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계약이행 통합서를 도입해 계약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내부직원 및 계약상대자(업체)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고 23일 밝혔다. 공사가 올 1월부터 도입한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는 계약 시 계약상대자(업체)가 계약업무 처리에 필요한 서류(청렴이행서약서, 계약보증금 지급각서 등) 약 10종을 간소화해 1종으로 통합한 서약서이다. 통합서 도입 전에는 계약상대자(업체)가 제출 서류 과다로 인한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고, 일부 소상공인들의 계약 기피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내부직원들도 계약서류 검토에 따른 업무 피로도도 상당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공사는 계약업무 경감 우수사례를 참고해 계약서류를 일원화한 계약이행 통합서 도입을 추진했다. 도입 결과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업무 효율이 증대됐으며, 계약 과정 중 소모되는 인쇄물과 토너가 절약돼 예산 절감은 물론 탄소배출 감소로 녹색경영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또한, 약 1년간의 시행 후 내부직원 및 계약상대자(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매우 만족(80%), 만족(18%), 보통(2%)을 나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천안시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발족한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은 베트남, 중국, 미얀마, 네팔, 필리핀 등 10개국 20명으로 구성됐다. 홍보단은 천안시의 정책과 행사를 비롯한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 일상생활 불편 사항 개선과 정책 제안 등에 참여했다. 이날 홍보단은 간담회를 통해 추진성과 돌아보고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보단원인 베이죠 소랑쥬(여·70·벨기에) 씨는 “외국인주민들이 각자 겪었던 어려움이나 경험을 서로 소통하게 됐다”며 “시정의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홍보하면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시정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AI) 기술이 실제 보행자의 경로를 예측하고 위험 상황을 식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협약 이행 1차년도 성과 결과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이 폐쇄회로(CC)TV에 적용돼 보행자 안전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임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 4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고 천안시 교통 폐쇄회로(CC)TV 영상에 미래 경로 예측, 위험 상황 식별 등 예지형 과제 원천 기술을 적용했다.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은 교통 폐쇄회로(CC)TV 영상만으로 보행자의 과거 이동 경로와 미래 경로를 예측하고, 노면 정보 지도를 자동으로 구축해 현재 위치에서 보행자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식별할 수 있다. 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내년에 현장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기술의 성능과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보행자 안전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구현할 계획이다. 문진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025년도 국비 예산으로 1조 9,146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2,500억 원), 동면-진천 도로건설 국도21호(856.8억 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322억 원),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90억 원) 등의 사업에 국비를 확보했다. 시가 추진 중인 주요 국비 사업은 천안5 외국인투자지역(단지형) 확장 조성(250억 원),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60억 원), 하수도 설치 BTL 1·2단계(97억 원), 풍세면 하수관로 정비(122억 원), 삼룡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77.5억 원), 용곡청수동간 눈들건널목 입체화(14.7억 원) 등이다. 천안시는 국회 감액안의 의결로 증액되지 못한 사업들을 내년도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지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노인요양원, 요양병원, 골목형 상점가 등 화재취약시설 6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시와 유관 부서, 동해소방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을 편성하여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18일에는 문영중준 부시장이 직접 동해이레요양병원과 동해시장애요양원 현장점검에 참여하여, 노인, 장애인 등 재해취약자 이용시설의 안전관리체계 및 관련 설비를 직접 점검했다. 문영준 부시장은 “항상 시민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해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 착한가격업소 지원, 지류형 상품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중 지역사랑상품권인 동해페이의 인센티브 10%를 지급하며 2024년 한 해 발행액 6백억원, 인센티브 지급액 55억원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특히, 내년도 인센티브 국비 예산 12억원이 정부예산에 미반영됐으나,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시민 경제 부담 완화에 큰 역할을 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현재 44개에서 50개로 확대하고 공공요금과 환경 시설개선비를 점포별 3백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달료 지원과 동해페이 결제시 5% 추가 적립(총 15% 적립)도 지속해서 실시하여 가격안정을 유도하고 소비자물가 급등에 대응하며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7월부터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급 중인 지류형 상품권은 올해 421,200장(5억 8천만원)을 발행하고 28만여장(4억여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동해YWCA 전경애 이사가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작품 『가나다 한글교실』를 출판하게 되어,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12월 21일 개최했다. 『가나다 한글교실』는 전경애 이사의 창작 의지와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작품으로,15년간 문해수업을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통하여 세상과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전경애 이사는 (사)동해YWCA의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예술 사업에 힘써 왔다. 특히, 제14대 회장으로 재직하며 동해YWCA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에도 큰 기여를 했다. 작품 해설을 쓴 문학박사 권석순 선생님은 전경애 수필가의 『가나다 한글교실』이 느림의 미학, 가독성을 나타내는 백미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작품에서 시 낭송가, 문해교사 작가로서 더욱 탄탄하게 자리매김하며 “지역주민과 문학관계자들이 오셔서 함께 축하해 주시고 작품의 의미를 나눠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리랑박물관은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하는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 '아리랑 아카이브 플랫폼'을 2024년 12월 10일부터 상설전시실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특성에 기반한 무형유산 공동체 종목의 전승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전승공동체 발굴 및 육성과 공동체가 주관하는 전승 활동을 돕고 있다. 아리랑박물관에서 진행한 '아리랑 아카이브 플랫폼'은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아리랑과 관련한 콘텐츠들을 디지털화하여 아카이빙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보존하여 일반 대중들에게 아리랑의 전승 활동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자 시작됐다. 이번 사업으로 정선아리랑 보유자들의 구술인터뷰 자료, 기증자료 및 아리랑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아리랑 가사집 관련 유물 26점을 디지털화하여 공개됐으며, 해당 자료는 아리랑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의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미디어월)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아리랑박물관은 앞으로도 일반 대중들에게 정선아리랑 전승 활동을 공개하며 미래 세대들에게 전승과 관련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박물관 소장자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농촌지역의 발전과 주민 편의 증대를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로 진행되며 올해 말까지 신월1리, 구절3리, 용산2리 등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신월1리에 와평마을 생태공원과 와와 야생화 정원을 조성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태마을 전문가 양성과 사업관리 교육을 통해 지역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신월1리 와평마을 생태공원은 신월리 1039-1번지 일원에 수년간 방치됐던 마을연못을 복원하여 생태환경 보존과 더불어 주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하게 될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와와 야생화 정원은 신월1리마을회 소유인 면학산의 오솔길 정비와 야생화 식재를 통한 마을의 특색을 담은 등산로를 조성한다. 구절3리와 용산2리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탁 계약을 통해 추진되며, 구절3리에는 중동마을 문화복지실과 소규모 체육쉼터를 조성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공동문화 프로그램과 환경지킴이 사업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용산2리에는 용꿈마을 건강센터, 야외어울림마당 조성, 야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K컨벤션에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봉사자들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군의장, 민철홍 교육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내빈으로 함께 자리했다. 자원봉사유공 표창으로 정부표창 (1), 강원도지사(6), 홍천군수(14), 국회의원(5),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4), 홍천군의회 의장(5), 홍천교육장(3), 홍천경찰서장(2), 홍천소방서장(5),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3),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5),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4), 홍천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상(3), 홍천군자원봉사센터장(3)을 각각 수상했다. 또, 자원봉사 칭호부여 부분으로는 으뜸왕(5,000시간 이상) 박영수 외 2명, 봉사왕(2,000시간 이상) 고홍규 외 14명, 금장(1,500시간 이상) 이성희 외 13명, 은장(1,000시간 이상) 박홍숙 외 20명, 동장(500시간 이상) 신호영 외 34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신영재 홍천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소방서 서면 의용소방대에서는 12월 20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서면 희망 주머니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위 단체는 평소 지역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연말 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최남식 면장은 ”서면 지역 사회가 훈훈해 지도록 큰 역할을 해 주시는 서면 의용소방대 대장님들과 대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지난 17일 ‘제2회 자운지구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 집중관리사업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천군 행정상황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흙탕물 저감을 위해 자운리 마을 이장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행정)거버넌스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천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환경부가 고시한 내면 자운지구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인 자운1~4리 마을에 대하여 총사업비 14.3억원(국비 5.8억원, 도비 1.74억원 포함)을 투입하여 ‘자운지구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 집중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 집중관리 사업은 농민이 직접 참여하고 고랭지밭 자체에 잔디초생대, 양파망고랑댐 등 최적관리기법(BMPs)을 설치하여 토사유출을 저감하도록 지원하는 비구조적 흙탕물저감시설 설치사업이다. 농업인 스스로가 농경지를 직접 관리하여 직접 토사유출을 저감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관리대책 추진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진지한 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지난 19일 홍천군 공약이행주민참여 평가단 회의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약 이행 주민 참여 평가단과 소관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방향 전환이 필요한 사업 20건의 변경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공약 이행 주민 참여 평가단은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로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약사업 추진에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 공약 이행 주민 참여 평가단은 공개모집 등을 통하여 총 20명의 홍천군민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6월 임기 만료 시점까지 공약사업의 이행 평가와 실천 계획에 대한 의견 제시, 변경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공문서 전달체계인 ‘홍천군 스마트 이장 넷’ 구축을 완료하고 12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천군 스마트 이장 넷’ 구축으로 이장들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소지한 스마트폰에 앱을 통하여 홍천군 공문서를 확인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신속하게 군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공문서 수신 외에도 이장이 마을주민에게 SNS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고 재난 재해 등 현장 민원을 사진과 함께 등록하여 행정기관에 제보할 수 있다. 이외 군정 홍보, 회의 일정 등의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군은 지난 17일에 이장을 대상으로 사용 교육을 했으며 읍면 관리자를 지정하여 원활한 소통 체계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소통, 신속한 행정'을 군정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스마트 이장 넷 서비스의 구축 경험과 운영 비결을 토대로 소통 행정체계의 강화를 위하여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1월호부터 자체 소식지인 '내고장 홍천소식'의 발행일을 매월 1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내고장 홍천소식'은 무료로 제공되며, 앞으로도 지면 편집의 세련된 스타일로 다양한 정책,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이야기와 홍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천군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소셜 미디어,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모바일로도 만날 수 있어 우편으로도 손쉽게 접할 수 있어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독자도 언제 어디서나 구독할 수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정 소식지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홍천군의 다양한 측면을 더욱 폭넓게 다루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이번 '내고장 홍천소식'의 발행일 변경으로 더 많은 군민이 지역의 소식을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