가자가 자신만의 창의적인 비누를 제작하며 통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월 25일 토요일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북한식 만두 빚기’ 요리 교실이 열린다. 북한에서 즐겨 먹는 만두를 직접 만들어 보며 남북한의 음식문화를 비교하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남북한 명소를 지도에 직접 꾸며보는 ‘남북한 랜드마크 지도 만들기’ 이다. 남북한의 주요 랜드마크를 알아보고, 이를 지도에 표시하는 활동을 통해 한반도의 지리적, 문화적 특징을 배우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이 2024년도 제4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사)대한수의사회 주관하며, 동물방역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공직 수의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2023년 12월 20일 포상심사위원회를 통해 전국에서 총 6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024년 1월 8일 서울 양재 엘타워(오르체홀)에서 열렸으며,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과 전국 동물방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수의직 신규 임용 직급을 6급으로 상향하고, 동물위생시험소 전문관 운영(2023년 9명 → 2024년 12명) 및 원룸형 관사 지원 확대 등 공직 수의사의 처우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이 상은 저만의 공로가 아닌, 함께 노력해 온 선‧후배와 동료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동물방역 분야의 발전과 수의사의 처우 개선을 통해 유능한 인재들이 공직분야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금일 오전 10시, 밤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된다는 발표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며, 한파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시군은 도내 13개 시군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고성(1곳)과 한파경보가 발효된 춘천, 원주, 태백,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12곳) 강원 산지 전역이 포함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월 9일 아침 강원 산지의 최저기온은 영하 20도,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파 특보 발효에 따라 도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노인,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안전 확인 사전 실시’,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응급 잠자리, 이동 노동자 쉼터 등 운영 철저’, ‘한파 쉼터 개방 및 난방 설비 정상 가동 상태 등 모니터링 강화’ 등을 시군 및 유관 부서에 지시했으며 재난도우미(1,745명)를 활용하여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24,509명)에 대한 방문 및 유선 안부 확인을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수도관 및 계량기 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2024년 돌봄 조끼 사업을 통해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초고령 사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돌봄드림, 홍천군노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중앙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돌봄 조끼 사업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고위험 질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혁신 기술을 돌봄 영역에 도입하는 데 성공했다. 돌봄 조끼는 착용한 사용자의 심박, 호흡 등의 생체리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어 노인의 건강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조끼에 장착된 버튼을 누르면 119와 연동되어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착안하여 사용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스마트 기기의 큰 글씨 사용법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별 사용률과 만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내 2명의 케어(관리) 매니저를 채용해 일자리 창출과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에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적설 취약 건축물 및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1월 8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2024년 12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 대설 5대 분야에서 총 816건을 긴급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건축물 2곳(횡성, 원주)과 도내 도로 제설을 총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및 원주시 제설 창고 등 점검했다. 도는 겨울철 대설 대책 기간 동안 5대 분야(붕괴, 전도, 고립, 정체ㆍ미끄러짐, 기타)를 중심으로, 2024년부터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적설 하중으로 인해 붕괴 위험이 높은 도내 철골 구조물 건축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제 86,062톤과 제설 차량 1,766대를 확보했으며, 제설 전진기지 7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대설 예보 시 붕괴 우려가 있는 적설 취약 건축물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 발생 시 소방 및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이 1월 8일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강당에서 ‘2025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3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12월 28일 춘천 설명회를 시작으로, 원주와 강릉까지 이어진 권역별 설명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약 220명의 예술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설명회에서는 2년 전 40억 원 규모에서 현재 83억 원으로 확대된 예술인 창작 지원사업을 비롯해, 예술교육 및 문화예술 ESG 실천 방안 등 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참석자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원문화재단 김별아 이사장은 "춘천과 원주에 이어 강릉에서도 많은 예술인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사님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에 발맞춰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강원의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설명회에 참석한 문학 분야의 한 예술인은 “지사님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예술인들에게 큰 힘과 동기부여가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금요일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춘천 설명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일부 및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는 2024년 10월 25일 개관 후, 가족 친화프로그램, 통일 로컬 투어, 한반도 밥상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1 부터 2월 운영되는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다섯 가지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와 함께 만드는 ‘나만의 비누 만들기’는 환경과 평화를 주제로 참가자가 자신만의 창의적인 비누를 제작하며 통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월 25일 토요일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북한식 만두 빚기’ 요리 교실이 열린다. 북한에서 즐겨 먹는 만두를 직접 만들어 보며 남북한의 음식문화를 비교하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남북한 명소를 지도에 직접 꾸며보는 ‘남북한 랜드마크 지도 만들기’ 이다. 남북한의 주요 랜드마크를 알아보고, 이를 지도에 표시하는 활동을 통해 한반도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이 2024년도 제4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사)대한수의사회 주관하며, 동물방역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공직 수의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2023년 12월 20일 포상심사위원회를 통해 전국에서 총 6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024년 1월 8일 서울 양재 엘타워(오르체홀)에서 열렸으며,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과 전국 동물방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수의직 신규 임용 직급을 6급으로 상향하고, 동물위생시험소 전문관 운영(2023년 9명 → 2024년 12명) 및 원룸형 관사 지원 확대 등 공직 수의사의 처우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이 상은 저만의 공로가 아닌, 함께 노력해 온 선・후배와 동료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동물방역 분야의 발전과 수의사의 처우 개선을 통해 유능한 인재들이 공직분야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금일 오전 10시, 밤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된다는 발표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며, 한파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시군은 도내 13개 시군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고성(1곳)과 한파경보가 발효된 춘천, 원주, 태백,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12곳) 강원 산지 전역이 포함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월 9일 아침 강원 산지의 최저기온은 영하 20도,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파 특보 발효에 따라 도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노인,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안전 확인 사전 실시’,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응급 잠자리, 이동 노동자 쉼터 등 운영 철저’, ‘한파 쉼터 개방 및 난방 설비 정상 가동 상태 등 모니터링 강화’ 등을 시군 및 유관 부서에 지시했으며 재난도우미(1,745명)를 활용하여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24,509명)에 대한 방문 및 유선 안부 확인을 진행 중에 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원주관’을 개관하며 글로벌 기술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원주관 개관을 통해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원주시의 혁신 기술과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현지시간 7일(한국시간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원주관 개관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순방단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원주시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는 첫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을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됐다. 원강수 시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CES 2025 원주관 개관과 팀엘리시움의 수상은 원주시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이자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쾌거”라며, “세계적인 기술 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기술도시로의 도약에 신호탄을 쏘아올리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개관식을 마친 순방단은 SK, LG전자, 다쏘시스템 등 세계적인 기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8일,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면 괘방산 일원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무사안녕 기원제’를 올렸다. 초헌관으로는 최익순 의장이, 아헌관으로는 조대영 부의장이, 종헌관으로는 허병관 행정위원장이 참례했다.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은 강릉시민 모두 풍요롭고 가정의 화목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으며, 강릉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시민복지를 위해 강릉시의회 19명의 의원이 한팀으로 소통하고 협치하여 지혜롭고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함께 약속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월 7일부터 8일까지 속초 카시아호텔에서 ′LINC 3.0 사업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LINC 3.0 사업단 단장, 교직원, 산업체,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 공유회는 LINC 3.0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 생태계 확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에 대비한 논의가 진행되며, 변화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이 모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웰니스 관광 특화 분야 우수사례 발표와 ICC (기업협업센터), 가족회사 우수사례 성과 발표 및 CU(Co-Unit)의 성과 공유가 진행됐다. 웰니스 관광 분야 발표자로는 OTT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조은주 셰프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총 15개의 우수 성과물이 전시됐다. 강원도립대학교 박병수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은 참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