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거제에서 개최한 ‘2025년 내:일(JOB) ON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도내 신입 및 경력 초기 청년여성 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직장문화 이해와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조직 적응을 돕고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스피치 교육 ▲ 챗GPT 활용 스마트 업무 교육 ▲ 작은 음악회 및 요트체험 등 교육과 힐링이 결합된 통합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한 K씨는 “교육, 힐링, 네트워킹이 모두 잘 어우러진 프로그램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경남 지역 청년들에게 많이 제공되어 직장생활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동료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일(JOB) ON캠프’는 청년층의 초기 직장 적응을 돕고 장기 재직을 유도함으로써 조기 퇴사율을 낮추고 지역 내 청년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에도 추가 운영할 계획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9일부터 20일까지 하절기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및 산후조리원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집단급식소는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50인 미만 시설은 전체의 50% 이상 실시하는 등 총 370여 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조리장(원료 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위생 관리 ▵식재료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지하수 살균소독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또한, 위생 점검과 병행하여 여름철 대비 급식·조리·배식 시에 준수해야 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며, 김치·다빈도 제공 간식류 등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에 대해 수거·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옥남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각 가정이나 시설에서는 식사 전이나 화장실 사용 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이하여 경남환경사랑상품권 3억 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월, 4월에 이은 세 번째 발행으로, 경남도는 연중 총 4차례에 걸쳐 9억 1천만 원 규모의 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환경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전용 상품권으로, 정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1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도민들은 1천여 개소의 초록매장에서 다회용기를 이용한 포장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 혜택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 등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경남도는 도민들이 편리하게 가까운 초록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도 누리집과 제로페이맵을 통해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초록매장은 제로페이 가맹점인 커피(음료) 전문점, 일반음식점, 제로웨이스트 샵 등이며,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도내 매장 점주라면 언제든지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 등 온·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9일부터 도민이 도내 문화예술 정보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정보플랫폼 ‘경남예술집’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누구나 경남예술집에 접속하여 ▵시군별 공연·전시 일정 ▵공연·전시시설 등 문화공간 현황 ▵경남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현황 등 경남의 문화예술행사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4월 개최된 경남문화예술인 청년기획위원회 발대식에서 공연·전시 및 문화공간에 대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문화예술인 의견에 따라 같은 해 10월부터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플랫폼 개발과 함께 ‘경남 문화예술 아카이빙 구축’ 사업을 실시하여 도내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문화기획자·문화예술단체의 현황과 공연·전시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조사한 후 그 결과를 경남예술집에 등록했다. 문화예술인이 직접 정보를 등록하고 전시·공연 등을 홍보할 수도 있다. 경남예술집 회원가입 후 등록하고자 하는 문화행사, 문화공간 또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정보를 작성하고 등록 신청하면 관리자 검토 후 최종 등록된다. 등록이 완료되면 카카오톡으로 결과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의 일환으로, 경남 지역대학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잡고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 라이즈에 참여하는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인제대학교 등 16개 대학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학연합 콘(CORN) 경진대회, 찾아가는 창업 토크 등 8개 공유·협업형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해 대학생들에게 제공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대학연합 콘(CORN) 경진대회’에 16개 대학의 창업동아리들이 공동으로 참가한다. ‘콘CORN’(Collage Of RISE Network)은 각 대학의 창업 역량을 하나의 무대로 연결하겠다는 의미로, 대학 간 벽을 허물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인재들이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학생들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고객지향 창업방법론 실습 교육인 ‘CORN 프로젝트’를 들은 후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대학이 주관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업하는 ‘찾아가는 창업토크’도 수시 개최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학교로 직접 찾아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거둔 성과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전국 지자체 등 총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 전 단계에 걸쳐 40여 개의 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재난관리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안전은 시민 행복의 척도’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왔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지역 특성에 기반한 위험 요인 사전 파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 점검,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안전상황실은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의 핵심으로 평가받으며, 빈틈없는 상황관리로 타 시군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다수의 기관과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안병구 시장은 “밀양은 산과 하천이 많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6일 사천호국공원 충혼탑에서 국가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70회를 맞이하는 현충일 추념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헌신에 대해 추모했다. 이번 추념식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추모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실시하고,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오늘 뜻깊은 일흔 번째 현충일을 맞아 세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보훈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가슴속에 새기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젊음과 때로는 목숨까지 기꺼이 던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사천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에서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지난 6일 원문생활공원 내 충혼탑광장에서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도의원, 보훈 및 안보단체장, 시의원, 8358부대 장병, 학생, 시민 등 추모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10시 정각 추모 사이렌 취명 소리에 맞춰 육군 8358부대 12해안기동대대 장병들이 9발의 조총을 발사하며 참석한 시민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및 헌화와 분향이 이어졌다. 통영지역 학생들을 대표해 동원고 학생들과 한국해양소년단원 어린이들이 헌화 분향에 참여해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보는듯 했다. 또한 문인협회 정소란 시인이 자작시 “바다 위에 뜬 별”을 낭송하며 참석자 모두가 현충일 노래를 합창하면서 추념식을 마무리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은 예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구국의 도시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지속가능하고 부국한 나라를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며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이충권 전몰군경유족회장은 “추념식에 자리를 같이 해 주신 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창호 간사의 사회로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제21기 창녕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해정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우리 지역에서 다양한 통일활동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평화통일을 향한 걸음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한 제21기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가족으로서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가능성과 북한의 지속적 도발 등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방안을 놓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성낙인 창녕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육군 제5870부대 2대대, 경찰서, 소방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 예정인 2025년 충무훈련 계획 보고와 함께 실효성 있는 훈련 준비와 협력체계 강화를 중점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성낙인 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에 개최된 이번 회의는 지역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충무훈련의 실효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어떤 위기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제19기 농심대학 교육생 50명의 교육 참여를 축하하는 개강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제19기 농심대학 개강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내빈으로는 농심대학 총동창회 기정연 회장 외 임원 6명이 참석했다. 농심대학 총동창회는 18기까지 수료생 중 희망자들이 모여 자율적으로 조직한 시민단체다. 농심대학은 도시민이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초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6월 4일을 1회차로 11월 19일까지 총 20회차까지 운영되며, 7월 17일부터 약 한 달간 여름방학 기간을 가진다. 교육생은 80% 이상 출석 시 수료가 가능하다. 교육 내용으로는 흙, 전통 발효, 친환경 병충해 방제, 텃밭과 정원 등 다양한 주제가 준비되어 있다. 교육농장을 방문하여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국내 도시농업 및 농업분야 박람회를 견학하는 등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추진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들의 이동 편의성과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특장버스를 도입했다. 장애인 특장버스는 휠체어리프트와 전동슬라이드도어, 안전고정장치 등 장애인 편의장비를 갖춘 장애인 전용 이동수단이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2024년 이동차량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2천5백만원을 지원받고, 시비 1억7천만원을 투입해 경상남도 18개 시군 중 최초로 장애인 특장버스 구입에 나섰다. 장애인 특장버스는 45인승 버스를 휠체어석 6석, 일반석 25석으로 개조했고, 현재는 차량 인수 후 내장 편의시설 마련, 외부 랩핑 및 보조장치를 추가 장착 중인 상태다. 아울러, 동종 경력의 운전직 직원을 공개채용 완료하여 드디어 운행준비의 본 궤도에 올랐다. 특장버스는 6월 말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특장버스 도입으로 양산시 장애인들이 타 시군구에서 열리는 체육대회 및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도 계획 중이다. 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매달 문학작품 속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안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인의 작품 속에 우리말로 쓰인 공감 글귀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안내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역 작가와 작품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운영 첫 달인 6월의 ‘우리말 공감 글귀’로 김복근 시인의 시조 ‘씨’의 한 구절인 “말에도 씨가 있고 마음에도 씨가 있다. 뜨거워 단단해진 몸 씨알에 씨가 있다”를 선정했다. 씨알은 곡식의 낱알을 말한다. 말에도 바른말이 있고 허튼 말이 있다. 마음 또한 진심이 있고, 그렇지 않은 마음이 있다. 생각에 생각을 더한 말은 잘 여문 씨알처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씨 있는 말, 균형 잡힌 마음을 표현한 글귀다. 시는 이러한 글귀를 6월 한 달간 시청 청사와 양덕동 전광판, 69곳에 설치된 시정홍보시스템(DID)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앞으로 시는 그때그때의 사회 분위기에 맞는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진주시장배 수영대회’가 8일 진주학생수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수영연맹(회장 이성우)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영 동호인과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개인혼영, 오리발 자유형, 오리발 접영), 단체전(혼계영, 계영, 오리발 팀추월), 학생부(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로 나누어 치러졌다. 시상은 종합 우승, 준우승, 3위에는 트로피와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개인전, 단체전의 1, 2, 3위에게는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영 동호인 간의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스포츠맨십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민을 비롯한 공원이용객들의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줄 도심 속 물놀이장이 다시 돌아왔다. 양산시는 황산공원, 디자인공원, 명동공원 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디자인공원·명동공원은 7/11~8/24, 황산공원은 7/18~8/24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디자인공원·명동공원은 매주 목요일, 황산공원은 매주 월요일에 시설 점검으로 휴무한다. 물금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낙동강과 연접한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에어슬라이드, 워터바켓, 워터롤러, 페달보트, 터널분수 등을 임시 설치하여 양산시에서 최대 규모의 물놀이장으로 운영된다. 또한 황산공원은 인근 캠핑장과 미니기차, 어린이놀이터와 연계하여 아이들과 가족이 도심지 인근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의 공원이다. 물금 디자인공원 물놀이장에는 물놀이 조합놀이대 2대, 워터버켓, 워터샤워 등이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부족한 그늘의 확보를 몽골텐트를 추가 설치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