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2월 9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서 추진 중인 대정읍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신영물행복센터 및 대정특화체험센터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방문 후 대정읍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거점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내 공간 사용방안 및 특화상품을 확인하는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대정읍 도시재생사업의 효과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거점시설 운영에 따른 자생력 확보가 중요하고 특히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및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강조하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또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대정읍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대정읍이 발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색달매립장 매립지 및 재활용선별장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12월 9일 중문119센터와 합동으로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훈련에서는 생활환경과 직원이 참여하여 소방용수 살포를 직접 체험했고, 중문119센터에서 매립지 상부 화재 진압을 위해 친환경 포 살포 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 본 훈련은 지난 3. 14(목)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서귀포시에서는 색달매립장 자체 계획에 따라 매년 상 하반기 두 차례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하여 색달매립장 화재에 상시 대비하고 있다. 실제로 색달매립장에서 '18년, '19년 두 차례 화재가 발생된 후 현장에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훈련을 매년 두 차례 실시해 왔으며, 이러한 효과로 '20년 화재 발생 시에는 초기 진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훈련과 예방활동으로 '21년 이후 색달매립장 화재가 더 이상 발생하고 있지 않다며, 향후에도 화재로부터 안전한 색달매립장을 만들기 위해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4월부터 ‘서귀포시 중앙동 공공복합청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요사업 현장브리핑제’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생생한 시정정보 전달과 언론 취재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서귀포시 공보실이 추진하고 있는 현장브리핑제는 기자들과 함께 서귀포시의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에서 사업설명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현장 취재를 희망하는 사업부서와 언론사의 사전 신청 등을 통하여 사업장을 선정, 매월 1회 현장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1월 말까지 총 9개 주요사업 현장에서 브리핑이 이뤄졌다. 『중앙동 공공복합청사 개청 현장, 서귀포IN정 운영현장, 복지 우수사례 “대천동 대천고팡”현장,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개관 현장, 서귀포 치유의 숲 힐링 프로그램 현장, 이중섭미술관 신축 현장, 지역 축제 현장 』등 다양한 사업 현장에서 진행된 브리핑은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시정 정보를 언론을 통해 신속하게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2월 12일에는 감귤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해‘감귤아트전’취재 현장을 마지막으로, 2024년 찾아가는 현장브리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를 43,201건에 63억5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부과세액 동일한 수준이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으로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이달 16일(월)부터 31일(화)까지이다. 자동차세는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납부해도 되지만 지방세납부시스템인 위택스, 전용 가상계좌 이체, ARS로 납부하면 공휴일과 야간에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 등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시청 세무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하면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자동차세 체납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납부 홍보 문자(알림톡) 발송, 전년도 미납자에 대한 집중 납부 독려 등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번호판 영치(예고)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24일까지 자동차세를 조기 납부한 납세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12월 9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세계적 경기침체 등으로 적십자 회비 납부 참여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천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모금 기간에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단체 및 기타 회원가입 희망자에게 배부되는 지로용지(OCR)로 납부하며 그 외에 계좌 송금, 수기용지(MICR)로도 납부할 수 있다. 이렇게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난․재해의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방학 기간 도서관 이용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즐거운 겨울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겨울 간식 쿠킹 클래스 ▲겨울방학 영어특강 ▲호기심 탐구 과학교실 ▲책과 떠나는 날짜 여행 ▲그림책과 함께하는 책 놀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문화공간으로써 도서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도서관 저변 확대의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수강 신청은 12월 17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최근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12주에 걸쳐 진행된 운동 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각 마을회관에서 수료식을 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운동 교실에 참여한 소감과 운동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격려하고 수료증, 홍보 물품, 다과를 전달했으며,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은 노력의 결실을 함께 나누며 서로 박수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가졌다. 이번 운동 교실은 9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주일에 두 번 총 20회 장호원읍 나래3리, 이황2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우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 댄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 요소를 포함해 참가자들이 체력과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운동 교실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에서의 활력을 되찾았다고 입을 모았다. 나래3리에 거주하는 김**(60대) 씨는 “그동안 운동을 못 해 건강이 많이 안 좋았는데, 운동 교실 덕분에 체력이 많이 좋아졌고 집에서도 간단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보건소(소장 한미연)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된 ‘청춘은 바로 지금!! 실버체조교실’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실버체조교실은 실버체조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60세 이상의 마장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 2, 3기로 나누어 각 3개월씩 총 9개월간 72회 운영했으며, 참여자는 기수별로 45명 내외로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실버체조는 다양한 음악에 맞춰 재밌고 쉽게 이루어졌으며 스트레칭, 레크댄스를 통하여 정신건강과 유산소 운동까지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즐겁게 운동하면서 체지방률과 체질량지수(BMI) 감소 효과를 보았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 4.9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가 나왔으며, 신체활동이 부족했던 주민들에게 굉장히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청바지 실버운동 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은 “운동을 하니 삶이 매우 좋아졌고 활력소가 생겼다”라며 앞으로도 실버운동교실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버체조교실이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보건소(소장 한미연)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3월 5일부터 시작한 ‘한바탕 흥(興)건(健)하게!!’ 에어로빅 운동 교실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12월 3일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에어로빅 운동 교실은 마장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 3기(기수별 24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평균 참여자 40명, 연인원 2,011명으로 많은 참여가 있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주민 만족도와 참여율 및 이수율은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그동안 한계점으로 여겼던 근력운동을 보완한 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에어로빅 참가자 평균 ‘골격근량 0.31% 증가, 체지방률 1.01% 감소’로 높은 운동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에어로빅 운동 교실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마장 주민들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피드백을 통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보건소(소장 한미연)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 1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된 ‘몸짱 마장! 다이어트 피티(PT)’가 좋은 결과를 보이며 마무리됐다. 몸짱 마장! 다이어트 피티(PT) 프로그램은 체지방률을 기준으로 비만에 해당하는 마장면 주민을 대상으로 센터의 운동처방사가 직접 운동을 지도했으며, 1, 2, 3기로 나누어 각 3개월씩 총 9개월간 67회 운영했다. 또한 개개인의 체성분 검사 결과와 비만의 정도에 맞춰 운동 지도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요요현상을 예방하고 프로그램 이후에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했다. 이에 참여자들의 근력이 증가하고 체지방률은 감소했으며 그로 인해 프로그램이 굉장히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몸짱 마장! 다이어트 피티(PT)에 참여한 주민들은 “운동을 하니 삶의 만족도가 매우 올라갔고 결과마저 좋아 매우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운동을 꾸준히 할 마음이 생겼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피티(PT) 프로그램이 호응도와 효과가 매우 높았던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12월 7일 (주)다성테크(대표 이명용)의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장면과 호법면 일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다성테크는 매년 이천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15,000여 장의 연탄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를 수혜 대상자에게 전달해 왔다. 이번 연탄 나눔에는 15,000여 장의 연탄 중 1,500장의 연탄을 임직원과 서울대공대대학 건설산업최고전략과정(ACPMP) 15기 동문들이 참여하여 직접 전달했다. 이명용 대표는 “폭설과 한파가 시작되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는 힘들고 고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조금이나마 난방비 부담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사랑의 연탄 나눔이 벌써 8년째다”라며 “봉사에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추운 계절에 훈훈한 정을 전해준 ㈜다성테크에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온기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회(회장 박화석)가 12월 6일, 주민자치 우수사례 청취를 위해 제주도 오라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방문한 오라동주민센터는 제주도 내에서 지속적인 재활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라 업사이클링 축제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자원 순환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모가면주민자치회,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모가면주민자치회 또한 2025년 사업 의제로 ‘반짝반짝 빛나는 모가 환경 챌린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두 마을의 공통관심사인 쓰레기 문제와 자원 순환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을별로 찾아가는 자원 순환 교육 등 마을 단위의 농촌 생활권 단위 주민 주도 환경관리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자리를 함께한 김현아 오라동장은 직접 자원재활용 캠핑 의자를 선보이며, 폐자원을 활용한 주민들의 업사이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안내하며 환대했다. 오라동 박홍익 주민자치위원장은 제주 내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오라동의 활동이 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설성면(면장 박정병)은 설성골프동호회(회장 박동철)로부터 지난 12월 9일, 설성면 관내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 박동철 동호회 회장은 “사회 전반적 분위기가 침체된 요즘,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더 크게 다가올 것 같고 며칠 전 설성면에 대설로 인해 어려워진 농가와 축사가 많았기에 설성면 주민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동호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했다”라고 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박정병 면장은 “경제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잊지 않고 설성면 주민을 위하여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설성면 단체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10일 김포시의회 2025년 본예산이 심의 불발되면 준예산 사태를 목전에 두게 된다며 깊은 우려와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 본예산 및 제3회 추경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국도비 반납으로 골드라인 증차 차질,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지급 불능 우려, 돌봄 및 교육사업 이행 중단 등이 현실화되고 기반시설 설치가 중단된다. 2025년 본예산 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지방자치법' 제146조 및 '지방재정법' 제46조에 의거 ‘예산 불성립시의 예산 집행’ 규정에 의거 지방의회의 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준예산 편성 운영된다. 지방의회에서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될 때까지 예산안이 의결되지 못하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에서 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기관이나 시설 유지, 지출의무 이행, 이미 승인된 사업의 지속을 위한 경비만 전년도 예산에 준하여 집행할 수 있다. 이 경우 준예산제도 밖의 예산 중 민생 및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거나 기반시설 설치 등과 같은 중요한 사업들의 누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2024년 제 3회 추경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2회추경 이후 추가내시된 국도비사업 집행이 불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지난 12월 7일 책 선물 활성화를 위한 ‘당신을 위한, 꽃 속에 책’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했던 분에게 선물할 책을 준비하여, 왜 그 책을 선택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본 후, 책을 담을 수 있는 플라워 박스를 제작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국가 화훼 장식 기능사 자격을 보유한 양곡도서관 사서가 직접 진행하여 강사비를 절감, 참여자들에게 꽃을 포함한 모든 재료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 양촌읍에 거주하는 참여자 김서연 씨는 “춥고 이유 없이 적막할 수 있는 연말, 다른 분께 책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와 꽃을 만지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곡도서관은 12월 14일부터 연말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트리 포토존을 운영하고, ‘여왕의 디저트’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